실제 지진느낌 ㄷㄷ...mp4

하린2018.08.31 08:10
동일본대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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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샤베리2018.08.31 08:01
관동대지진 때 도쿄 있었는데 알바 간다고 준비하는데 막 흔들흔들. 키우던 토끼가 고양이처럼 벽타고 미친듯 뛰었었음. 그 와중에 걸어서 15분 거리 역까지 알바간다고 갔는데 당연히 열차운행을 안함. 못간다고 전화해야되는데 핸폰은 안터지고 공중전화 줄 20분 서서 전화하니까 매니저가 전화어케했냐고 완전 신기해함 ㅋㅋㅋㅋ 북한에서 미사일 실험하면 세계 3차대전 난 것처럼 티비에 나오고 왜 피난 안가@_@? 하던 애들인데 그렇게 흔들리는데 그냥 사는게 신기했던 기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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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루이드드루와2018.08.31 09:51
관동대지진? 조선인학살을 잘도 피하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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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힛으히히히히힣캬캬캬카카카컥18.08.31 07:39
놀이기구 탬버린 탈 때가 지진 강도가 높을 때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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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카유학생18.08.31 09:31
와저때 자고있었는데 진짜 지진때문에 잠에서 깨니 세상이 흔들흔들하고
진짜 유학중에 지진 몇번왔었는데요
이전에 온 지진은 아 이게 지진이구나 생각보다 신기하고 재밌네 생각했는데 저때는 이러다 건물 무너지는가 아닌가 진짜 죽겠다고 생각했어요
저게 6정도면 7 8 9 는 도대체 어느정도인지 무섭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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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췌뭐야18.08.31 07:39
어마어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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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rek18.08.31 07:40
실제로 저러면 너무 무서워서 벌벌떨고 대처를 못할거같다 ㅜㅜㅜㅜㅜ 무서워 ㅜㅜ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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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의신18.08.31 0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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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으니행복한거야18.08.31 07:52
마르코 : 오 오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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꼿개탕18.08.31 07:54
디스코 팡팡 같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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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샤베리18.08.31 08:01
관동대지진 때 도쿄 있었는데 알바 간다고 준비하는데 막 흔들흔들. 키우던 토끼가 고양이처럼 벽타고 미친듯 뛰었었음. 그 와중에 걸어서 15분 거리 역까지 알바간다고 갔는데 당연히 열차운행을 안함. 못간다고 전화해야되는데 핸폰은 안터지고 공중전화 줄 20분 서서 전화하니까 매니저가 전화어케했냐고 완전 신기해함 ㅋㅋㅋㅋ 북한에서 미사일 실험하면 세계 3차대전 난 것처럼 티비에 나오고 왜 피난 안가@_@? 하던 애들인데 그렇게 흔들리는데 그냥 사는게 신기했던 기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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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린18.08.31 08:10
동일본대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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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구리동굴18.08.31 08:13
저...연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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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울이네18.08.31 09:02
ㅋㅋㅋ 이모티콘 귀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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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루이드드루와18.08.31 09:51
관동대지진? 조선인학살을 잘도 피하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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캡틴빠뿌리까18.08.31 11:52
つ 발음이 기가 막힌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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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무기18.08.31 12:32
2011년 에 있었던 관동 대지진을 적으신거네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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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부터 였을까요18.08.31 09:54
간토대지진
추가 정보
關東大地震 간토 대지진
주요정보
1923년 9월 일본 관동 지방의 대지진으로 민심이 흉흉했다. 당시 일본은 한국·중국의 민족해방운동에 직면하여 한국인과 사회주의자를 탄압할 기회를 엿보고 있었기에 대지진으로 인한 사회혼란을 이들의 탄압 기회로 삼았다. 일제는 한국인 폭동의 유언비어를 퍼뜨리고, 도쿄·가나가와 현·사이타마 현·지바 현에 계엄령을 선포했다. 계엄 치하에서 군대·경찰, 자경단은 수많은 인명을 학살했는데, 약 6,000명 가량의 한국인도 포함되었다. 일본정부는 군대·관헌의 학살을 숨기고 자경단에게 그 책임을 전가시켜 재판에 회부했다. 그러나 자경단원은 증거 불충분으로 모두 석방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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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가예라고할때넌아니라고하고싶지18.08.31 10:04
세계 2차 대전도 일어나기 전인데.. 왜 3차 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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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할거더럽게없네18.08.31 11:36
핸드폰 당연히 안터지겠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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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샤베리18.08.31 13:2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하하하ㅏ핰ㅋㅋㅋㅋㅋ 뻘쯈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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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그말후회할꺼다18.08.31 17:38
소설쓰다 걸리심 ㅋ 그래도 잘 쓰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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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샤베리18.08.31 18:33
소설은 아닌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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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취업준비생18.08.31 08:12
지하철 들어오고있을때라 철로에 사람안떨어져서 다행이네요 ㅠㅠ 엄청 무섭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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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르캬라멜마끼야또18.08.31 08:32
천장에서 머 막떨어질만도 한데 저강도에 아무것도 안떨어지는거보면 내진설계 정말 잘되있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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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따까고또까고계속막까[수정] 08-31 08:40 18.08.31 08:39
안전 펜스없었으면 철로로 떨어졌을뻔 했는데 진짜 다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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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18.08.31 08:40
어?? 스크린도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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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울이네18.08.31 09:00
제가 저기있었으면 트라우마 생겼을듯 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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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2618.08.31 09:27
쉐킷 쉑 쉐킷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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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큰아이218.08.31 09:28
흥겨운 힙합리듬에 나도 모르게 그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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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카유학생18.08.31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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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고라니자18.08.31 10:35
처음 열차가 무사히 들어오길래, 그래도 열차는 괜차노구나 했는데.
무슨 열차가 바운스를 타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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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18.08.31 11:15
전 동일본대지진때 일본에 있었는데..
처음느껴본 지진이 강도9라서 엄청난 충격이었죠..
워킹홀리데이로 호텔에서 서빙하고 그랬는데,
그땐 점심쯤이라 기숙사에서 누워서 노트북하고 쉬고 있었는데.. 갑자기 천장에 끈에 매달려있는 형광등이 흔들려서.. 뭐지? 윗집에서 뭐하나?
이런 생각하고 있었는데, 갑자기 형광등이 90도로 꺾이듯 흔들리더니 건물 자체가 흔들렸고..
순간 정말 멍해지더라고요.. 지진나면 책상밑이나 밖에 공터로 얼른 나가라고 배웠던게 잠시 잊혀집니다..
그렇게 한 몇십초간 멍하니 있다가 밖에 나가니 다들 나와있더라구요.. 그곳이 후쿠시마 바로 아래 현이었는데, 온천지역이라 산에 둘러 쌓였었는데, 산이 흔들리고 땅이 흔들리고 건물도 흔들리고.. 공포 그 자체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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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의성18.08.31 12:31
으어.. 완전 땅이 놀이기구처럼 흔들리네.;;;
놀이기구도 저렇게 흔들리면 무서운데 그나마 내릴 수라도 있지.. 저건 내릴수도 없자너..ㅜㅜ
무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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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사무총장18.08.31 19:04
와 이와중에 흰색셔츠에 회색 바지입으신분 곧대로 서계시네..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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