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해공갈.jpg

개드립No.1052222018.08.31 07:49

자해공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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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트위터

1203곰총각2018.08.31 08:03
고양이 키워봤어요?
6마리째 키우는 집사입니다.
충분히 개만틈 영특해요.
문도 열고 혼자 가지고 놀고싶은 장난감 있으면 숨길줄도 알아요.
진실인지 거짓인지 알기도 전에 믿거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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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3곰총각2018.08.31 08:45
고양이 행동에 대해서 모르는것 같아 키워봤냐고 물어본건데요?
그리고 트위터 안합니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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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은괴로워2018.08.31 12:09
이런 정신 상태면 굳이 양말에 샌들 아니여도 순결 잘 지켜질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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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cTheMax18.08.31 07:50
좋아요 대비 싫어요가 많아 일시적으로 블라인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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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보기아 믿거트 믿거트 씽나는노래 나도한번 불러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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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3곰총각[수정] 08-31 08:04 18.08.31 08:03
고양이 키워봤어요?
6마리째 키우는 집사입니다.
충분히 개만틈 영특해요.
문도 열고 혼자 가지고 놀고싶은 장난감 있으면 숨길줄도 알아요.
진실인지 거짓인지 알기도 전에 믿거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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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cTheMax[수정] 08-31 08:18 18.08.31 08:14
싫어요가 매우 많아 블라인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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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보기고양이.깐것도아닌데 왠고양이키워봤어요?ㅜㅜ<br /> 이분 최소 트위터하는 고양이키우는사람임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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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3곰총각[수정] 08-31 08:46 18.08.31 08:45
고양이 행동에 대해서 모르는것 같아 키워봤냐고 물어본건데요?
그리고 트위터 안합니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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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키18.08.31 15:32
비꼴줄만 아는 무지한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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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으니행복한거야18.08.31 08:36
엌 나도 6마링 ㅋㅋ 도도한 ㅂ 신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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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타령18.08.31 09:10
펙트체크 어떻게 할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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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서체다18.08.31 10:00
개만큼? 지능은 개보다 높음. 단 무리생활과는 어울리지 않을 뿐
학습의 동물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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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제하기싫다18.08.31 18:21
? 저 고양이키우는데, 고양이가 개보다 지능이 높다구여? 그런 연구결과는 본적없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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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룽지탕먹고싶다18.08.31 20:42
저는 언젠가 인터넷에서 고양이가 개보다 뇌주름이 2-3배인가 많아서 지능이 높을 거라는 내용을 본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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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결을지키기위해양말에샌들18.08.31 10:22
싫어요가 매우 많아 블라인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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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보기6마리째라 짧게는 10년 15년 16년 씩 살고 개보다 수명이 길다고 알고 있습니다 태어날때부터 1마리씩 10년씩 키웠어도 60년일텐데 그러면 중간에 죽거나 유기했을 확률이 있다고 보여지기는 6마리한번에 키우겠지 반려동물좀 버리지마세요 썅년놈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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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키이이잉18.08.31 11:34
뭔 개소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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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급유머18.08.31 11:37
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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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캐러갔는데등에흙이왜묻어부러18.08.31 11:48
순결이새퀴미쳤나 갑자기 지혼자계산하더니마지막에욕을해 ㅋㅋ아침부터기분더럽게 욕은일기장에써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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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은괴로워18.08.31 12:09
이런 정신 상태면 굳이 양말에 샌들 아니여도 순결 잘 지켜질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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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종[수정] 08-31 12:12 18.08.31 12:12
한마리씩 키웠다는 말은 어디에도 없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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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3곰총각18.08.31 12:31
뭔...우리집 망고 똥싸는 소리 하고 앉았노..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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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잘 큐 땡큐18.08.31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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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가는거짓말쟁이18.08.31 21:38
뭐지??? 3번읽어도 이해를 못하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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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언증에좋은약추천좀18.08.31 14:32
우리집 고양이는 저 잘때 몰래 페북도 하는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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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드래곤동생18.08.31 14:34
그냥 트위터 올라오면 개드립에서 다는 유행어 댓글 아무나 다는거 달은거 같은데 밑에 화내는 사람들 보니 너무 과민해보이는 건 저뿐인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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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그말후회할꺼다18.08.31 17:32
6마리째? ㅠㅠㅠㅠ 그 동안 고양이들이 일찍 죽었나보군요... 강아지 4마리 키웠는데 10년 이상을 못살아서... 대단하시네요 저는 이별이 고통스러워 더는 못키우겠더라구요... 그냥 남 애기들 보고 좋아하고 만족하고 그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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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은타이밍18.08.31 20:01
나만 집에 6마리 있는걸로 생각하는거야??? 한마리 한마리 늘어서 6마리째인걸로 생각했는데 다른분들은 아닌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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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꾸우우운18.08.31 20:37
응 그래도 믿거트야~ 니 말도 거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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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NKNIGHT18.08.31 20:47
내키면 빠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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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피해[수정] 08-31 09:03 18.08.31 09:02
ㅋㅋ 예전에 꼬맹이들이 믿거트니 하면서 물흐리고 노잼 만들면서 놀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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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하수9호더하기18.08.31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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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성의치킨남18.08.31 12:23
그만큼 트위터 하는 사람들이 소설도 많이 쓰고 주작도 많이하고 거짓말도 많이 하고 카더라 신나게 퍼다 나르고 한 결과가 아니겠습니까

원인이 없는 결과는 없다고 생각해요
소수의 믿거트리안들 덕에 다수의 선량한 트위터리안이 피해보는건 유감으로 생각합니다만 지금의 트위터에 대한 사람들의 인식이 그러한것은 현세의 흐름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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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하수9호더하기18.09.04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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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리릴[수정] 08-31 15:53 18.08.31 15:51
우리 둘째는 화장실에 응아 쉬하면 간식주는거 알고 쉬 끊어싸고 똥 끊어싸고. 쉴때 틈틈히 물 많이 먹어요 쉬나 똥 싸자마자 작은누나한테 달려가서 벅벅 팔이나 다리 긁습니다ㅋㅋ 농담같죠? 아 참고로 개 입니다. 강아지 지능테스트 해봤는데 상당한 상위 입니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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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언증이있어가지고18.08.31 07:51
간만에 믿거트 아니네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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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요를체험하시오18.08.31 07:5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귀여워 !!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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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구리행님18.08.31 08:06
자해공갈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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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덤비지마18.08.31 08:17
고양이는 자기 내킬때만 하는기분..

밥 늦게주면 배위에서 냥~냥~ 일어날때까지 울고

의자에서 점프해서 내려찍기까지해요 ..

그러고서 밥먹고 배부르면 자기최애자리가서

그루밍하는데 그땐 불러도 쳐다보지고않고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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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또당첨자18.08.31 08:29
어디서 봤는데 ~
동물중에 젤 똑똑하다구~
모든일을 구찬아 해서 그렇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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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는딴지걸기18.08.31 0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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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루이드드루와18.08.31 09:37
누가 그러더라구요. 인간은 귀찮음에서 해방되기위해 온갖 기술을 발전시켜서 더 귀찮아졌고 고양이는 귀찮음에서 해방되기위해 인간에게 빌붙어서 마침내 뜻한바를 이뤄냈다고. 인간보다 고양이가 똑똑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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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교18.08.31 15:32
다큐에서 봤는데, 동물의 아이큐를 진단하는 프로그램이 고양이 에게는 안통한답니다. 워낙제멋대로라서 실험의도대로 움직이지 않는답니다... ㅋㅋㅋㅋㅋㅋ 그래서 고양이아이큐에대한 정확한 진단이 없다고...ㅋㅋㅋㅋ진짜 대단한동물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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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콩우유18.08.31 11:00
우리집 고양이도 냥이중엔 되게 빙구미 넘치는 애인데요, 사고로 무지개다리건넌 이전애기는 진짜 문고리 열고 방에 드나들고 도도하게 사람 알아봐서 가족아니면 거들떠도 안보고 이름 부르면 달려오고 했는데 지금 키우는 친구는 음... 좀...
문이 열려있어도 틈이 자기보다 작으면 못들어오고... 열어달라고 애옹거릴줄만 아는데...

이런 우리 빙구도 생각보다(?) 똑똑해요.
장난감 던지면 물어오는데, 열심히 운동하고나면 잘했다고 간식주고 그랬거든요, 요즘은 노령으로 잘 안하지만..

근데 얼마전에 어디서 뭐 이상한걸 줍먹했는지 밤새 토하길래 단식시키고 병원갔다왔는데.. 밥 안주니까장난감 가져와서 던져주고 물어오기 하자고.. 밥안먹어서 힘도 없을텐뎈ㅋㅋ 뛰고나면 간식주니깤ㅋㅋㅋ 몇번 뛰어댕기다가 힘든지 간식장 앞에 서서 애옹애옹 ㅋㅋㅋ 빨리 달라고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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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즈럽럽[수정] 08-31 18:18 18.08.31 18:17
후문 경비실에 길냥이인 엄마고양이가 아기고양이를 놔두고 갔어요. 얼마전 비 많이 왔을때 아기고양이 세마리중 두마리가 배수로에 빠져서 죽었었거든요. 아마 엄마고양이는 좀 더 안전하게 자라나길 바라는 마음에서 경비실에 갔다놓은거 같아요.
경비아저씨는 입으로는 투덜거려도 밥그릇도 놔두고 굳이 고양이를 내치지 않더라구요. 어제 그 냥이를 제대로 첨 봤는데 눈에 눈곱이 가득차고 눈도 살짝 부어있어서 손수건에 물 적셔서 닦아주고 다시 제자리에 놔뒀어요. 오늘 너무 마음이 쓰여서 그 아기냥이 데리고 동물병원에 갔어요. 혼자서 클 나이지만 나이에 비해 몸집이 작고 눈을 엄마가 안닦아줘서 눈곱이 끼어있네요. 하더라구요. 병원에서 처치하고 안약 처방받아서 눈에 넣어준 후에 경비실 뒷편(냥이 노는 공간)에다가 놔뒀어요.
이미 사람손을 많이 타서 만져도 가만있고 배도 엄청 빵빵하고 힘도 좋더라구요. 오늘 넣어줬으니 내일도 가서 얼굴 닦아주고 안약 넣어줘야죠. 이번 겨울 안죽고 잘 살아났으면 좋겠어요.
얼굴이 넘나 못생겨서 "못난이"로 애칭 지어줬는데 부디 오래오래 봤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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