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응?

맞워요

특혜를 보는 기준을 정해서 인정 해줬으면

형평성을 지키는것이 제일 힘든 일이죠

이게 맞지

굳이 박사급 인력을 군대로 보내야 하는 이유가 있을까?

태권브이 유지 보수를 위해서.

그럼 군대를 다녀온 우리는 박사급이 아니라 갈 수밖에 없었단 말인가요?ㅠ 솔직히 우린 아직 준전시국가, 아무리 대통령이 북한 괴뢰집단 정상과 만나고 있어도 서로의 총부리는 서로를 향하고 있다는 사실을 잊지맙시다. 중국도 일본도 미국도 러시아도, 주변의 강국들은 계속 옛날 제국주의의 부활을 꿈꾸듯 국방력을 강화하고 국가에 대한 의무를 강조해나가는데 우리는 그 의무를 행하는게 매우 큰 손해일뿐 자긍심도 긍지도 잃어나가는거 같아 조금 걱정됩니다.

21세기에 전쟁이 터지겠냐고요? 북한이 중국이 쳐들어오겠냐고요?
1차세계대전은 사라예보의 작은 총성 한발로 일어났습니다. 작은 날개짓이 어떤 결과로 나올지 모르는게 국가간의 관계입니다.

물론 요즘 우리 젊은 세대들이 취업난과 경제난에 허덕여 사회적인 실망도 많이하고 어딜가나 들리는거라고는 국방비리며 경제비리며 누구는 수백억대의 돈을 쌓고 살고 기타 등등 정말 한숨나고 힘든일 많아서 자기 앞길보기에도 급급한거 잘 알고 있어요. 다들 힘들다기보다는 지치는거죠. 끝만 보인다면 출구만 보인다면 힘든거 정도야 얼마든 헤쳐나갈텐데 그게 안보이니 지치는거죠.

그래도 뭐 이런말밖에 못해 죄송하지만 진부한 표현으로 말하자면 뭐 가슴속에 꽃한송이쯤 꽃아놔도 좋잖아요. 어차피 달리고 달려야하는 인생 작은 자긍심도 하나 달고 옆에 같이 가는 사람에게 믿음도 하나쯤 심어놓고 우리가 만들 사회, 대한민국이라는 나라에 자부심도 가져보고.. 같이 뭐 안좋은건 조금씩 고쳐나가면서

난 정말 댓글 이제 그만 쓸람니다 ㅠ 쓰기만하면 길어져서 교장선생 꼰대마냥 줄줄 길어지내요ㅠ

그냥 같이 힘내보자고 ㅠ 우째 군대얘기가 어꺼정 흘러왔는지 원 ㅋ 부디 개드립 하시는 여러분들은 저처럼 말 치렁치렁하는 꼰대되지 마세요 ㅠ

많은 사람들이 군대에 가기 싫어하는 이유는
자신이 공부하던 혹은 일하던 것과는 하등 상관없거나
굉장히 소모적인 일만을 하는 곳이 군대이기 때문입니다.

특히 이 자료의 예로 나온 기초과학부분은 시간이 갈수록
새로운 논재와 이론들이 우후죽순 생깁니다.
그걸 군대 안에서 따라가기 힘듭니다.

그리고 근 미래에 군대에 가야하는 운명이라면
학교/국가에서 진행하는 실험이나 프로젝트에
들어가기 힘든게 현실입니다
괜히 기업들이 군필우대 하는게 아닙니다.

그리고 우리나라에 박사 인력이 국방부가 생각하는
최소 복무인원을 위협할 정도로 많지 않습니다.
국가 인재입니다 국가에서 보호해야하고
지원해야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덧 붙이자면 복무의 의무를 폄하한게 아닙니다
저도 군인이였던 사람으로써 말하고 싶은걸 말한겁니다
복무가 큰 손해라고 생각하시는거 같아서 걱정이라고 하셨죠
그럼 더욱이 제 의견에 찬성하셔야됩니다.
만약에 박사급 인력도 변별력 없이 군대에 보낸다면
과연 누가 복무의 의무를 자랑스럽게 생각할까요?
제 의견이 님의 생각을 바꾸길 바라겠습니다 좋은하루 보내세요 ^^

박사인력이라고 무분별하게 대체복무 혹은 면제시키는건 또다른 불평등을 야기할듯 합니다. 돈만 있으면 면제와 똑같은 이야기라고 봅니다. 물론 정말 학업을 위해 공부하시는 분들도 많지만 연예인들 재벌2세들 정치인2세들 등 수많은 돈많은 지위에 있는 사람들의 자녀들이 군복무를 피하기 위해 박사과정을 수료하거나 수료하려고 대학원으로 가지 않을까요?

그렇다면 확고한 기준점을 두어야할진데 그 기준점은 어딜 두어야할까요?

저 또한 안갈 사람은 안가도 된다고 봅니다만, 형평성에 맞게, 당위성에 어긋나지않게, 부작용조차 최소화해야만 한다고 보는 입장입니다.

그렇다면 그 지점을 어디에 두어야할까요...?ㅠ

괴뢰군 운운하시는거 보니 고등학교까지 반공교육받으시던 50대 이상 세대이거나 아님 골수 보X파 인거 같다. 개드립을 다 보시고 음...댓글은 이제 그만 쓰셔도 됩니다

박사학위따면 면제일걸요??? 어차피 박사학위딸정도면 천재가아니면 30대중반이라..석사 2년 박사 2년과정맞추면 벌써 30대임 ㅋㅋ

박사학위 따도 군복무 하셔야 합니다.
다만 전문연구요원으로 박사과정 혹은 포스트닥터로 근무하실 수 있죠.
이 경우 전문연구요원 편입 요건을 충족시켜야 하며(한국사 및 텝스 등) 이것도 지역별, 시기별 제한인원이 정해져있어 최소조건 충족하셨다 해도 편입 못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박사과정만 전문연구요원을 할 수 있는게 아니고 석사도 기업체 연구소에서 3년 근무를 하는 형태로 가능합니다.
이 경우 편입요건은 석사가 병역지정업체 연구소에 정규직으로 입사하는 것이고 보통 기업체에서 T.O를 가지고 있으므로 거의 편입이 가능하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러나 지역 T.O가 꽉 차서 편입이 조금 늦어지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때는 해당 지방 병무청에서 타 지역 잉여 T.O를 따오는데 담당자분 스킬에 따라 다르다고 하네요.

그건 아니지 돈만있음 박사학위 따는데. 세계적 대회수상이력이나 노벨상정도는 되야지.

전문연 곧 폐지되는 마당에 뭘 바래요.

사촌형도 한양대 공대에서 4년내내 돈 한푼도안내고 장학금받으면서 다닐정도의 엘리트여서 군대대신 산업체 다니면서 박사준비하다가 제대한거 보고 생각난거있는데
생각해보면 국위선양? 솔직히 말하면 스포츠는 인기종목이든 비인기종목이든 관심없는 사람에겐 아웃오브안중임
올림픽 월드컵 좋지 나도 보고 그걸로 인한 경제창출도있고. 그런데 엘리트들이 산업체 가듯이 뭔가 대체할 수 있는게 필요하다고 봄. 법 아래 모든 인간은 평등해야하는데 능력있다고 군대를 안간다? 국방의 의무는 국민 4대 의무인데..
대신 차별적으로 군복무시간만큼 무언가를 행위할 수 있는게 필요하다고 봄. 선수생명이 짧은 운동선수는 은퇴 후 군에서 체육지도를 한다든가.. 여성같은 경우도 담당할 수 있는 부분도 충분히 많고

그냥 엘리트들이 군대가는게 참 아쉽고 손흥민 군대면제되서 좋았고 그러는데 따지고보면 군 면제된 스포츠분야보다 학계쪽 초 엘리트들도 산업체같은데서 거의 공짜로 일하다시피 하는데 꼭 모든 사람이 군대를 20대에 갈 필요도 없고..

이미 평화가 지속된지 너무 오랜시간이 지났기에 등 따스하고 배부른 소리겠지만 전쟁없는 세상 얼마나좋아 (그런데 지구는 썩어가네) 그러기 위해선 군대가 필요한게 참 아이러니하지만..

그냥 다 됐고 꼭 통일 안되더라도 평화가 지속되면 모병제로 바뀔거같기도하고
그냥 다 됐고 신인류시대 사람들은 과거 인간들은 전쟁이니 군대니 멍청한 짓을 해대느라 서로 죽었다면서 저러지말자~하며 교육받는 시대가 오려나

솔직히 진짜 대충공부해서 서울대가고 이런 영재는 군대와서 부적응하고 머리날릴바에는 군 연구원으로 하든 박사과정 지원을 하든 해주는게 국방력차원에서도 이득이지
천재한사람이 평범한 천명보다 큰 영향력을 끼칠 수 있는건 명백한 사실이니깐

응씨는 주변에서 못봣는데 양반집인가보내요

이런 말이 있더라구요...
사이언스 베슬을 만들 인력을 마린으로만 채운다......

오오..

그럼 군입대 시기를 40세로 하면 되겠네

올림픽 금메달보다 새로울 기술 하나 개발하는게 대한민국은 물론 전 인류에게 도움 됨

아시안 게임도 1,2,3등 다하자...
아시아에서 3등하는게 장난이냐???

기능올림픽이라고 세계대회가 있습니다. 메카트로닉스 도장?? 기계제도 도자기 등등 기술대회가 열리는 대회이지요.. 국가에서 인정하기도 하며 국내 시대회 입상시 기능사 자격증 시험 완전면제 산업기사 응시자격 발생등이 있구요. 공인대회 이며 세계대회에서도 우리나라는 십년이상 연속 우승도 한 이런대회도 상금 외에 면제나 연금 없습니다. 기능대회말고 과학분야는 이런게 있는지 모르겠지만 왜 예체능만 연금에 군대면제인지 잘 모르겠습니다. 저런거 안줘도 잘하니까??

성기라는 이름이 참.. 부르기가

???? : 방탄소년단도 미국 비틀즈에서 1등을 하였으니 병역특혜관룐 법을 제정하겟습니다!

징병제가 하루빨리 없어졌으면 좋겠고
누군가가 국가를 빛내고 면제받는거는 좋은데
체육, 예능에 저렇게 종목을 누가정한건지 이해가 잘 안가고 어디서부터 어디까지가 국위선양인건지 잘 모르겠을정도다
스포츠만 대한민국 빛내는건지..
비리와 특혜를위한 장치인건지...
대한민국 청년들 시간들이 아깝고
이런 현실이 너무 안타깝다

연구원 안가는데...ㅋ 지역마다 티오도 있고요. 카이스트 포공은 껌인데 서울쪽은 좋은대학 많아서 경쟁이 좀 있고요.
국내 대학만 가능한게 단점인데 교수 잘 만나고 능력있음 해외 업체 연구소에서 나가서 1,2년 정도 연구도 하고 오더라고요. 박사과정 중에 취직되서 업체에서 월급 받기도하고 좋은랩 들어가서 3,4백 받으면서 연구 하는 연구원들 있어요.

그래서요?  깔깔깔

이빨없는놈 정신병있다면서 방송하는 놈들 많은데 굳이 인재들 갈필요가

다떠나서 운동선수들이 군대안가려고 올림픽맞춰서 찔끔나온다던지 군댜안간애들만 올림팍나간다던지, 그러고 있으니 바꾸는게 맞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