흠... 양이적고 비싸서 연매출이 높은거군요??
이.해.완.료.

얼마라고 어디나와있어요?

유튜브에서 봤었는데 강남에서 장사 하시더라구요

수요미식회에서 봤었는데 저 가래떡이 갓 나오자 마자 떡볶이 만들어서 쫄깃함은 물론이고 부드러움이 어디하나 쳐지지 않는다고 하네요

아님.
갓 나온 가래떡은 레알 틀림.

가래떡 바로뽑으면 반칙수준으로 맛나겟다

1인분 얼만지 안나오냐 밝혀라

울집이랑 멀겠지...가 베댓이겠지...

강남 강동 수유 등 여기저기있는 덕자네방앗간. 저게 4000원임. 가래떡구이 가격생각하면 안비싼편이긴한데... 나는 그냥그랬음 수요미식회 나왔었음

수요미식회 별로임.. 제주도에 맛집 선정된거 찾아서 먹어봤는데.. 별로ㅠ맛없었음. 신뢰 안함.

허연건 백설기인지? 으깬감자인지??

감자 샐러드요... 이상할것 같은 조합인데 생각보다 맛있어요 ㅋㅋㅋㅋ

국물 맛있으면 감자보다 계란 두어개 넣는게 더 맛있을듯 노른자 비벼먹음 존맛인데

두툼하네요.. 먹고싶게

그래서 가격이 얼마에 형성이 되어있죠?

난 떡이 싫다 어렸을적 골목대장 노릇을 하던 어느날 돌을잘못던져 이웃집 담장을넘어가 유리창이 깨지고말았다.
난 이사실이 알려지면 부모님에게 꾸중을 들을까 라는 근심과 걱정으로 그냥도망쳐버렸다, 다음날에 일어나 물을마시러 거실에 나갓는데 어른 두분이오셔서 우리부모님한테 다정다감하게 말씀을건네시는걸 보았는데 정확히 무슨얘기인지는 모르고 그냥 내생각엔 엄청 친하신분들인가보다 하고 엄마 장딴지옆에 찰싹달라붙어 무슨얘기인지를 들어보니 무슨얘기인지 영문도모르고 안녕히계세요라는 말과함께 사라지셨다 나는 싱글벙글 아빠에게 다가가 아빠 우리 어디안놀러가? 라는말과함께 식탁에 엄마가 방앗간에서 뽑아온 기다란 가래떡을 집어들고선 날후려치기 시작했다 무슨놈의떡이 이렇게 탄성이좋고 아픈것이냐 그날 나는 가래떡으로 한참을쳐맞고나서야 한숨돌릴수있었다 가래떡이란 나에게는 그냥 매이며 아무맛도안나는 채찍이다

놓지마 정신줄 할머니 국수 생각난닼ㅋㅋ

방앗간에서 막 뽑은 가래떡은 정말 맛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