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5명이 탈락한 1:100 문제

LispyLee2018.11.06 07:43
아빠/엄마/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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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렉세이바르흐2018.11.06 07:49
헐 첫번째 엄마아녔어요!!? 헐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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캡틴빠뿌리까2018.11.06 12:34
꽃밭에서

1. 아빠하고 나하고 만든 꽃밭에
채송화도 봉숭아도 한창입니다.
아빠가 매어놓은 자식줄따라
나팔꽃도 어울리게 피었습니다.

2.애들하고 재밌게 뛰어놀다가
아빠 생각 나서 꽃을 봅니다.
아빠는 꽃 보며 살자 그랬죠
날보고 꽃같이 살자그랬죠

섬집아기

1절
엄마가 섬 그늘에 굴 따러 가면
아기가 혼자 남아 집을 보다가
바다가 불러주는 자장노래에
팔 베고 스르르르 잠이 듭니다
2절
아기는 잠을 곤히 자고 있지만
갈매기 울음소리 맘이 설레어
다 못 찬 굴 바구니 머리에 이고
엄마는 모랫길을 달려옵니다

어제밤 이야기

어젯밤에 난 네가 미워졌어
어젯밤에 난 네가 싫어졌어
빙글빙글 돌아가는 불빛들을 바라보며
나 혼자 가슴 아팠어

내 친구들이 너의 손을 잡고 춤출때마다
괴로워 하던 나의 모습을 왜 못보았니

어젯밤 파티는 너무도 외로웠지
이세상을 다준대도 바꿀수가 없는 넌데
너는 그걸 왜 모르니

어젯밤에 난 네가 미워졌어
어젯밤에 난 네가 싫어졌어
쉴새없는 음악소리 끝나기를 기다리며
나 혼자 우울했었지

내 친구들이 너의 손을 잡고 춤출때마다
괴로워 하던 나의 모습을 왜 못보았니

어젯밤 파티는 너무도 외로웠지
이세상을 다준대도 바꿀수가 없는 넌데
너는 그걸 왜 모르니

어젯밤에 난 네가 미워졌어
어젯밤에 난 네가 싫어졌어
쉴새없는 음악소리 끝나기를 기다리며
나 혼자 우울했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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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정말아무것도몰라요18.11.06 07:42
2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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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캐러갔는데등에흙이왜묻어부러18.11.06 08:09
1번엄마아니에요?엄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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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수짱짱짱18.11.06 07:42
3번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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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방산개구리[수정] 11-06 07:43 18.11.06 07:43
작성자에 의해 삭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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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spyLee18.11.06 07:43
아빠/엄마/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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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렉세이바르흐[수정] 11-06 07:50 18.11.06 07:49
헐 첫번째 엄마아녔어요!!? 헐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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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르륵18.11.06 07:58
이게 배우는 선생님 마다 다른거 아닌가요?!

오빠?!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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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야야옹해봐처음뵙겠습니다18.11.06 08:02
저도 오빠라 알고 있어서 다 다른데 갸웃하고 있었어요 ㅋ 정말 다른듯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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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의시작18.11.06 08:44
오빠하곤 꽃밭을 만들지 않습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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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로가고싶다18.11.06 08:59
오빠하곤 다른걸 만들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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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쪽18.11.06 09:04
뭐죠 그게? 유혈사태같은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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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렌스키18.11.06 13:58
死랑을 나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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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라고?18.11.06 07:56
헐 첫번째 엄마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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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아래 땅이있고18.11.06 08:59
머지? 이분들 1번 아빠 돌아가신 상태란걸 알면 충격먹을 기센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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헨젤과그랬데나18.11.06 09:04
2번이 돌아가신 거죠..

아빠가 배타러 나가 사고로 죽고 엄마는 생계를 위해 아기를 혼자 놔두고 굴따러 나가는..
그런 슬픈 내용입니다. ㅎㅎ
진짠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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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루이드드루와18.11.06 11:01
3번도 아빠가 돌아가셨는데, 밤에 꿈속에서 나온거라는 얘기가.....동요치곤 너무 슬픈 느낌이라 진짜로 믿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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헨젤과그랬데나[수정] 11-07 17:39 18.11.07 04:28
동요 아닙니다. 배따라기라는 그룹이 85년도에 발표한 가요입니다.

가요톱텐에 나왔었는데.. 기억없으신가.. ㅎㅎ

혜은희 파란 나라...
산울림 산할아버지..

다 가요입니다..
이것도 모를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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캡틴빠뿌리까[수정] 11-06 12:38 18.11.06 12:34
꽃밭에서

1. 아빠하고 나하고 만든 꽃밭에
채송화도 봉숭아도 한창입니다.
아빠가 매어놓은 자식줄따라
나팔꽃도 어울리게 피었습니다.

2.애들하고 재밌게 뛰어놀다가
아빠 생각 나서 꽃을 봅니다.
아빠는 꽃 보며 살자 그랬죠
날보고 꽃같이 살자그랬죠

섬집아기

1절
엄마가 섬 그늘에 굴 따러 가면
아기가 혼자 남아 집을 보다가
바다가 불러주는 자장노래에
팔 베고 스르르르 잠이 듭니다
2절
아기는 잠을 곤히 자고 있지만
갈매기 울음소리 맘이 설레어
다 못 찬 굴 바구니 머리에 이고
엄마는 모랫길을 달려옵니다

어제밤 이야기

어젯밤에 난 네가 미워졌어
어젯밤에 난 네가 싫어졌어
빙글빙글 돌아가는 불빛들을 바라보며
나 혼자 가슴 아팠어

내 친구들이 너의 손을 잡고 춤출때마다
괴로워 하던 나의 모습을 왜 못보았니

어젯밤 파티는 너무도 외로웠지
이세상을 다준대도 바꿀수가 없는 넌데
너는 그걸 왜 모르니

어젯밤에 난 네가 미워졌어
어젯밤에 난 네가 싫어졌어
쉴새없는 음악소리 끝나기를 기다리며
나 혼자 우울했었지

내 친구들이 너의 손을 잡고 춤출때마다
괴로워 하던 나의 모습을 왜 못보았니

어젯밤 파티는 너무도 외로웠지
이세상을 다준대도 바꿀수가 없는 넌데
너는 그걸 왜 모르니

어젯밤에 난 네가 미워졌어
어젯밤에 난 네가 싫어졌어
쉴새없는 음악소리 끝나기를 기다리며
나 혼자 우울했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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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na18.11.06 12:48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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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랜드18.11.07 09:17
미친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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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냐앙18.11.07 13:39
마지막 뭐지? 난 왜 따라부르고 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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둥글게둥굴게18.11.12 11:12
노래가 틀린데..
‘아빠와 크레파스’
어젯밤에 우리 아빠가다정하신 모습으로
한손에는 크레파스를 사가지고 오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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잇몸쓰리고20.04.24 19:58
작성자에 의해 삭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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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들은결혼하지마라18.11.06 12:55
난 왜 3번째 어잿밤에 난 니가 싫어졌어가 떠오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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헨젤과그랬데나[수정] 11-06 08:44 18.11.06 08:26
어젯 밤에.. 우리 ㅇㅇ이 다정 하신 모습으로~

여기서 끊으면 어쩌라고~!!
적어도 크레파스 까지는 나와줘야.. 안심을 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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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빨간안지영18.11.06 08:54
어젯밤에 우리 아빠가 다정하신 모습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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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루이드드루와18.11.06 11:02
우리 지영이 성적표 나왔다며? 가지고 와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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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후훗18.11.06 09:53
이걸 왜 틀리지?
요즘엔 1번 안배우나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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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루브18.11.06 10:39
그러네요 난 딱 알겠는데.. (84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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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초코18.11.06 12:56
와 이거 모르는거는 2000년대생들이 모르는건가
유치원에서 다 배우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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