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압] 아무도 확실한 답을 모르는 달의 탄생 .jpg

야이자시가안녕2018.11.09 18:21
오누이가 동아줄 타고 올라가서 동생이 어두운걸 무서워하니 오빠가 달이 되는게 제일 유명한 가설 아님?
바로가기
72
0
호우신2018.11.09 20:03
유사과학.인터뷰한 사람도 전문가처럼 꾸며놨지만 한낱 음모론소설가. 그많은 남자여자들 중에 당신 부모님이 만나서 당신을 낳을 확률도 0퍼센트에 가까움
0퍼센트에 가까운 일은 우리 주변에 널렸음
실제로400배란 말도 그냥 근거없는개소리.
지구랑 달의 거리는 1년에 3.8센치씩 멀어짐
30억년 전부터 멀어졌으니 11만km 멀어진거고
그 때 기준으로 계산하면 551배인게 400배 근접하게 온거고
시간 더 지나면 399배로 변함. 말그대로 우연임
거기에 자로 잰듯 정확하다고 선동하는데 사실 아님
소수점도 다 무시한 수치
바로가기
38
1
되는되고돼는돼2018.11.09 18:18
신이 선한 존재라는 전제부터 틀렸기 때문이죠
바로가기
42
10

잉여세마리[수정] 11-09 18:16 18.11.09 18:14
뉴런의 모양과 우주의 모양이 비슷한것등 이런 이야길 들으면 진짜 우주가 외계인의 장난감같은게 아닐까라는 생각이 들어요
댓글달기
0
0
너와나이불맞춰18.11.09 18:15
난 왜 궁금해본적이 없지ㅜ
댓글달기
1
0
허언증있습니다18.11.09 18:16
신은 존재하지않는다.

신이 존재한다면
왜 세상에 위험한 사람들에게 벌을주지않는가?

항상 착한사람들만 손해를 보는것이 마땅한가?
댓글달기
4
9
되는되고돼는돼18.11.09 18:18
신이 선한 존재라는 전제부터 틀렸기 때문이죠
댓글달기
42
10
몬모이18.11.09 22:18
저와 생각이 같으시네요. 신이 있는지 없는지 알수없지만 있다면 우리가 생각했던 선악의 개념이 명쾌한 그런 낭만적인 신은 아닐거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이거 말고는 납득이 안가더군요. 신이 천사라는 생각자체가 편견이고 신이라칭하는 대상은 그저 세상을 만들고 흘러가게만 만든 설계자정도라 생각합니다. 그렇게 치면 꼭 인격체일 필요도 없을거 같고 신이라 칭할만한 빅뱅을 일어나게 만들어 생명이 탄생하게 될 그 여지를 심어준 어떤 매개체가 우리가 생각하는 신 이라는 그냥 어떤 대상이 아닐까 싶고 그렇네요.
댓글달기
9
0
눈물의티얼스18.11.10 01:49
ㄹㅇ내가 자전거타면서 행복한 라이딩을하면서 내 바퀴에 밟혀죽은 개미들이 대체 몇백마리일지; 만약 누군가는 밟혀죽고 누군가는 행복하고 이렇게 설계햇다면 신이 착한놈이라고 장담할수없음
댓글달기
1
0
몬모이18.11.09 23:08
대신에 신에 관한 얘기중 이 속담 하나만큼은 납득이 가더군요. "신은 스스로 돕는 자를 돕는다" 그것이 악한일이든 아니든 본인의 타산을 추구하면 일이 잘풀린다. 뭔가 선을 추구하기에는 세상은 참 갑갑한거 같네요 ㅎㅎ
댓글달기
0
0
안녕하세요 18.11.09 18:20
유정호씨 유튜브 보면 알겠지만 신은 없습니다.

적어도 확실하게 말할 수 있는건 인격신은 없어요 절대로
댓글달기
3
3
피콜로더듬이빠는소리18.11.09 18:33
어제라이브보셨군요 ㅠㅠ
댓글달기
0
0
허언증있습니다18.11.09 18:37
저도봤어요!!

이환이 고소한거같던데..

페북계정은 갑자기 사라지고..

게다가 아이는 한살.....ㅠㅠㅠ
댓글달기
0
0
수외혜중18.11.09 21:54
왜 고소 당했어요?
댓글달기
0
0
짜장집아기18.11.09 18:59
신은 방치하는 신입니다.. 교회 20년 다니고 내린 결론..
댓글달기
5
1
지구의 의리18.11.10 18:48
성경에 중요한 단서가있다 생각함.
몇가지 단서.
유일신의 개념이 우리가 해석하기 편해서 유일신으로 정한거지 히브리어성서에는 엘라함. 즉 유일신이 아닌 '하늘에서 온 사람들'이란 표현을 씀.
우리가 알고있는 성경도 시간이 이나면서 변질되서 오역도 많고 완전 새로운책이 됨. 또 성경엔 하늘에서 온 빛의관한 얘기도 있음.
성경에선 엘라함이란 그들이
지구모든 환경을 만들고 인간을 젤 마지막에 만들었다 했음. 고로 인간은 먹이사슬의 젤 꼭대기에 있고
이 모든 환경은 인간을위해 존재하고 반대로 인간이 있어서 생태계가 유지되는거임.
성경에는 과거와 현재 미래가 있음. 미래에 일어날일들도 그시대의 해석방법으로 기록해놓음.
핵전쟁, 이스라엘의 재탄생과정도 그중 일부.

정리자면 신은 미래에서 온 우리
또는 외계인일 가능성이 많음.
댓글달기
0
3
흐아음18.11.09 20:05
착한게 정말 착할까요?? 인간에 한해 착한거 아닌가요?? 또 선한 행동이 진짜 선한행동일까요?? 살인자가 있다고 칩시다 그게 신에게 득일까요 실일까요??
댓글달기
0
0
해씨18.11.09 20:18
인간의 생각으로 신을 이해할 수 있을까요? 우리가 생걱하는 선, 악이 신에게 있어서 같은 선, 악 일지는 모르는거 아닐까 생각합니당
댓글달기
0
0
갉흙밣굷맑뷁18.11.09 21:37
신은 당신을 돕기 위해 눈치 채지 못하게 가서 말렸다고 생각해보라. 동료, 혹은 친구. 가족, 이웃, 의사일수도 있다. 당신은 그 사람들의 말을 듣고 계획을 바꾸었을까? 아니면 네 의견에 반대하는 사람으로 대수롭지 않게 여겼을까? 신은 누구에게나 도움을 준다. 평등하게... 결국 나의 선택은 내가 한 것이다. 주변의 누구나 신이 될 수도.. 그냥 지나가는 행인1이 될 수도 있다. 신중하게 잘 구별해봐야 한다. 겸손해야 한다. 당신이 틀린 것일 수도 있다.

어느 웹툰에서.
댓글달기
2
0
허언증있습니다[수정] 11-09 21:43 18.11.09 21:41
죽음에 관하여군요.
보고 많아 울었습니다. 특히 저는 아버지편에서요.
정말 명작입니다.

하지만 한없이 착한 사람에게
벌을 내리는것이 마땅한것인가요?

그렇다면 아무 잘못없는 무고한 동물은...

저는 신이 없기를 바라는 사람중 한명입니다.

저의 논리로 이해가 안되네요....
댓글달기
3
0
푸백곰18.11.09 22:38
애초에 선악이라는 개념은 인간이 만들었기 때문...
댓글달기
3
0
몬모이18.11.09 23:01
아주 동의합니다. 우리가 생각하는 그런 신은 없지만 그와 가장 가까운 존재는 아마도 진짜 선한 사람들이 아닐까 생각함. 이미지 관리하는 그런게 아닌 진짜 선한 사람들. 한낱 한사람 한사람의 작은 힘이지만 진정 세상을 돌아가게 하는 그런 선한 사람들이 신에 가장가깝다 생각됩니다. 그렇게 산다는건 상상이상으로 정말 고달픔에도 그렇게 살아가는 사람들 보면 참 신이 따로 없다고 가끔 느낄 때가 있음
댓글달기
0
0
일단똥을싸라그러면유명해질것이다18.11.10 00:58
신이 보기에는 오십보 백보라서
댓글달기
3
0
건강하18.11.10 02:11
선하다 악하다는 정말 애매 모호할 수 도 있는 거 같아요
선한행동으로 악한 결과가 나오기도 하고
악해보이는 상황이지만 선한 결과가 오기도 하잖아요
댓글달기
0
0
마테오18.11.10 17:20
신이 하찮은 것들 아둥바둥 사는거 일일히 신경써야돼나? 어차피 죽으면 심판받을거
댓글달기
0
0
엑윽 엑윽18.11.09 18:16
저번에 대충 돌로만들었다며..
댓글달기
0
0
나란사람그런사람18.11.09 18:16
토끼가 만들었습니다. 확실합니다.
댓글달기
12
1
나란놈은날아다니는놈이다18.11.09 18:21
이건 토끼얘기도 들어봐야합니다.
댓글달기
1
1
허언증있습니다18.11.09 18:23
............
댓글달기
0
0
최연두[수정] 11-09 18:24 18.11.09 18:24
토끼자식은
댓글달기
0
0
캡틴빠뿌리까18.11.09 18:25
토끼는 되게 빨라~~
댓글달기
0
0
뭐라고?[수정] 11-09 18:34 18.11.09 18:34
이 가설에 의하면 토끼가 그 큰걸 해냈으니, 다른건 3초 일 수밖에. 세상은 공평하단게 딱들어맞습니다.
댓글달기
0
0
말들어주기충18.11.09 18:16
과학자로 시작해서 작가가 결론짓기
댓글달기
0
1
왕세자18.11.09 18:18
그래서 그런지 실재로 물리학자나 천문학자들 중에는 신의 존재를 믿는 사람들이 많다 하더라구요.
댓글달기
9
5
안녕하세요 18.11.09 18:23
아인슈타인: ???
댓글달기
0
0
앜리랑[수정] 11-09 18:33 18.11.09 18:31
신이라고 해서 인간에 의해 정의된 신이라고 생각하지는 마세요
저도 종교는 믿지 않지만 존재하는 모든 것의 법칙적 조화로 스스로를 드러내는 '스피노자의 신'은 있다고 믿고 있습니다
그리고 아인슈타인도 스피노자의 신은 부정적으로 바라뵤지 않았어요
댓글달기
0
2
안녕하세요 [수정] 11-09 18:50 18.11.09 18:46
스피노자의 신이 뭔지 아세요? 저도 무신론 공부하다가 알게된게 스피노자의 신인데요...

스피노자의 신이 그 신(God)을 뜻하는게 아니라 오히려 범신론 쪽에 가깝죠.. 이 게시글에서 말하는 신은 누군가가 이걸 만들었다고 주장하는 유신론이구요..
댓글달기
0
0
일단똥을싸라그러면유명해질것이다18.11.10 01:00
아인슈타인이 양자역학보고 신은 주사위놀이를 하지 않는다고 했죠
댓글달기
0
0
마테오18.11.10 17:22
아인슈타인 독실한 신자였는데요????
댓글달기
0
1
안녕하세요 18.11.14 14:29
뉴턴이겠죠 아인슈타인은 스피노자의 신을 믿었고 기독교 싫어 햌ㅅ어요
댓글달기
1
0
마테오18.11.14 15:23
기독교 안싫어햇어요, 프로필상은 불가지론으로 되있지만 인생자체가 걍 유대교엿음
댓글달기
1
0
배타령18.11.09 18:45
신을 믿지 여호아를 믿진 않아요
댓글달기
1
3
기다릴게18.11.09 21:14
작성자에 의해 삭제 되었습니다.
댓글달기
0
0
arrrrrrrr18.11.12 02:37
달이 신기한건 하나 더 있어요.

지구에서 봤을때 항상 같은 면만 볼수 있다는거.

달의 뒷모습을 보려면 달탐사선을 띄워야 합니다.

만약 자전을 했으면 고대인류가 한참전에 달이 구체라는걸 눈치챘을거에요.

그럼 추측컨대 우리가 살고 있는땅도 공 모양이라는것을 더 빨리 알았을테고 중력의 존재도 뉴턴이 나오기 전에 깨달았을수 있죠

우연이라고 생각하면 대단한 우연이죠.
필연이라고 생각하면 필연이고.

댓글 진짜 많이 달렸네요

이런걸 생각해 보면 신의 존재를 다시 한번 생각해보게 되네요.
댓글달기
0
0
좋구나18.11.09 18:20
하필 지구의 달이 그런 극악한 확률에 있는게 아니라 그런 넓은 우주에서 지구의 달이 그 모양이기 때문에 우리가 여기있지 않을까 생각
댓글달기
1
0
야씨니가하면나도한다18.11.09 18:20
???:궁금해?? 궁금하면 오백원.
댓글달기
0
0
금소니18.11.09 18:20
유사과학채널
댓글달기
0
0
자존감100프로18.11.09 18:20
저거 제1000000년전 전생에 설계한겁니다.
댓글달기
0
0
야이자시가안녕18.11.09 18:21
오누이가 동아줄 타고 올라가서 동생이 어두운걸 무서워하니 오빠가 달이 되는게 제일 유명한 가설 아님?
댓글달기
72
0
오빠나자취해18.11.09 18:42
일단 저는 아님
댓글달기
0
0
캡틴빠뿌리까18.11.09 21:05
이거네요~~

곡식 수수의 잎을 벗겨보면 그 속이 빨간 것도 같은 이유죠!!
댓글달기
0
0
꽁알꽁알18.11.09 21:23
유명할뿐더러 실제 가장 유력하죠
댓글달기
2
0
낮말은새가듣고반말하면쳐맞는다18.11.09 21:39
진짜 무서워했는지 동생 얘기도 들어봐야 함
댓글달기
2
0
그구수리새두누냐18.11.10 00:23
당신은 천재 인거같음
댓글달기
2
0
닉네임좀바꿔주세요치느님으로아님치맥18.11.10 02:06
그치만...안그러면 오누이짱을 매일 볼 수 없는걸?
댓글달기
2
0
밥한공기로뚝딲18.11.09 18:21
계수나무로 절굿공이 만든 토끼놈이 틀림없어
댓글달기
0
0
향교18.11.09 18:22
그냥 외계인이 만들었다고 해요..
댓글달기
3
0
나는넣고넌받고18.11.09 18:28
일식으로 딱가릴 확률은 천문학적으로 적어요.

지금 천문학 얘기하는거 아니였음?????
댓글달기
0
0
일번자리보타생18.11.09 18:31
저는 가끔 데쟈뷰를 느껴요..
이게 내 자신이 게임처럼 무한히 반복하고 있다는 생각 들고 그 스쳐가는 데쟈뷰 기억들이 전에도 수도 없이 경험해서 희미하게 기억으로 남아 있는 것이 아닐까?? 생각이 들어요..
근데 왜 수 없이 반복하는데 기억 하지 못하는건가? 계속 반복되고 있지만 조금이나마 행동들이 다르고 사람을 몇년이 지나면 까먹는 것 처럼 기억들이 리셋되어서 그냥 모르는것 같은 기분이 듬
댓글달기
0
0
젊음발이18.11.10 13:55
니체의 영원회귀 한번 봐보세유
댓글달기
0
0
복실복실티모18.11.11 01:33
저도 이거 쓰려다 말았는데 ㅋㅋ 혹시 철학배우는 중이시냐며...
댓글달기
0
0
프로야근러18.11.09 18:50
에반게리온 보면 달 어케나왔는지 설명되는뎈
댓글달기
1
0
추억은 몰캉몰캉18.11.09 21:47
극장판 마지막편은 언제 나오는겨~
댓글달기
0
0
이건뭐지뭐냐뭘까[수정] 11-09 18:55 18.11.09 18:53
무중력 상태에서 운석들은 전하의 운동으로 서로 합쳐진다고 나사에서 실험한 영상이 있습니다. 최초 태양계는 태양을 제외한 나머지 먼지와 운석덩어리들만 있었죠.

그리고 시간이 지남에 따라 운석들은 부딪혀 합쳐졌고 태양계에 약 20개가 넘는 행성들이 공전 하고 있었다고 해요.

그러던 중, 서로의 인력으로 인해 행성간의 충돌이 발생하였고 우리의 지구도 다른 행성과 충돌로 크기가 커졌으면 충돌시 생긴 파편들은 지구 주위를 돌면서 무중력 상태에서 서로 충돌하여 다시 달이 생성 되었다고 알고 있어요.

그래서 최초 달이 생성 되었을땐 2만키로정도 떨어져있었지만 시간이 지남에 따라 지금의 거리로 되었다고 하네요.

물론 게시물처럼 이런결과가 나올 가능성은 0프로라고 하지만 자연을 과연 인간이 모두 확률적으로 계산해서 예측이 가능할까요?
댓글달기
0
0
아딱히칠드립이없다18.11.09 18:57
하나님이 창조하셨다고 전 굳게 믿네요.
댓글달기
15
16
Duxnnxaks18.11.10 00:59
아멘.
댓글달기
1
0
1년취업준비생18.11.10 07:38
으~ 싫어
댓글달기
0
2
아딱히칠드립이없다18.11.10 15:44
하나님이 창조하신걸 믿는다고 글을 쓸때 어느정도의 싫어요는 예상했었습니다.

나이든 아재로 조금 걱정되는 현 시대의 의식흐름이나 댓글문화가, 대부분의 사람들이 비평한다면, 나도 비평받기 겁나서, 혹은 비평해야만 소위 깬사람이라고 생각되어지기에 이유없는 마녀사냥에 본인의 의지도 없게 동원되고는합니다.

많은 기독교 단체가 개독교라고 쓴소리를 듣는건 나름 많은 도적적인 문제가 있어왔기때문에 듣게되었다, 뭐 나름 이유가 있다 생각됩니다.

하지만 난 무신론자인데, 기독교? 를 믿는사람이라고? 그럼 무조건 싫다 라는 의식은 좀 위험하다 생각되어지네요.

제가 기독교인이기지만 그래서 책임감이없진 않지만, 기독교는 나쁜 종교다는식의 의식이 모든 개인으로까지 미치는건 합당치 않다는 생각입니다.

하나님을 믿는 분들은 분발하셔야합니다.
댓글달기
1
0
드루이드드루와18.11.10 17:04
저는 종교인들을 그리 탐탁치않게 보는 편입니다. 근데 그 이유가 제가 무신론자라서가 아니라 제가 지금껏 직접 겪어본 거의 대부분의 속칭 종교인들이라는 사람들에게서 좋은 느낌을 받은 적이 없기 때문입니다.
이슬람=테러리스트
기독교=부정부패 면죄부상인
이런 인식이 고정되지 않으실려면 진짜 많이 바뀌셔야할껍니다.
댓글달기
1
1
죠다쉬패션가방18.11.10 17:22
저는 어릴적 부모님에의해 강제로 교회를 14년동안 열심히 다니다가 과학을 믿으면서 무신론자가 되었습니다.언제부턴가,갈비뼈를 뽑아서 여자를 만들고,홍해를 가르고,앉은뱅이를 걷게하고 이런것들이 허무맹랑하고 터무니없게 느껴지더라구요..공룡시대 이전에 인간이 먼저 탄생했다는것도 이상하고...종교를 가진 사람을 비판하지는 않지만 저는 이제는 종교를 갖고싶지않아요..믿으면 천국간다지만,저는 천국을 보여주면 믿으려구요.
댓글달기
0
0
러시아캐나다18.11.09 18:58
토끼가 방아로 다져서 동그랗게 만든거임
댓글달기
4
0
마조싸디스트18.11.09 18:58
지구는 정확히 달보다 366% 크며 달은 지구의 27.322%의 크기입니다.
이 27.322라는 숫자는 달이 지구를 공전하는 숫자와 완전히 일치하며, 366%의 크기를 가진 지구는 366일의 공전 주기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것들 외에도 태양과 연관된 기이한 수일치가 많은데 여기에 쓰면 초장문인 지라..
아무튼 인공설이 유력하지 않나 싶네요 ㅎ.ㅎ
댓글달기
2
2
산수유열매18.11.09 23:46
뭔가 꾸몄다는 냄새가 풍기는 글임
딱 336% 이것도 이상하고
왠걸 22.333%??? 왠 소수점 3째자리까지 막내려가서 그걸 위쪽으로 끄집어 올린걸로 비교를 하지. 이건 그냥 비교를 위한 수치를 어떻게든 만들었다고 생각됩니다만 ㅋ
댓글달기
0
0
일신동슬리퍼18.11.09 19:36
하나님 : 아씨..........
댓글달기
0
2
김카카18.11.09 19:45
충돌해서 만들어진게 맞는 것 같습니다. 그 증거로 달이 점점 지구에서 멀어지고 있죠. 그래서 태초에는 조석간만의차가 더 컸다고 합니다. 당시의 일식은 지구와 달의 거리가 가까웠으니 마치 해로만든 도넛 같는 모양이었겠죠. 하지만 점점 시간이 흘러서 지금 같은 모양이 된 것 같습니다. 그냥 얼추 저 비율이 익숙해졌을 때 인류가 발전한거지 이걸 누가 만들었다느니 뭐라느니... 그건 너무 비논리적인거같네요.
댓글달기
3
4
흐아음18.11.09 20:03
사실 좀 그렇긴함 최초의 생명체 뭐 이런것도 전혀 못밝히고... 과학이란 것도 물리법칙과 화학작용하는 분자구조 가 있어야 하는거고 그것또한 어디선가 만들어진거죠 설계자가 있다는게 그리 허무맹랑한 얘기라고 보이진 않는...
댓글달기
8
0
호우신[수정] 11-09 20:08 18.11.09 20:03
유사과학.인터뷰한 사람도 전문가처럼 꾸며놨지만 한낱 음모론소설가. 그많은 남자여자들 중에 당신 부모님이 만나서 당신을 낳을 확률도 0퍼센트에 가까움
0퍼센트에 가까운 일은 우리 주변에 널렸음
실제로400배란 말도 그냥 근거없는개소리.
지구랑 달의 거리는 1년에 3.8센치씩 멀어짐
30억년 전부터 멀어졌으니 11만km 멀어진거고
그 때 기준으로 계산하면 551배인게 400배 근접하게 온거고
시간 더 지나면 399배로 변함. 말그대로 우연임
거기에 자로 잰듯 정확하다고 선동하는데 사실 아님
소수점도 다 무시한 수치
댓글달기
38
1
닉네임좀바꿔주세요치느님으로아님치맥18.11.10 02:11
뭐가됐든 달을 정확히 이해하게 되는 순간 지금의 우주관이 완전히 바뀔거 같음. 지금까진 그저 모든것이 추측일 뿐...
댓글달기
0
0
이멍멍18.11.10 03:00
금환일식, 슈퍼문만 생각해봐도 위 영상은 말이 안되네요
댓글달기
0
0
후니후니훈18.11.10 11:54
이거 봤는데 죄다 말도 안되는 소리 결론과 원인이 바껴있다 해야되나? 그나마 저 내용이 제일 신기해서 바로 검색해봤더니 이분말대로 걍 멀어지는중임.
댓글달기
0
0
아쫌존나게기대했는데18.11.10 19:16
우아 배우신분
댓글달기
0
0
스위트칠리소스18.11.09 20:04
게다가 달은 지구와 똑같이 돌고있어서 우리는 달의 뒷면을 절대로 볼 수가 없죠 그것도 참 신기함
댓글달기
0
0
누나나몰라18.11.09 20:05
???: 누군가가 설계한 겁니다.
!!!: 네. 신의 설계죠.
???: 아니 그건 말고...
댓글달기
0
0
복실복실티모18.11.09 20:09
언급되지 않은 달의 또하나의 신기한 점은 자전주기와 공전주기가 정확히 일치해서 지구에서는 항상 보이는 부분만 보인다는 것도 있죠
몇천년전 조상이 본 절구찧는 토끼가 지금도 보임ㅋㅋ
댓글달기
4
0
고양이야야옹해봐처음뵙겠습니다18.11.09 21:28
그것보다 달이 해를 정확히 가리는걸 볼수있는 위치에 있는 지구의 우연이 더 대단한거 아닌가?
댓글달기
0
0
말로만 다욧트 20년째18.11.09 21:51
신은 있습니다. 단지 적당히 해프닝을 한개씩 던져주며, 그상황에 닥친 인간들의 반응을 재미삼아 관망하는거죠. - 라이토 -
댓글달기
0
0
라이트건18.11.09 22:15
천문학적 확율이니 천문학이지
댓글달기
0
0
방굴이18.11.09 23:19
달은 외계인이 지구를 감시하기위해 만든거대한 우주정거장이라고 주장하는 사람도있던데
댓글달기
0
0
RudyK18.11.10 03:06
달이 어떻게 생기긴 뭘 어떻게 생겨
동그랗게 생겼지 뭐
댓글달기
0
0
루리아18.11.10 06:10
달, 대충 돌로 만들어져
댓글달기
1
0
향교18.11.10 20:14
어머니는 호랑이에게 떡이 부족해서 잡아 먹히고 동생과형이 하늘에 기도해서 동아줄이 내려왔는데.. 호랑이도 기도했는데 그게 썩은 동아줄이라서 떨어져서 죽고 동생이랑형은 해와달이 되지 않음??
댓글달기
0
0
호느님18.11.11 02:49
난 신기한게 저 달이 어둠을 밝혀주는게 이해가 안됨.
태양은 열을 내니까 빛을 머금고 있다고 치면
달은 가까이 가면 그냥 빛을 내긴 커녕
어둡고 동그랄뿐인데... 지구의 어둠을 밝게 비춰준다라...
한밤중에 산 속에 있어보면 달의 위대함을 다시금
느낄수 있죠. 그렇다면 지구도 어느 별에겐
우리의 해나 달 처럼 그 별을 밝게 비춰주고 있진
않을까요?
댓글달기
0
0
삼단변심18.11.11 10:23
달은 단지 태양빛을 반사해 주는것 뿐인데요. 타 행성에서 지구를 본다해도 거리가 멀어 빛나는 점으로만 보여요.
댓글달기
0
0
호느님18.11.11 13:49
그니까 빛을 반사해주는것 일뿐 이라는것 조차도
신기한것 아니냐구요ㅎㅎ 반사가 어떻게 되지?
댓글달기
0
0
내닉네임은알아서뭐하게18.11.11 22:20
이런 글 볼때마다 생각하는건데, 우주를 설명할 수 있는 순간 인류는 신이 될 듯. 애당초 설명할 수 없는게 당연한게 아닌가하는 생각. 본글에 천문학적인 확률이라는데..당연한거 아닌가. 우주인데. 그 우주를 연구하는 학문이 천문학이고. 그 천문학적인 확률이 일어난게 우주 아닐까.
댓글달기
0
0
자몽허니블랙티18.11.12 08:06
달이랑 지구 사이는 지금도 멀어지는 중 아닌가?
댓글달기
0
0

댓글 불러오기 (53)

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