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압] “강아지는 주인과 헤어지면 자기가 실수로 놓쳤다고 생각해요”

개드립No.1179102019.03.20 18:23

마루는 훈련소에 갔다가 사고로 볼에 큰 상처를 입은 아이야

사고를 입은 후로부터 자꾸 주인을 피했대

강아지는 자기 몸이 아프면
좋아하는 사람과 거리를 두려고 한대

내가 보호자한테 피해가 될까봐...

“보호자가 나를 이런 곳에 데려다 놓았다고 생각하지 않아요. 나의 실수로 보호자를 놓쳤다고 생각해요”

이 얘기 듣자마자 보호자 분들 눈물 터지고 나도 움ㅜㅠ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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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세상에나쁜개는없다

가슴들어출렁이면쏜다2019.03.20 18:37
고양이는 지가 버린건 줄 알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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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역하면사귀자며말뚝은왜박아2019.03.20 18:47
아 이런 내 눈물도둑같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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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지내니2019.03.20 21:18
개들이 늑대에서 비롯되어 나온 종류인데
무리생활에서 가장 큰점은 자신이 피해가 되거나 방해받으면 버림받게 되는 상황이지않을까 합니다.
그러한 본성이 비롯해서 나오는거라고 추측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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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시뱔그게아니고잘들어봐19.03.20 18:24
멍뭉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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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팅만29년째19.03.20 18:24
인간보다 백배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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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취업준비생19.03.20 18:27
강아지 강씨형님...
강아지 마음을 어찌저렇게 잘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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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지내니19.03.20 21:18
개들이 늑대에서 비롯되어 나온 종류인데
무리생활에서 가장 큰점은 자신이 피해가 되거나 방해받으면 버림받게 되는 상황이지않을까 합니다.
그러한 본성이 비롯해서 나오는거라고 추측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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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드링크19.03.21 16:07
개랑 늑대는 같은 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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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닝변비19.03.20 22:13
호야형도 강아지시절이 있었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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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웬거19.03.20 18:29
세나개 시즌 완전 초 때 에피소드 같은데
EBS 유튭 체널에서 무료로 보실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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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토리19.03.20 18:30
아구 안쓰러워라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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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번버스짱짱짱19.03.20 18:35
울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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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들어출렁이면쏜다19.03.20 18:37
고양이는 지가 버린건 줄 알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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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역하면사귀자며말뚝은왜박아19.03.20 18:47
아 이런 내 눈물도둑같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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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콩우유19.03.20 19:06
나빳다 ㅋㅋㅋ 눈물 아직 데굴데굴 굴러가는 와중이었눈뎈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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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루찡19.03.20 22:15
아닌 고양이도 있어요 .. ㅠ
이사로 인해 잠시 캣호텔에 맡겼는데 28시간 가량을 움직이지도 않고 가만히 있어서 이사 끝나자 마자 바로 데려 왔어요 ..;(사료&물은 호텔 직원 분께서 틈틈히 강급 하긴 했어도 화장실 한번 가지 않았어요 ..;)

집에 데려온후 아이는 껌딱지가
되었답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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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파로니19.03.20 23:49
저도 이사에 문제가 생겨서 지인집에 맡겼었는데 구석에 들어가서 3일동안 물도 안마셨다더라구요ㅠㅠ그소리듣고 급하게 데리고 왔었던 일이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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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콩우유19.03.21 22:31
이사는 좀 신경써야하는게 맞는거같아요.

저는 떨어지는걸 더 싫어할까봐 이사할때 먼저 빈방에 애 데려다 놓고 이사 최대한 다른방 먼저한담에 끝난 방에 옮겨놨었는데...

진심 돼지같은아이였는데... 그 먹을꺼 좋아하는애가 3일 모든걸 거부하고 구석에 쳐박혀만 있었어요ㅠ

우리입장은 이사라고는 하지만 걔 입장에선 모르는 공간에 가서 쿵쿵거리는 소리듣고있는건데... 그게 진짜 충격적이었나봐요.. 우리 돼지같은 케이스도 있는걸 생각하면 집사님들이 배려해서 딴데 맡긴게 안맞는 선택이지 틀린선택은 아니었을꺼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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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콩우유19.03.21 22:31
엇 윗분글에 붙인다는게 여따붙였네요 하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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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파로니19.03.23 08:27
ㅋㅋ괜찮습니다. 저는 원룸에 살다보니 다른 방에 둘수가 없었어요ㅠㅠㅠ 부모님은 고양이를 정말 싫어하시는 지라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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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아오르라주작19.03.20 18:41
역시 강아지 강씨... 강아지 그 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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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두부19.03.20 19:06
사정땜에 산책을 자주 못 시킨다, 애들이 아픈데 병원비가 부담되서 어떻게 할 지 모르겠다, 키우다 맘에 안들면 버릴 거다, 가끔 화나는 일이 있으면 애들한테 화풀이할거다 이런 사람들 키우지 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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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사내꺼19.03.20 21:31
강아지. 고양이를 너무 좋아하는데 위에서 말씀하신 조건이 안돼서 안키우고 있어요.
그런데 가끔 버려진 아이들이나 분양이 안되어서 안락사 당하는 아이들이 있다는 글을 보면 좀 부족해도 키우는 게 나은건가 하는 고민을 합니다. 행복한 삶을 줄 수 없다면 죽게 두는 편이 나은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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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코누나19.03.20 1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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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가던개구리19.03.20 20:42
작년 근황이긴 한데 얼굴 살 거의 아물어서 건강 돼찾고 잘 지내고있데요!! 지금쯤이면 더 건강해졌겠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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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비드19.03.20 2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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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rnhead19.03.20 21:52
좋아요 대비 싫어요가 많아 일시적으로 블라인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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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보기아기를 입양보낼 생각은 안해보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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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비드[수정] 03-23 03:31 19.03.20 2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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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rnhead19.03.20 22:13
좋아요 대비 싫어요가 많아 일시적으로 블라인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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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보기TMI. 어쨌든 강아지 입장에서 보자면 그 또한 상상못할 일을 겪을 수도 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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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쇼샥19.03.20 23:04
제발 동물이랑 인간을 동일시에 놓지마시길..저도 20년넘게 집사로 살고 있지만 반려동물은 말그대로 반려동물일 뿐입니다 사랑으로 키우는 것과 반려동물을 가족보다 우선시하는건 전혀 다른 문제에요 반대로 부모님이 개땜에 본인을 입양 시켰대도 괜찮으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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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rnhead19.03.20 23:17
좋아요 대비 싫어요가 많아 일시적으로 블라인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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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보기네. 바로 이 얘기를 원글 작성자 분께 직접 듣고 싶어서 유도해보았습니다. 저도 같은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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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비드19.03.21 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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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비드19.03.21 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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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비드19.03.21 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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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wertyzxcv19.03.21 0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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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비드[수정] 03-21 02:37 19.03.21 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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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메히메19.03.26 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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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wertyzxcv19.03.21 0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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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wertyzxcv19.03.21 0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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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wertyzxcv19.03.21 0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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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쇼샥19.03.21 02:41
오지랖이 태평양이시군요 무슨자격으로 본인은 힘들어하며 자책 섞인 글에 유도를 한다느니 그럴듯한 핑계로 도가넘는 댓글을 다시는지 ..얼굴 마주보고도 그런 말씀을 하실수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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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가던개구리19.03.21 11:13
말이 돼는 소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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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쇼샥19.03.21 02:52
마음 아프시겠지만 어쩔수 없지요 다른 좋은 곳에 보내셔야죠 ㅠ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자녀분과 댕댕이가 서로정 붙이면 해결될수도 있지만 반대로 현상 유지라면 그때가서 보내실땐 본인 자녀분 모두 상처 받을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잘 아시겠지만 개견차가 있으니 본인이 잘 판단하셔서 현명한 결정 하시길 바랍니다 참고로 저라면 조금 견더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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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비드19.03.21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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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채로운펭귄알19.03.21 03:26
누가 강아지를 3년동안 키운 주인보다 더 잘 돌봐줄까요.. “더좋은곳”이란건 없어요. 내가 감당하기 힘들어진 귀찮은것을 치우는것 뿐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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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비드19.03.21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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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가던개구리19.03.21 11:14
맞는말22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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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나세상에이런일이[수정] 03-22 01:22 19.03.22 00:59
데이비드님 너무하시는군요. 3년 전 강아지를 데려오실 때엔 아기 계획이 없으셨나봅니다. 계획이 있으셨다면 이런 저런 핑계로 강아지를 보낸다는 건 정말 무책임하고 강아지에게는 지금보다 더 큰 스트레스와 두려움을 안겨줄껍니다. 저도 두번 유산 후 생긴 아기가 있습니다. 저희 강아지 종은 유달리 주인만 따르는 강아지라서 아기가 생기고 너무나 힘들어 했습니다. 샘내고 스트레스 받아 전혀 짓지 않던 아이가 습관적으로 짓고 울어서 저도 마음이 나무 아팠구요. 그렇지만 아기 핑계로 다른 곳에 보낸다는 생각은 단 한번도 안했습니다. 강아지도 저만을 바라보는 자식 같은 아이인걸요. 힘들어도 하루 최소 산책 3번 합니다. 힘든 날은 강아지집에 반나절 보내거나 친구등의 도움을 받아 산책은 꼭 시키고요. 정말 원하시면 방법은 있습니다. 부디 한 생명을 쉽게 포기하지 말아주세요. 그 아이는 당신밖에 몰라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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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어머님19.03.22 01:08
인권인권 개권 하는건 알지만…;;
대한민국은 사람이 먹여 살리네요 3년전에는 ㄹ네언니가
국정농단을 하는지도 몰랏엇죠…ㅜㅜ
사람이 먼저다! '문재인 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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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쇼샥19.03.22 02:48
이야기가 본인중심이시네요 비슷한 상황이라도 여러가지 변수에의해 느끼는 감정과 생각은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가령 극단적이지만 어떠한 병으로 인해 면역력이 약해져서 동물을 키우기 힘들어졌다면 내 건강을 희생해서라도 계속 반려견을 키워야 할까요 또한 그리하여 병을 이겨낸사람이 같은 고민을 하는사람에게 나는 이랬으니 당신도 이래라 라고 할수 있는 걸까요 인간이기에 생각은 인간 중심이어야 합니다 물론 인간이기에 동물에 대한 배려도 있어야 겠지요 일부 몰상식한 인간들이 유기하고 이쁘다고 키웠다가 커서 파양하는 문제와는 전혀 다르다고 생각 합니다 애초에 반려동물을 그들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길들이고 곁에 두는건 인간 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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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비드19.03.22 0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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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나세상에이런일이19.03.23 12:26
진심으로 네, 같이 하시는 결정을 내리실 수 있다면 그 아이에게는 최선이라고 믿습니다. 물론 힘들어요. 저도 산책 시킬때마다 이렇게 까지 힘들게 해야 하니 싶을 때도 많아요 그치만 제 강아지도 내 자식다 생각하면 최선을 다 하게 되구요. 제 상황과 많이 비슷하다는 생각에 진심을 다 해 댓글 달았어요. 진심이 닿아서 최선의 선택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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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서체다19.03.20 21:48
집단생활 무리생활에 완벽히 적응된 눅대의 후예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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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쇼샥19.03.20 22:58
얼마전에 버림받은 댕댕이가 수십킬로?를 찾아와서 반성한 주인이 안아주려고하자 물고 도망가서 안돌아 온다는 이야기를 본것 같은데...꿈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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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늘진클래식19.03.21 21:22
진짜 저 개통령 말이 다 맞는건지 모르겠다...
자기만의 상상일수도 있다는 생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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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쇼샥19.03.22 05:34
그게 정답이지요 저분이 정말개가 아닌이상 경험을 통해 추 측할뿐이죠 그래서 저 처럼 꽤나 반려동물을 키워보신분들은 맹신하지 않지요 사람 물어죽이는 개도 많고 개키우다 트라우마 생기는 분들도 많죠 선행이 당연하시분들이 있고 살인자가 있는것 처럼 반려동물도 마찬가지 입니다 무조건적인 동물편애는 성선설과 다를게 없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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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중인19.03.29 16:29
아 씆... 읽기만해도 눈물 터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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