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 쓴거랑 그걸 또 용케 매꾼것 만 보면 내가 생각보다 꽤 유능한거 같아보여....

와..ㅋㅋ

직장생활 하는데 집에 일이 생기고 카드로 씀

반복하다보니 내 월급으로 카드값 감당이 안됨

대출을 알아봄 카드값을 갚음 2~3회 반복

이제는 안써도 대출이 고정지출이 되어 여유가 없음

투잡을 뛰게됨 하루에 20시간씩 일하고

미친듯이 1년 살다보니 투잡의 일이

본업의 수입을 넘어버림 회사 ㅃㅃㅇ

투잡으로 하던일에 집중 다시 1년 미친듯이

하다보니

직원은 나 포함 7명밖에 안되지만

내가 대표가 되었음 ...크...

앞으로도 미친듯 해야하지만

그냥 내가 생각해도 대견해서 주절주절 해봄...

지금 그렇게 일하라면 못할텐데

그때 내가 매일같이 들으며 버텼던 노래가

리쌍 -독기-

정말 가사가 나한테 희망을 주고

하루에 회사에서 주는 점심 한끼만 먹고

친구들한테 너 그러다 진짜 죽는다는 소리

들으면서 미친듯이 살고 버틸 수 있게해준

나한테 참 고마운 노래

아직 갈길이 멀고 지금이 성공한것은 아니지만

아직 가사의 단어중에 항상 소름돋던 단어까지

가기위해 노력중...

가사중에 한구절 적어봅니다


-이제 한 달에 몇천은 버네 가끔 놀래 진짜 이게 내 차인지 내 집인지 이 모든 게 가능한 일인지-

4. 번거보다 더 썻는데 왜 세금을 또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