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압] 옛날 10대들은 어땠을까?

말미잘2020.04.12 08:52
감사합니다ㅠ감사합니다ㅠㅠ
덕분에 밥 잘먹고 학교도 잘 다닙니다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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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랑마음2020.04.12 08:53
항상 일제강점기때 625때 나는 어땟을까 고민하다 잠들면 가끔 관련 꿈을 꾸는데 꿈 속의 나는 항상 숨어있거나 도망다니던데.. 존경스럽다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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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등5믕씩데꾸와2020.04.12 08:58
현재는 대부분이 대학도나오고 석박사도 하지만 저때는 중고등학교만 나와도 엘리트여서 그런게 아닌가 싶기도 하네요. 시대마다 지식인들이 역할을 해내는것 같아요. 혁명때마다 자세히 보면 당시 지식인 계층이나 교육수준이 보이더라구요. 단순히 지금의 잣대로만 볼거는 아닌거 같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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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미잘20.04.12 08:52
감사합니다ㅠ감사합니다ㅠㅠ
덕분에 밥 잘먹고 학교도 잘 다닙니다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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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그오빠20.04.12 13:40
여기 싫어요 누른 인간 말 좀 들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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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미잘20.04.12 13:54
금장받을려고 가식떠는걸로 본거겠죠.
진짜 감사하며 사니까 신경안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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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전장20.04.12 22:18
미군이 원폭떨군덕에 독립했지 저사람들 없었어도 됐다고했을듯 에휴 ㅋㅋㅋㅋ 토왜들 맞는말이지만 말을 하나같이 그렇게 싸가지없게들함 ㄹ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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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는게메리트라네20.04.13 01:25
정치병 걸린 사람 특)
맥락도 없는, 뜬금 없는 소리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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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I한텐역시매질이지20.04.13 16:12
맞는 말이네 쳐맞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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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드리노니다가20.04.13 01:38
항상 일본관련글에 옹호하는 분들이 반대 누르셨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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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랑마음20.04.12 08:53
항상 일제강점기때 625때 나는 어땟을까 고민하다 잠들면 가끔 관련 꿈을 꾸는데 꿈 속의 나는 항상 숨어있거나 도망다니던데.. 존경스럽다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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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헤헷데헤헷헿20.04.12 08:55
저도 꿈꾸면 패닉상태로 도망다니다가 깨는데.. 정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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깡꽁이20.04.12 13:23
전 한국전쟁당시 중국앞잡이가되어있더군요. 마오쩌둥만세!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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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다리고기다리맛이가있네20.04.12 08:54
저분들을 자랑스러워 하되 저 나이때의 우리를 부끄러워하지는 맙시다. 각자의 시간 속에서 가장 가치있는 시간을 보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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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후순결주의자20.04.12 08:57
지금 20대는 코로나 시국에 클럽가고 포차가고 정신 오백년 나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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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출든남자스킨로션20.04.12 09:46
동감. 그러면서 본인은 스마트폰 손에 하나쥐면 세상모든 정보에 해박해진 우쭐함에 마치 지식인인냥 실천은 없는 감나라 배나라 말만 청산유수지
공연관람, 클럽은 가지만 이시국에 집회,예배는 비난하고 반대소리를 외치는 깨어있는 청년.
친구들하고 소주한잔은 하지만 코로나에 감염된 확진자들의 동선은 보면서 비난하고 불안해하는
모순 덩어리. 하지만 본인들은 인지를 못하는 미개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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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크펩시20.04.12 10:11
그건 20대 뿐만 아니라 10대부터 60대 그리고 그 이상까지 다 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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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아음20.04.12 17:29
인간은 모두가 그래요 이기적인 면이 다 있음 님도 그럴지몰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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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새20.04.12 12:20
지금20대가 전부 클럽가는것도아닌데 일반화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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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닉넴도있나보자20.04.12 18:06
20대가 전부 클럽가는건 아니지만 클럽가는 사람이 전부 20대인건 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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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등5믕씩데꾸와20.04.12 08:58
현재는 대부분이 대학도나오고 석박사도 하지만 저때는 중고등학교만 나와도 엘리트여서 그런게 아닌가 싶기도 하네요. 시대마다 지식인들이 역할을 해내는것 같아요. 혁명때마다 자세히 보면 당시 지식인 계층이나 교육수준이 보이더라구요. 단순히 지금의 잣대로만 볼거는 아닌거 같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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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라해야대20.04.12 12:36
맞아요! 아버지세대 30대와 지금 30대의 느낌이 다른 것 처럼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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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kfisjwi20.04.13 03:47
마땅히 누려야 할 인간의 기본권에 대해서 알기때문 이라고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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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밀20.04.12 09:09
일메베갈 쓰렉기와 많이 비교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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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치는양치기20.04.12 09:29
사진으로 보이는 당당한 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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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LNEMSEGA20.04.12 12:06
일본놈들이 찍었을텐데..니깟놈들한테 지기싫다는듯
눈빛들이 살아 있으시네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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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곰이20.04.12 09:33
저사진 유관순 사진 아니라던데... 잘못알고 있는 사진이라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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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놈의조동아리20.04.12 09:51
유관순열사님 사진 맞는걸로 알고 있어요
다만 고문 등에 얼굴이 부어서 실제 얼굴과는 많이 다른 사진이라고 하더라구요
틀린부분 있으면 정정해주세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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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크펩시20.04.12 09:51
유관순은 조작된 영웅이라는 설이 제기됐는데
확실한 증거가 없음
저 유관순의 사진이 절도범의 사진이라는 설도 있음
반대로 유관순의 실존에 대해 의문을 제기하는 사람들도 많이 나타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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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좀바꿔주세요치느님으로아님치맥[수정] 04-12 14:30 20.04.12 14:24
출생년도를 몰라 계속 바뀐다고
결정적인 절도범 아줌마라는 증거가
17세 학생이 유뷰녀가 하는 비녀로 쪽진머리를 하고 있음.
유관순 비녀 검색해보세요.
위에 다른 여학생들은 댕기머리하고 있음.
우리가 배운 역사 교육이 식민사관이 아닌지
항상 경계해야합니다.
식민지가 끝났다고 배웠지만 아직 영향력은 벗어나지 못한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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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판커리20.04.12 10:02
저도 저 사진은 동명이인 유관순으로 알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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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수는진리20.04.12 11:19
유관순도 단체 독립운동을 했던 인물 중에 한 분인 겁니다. 실제로는 많은 사람들이 갔었고요.
유관순 뿐만 아니라 단체 모두를 생각하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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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리히놈팡이20.04.12 09:35
요즘 14세: 렌트카 훔쳐서 사람 죽이고 뺑소니로 달아났으나 처벌불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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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아음20.04.12 09:38
지금 겁나고 난 그렇게 못했을거같다 하시는분들 저시대였다면 잘 해내셨을겁니다 수십번 수백번 고뇌하고 연습하고 결국 길거리로 나왔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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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교동살아요[수정] 04-12 10:04 20.04.12 10:03
와 10대에 훈장달았네. 역시 위인은 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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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16일20.04.12 10:18
하나같이 얼마나 맞았는지 볼이 다 부어있군요. ㅠㅠ 얼마나 고초를 당하셨을까...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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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수는진리20.04.12 11:18
유관순은 단체로 독립운동 나갔던 사람들의
대표 인물로 존경을 받고 계시죠
만약 제가 일제 강점기 때 살았더라면
무서워서 못 나갔을 것 같은데
저보다 10살이나 어린 애들이... 그 무서움을
더 잘 알면서도 독립운동을 나갔던게
정말 존경스럽고 대단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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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쁘다ToT20.04.12 11:21
저 당시에 청소년 보호법이 있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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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에이오우20.04.12 11:39
첫번째는 소은영이 아니라 소은명님이네요 한자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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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강제변경1492820.04.12 12:10
현재: 뒷산에서 몰래 담배피다 담임한테 걸려서 체포
친구들과 무면허로 주행하다 사람 치여 체포
또래 아이 집단 성폭행하다 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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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닉넴도있나보자20.04.12 18:13
저때도 개차반들은 또래들이 독립운동하고 나라걱정할때 집에 있는 소 훔쳐서 판 돈으로 노름하고 계집질하고 다녔을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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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라애몽색쉬20.04.12 12:17
갑자기 눈물 났어.. 진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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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어20.04.12 12:33
체포되어 모진일을 당했을텐데도 모두 눈빛이 살아있는게 너무 대단하네요.
눈빛에서 꺼지지 않는 불꽃이 또렷이 보여 눈물이 계속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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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남오지명20.04.12 12:35
저 엊그제 꿈꿨는데!! 제가 독립운동군이었어요! ㅠㅠ 근데 진짜 너무힘들었어요 ㅜㅜ 나라를 찾기위한 싸움에 내 가족얼굴 못본지 오래됐고, 내 안위는 사라진 상태였고 너무나 굶주리고 힘든상황이었어요. 그 와중에서도 투항하자는 배신자가 있어서 너무너무 화가나는 꿈이었오요..
그냥 꿈인데 너무 생생해서.... ㅎㅎ 뭔가 씁쓸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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펭수랑성규랑삐까삐까20.04.13 02:15
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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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JS20.04.12 12:37
저 고운 얼굴들이 왜 저렇게 퉁퉁 부었을까 생각하니 마음이 찢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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쇄석위20.04.12 13:10
첫번째 분은 이름표를 보니 소은'명' 님이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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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유리20.04.12 13:20
개머싯다 진짜ㅜㅜ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존경합니다.ㅜㅜ

근데 맨 윗분은 소은영이 아니라 소은명 아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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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탄가스20.04.12 13:39
처음엔 어려서 젖살인가 하다가

쭉 보니까 위에 소녀분들 다 맞아서 부은거네요...

미친신발놈들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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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늘진클래식20.04.12 13:50
저 어린 나이에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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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251320.04.12 14:51
작성자에 의해 삭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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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YOU20.04.12 15:35
최근 본 유투브에 조선은 이미 50%가 노예, 쓰레기같은 삶에 애국심따윈 전혀 없던 시기여 일본에 대항할 필요가 전혀 없었다고 하고. 오히려 조선의 지배계층(양반)이 지배력과 권력을 빼앗기니 이 사람들이 독립군의 뿌리가 되었다고. 생각해보면 저희 할머니도 아무렇치않게 일본노래를 부르고... 적의가 전혀 없던데.
제가 배워온것도 실제가 다를수 있다 생각하니 혼동스럽고. 대체 뭐가 맞을까요? 고민스럽네요. 유투브 보니 이런저런 책을 많이 읽어봐야겠단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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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에반곱슬[수정] 04-12 17:15 20.04.12 17:03
맞아요 대부분 일본에 대한 적의가 별로 없었고 경제적으로도 훨씬 좋아졌었음

오히려 반기는 분위기였다고 하네요

동학농민 운동때 수십만이 들고일어난 이유는 배고파서임

백성들은 먹을것을 하늘로 삼는다고 말할정도인데 봉기까지 일어날정도면 경제적으로 파탄날만큼 났었음

태어났으니 그냥 사는대로 사는 사람이 대부분 애국심따위 있을리가 없죠

한일전 축구할때 일본쪽에 토토걸면 일본응원하는게 사람임

자기 잘살게해주는 지배자를 따를수밖에

솔직히 저 어린애들이 뭘 안다고 독립운동을 하나요??

어른들이 시키니깐 그냥 한거지

지금 10대아이들과 비교하면 무지몽매할정도로 지식수준이 형편없는데....

조선후기부터 근현대까지 제대로 역사공부하면

유신론자가 신은 사실없었다

천동설믿었사람은 지구가 사실 돌고있었다는것만큼 충격받을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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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전장20.04.12 22:21
쉿 그런거 알리려들지마라 쳐맞기전에 ㅋㅋ
쓸데없는 정의감인걸 알아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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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kfisjwi20.04.13 03:51
유튜브에는 정보가 많지만 잘못된 정보도 그만큼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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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라20.04.13 12:19
이 사람들한텐 진실이 중요한게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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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클나써20.04.12 16:18
첫번째 분 소은영 -> 소은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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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봉냥이20.04.12 16:53
맨위에 소은영이 아니고 소은명이네요
밝을 명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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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만여행자20.04.13 01:32
눈빛들이 진짜 너무 멋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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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고라니자20.04.13 06:54
내가 저 시대에 태어났더라면
저 나이였다면 과연 독립운동을 할 수 있었을까.
굴복하지 않았을까란 생각이 든다.

대단하고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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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igi20.04.13 10:07
죄송합니다 여러분이 열심히 지켜내신 나라는 지금 썩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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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탄땅콩20.04.13 16:30
위사진을 보는데 눈물이 나네요 나이가 들어서 그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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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버버20.04.15 19:47
감사합니다.
사진 보는데 마음이 아프네요.
덕분에 정말 잘 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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