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서 그게 살을 못빼겠다는 이유시다...

그러니 그냥 먹어야겠다.,

직업이나 위절제술만 유지한다기엔...주변에서 살 잘빼서 그 모습으로 잘 유지하는 사람이 꽤나 많은데...?

주위에서 그런분들x199 명이 안 보이는곳에 있다는거졍 ㅋㅋㅋ

원래 패배자 낙오자들은 다시뜨기전까진 음지에사는거 음지는 통계도 수치도없다 그냥 없는존재가 되는거 사업도 공부도 마찬가지 하위 90퍼의 자료는 없어질뿐

아닌데충
꼭 이런 사람 있음
아닌데 내 주위는 안그렇던데
아닌데 난 아닌데
아닌데 뭐든 아닌데

다이어트한 사람 200명 조사라도 하고 이런 조사에 반박하든지

내 주변만 보고 우기면 어쩌자는건지

이런 자료는 나라별, 시기별로 나오는 통계자료의 차이가 크기 때문에 조금 비판적으로 바라보았습니다. 불편하셨으면 죄송해요. 찾아보니 저 자료의 출처는 제대로 찾을 수 없었고, 스탠포드에서 한 연구가 있는데 이게 어느 시기에 어느 나라에서 어느 표본으로 한지 제대로 나와있지 않고 1퍼센트만이 유지에 성공한다고 나와있네요.
참고로 우리나라에서 했던 연구는 다이어트 시도한 사람중 58.6퍼센트가 목표치까지 감량을 성공했으나, bmi지수 25이상의 비만은 80.6퍼센트가 감량한 몸무게를 유지하지 못한다고 나와있네용.

그냥저냥 넘어가는 게시글인거 같아서 별 생각 없이 글을 적었는데 그렇게 보일수도 있겠군요. 댓글이나 이런거에 아직도 익숙치 않아서 많이 공격적으로 보였나봐요. 죄송해요.

왜이렇게 꼬였어요?

그냥 한마디 한거지 우기는거냐? 하..

많이.당하고 사셨나봐요?
그래도 주변 분의 프레임을 면식도 없는 분한테 씌우지 마세요.

뭔가 그냥 당연한 이야기를 대단하게 써놓은거 같네요. 공부도 안하면 성적 떨어지고 쭉 해야 유지 가능하고 좋아지는데;; 안 하면 다시 떨어지는것처럼;; 인생도 마찬가지 아닐까요?

학문은 여역수행주이니 부진즉퇴라

중학교 올라가니 있었던 한문 수업 때에 배운 문장이에요 아직도 기억나네요

공부는 구래도 일단 대학간판 따고나면 ㅡ그후에 팽팽 놀아서 머리는 가벼워지언정 ㅡ출신학벌이 어디가진않음. 다이어트는 다시 찌면 말짱 헛것임

공부는 전혀 안하고 잘할수없지만
다이어트는 전혀 안해도 마른 사람 많음

내가본 살빠진 사람들은 뭐지

2년아직 안지난 99.5퍼의 사람이거나 200명중 하나이거나

하... 그래.. 내가 딱 저 상태여...ㅠㅠㅠㅠ

먹는 것 보다 움직임이 크면 살이 안찐다ㅡ라고하기엔
세상에 맛난게 너어어어어어어어무나 많다 는게 함정?

요요한번 오고 나서 그당시에 어떻게 뺏지 라는 생각밖에 안듬
110kg->78kg(두달소요) 78kg->85kg(7개월 소요)85kg->120kg(7년동안 꾸준히찜) 현재는 다시 조금 다이어트해서 104킬로에서 7개월째 유지중 그나마 다행인건 근육돼지라서 비만은 아님 ps:키188cm

ㅋㅋ18년 4월~10월 22kg 빼고

19년도 3월에 15kg 복귀ㅋㅋ

중간중간 운동하면서 5kg씩 빼다가

그냥 건강한 돼지로 목표 바꿈

운동하며 22kg 다시찜...

근데 몸상태나 움직임이 전보다 좋음...

운동 겁나 빡세게하고 야식먹고 술먹고ㅋㅋ

먹고싶은거 먹고...

전 고도 비만 사람들을 상대로 다이어트 학원 차릴까 생각 중이에요.
방법은 매우 간단 합니다.
1. 숟가락에 음식을 조금씩 올려 먹는다.
2. 30번 이상 씹은 이후 삼킨다.
3. 입 안에 음식이 있을 때 입 안에 추가로 음식을 넣으면 안 된다
4. 배부를 때 까지가 아닌 안 배고플 때 까지만 먹는다.
비만들의 공통점
5번 이내로 씹고 삼킨다.
입 안에 음식이 있어도 더 입에 음식을 넣는다
배 터질 때 까지 먹는다
제가 기억상실증 걸리고 모든 것을 배워야 되서
사람들은 보통 몇번 씹고 먹나 그런걸 다 살펴봤죠
실제 제가 기억상실증( 구라인거 같으면 헤르페스 뇌염 쳐보세요. 저 기억상실증으로 현재 기억 장애 3급 입니다.) 걸리기 전 ( 3년전)
키 165ㅡ85 였는데
현재 184ㅡ 70 입니다.
실제 위 방법댜로 습관 되면 라면 반개 먹으면 배부릅니다. ( 위 습관 전에는 3개까지 먹었었음)

제가 생각을 해보니까 초딩 때 심심해서 집에서
거지 놀이를 해봤어요. ( 초딩이 집에서 상상의 악당 무찌르는 것 처럼 ㅋㅋ) 밥 한 공기 갖다 놓고 " 이게 내 한 달치 밥이군 아껴 먹어야겠다 " 하면서 한톨씩 먹었었는데 한 톨씩 먹으니까 한 스푼 정도 먹고 배부르더군요. 나중에 느꼈습니다. 식사는 일정 량을 먹어야 배부른게 아니라 식사를 하면서 일정 시간이 지나면 배불러 지는 것이구나 하고요.

위 방법대로만 하시면 요요 없고요.
이걸로도 안 되면 추가로.
1. 상하차를 나간다
2. 12시에 주는 식사 이외 식사 못함 ㅋㅋ
3. 퇴근 후 밥을 안 먹고 잔더
ㄴ 전 소화가 안 되서 그런지 밥 먹고 바로 자면
일어날 때 기분이 너무 짜증나서 안 먹게 되는데요. 고3 방학 때 상하차 뛰면서 위 방법대로 하니까 몸 184ㅡ 60키로까지 됬었네요 ㅋㅋ
너무 마르니까 지금까지 엄마가 계속 강제로 먹이네요 ㅠㅠ

방법이 매우간단하다고 하실 필요 없습니다
고도비만사람들이 방법을 몰라서 그런게 아니에요...ㅎㅎ

이 분 말씀에 한 표.
살찐 사람들이 몰라서 못 하는게 아님.
오히려 방법과 가짓수는 논문으로 써도 될 만큼 빠삭함.
이론은 진짜 첫 문장만 들어도 마지막 문장까지 줄줄 이야기 할 정도.

근데 안됨ㅜㅜ

간단하다와 쉽다는 다르죵..ㅠㅠ

2년이상 유지중이고 직업도 뭐도아님..

진짜 식욕 절제는 매우 힘든것 같다

조금씩 줄여보세요. 단기간에 몇킬로를 빼겠다고 생각하고 빼면 몸이 그기간동안에만 '특별히' 식사량이 줄어든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목표 달성하는 순간 자기도 모르게 보상심리 비슷한거 생겨서 ''요정도는 괜찮겠지. 이만큼 운동했으니까(굶었으니까) 이건 먹어도 될꺼야''하는 생각에 무너지기 쉽더라고요. 그냥 어제보다 한숟갈 덜먹고 한걸음 더 걷는다 생각하시고 생활패턴에 크게 변화를 주지 마세요. 조금씩 조금씩 줄어드는 음식량을 ''다이어트 기간이니까 특별히 줄인다''가 아니라 ''원래 요정도 먹었다''고 내몸이 착각하게 만들어버리면 1~2년 후에 보면 꽤 성공적으로 체중도 줄이고 요요현상도 없앨수 있어요.
저는 지금 3년째인데 크게 먹는거에 스트레스 안받고 14킬로정도 빠졌어요

내가 굶는 다이어트를 극혐하는 이유..
운동해본놈은 운동이 재밋어서 혹은 같이 운동하다 사귄 친구들 때문에 유지하는 놈이 있을수는 있지만
(혹은 매일 규칙적으로 무언갈 한다는 부지런한 습관이라도 남기때문에 그 습관으로 다른일을 부지런히하면 체중 유지가능하지만)
많이 먹어본 놈은, 즉 굶는 놈은 평생 굶주리며 살아갈 수 없기때문에 유지할 수가 없음

살 좀 뺐다고 또 쑤셔먹으니까 찌것지

이거 맞는 말임.

저 2018년 86키로찍고 놀라서 살꾸준히 빼다가 지금은 77~78키로네요 두달에 1키로씩 야금야금빼니깐 계단식으로 빠지는게느꺄져요

질량 보존의 법칙

다이어트 인구가 늘면 비만 인구가 는다고 하기보단 아니라
비만 인구가 늘면 다이어트 인구가 는다고 하는 게 더 자연스러운듯

전 급격한 다이어트후 혈압이 다운되고
기립성 저혈압이 자주 발생해서 지금은
조금 더 먹고 있는중요 요요도 처음엔
심하더니 참으면 또 참아집니다ㅎㅎ;;
다들 건강 해치진 마시고 다이어트
하시길요~홧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