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직 교사가 받는 민원.jpg

벨르2020.05.24 08:53
저건 부모가 마음편하자고 애 망치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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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떼한잔2020.05.24 09:02
모든 부모들이 그런건 아니지만
요새 부모들 보면 나이만 먹은 애들이 애를 낳아 키우는느낌..

자기들 퇴근하고 톡오는건 ㅈ같다고 욕하면서
퇴근하고 선생들한테 톡한건 당연하다듯이 얘기하고

애들이 중학생 고등학생인데도 '애가 아직 어려서~ '하면서 감싸고 도는것밖에 할줄 모르고
이래서 맘충 빠충하는구나 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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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국민2020.05.24 08:48
주작이라 생각하시죠?
진짜 학부모들 전화와서 저럽니다.

저는 수업시간에 학생이 갑자기
'쌤!'
'왜?'
질문있는 줄 알았는데
'쌤, 못 생겼어요.'
'거울 보고와라'
'왜요?'
'니도 못 생겼다'
학부모 전화와서 자기 딸한테 왜 못 생겼냐고...
그래서 상황 얘기하니
'애가 장난친거 가지고 왜 그래요!'
'네, 그래서 저도 장난식으로 말했습니다.'
그러니 선생이면 선생답게 해야지,
애랑 같이 노냐고...

다 맞는 말인데
저도 울 엄마 모셔오고 싶었어요.
엄마보고싶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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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격의치느님20.05.24 08:48
소사소사 맙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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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국민[수정] 05-24 09:37 20.05.24 08:48
주작이라 생각하시죠?
진짜 학부모들 전화와서 저럽니다.

저는 수업시간에 학생이 갑자기
'쌤!'
'왜?'
질문있는 줄 알았는데
'쌤, 못 생겼어요.'
'거울 보고와라'
'왜요?'
'니도 못 생겼다'
학부모 전화와서 자기 딸한테 왜 못 생겼냐고...
그래서 상황 얘기하니
'애가 장난친거 가지고 왜 그래요!'
'네, 그래서 저도 장난식으로 말했습니다.'
그러니 선생이면 선생답게 해야지,
애랑 같이 노냐고...

다 맞는 말인데
저도 울 엄마 모셔오고 싶었어요.
엄마보고싶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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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효자는놉니다20.05.24 10:56
생활기록부에
못생겼는데 거울도 안보고 곧잘 일러바침
이라고 써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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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태식20.05.24 18:18
어머님가 자식농사 조질라하네

그런거 하나하나 지적할거같음 그냥 집에서길러 어머님나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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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절하게생긴[수정] 05-24 19:37 20.05.24 19:36
님도 엄마한테 일러서 저쪽 부모님한테 쪼인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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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구야가자20.05.24 08:49
선생님도 사람이다 그만좀 괴롭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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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치발바닥20.05.24 08:49
우리 아버지:니가 맞을짓을 했네. 샘한테 전화해서 한 일주일은 더 패라고 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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펭수랑성규랑삐까삐까20.05.25 09:01
저희엄마는 맞으면 꼬오시다!~이러셔요 샘편만들고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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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이좋냐산이좋냐20.05.24 08:50
자식을 쥐어잡으면 독립심강한 아이가 아닌이상 개바보만드는거나 다름없음.든든한 지원자정도로만 남아있어도 얘가 활동하는데 지장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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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은크게가지랬어20.05.24 08:50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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앜리랑20.05.24 0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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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좀쫌제발쪼옴20.05.24 08:51
진짜 그날의 개념은 아침 화장실 물내릴때마다 같이 내려버리나봐... 저런 집에서 자란 애들이 또 20-30대가 되면 세상이 어떻게 변할까 무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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킥킥20.05.24 08:52
교권이 그냥 땅에 떨어진게 아니구나. ㄷㄷㄷㄷㄷ 다 이유가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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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르20.05.24 08:53
저건 부모가 마음편하자고 애 망치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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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two운도형밴드20.05.24 11:12
진짜 답답하고 어이없는게 군대에서도 저럽니다..
대대장실에 다이렉트로 전화해서 우리아들 예초같은거 못하니까 시키지 말라고 하고
청소나 쓰레기 줍기같은거 시키면 고발하겠다는 부모도 있었어요..
심지어 둘다 상근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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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격리하는사탄20.05.24 08:55
맨 위에거는 선생님이 어느정도 도와줄 수 있다치자

내려가니 점점 미친놈들이 보이고
담배피는 예비 범죄자(비행청소년)까지 보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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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솥미역국20.05.24 08:56
촌지 주던 시절도 저랬나요...? 정신건강의학과 상담비라도 받아야 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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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떼한잔20.05.24 09:02
모든 부모들이 그런건 아니지만
요새 부모들 보면 나이만 먹은 애들이 애를 낳아 키우는느낌..

자기들 퇴근하고 톡오는건 ㅈ같다고 욕하면서
퇴근하고 선생들한테 톡한건 당연하다듯이 얘기하고

애들이 중학생 고등학생인데도 '애가 아직 어려서~ '하면서 감싸고 도는것밖에 할줄 모르고
이래서 맘충 빠충하는구나 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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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나에요[수정] 05-24 17:27 20.05.24 17:24
신입사원 어머니께서 회사에 찾아와
"애가, 님께서 가르쳐주시는 것들이 버거운가봐요~^^;"
라고.. 하는걸 직접 겪어보니..
와.. 20대 후반에 군대도 그 군기 강하다는 곳을 전역한
아들이 걱정돼서 직접 찾아와 저런말을 하신다는것에..
경악했었죠...
결국 그 신입은 석달 못버티고 관두긴 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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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골라스미골룸[수정] 05-26 09:42 20.05.26 09:38
ㄷㄷ...20대 후반이요?

그래도 아직 20대 후반은

빡세게 학교생활 하면서

조금 편해질려는 세대인데...

군복도 개구리 전투복 마지노선 이고....ㅋㅋ

군대 악습 남아는 있는데 서서히 사라질때 쯤이고...

중학교때 야구빠따,쇠파이프,경찰봉으로

맞는게 익숙해서 맞는 고통은 잠시지만

정신적 고통은 오래 간다는걸 중학교때 깨닫고

고딩때도 잘못해서 선생님이 뺨후려쳐도

아무말 못하고 뺨맞고 빠따 맞았는데...

그러면 선생님 무서워서 말 잘들음

저는 선생님 말은 잘들었는데

공부안해서 빠따맞았는데...

맞는데 내성 생겨서 숙제안하고 놀고

시험 성적 안나오면 몸으로 때우고 그랫는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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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크팬더20.05.24 09:04
저래서 요즘친구들이 좀만 지적하면 바로 그만둔다고 하는거군요. 나약해서 세상 어케 살려고...꼰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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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나에요20.05.24 17:25
꼰대 추가요 (제 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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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오브더잉여20.05.24 09:53
대학생자식 생일이라고 학교에 햄버거돌릴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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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리충20.05.24 10:14
유치원 초등학교라고 생각하다가
담배에서(어...? 중학교?)

마지막에 고등학교 교사라는거 보고 깜짝 놀랐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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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쉐느님20.05.24 10:20
첫줄부터 현직 고교교사 라고 써있는데 글 읽을때 어디부터 보시는거예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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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리충20.05.24 10:21
난독증인지
3번째 줄부터 읽었네욬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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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쉐느님20.05.24 10:24
난독은 아닌것같고 바쁜현대인들이 요약본을 원하는 스타일로 많이 가다보니 중간부터 읽거나 끝을먼저 보는습관이있어서 그런거 같네요 ㅎ
사실저도 끝줄 첫줄 중간 이렇게 책 읽거든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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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20.05.25 04:24
ㅋㅋㅋ전 따옴표가 눈에 들어와서 거기부터 읽다가 담배보고 놀라서 첫줄로 올라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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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냐20.05.24 10:50
ㅈㄹ을 한다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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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립더비트20.05.24 10:59
헐...
초딩때부터 비오면 뛰어서 집까지 비맞으며감
가끔 친구랑 축구는 빗속 축구지 하며 공차다 집감
중딩땐 칠판 앞에 나와서 문제 푸는데 못풀어서 뒤에 나가서 섬 근데 뒤에 자리가 없음 앉아있는 친구보다 서있는 애들이 더 많음(선생님도 왜 이렇게 잘 못찍으시는지참...)
고딩땐 매일 아침 지각 안하려고 오르막길 달리기 막판스퍼트 올림, 지각하면 엉덩이 발바닥 씨게 맞음 발바닥 많이 맞아서 혈기왕성해짐 개꿀.
이런게 학창시절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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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나에요20.05.24 17:25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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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토퍼도놀람20.05.25 08:54
이분 학창시절 공좀 찰줄 아셨네~
빗속에 공차는거 당연한거 아니었나요ㅋ
그러고 집에가믄 어머니의 등짝스매싱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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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한 괴짜20.05.24 11:53
저런 민원 법적으로 제제 못하나..
보기만해도 빡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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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요라20.05.24 12:00
아.....진짜 학교에서만큼은 애들 패던 시절로 돌아가야되는거아니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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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당20.05.24 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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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구석김두한20.05.24 12:28
교육시키기 싫고 귀찮으니까 그냥 방종하고 학교나 학원에 모든걸 맡기는거임 그냥 본인 편하자고 애 찐따만드는 행동밖에는 안된다는걸 모르는 이름만 부모가 요즘 너무 많이보임. tv에서 이상한거 배워와가지고 아직 대화도 안통하는애가 소리지르고 물건 집어던지는데 안돼. 엄마말 듣자~ 착하지? 이러고 앉았는데 답답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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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니발20.05.24 13:10
교사 폰번호 공개 금지해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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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입의뉴비20.05.24 1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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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20.05.24 13:32
현직 교사가 부모에게 받는 메시지
현 세태
북마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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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그오빠20.05.24 13:54
진짜 공포는...
저런 애들 몇 년 후에 여러분들이랑 섞여서 사회생활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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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수한소시민9820.05.24 21:19
... 진짜 공포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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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만들고싶다20.05.24 13:56
대충읽고 초등학생선생님인줄알고 읽다가 담배에서 동공지진... 고등학생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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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맙다이자식아20.05.24 14:16
당연히 초1 인줄 알았지 저게 고등학생 학부모한테 들어올 민원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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쇄석위20.05.24 14:39
애애기 한둘낳아서 애지중지 키워서 그럼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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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빼고싶다정말20.05.24 16:58
충격적인건 군대에서도 엄마 치맛바람이 불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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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긴어디나는누구20.05.24 17:36
부모가 분신이면 애도 분신되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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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고라니자20.05.24 17:45
주작이라고 말해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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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섯가지자유20.05.24 20:19
유치원아님??? 고딩 실화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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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gora20.05.25 01:25
헐 첫줄 지대로 못읽고 중간까지 보다가 유치원생 부모들은 저래 연락을 많이하납ㅎ다 했는데 담배가 나오길래 뭐지? 했는데 고등학교...헐............요즘은 고등학교가 저런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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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뜨무러차20.05.25 06:47
애가 다음 학년으로 가도 전에 담임한테 전화 함.. 자기 애 좀 챙겨달라고. 이번 담임 마음에 안 든다고 선생님이 애 좀 챙겨주면 안 되냐고.. 이게 현재 고등학교에서 벌어지는 일 입니다 여러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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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깨있다20.05.25 08:44
선생이 학생 훈계해도 고소하니뭐니 하는데 선생이 몸사릴법하지 이런애들이 5년뒤 10년뒤 사회로 나올거 생각하면 노답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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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토퍼도놀람20.05.25 08:50
옙병하네~~
나도 쳐맞고 자란 세대라 정도를 넘어서는 체벌은 반대하지만 저건 너무 과하네
자식을 온실속 화초로 키울 생각인가?
혼날건 혼나고 지적받을게 있음 지적 받아야지
지각한거, 담배피운거, 문제 못푼거 하나같이 지적사항 아닌가?
그거 지적했다고 멘탈붕괴된 넘이 사회나와서 어떻게 살아가려고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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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ngBang20.05.25 12:20
애를 바보으로 키우려고 저러는 걸까... 이해가 안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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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만이내세상20.05.25 12:33
진짜 애들 미래가 걱정된다.....
당연히 부모 눈에는 자식은 나이를 먹어도 애같다고 하지만 저건 아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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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재라서햄뽁아요20.05.25 13:41
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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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흫20.05.26 09:18
저는 학원 강사했는데
학원강사 한테는 저거+갑질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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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색할시간이군요20.05.28 04:40
전직 대학교 조교였습니다. 요즘 심하면 대학교 시간표 조차 관여하시는 학부모님들이 계시더라구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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