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정 아나운서의 생각.jpg

노힐부득과달달박박2013.07.04 08:51
아름답네요
영혼까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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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아무개2013.07.04 11:32
내가 태산의 꼭대기라고 스스로 단정지어버리면 존경할것은 하늘뿐이라고 생각이 들텐데. 이게 신데렐라 컴플렉스 입니다.

혹시 35년을 찾아도 찾기 힘들다 가 아니고
35년째 자신을 너무 과대평가 하신건 아닙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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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느님믿습니다2013.07.04 08:54
고민정 아나운서 스스로 존경받을수 있는 사람이 된것 같네요

앗 개드립 1년만에 순위권.

전 28살 여자인데, 배우자로 돈이나 직업보다도 서로 존경할수 있는 관계를 바래와서 격공하며 읽엇슴돠

좋아요 눌러주신 분들 모두 존경할수 있는 연인 찾고,스스로 존경받을 수 있는 사람이 되기로해요

그리고 같은 회사 개드리퍼 나방,송송 보고잇나?
(한번 꼭 해보고싶엇어요)
꾸니스토리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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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디스 애트라마 디 라이제르13.07.04 08:48
모태솔로만세!!!
노총각 만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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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vebap13.07.04 08:54
저런마음씨를가진사람들이 몇이나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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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의안마13.07.04 08:57
대한민국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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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나 여깄다13.07.04 08:48
자기가 행복하게 사는게 최고니까요~
가치있는 행복한 인생을 사시는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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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려라 핡니♡13.07.04 08:48
밑에 광고란에..

" 나는 언제쯤 결혼하게 될까??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머.. 그렇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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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의안마13.07.04 08:54
아!! 뭐에요!!! 세븐은....이라고 댓글 달으신거 보고 좋아요 드렸는데..ㅠㅠ 반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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갸갸겨교교규갸갸갸갸갸갹께께낑13.07.04 08:49
참하고 참된여자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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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물리13.07.04 08:49
누군 복받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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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삼동G컵녀의그놈13.07.04 08:49
좋은말씀해주시는데..

누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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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니효닝13.07.04 08:49
헐..누군지도모르겟지만 멋있다
이런글은 정독좀
다들 댓글놀이에 바쁘네
물론 난 화장실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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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X구리중사케로로13.07.04 08:50
고민정아나운서처럼 될수있게 고민고민해봐야겟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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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azing Spiderman13.07.04 17:30
걸 해이 유고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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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콜릿맛복근13.07.04 08:51
고민정아나운서같은 사람 만나려면 고민좀해봐야겠는데??

짐 싸고있어 임마
(몇달전 유행하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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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경하고싶은닉네임이엄서요13.07.04 08:51
고민정씨도 맑은영혼을 가졌고 남편분도 저런여자를 만날정도의 인품을 지녔을듯

수정합니다
재밉님 말씀이 맞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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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재밉13.07.04 14:54
인품도 알아봐주는 사람이 있어야 빛이납니다

아내 잘만난것맞네요

저런 부인만나는건 복 받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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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파이트13.07.04 0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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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힐부득과달달박박13.07.04 08:51
아름답네요
영혼까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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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슨임다13.07.04 08:52
저런 여자없나..

아 난 여자 자체가 없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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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왕모태솔로13.07.04 08:52
얼굴도이쁘면서 마음도 이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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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그렇습니다그게바로접니다13.07.04 08:52
정말 마음이 아름다운 여성이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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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푸트리스13.07.04 08:52
멋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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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바지에히말패딩13.07.04 08:53
아 역시 화장실은 사무실 화장실이 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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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좀13.07.04 08:53
아.름.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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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드립 고맙수13.07.04 08:53
당신이존경스러운아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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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용사선가드13.07.04 08:53
정말 저런 마인드의 여성분이 많아졌으면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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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느님믿습니다13.07.04 08:54
고민정 아나운서 스스로 존경받을수 있는 사람이 된것 같네요

앗 개드립 1년만에 순위권.

전 28살 여자인데, 배우자로 돈이나 직업보다도 서로 존경할수 있는 관계를 바래와서 격공하며 읽엇슴돠

좋아요 눌러주신 분들 모두 존경할수 있는 연인 찾고,스스로 존경받을 수 있는 사람이 되기로해요

그리고 같은 회사 개드리퍼 나방,송송 보고잇나?
(한번 꼭 해보고싶엇어요)
꾸니스토리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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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찬찌~♥13.07.04 08:56
저런거보면 난 지지리도 복도없내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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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유로운삶13.07.04 08:59
정말 생각과 마음가짐 하나하나가 아름답네요
요즘 그 흔한 명품백하나 없고
같은값이면 저렴한거 여러벌 산다는 말..
검소하기까지..
정말 멋진 사람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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쏘가리82313.07.04 09:00
다수의 신고의 의해 임시 블라인드 처리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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픽 .13.07.04 10:09
이런 글은 대상범위를 명확히 안하면 광역도발이 된답니다 -_-.. 그런 의미에서 신고머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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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량진13.07.04 09:07
오늘 생일이네요.. 생일때마다 인간관계를 참 많이 돌아보게 되는데 23년동안 진심어린 마음으로 생일축하를 해준다고 느끼는 사람이 가족을 제외하고 2명정도면 제 인생 괜찮은 인생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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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azing Spiderman13.07.04 17:34
한명만 있어도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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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뜨르뜨13.07.04 18:24
생일축하드려요 저도 오늘 생일이에요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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끄르륵13.07.04 09:08
앞니가비록헤르미온느라아싑지만..
그마저도 이뻐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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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라애라13.07.04 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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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아무개13.07.04 11:32
내가 태산의 꼭대기라고 스스로 단정지어버리면 존경할것은 하늘뿐이라고 생각이 들텐데. 이게 신데렐라 컴플렉스 입니다.

혹시 35년을 찾아도 찾기 힘들다 가 아니고
35년째 자신을 너무 과대평가 하신건 아닙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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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잠깐만 뼈맞았어13.07.04 11:43
35년째 존경할만한 남자를 만나지 못했다는건 분명 님한테도 문제가 있다는 소리군요. 혹시 존경이 돈이나 능력하고만 비례하지는 않았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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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라애라13.07.04 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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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퀴리부인13.07.05 01:01
느끼고 있으시겠지만 나이를 먹을수록
사람은 더욱더 끼리끼리 만나게 돼있는거 같습니다. 좀 더 현실적으로 생각하실 필요가 있으신거 같아요. 암튼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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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따따뚜루겐13.07.04 13:14
그쪽이 존경할만한 남자를 찾아다녔나요?그런 남자가 자신앞에 나타나 주길 바란건 아니였구요? 만약 지금 존경할만한 사람을 발견했는데 그사람이 35살 노처녀를 받아줄까요? 안받아주면 35년 더 기다리실건가요? 스펙을 따지는건 보기 안좋지만 남자의 능력처럼 여자의 나이 또한 하나의 스펙입니다. 그쪽분의 스펙은 나날이 하락하는 중입니다. 기분 나쁘셨다면 죄송하지만 그게 현실이고 그쪽 말씀은 노처녀의 고상한 핑계로 밖에 안들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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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콜라13.07.04 16:41
올~ 이분 받아치시는게 말싸움 한두번 해본 솜씨가 아니신데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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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드립퍼들워워진정해13.07.04 16:55
그 남자가 대단해서 존경하는게 아니라
내가 내 남자를 존경스러운 남편으로 생각해서 인듯해요
몸도 직업도 별로인 저 아나운서 남편을 다른 사람시선에서도 대단하게 봤을까요?
저 여자분이 그렇게 대단하게 그 남자를 바라봐주기 때문인듯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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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비꼬시네요김태희세요?13.07.05 01:39
왠지내가아는사람같네 자기는생각안하고 자기에게맞는 상대방만찾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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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드립에서가장긴닉네임13.07.04 09:10
90%의 한국여자에겐 없는 마인드의 소유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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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월후군입대예정자13.07.04 12:00
ㄴㄴ 저런여자가 1%죠 짱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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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곰히생각하니내가곰이네13.07.04 09:11
존경할수있는남자를 만나자는 사람많지요..근데 돈을 존경하는사람이 대다수더군요. 고민정아나운서 너무 아름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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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귀두캔디꿀처럼달콤했니13.07.04 09:13
이런 여자를 만나 결혼해야하는데....
아참 나 결혼했지?? 은영아 사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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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씌구13.07.04 09:33
사람이 명품인데 수백만원 아니 수천만원짜리 명품백 가진다고 해도 이분한텐 그냥 핸드백일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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낡은사진첩13.07.04 09:48
그냥 '부럽다 나한테는 저런 여자 안생기나?'라는 생각보다 '나도 저 사람 같은 사람이, 저런 사람이 존경할 수 있는 그런 사람이 되어야겠다'라는 생각이 드네요

다이아몬드반지의 링은 최소 금으로 만들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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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넴은간단하게13.07.04 10:17
고민정 아나운서가 고민이잇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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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까오또끄♥13.07.04 10:18
멋있다 진짜
다들 멋있는 사람 찾을 시간에
스스로가 그 사람옆에 설 만큼
된사람인지 생각해봐야 할 듯
그래서 나는 혼자 살려구요 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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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처리~13.07.04 12:39
고민정말로 없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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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루와두루와두루미와여우13.07.04 15:39
운동권 동아리에서 만난 인연으로 결혼까지 했다길래 괜한 선입견을 가지고 봤었는데 부끄럽네요 행복하게 사세요 선배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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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력녀왔다♥13.07.04 16:39
고민정 아나운서 존경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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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산이높다한들하늘아래뫼이로다13.07.04 17:35
우리 남편도 강직성척추염..
처음엔 무지 고생했다지만 지금은 꾸준히 약물치료중이라 생활에 크게 지장은 없네요~ 가끔씩 마라톤 대회도 참가할만큼!!

니름 저랑 비슷한 가치관(명품백이 왜 필요하지??같은값이면 한벌보다열벌!!같은)을 갖고있는건 사실인데 저는 저 아니운서처럼 예쁘지도 직업이좋지도 않기때문에 당연하지만 아마 제가 저만큼 가졌다면(외모,직업등등) 저런 선택을하긴 힘들었을텐데 정말 대단하네요!!

주변에 잘~둘러보면 명품같은거 바라지않는 여자들도 많답니다!! 그런 바람직한 가치관을 가진 여자를 만나려면 남자들도 허풍없이 건실한 가치관을 가져야될거예요~!! 여자를 외모로 판단하지마세요!!! 저렇게 예쁘면서 소박한여자까지는 사실 많이 없으니까요 ~

아..물론 저는 예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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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치스포도13.07.05 22:05
제 동생도 보름마다 한번씩 허벅지에 주사맞고있습니다 병자체는 희귀병이고 불치병으로들 많이 기재가되어있지만 성공사례도많고 희망을 가지며 살고있네요 큰 병이 아닙니다
가끔 염증치수가 높으면 걱정도 되고 했지만 지금은 많이 좋아지고있단 얘기 들으면 기분좋고.. 그런단계네요ㅋㅋ 타이거jk도 이병으로 힘들었는데 지금은 많이 좋아졌다던데
지나가다 사례가 비슷해서 응원차 글남겨요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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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시13.07.08 06:32
돈없는 남자 만나는 여자가 개념있다고 보는 일부 무개념 남자들이 있어 안타깝습니다. 능력있는 남자들은 열에 열은 여자들한테 능력있는 남자 만나라고 조언하는데 말이죠. 능력없는 남자를 만난 여자는 부모한테도 뷸효하는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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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냥냥14.04.08 07:44
여기까지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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