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이거는 시각장애가진 분들에게 너무 큰 희망인듯..!!

정말 뒤통수에도 눈이 달리나?

저 샤로 난 눈을 이식하는 것이죠

눈 손발 뇌 다 자라면 그걸 뭐라불러야 하나
.

문제는 뇌세포에서 시신경이 발달해 나간다는 것은

즉 그 뇌세포 자체도 독립된 생명체일 가능성이

있다는 거죠~

즉 영화 아일랜드가 현실이 되는 겁니다~

그건 좀 무섭네요.. 약간 기생수 오른쪽이 같달까?

그럼 인간으로 분류 되는거 아닌가

저거랑 생명의 차이는 누가 정하나요

각자 뭣이 중요한지 생각하는 차이일듯..함다

이게 참 슬픈 질문입니다. 수명이 늘면서 치매나 뇌질환으로 고통받는 가정의 비율이 늘어났습니다. 근데 실제로 워킹하는 약물은 많지않아요. 약을 개발하려면 실험 모델은 필수입니다. 왜냐? 사람한테 약을 쓸수 없는데, 퇴행성 뇌질환이야말로 동물에서도 확인하기 어렵거든요.. 침팬치에서 실험하면 된다? 침팬지 돈 얼마나 많이드는지... 돼지한마리 아무것도 아닐것같지만 실험실에서 쓰려면 유지비까지 한마리에 수천만원 듭니다. 쥐? 사람이랑 반응 비슷하게 만들려고 사람 세포 가진 쥐 만들면 걔도 살려서 실험하는데 마리당 천 조금 안들어요. 그런데 한마리로 되느냐? 아니죠... 그리고 동물 보호 협회 기준맞추느라 돈이 더더더 들어요. 그리고 그런 비용들때문에 연구는 더뎌집니다.
생명윤리, 진짜로 중요하죠. 근데 막기시작하면 저 연구 시작도 못합니다. 인간 발생에서 뇌 및 신경이 제일 먼저 발달을 시작해서 가장 늦게까지 지속해서 발달합니다. 즉슨 바이 프로덕트로 뇌/신경 계열 세포가 가장 흔하게 만들어진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그게 뇌를 만드는게 쉽다는 말이냐? 아닙니다. 사람의 뇌 발달이 왜 길까요? 시작점만 쉽고 성숙화가 어렵습니다. 생명이라고 기준선을 잡기도 어려워요.
보통 생명윤리를 논하는 분들은 집안에 환자가 없는 경우가 많아서 더더욱 손쉽게 생명윤리라는 단어를 던지십니다. 연구랑 실제 치료랑 멀리 떨어져 있다는걸 아는분들은 더더욱 그래요. 하지만.. 실제로 저 연구 해보면, 아무것도 모르는 환자 보호자분들께 랜덤하게 연락이 옵니다. 아니 연구실로 전화를 걸어봤자 아무것도 안되는데... 연구 얼마나 진행됐냐고 물어보시는데, 절박함이 전화를 넘고 전해져서 너무 안타까워요. 여러분이 쓰고계시는 화장품부터 치료제 수술방법까지 모두 동물의 희생으로 쌓아올렸고 일정부분 생명윤리를 훼손하고 낳은 결과물입니다. 인간이 그냥 과거로 퇴보를 결정하지 않는한 우리는 끝까지 이기적이고 잔인한게 맞는거같아요.

사람 살리겠다는 백신...
3상 못마쳤다고 긴급승인했다고 개거품 무는데...
선생님이 말씀하시는거랑은 너무 거리가 먼듯합니다....

전부동의할순 없지만... 지금의 상황이... 참그렇네요..

사람을 살리고자하는 사람이요

교회에서요 ㅋㅋㅋ

사회의 정의요

결국 인간이 정하는 거죠...
깊게 생각하면 참 씁쓸합니다.
실험실 쥐도 깊게 생각하면 정말 안타까운 일이죠.
복제양 같은 복제 생명도요.
기준을 어디에 두더라도 우리는 항상 이런 것들을 경계하고 당연시 생각해선 안될겁니다.

정해야할 필오가 있을까요?
위미 자체보다 그걸 나눠서 이득이 있는 사람들은 구분하고 선동하여 이용하려 하겠죠?

와 너무 멋져. 앞으로 시각장애 라는 단어가 없어졌으면 좋겠다. !!!

머리카락도 머지 않았네

헤어오가노이드도 있습니다. 아직 애기 배넷솜털단계라 그렇지..

ㅋㅋ

빠지는 거 말씀이시죠?

특이점은 오고 있다!!!!!!!!!!!!!!!!

이왕 태어났으면 멀쩡한 몸으로 잘 살아가는 것이 가장 중요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