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사는 한국 학부모의 경험담

큰나무2013.08.07 17:41
학부모: 이렇게 된 이상 연중무휴 시험기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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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답하라19952013.08.07 17:40
우리나라였으면 위원회 회부되서 짤렸것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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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키우고싶다2013.08.07 17:41
저런 오픈된마인드가 국내도입이 시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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닝겐노튼튼데스네13.08.07 17:40
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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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흑키흑13.08.07 17:42
ㅌ이라는 댓글의 위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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굴러라아아13.08.07 17:40
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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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굿13.08.07 17:40
네 다음중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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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돌프라고13.08.07 17:40
그래서 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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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당13.08.07 17:40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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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답하라199513.08.07 17:40
우리나라였으면 위원회 회부되서 짤렸것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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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ㅅㅂㅋㅋ13.08.07 17:40
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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쪼아용•_•13.08.07 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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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나무13.08.07 17:41
학부모: 이렇게 된 이상 연중무휴 시험기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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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져스님13.08.07 18:15
훗 이래야 우리 엄마 답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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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꾸걸어나가면개드리퍼들다만나고오겠네13.08.07 18:1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심 소름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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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드륍뉘미13.08.07 18:38
아.. 레알... 빙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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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oouuuuuup!13.08.07 18:49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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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코9713.08.07 19:45
정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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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기네13.08.07 19:50
1년 내내 시험기간 - 한국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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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드립씨밥세끼드셨나용?13.08.07 19:58
비비 ..빙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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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3gs13.08.08 00:15
어떻게 이런생각을 했을까?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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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키치키챠카챠카챠가챠카쵸13.08.07 17:41
대다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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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이라는글자에점하나만찍으면님아?13.08.07 17:41
와 독일선생님 한국말잘하시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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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d오너13.08.07 17:41
선생:빵점은 나의 즐거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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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키우고싶다13.08.07 17:41
저런 오픈된마인드가 국내도입이 시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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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쉉맛집13.08.08 10:18
도입되도 ㅋㅋㅋㅋㅋ
살아남지 못하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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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닉이존재하지않니13.08.07 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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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적놈에게도적질을하지말라니13.08.07 17:42
우리나라의 현실은 아니어도 못 놀게들 하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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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왜뭐왜뭐13.08.07 17:42
민주주의국가이면서 공부로는 눈물나는 과거의 현재...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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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내애임13.08.07 17:42
학부모:그럼 평소에 계속 공부를 시켜야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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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드립아가씨13.08.07 17:42
성적도 중요하지만 외국의 저런면도 본받아야 할듯
요즘 어린아이들 보면 성적이 모든걸 평가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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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싸라비야 ㅋ13.08.07 17:42
그럼학교를왜보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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뽭뽭뽭13.08.08 22:17
그럼 너는 공부해야지
왜 개드립하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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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G노13.08.07 17:43
개드리퍼 왜 미리 업뎃시간을 알려주지 않습니까

개드립 그러면 미리 변기에가서 앉을거아닙니까
당신들의 똥꼬는 중요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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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슨킹디스커널13.08.07 17:45
존경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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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드립밥버거세13.08.07 17:49
우린저럴일없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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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영하세여전은어너장애입미다.13.08.07 17:59
이름이 김정남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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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음...13.08.07 18:00
저런 의식이 퍼져야하네 진짜 나가놀고 뛰어다니는게 체력을늘리는일인데 그걸 막고 아이들 체력저하문제를 오롯이 교통발달 컴퓨터게임으로만 돌리고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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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간순간13.08.07 18:21
지인이 잠시 미국에 머무른 적이 있는데, 미국이라고 교육방식이 딱히 좋은걸 느끼진 못했답니다. 성적 향상에 별로 도움이 되는 것 같지 않아서요. 그런데 교사가 그랬대요. 우리는 아이가 자기가 못한다는 걸 깨닫지 못하게 해야한다고. 초등학교 시절부터 학교에서 열등감을 가르치기보다는 가능성을 가르쳐야하는 것이죠. 그런데 한국의 보편적인 교육은 초등학교 때부터 열등감을 학습시키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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ㅊㅌㄴㅁ13.08.07 20:58
평소에 꾸준히 공부하는 애들은 시험성적을 잘받고 탱탱 노는 애들은 낙오시키기 위함이죠. 후후후....결론은 엿먹어라 t^^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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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키차카13.08.07 21:15
한국과 독일이라는 나라 자체가 다릅니다. 독일은 공부를 하지 않아도 특출나지 않아도 가계의 업을 이어받을 준비를 10대에 시작을 합니다. 또한 그 일을 하지 않아도 자원도 많고 할 일이 많으며 하다 못해 남의집 정원만 가꾸어줘도 먹고 살 수 있습니다. 한국은요 아쉽지만 자원도 없고 땅덩어리는 좁은데 사람이 무수히 많아요. 그로부터 살아 남기 위해서는 경쟁 할 수 밖에 없고 뒤쳐지는 애들은 그냥 놓고 갈 수 밖에 없겠죠. 자원이 풍족한 나라들 노년기의 복지가 체계적인 나라들과 한국을 비교하는건 어렵다 생각합니다. 하지만 다른 나라들보다 부족한 나라지만 우리 부모님세대들 이룩하신 성과로 세계에 한국이란 이름을 알릴 수 있는 시기가 온거 같습니다. 정말 대단한 나라죠. 피터지는 경쟁과 노력이 없었다면 이만큼 성장하기가 어려웠을 것 같습니다. 저 또한 뒤쳐졌던 아이들 중 하나였습니다. 지금에서야 살아남으려고. 지금 이 시간에 영업을 하러 돌아다니고 있습니다. 현실을 알고 그에 따른 적절한 대체를 하는게 필요할 것 같습니다. 한국 청춘들 화이팅입니다. 끝까지 노력하여 모두들 행복한 삶을 사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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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꿈틀이13.08.07 21:23
뭔가 우리나라에 들어오면 시험이 언젠지모르니까
항상 대비하고 공부하고 있어야한다고 뭐이런식이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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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급유머패드립13.08.07 23:10
독일은 참 좋지 않나요?
일본이랑 달리 과거의 잘못을 인정할줄알고
시민의식도 참 좋은거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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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핫도있고헤헷도있네13.08.07 23:12
하하하하 그런다고 한국의 학부모가 쫄것같아요? 그럼 365일 내내 공부 시킬 인간이예요 학부모가
성재기님이 살아계셨다면 이렇게 말씀 하실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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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중의최고13.08.07 23:55
이런거 볼 때마다 우리나라 교육이 정말 거지처럼 느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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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새.발.끼13.09.18 16:06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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