싫은데 이쁘네

장군님을 배신하고 멍군이요.

뭔가 3일동안 남한드라마만 보여줬다니까 세뇌를 세뇌로 푼느낌이네ㅋㅋㅋ

덮어쓰기 완료.

한국드라마는 킹정이지 ㅋㅋㅋ

남남북여 라던데 나는 북조선 사람인가?

북 다녀 오시겠습니까? 동지

추천으로 국정원은 보내드릴수 있을거 같습니당 ^^ㅋ

세뇌 업데이트 완료

"그러니까 내 엄마랑 동생은 어디 가면 볼 수 있습네까?(선생님, 나 좀 얼른 저기 좀 데려다 주오)"

김일성시대부터 그렇게 세뇌교육을 시켰는데 K드라마 3일에 무너지다니

뼛속까지 저딴 사상인놈을 우리나라에 대려와서 어쩔껀데 존나 불쾌하네...
드라마 환상에 빠졌다가 인생은 실전인데 어쩔라고??
사상버린애기들만 넘어와라 국민 세금 갈아먹지말고

애초에 드라마에 풀릴 세뇌면...

세금 얼마 내세요..?

20대초중반때 알바했을때 일하던곳에
탈북자 이모한테 계셔서
궁금한거 물어봤었는데 그 중 하나가

천안함 터졌을때 세뇌가 덜 풀려서
팀장님이 김정일 욕하니 욕하지말라고 싸웠다고함

근데 한국 지내다가 세뇌당한거 알고 지금은 김정일이나 김정은 배때지에 칼쑤셔야한다고 말함...

딸이 중학생인데 틴트 사달라 화장품 사달라
그러는데 요즘 애들 어찌 하냐고 사줘야 하냐고
딸 말 안듣는데 배때지에 칼쑤셔버려야한다고...
(이건 약간 애정 담긴 농인데 그래도 살벌했음)

이 부분은 절때 분탕질은 아닌데 16년도때 얘기니
무거운 짐 옮기는데 다른 이모나 여직원들은
알바나 남직원 시키는데 그 탈북자 이모는 남 안시키고 본인이 이거 뭐가 무겁냐고 씩씩하게 옮기심...

제가 들게요 하니까 한국 여자들은 엄살도 심해요 이런거 무겁다고 징징대고 나약하다고 전부 군대 보내버려야 한다고그럼...
(이모 체구도 작고 마르셨는데도 짐같은거 번쩍잘들어 옮기셨슴 실압근 인듯...)

김정은 배때지에 칼로 쑤신다는게 킬포네 ㅋㅋ

탈북동포들 보면 정말이지 엄청나게 생활력 강하고, 정신력 강하고 지구 어디에 갔다놔도 생존할 분들.

사상 잘못된 것들 다 방에 처박아놓고 정신교육 다시 시켜야되 이제 윤석열이 됐으니 남현동 다시 부활시켜서 정신개조할 일 만 남은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