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압] 곧죽어도 딸 휴대폰 검사를 해야겠다는 아빠

나이트오프2023.05.13 18:45
애를 인격체로 생각 안하는 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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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라는코카콜라지요2023.05.13 19:04
저렇게까지 딸아이를 못믿고 구속하는이유는 저 아빠가 어릴적 아빠가 상상하는 그런삶에서 살았기에(여자를 함부로 대하고, 쉽게 만나고, 못된짓을 했었기에) 구속하는게 아닐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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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IRUMA2023.05.13 18:46
보기만 해도 숨이 막힌다..
저렇게 꽉막힌 부모가 밑에서 자라면 집에 들어가는 것 자체가 고문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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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주세요따뜻한걸로23.05.13 18:41
할 말이 많이 떠오르지만 하지않겠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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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어가커졌다223.05.13 18:42
딸: 받고 이제 엄마아빠가 서로 폰을 확인해보는 시간 가지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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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쵝오23.05.13 18:44
작가 설정이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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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갑게얼어붙은숨23.05.13 18:57
놀랍게도 저런 부모가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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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나간놈헤헤헷23.05.13 19:37
저런 부모는 방송 안나온다 생각합시다 생각이란게 있다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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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리의여신23.05.13 23:04
있기야 한데 저정도로 답답한건 피디가 짰을 확률이 엄청 높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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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쉬매로23.05.13 18:44
전후좌우 사정모르니 일단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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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트만말함23.05.13 18:58
절벽에서 중립기어를 박네
남친 한번 몰래 사귀었다고 일거일투족 다 감시하려드는게 정상임?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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멍멍이똥개23.05.13 19:58
뭔가 그전에 남자친구와 뭐 모텔같은데간 적이 있지 않을까.. 솔까 남자친구 사귀면 보통 끝까지 가죠. 미성년자딸 피임만 잘하라고 말 할 수 있는 부모 많지 않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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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트오프23.05.13 18:45
애를 인격체로 생각 안하는 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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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쉬르223.05.14 08:07
딸 이름이 에스더인 시점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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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IRUMA23.05.13 18:46
보기만 해도 숨이 막힌다..
저렇게 꽉막힌 부모가 밑에서 자라면 집에 들어가는 것 자체가 고문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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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므리23.05.13 18:56
좋아요 대비 싫어요가 많아 일시적으로 블라인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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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보기이런 부모 저런 부모 있는거겠죠.. 그게 싫으면 독립하면 될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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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토마토랑설탕23.05.13 18:57
작성자에 의해 삭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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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입입니다23.05.13 18:58
말은 쉽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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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소리23.05.13 23:23
저건 정서적 학대나 마찬가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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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나간놈헤헤헷23.05.13 19:36
방송이잖아요 대본에 쓰인데로 읽고 돈받았다 생각해요 그래야 나는 안답답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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뿝뿌23.05.13 18:55
이그.. 저러면 만나서 낮에 하는건 어찌 컨트롤 하실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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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라는코카콜라지요[수정] 05-13 19:05 23.05.13 19:04
저렇게까지 딸아이를 못믿고 구속하는이유는 저 아빠가 어릴적 아빠가 상상하는 그런삶에서 살았기에(여자를 함부로 대하고, 쉽게 만나고, 못된짓을 했었기에) 구속하는게 아닐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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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스트브룩23.05.13 22:50
이게 정답 본인이 속내가 더럽고 음흉하니까 딸주변 남자들이 곱게 안보이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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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과23.05.13 19:29
별 다른말 필요 없이
미친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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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아링23.05.13 20:08
진짜 씨-발 방송 컨셉이었으면 좋겠네 차라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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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부성자성령의이름으로나무아미타불23.05.13 20:28
ㅈㅣ랄 예ㅁ 벼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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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로롤23.05.13 21:00
와싀발 부모련들 무조건 핸드폰=남친=세수 생각밖에 안하나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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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롤슈타이너23.05.13 22:43
저렇게 키울거면 애를 안낳는게 좋은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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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덩이때려주세요23.05.14 03:18
아동학대 장면을 그대로 방송에 내보내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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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밀23.05.14 03:28
엄마패션부터 범상치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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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오나르도드립치리오23.05.14 04:13
근대 여기서 저부모에 대해서 이렇게 욕하는 사람들 많지만...
저런 부모도 저나잇대의 얘가있는 우리나라 부모들 평균 따지면 중간 이상은 하는 좋은 부모범주안에 들어가지않나 싶은데...
그냥 우리들 이상이 높은거지 현실은 저것보다도 못한 부모들도 많음.
물론 저 행동이 잘했다고 옹호하는건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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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우23.05.14 05:25
요즘 세상에 부모님이 진실을 다 말할순없겠지만 텔레그렘 뭐시기 이딴새.끼들땜에 불안불안해서 저럴수도있을것같네요. 만약에 협박문자받고있었다면 부모님이 어떻게든 해결하려하겠져 근데 모르는 상황에서 계속 그대로 살아간다? 결과는 ㄷㄷ 하지만 지금 이 결과도 ㄷㄷ 참 인생 어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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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eRaTul23.05.14 09:42
저건 부모의 정신 상태가 굉장히 건강하지 못한거임.
아마 본인들의 어렸을 적 치유받지 못한 부분들을
커서 자식들에게 똑같이 하는 것임.
잘못 된 것을 알아야 하는데 힘들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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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넘은또뭐야23.05.14 10:09
아저씨 핸폰도 와이프한테 다 까세요.
숨길거 없어도 의심받는다는것 자체가 찝찝하잖아요.
아이를 쪼이면 숨기는 실력만 늡니다. 달라지는건 없고 본인의 말의 힘만 약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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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엉부엉부엉23.05.14 13:19
미개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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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돌이는푸23.05.14 21:24
미성년의 자녀라면 적절한 감시는 필요합니다
학교에서 따돌림이나 폭행 폭언 을 당할 수도 있고
이런 내용은 부모에게 쉽게 알리지 않습니다
이성친구교제도 멀쩡한 사내면 다행이지만
대부분 안좋은 쪽의 연애가 많습니다
자식은 숨기기 급급하죠
부모는 올바른 길로 유도할 의무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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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르는형님23.05.15 02:46
무럭무럭 자라라 아빠가 널 건드릴수 없을때까지만 어쩔수 없이 버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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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위아래아래위23.05.16 21:50
ㅋㅋ 저럴수록 더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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