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압] 과거 한국이 보여준 진정한 상남자들의 놀이

으리스마스2023.07.27 07:48
스포츠 원류가 저런식인거 많음
축구도 원래 수십명씩 모여서 하기도 했고
할 때 마다 사람 여럿 죽었음
펜싱도 오로지 가슴에 상처를 내야 승리 였음
다른 곳 상처는 노카운트
바로가기
36
0
방법이없다2023.07.27 07:16
저만 미개해보이나요.....
바로가기
26
5
끼르요힝2023.07.27 07:19
이해가 잘 되지않습니다 조상님
바로가기
18
0

방법이없다23.07.27 07:16
저만 미개해보이나요.....
댓글달기
26
5
앍흙23.07.27 07:19
일제가 잘한거 중에 하나로 기억되겠네요
위험한 석전 금지 시킨거
댓글달기
2
2
아니그게아니구[수정] 07-27 08:44 23.07.27 08:43
미개한건 맞죠. 지금 기준에서는요. 저때는 아니구요. 제 생각이 맞다는건 아닌데, 님 생각도 딱히.. 한 줄만으로는 굉장히 편협해 보이시네요. 다 과정이고 흐름 아닐까요? 근데, 지금까지 했으면 메이저리그는 대한민국에 있었을 거라는 생각드네요.. ㅋㅋ
스트라익존이 살벌하겠네요 ㅋ
댓글달기
5
1
걍안먹을란다23.07.27 08:56
인권 개념이 생기기전에는 현재 기준으로 미개했던 문화/관습들이 많았죠. 한반도 뿐만 아니라 전세계적으로 그랬어요. 너무 많아서 나열하기도 힘드네요
댓글달기
1
0
시추23.07.27 09:10
지금기준으로야그렇게보일수밖에...
댓글달기
2
0
냐뇽이23.07.28 01:07
인권개념이 거의 미비했던 시기니까요.
외국도 검투사 경기보면서 사람죽으면 관중들이 환호하고 그랬잖아요;;격투기도 초반에는 죽는 사람들도 있었을테고..
석전이 지금까지 이어오고 있었다면 규칙도 더 생기고 보호구같은것도 발달하지 않았을까요?
댓글달기
0
0
허위과장지식23.07.28 16:24
그렇긴합니다만,
시대를 생각해봐야할 여지가 많아서
현재기준에 빚대어 그렇게 말하기에는 무리가있어보입니다.
댓글달기
0
0
김히호23.07.28 18:55
옹호할 걸 좀 옹호하자. 저 때 기준이고 뭐고 미개한 것도 맞고 근절되어야할 건 맞으면 그걸로 끝이지 뭘 그때 기준은 운운임.
댓글달기
1
1
남겨진아이23.07.27 07:17
이건 없어져서 좋은거 같네요....
댓글달기
12
0
끼르요힝23.07.27 07:19
이해가 잘 되지않습니다 조상님
댓글달기
18
0
존재하지않는닉넴23.07.27 07:22
미개하다 야만적이다 말할 수는 있는데, 역사/문화적으로는 대단히 흥미롭네요.
댓글달기
2
0
김개춘23.07.27 07:24
지금도 아프리카 전통부족 다큐보면 석전하는곳도 있고 진짜 활...을 쏘는... 옆마을이랑 전쟁치루는것도 아니고;;
댓글달기
0
0
강우23.07.27 07:25
없어지지않았다면.. 돌이아닌 공으로.. 스포츠로 발전하지않았을까..마치 석전왕통키
댓글달기
3
0
회피성능23.07.27 07:33
작성자에 의해 삭제 되었습니다.
댓글달기
0
0
이속공속23.07.27 07:48
원거리의 나라인가
다양한 나라에서 존재했고 없어지는 문화인데

보통 몸싸움 많이하고 그다음 둔기정도이고
진화하면 말타거나 활쏘는거 보긴했는데
투척능력과 지구력이 인류의 강점이긴하죠
댓글달기
0
0
으리스마스23.07.27 07:48
스포츠 원류가 저런식인거 많음
축구도 원래 수십명씩 모여서 하기도 했고
할 때 마다 사람 여럿 죽었음
펜싱도 오로지 가슴에 상처를 내야 승리 였음
다른 곳 상처는 노카운트
댓글달기
36
0
조비23.07.27 09:02
축구 사람죽는거 오피셜 링크좀
댓글달기
2
1
장비23.07.27 10:54
사람 죽은건 모르겠고

해골? 사람머리?를 발로 차고 놀던게 시초인가요?
댓글달기
1
0
무통장입금23.07.27 14:13
https://www.reportworld.co.kr/knowledge/2553
댓글달기
0
0
조비23.07.27 16:12
그니까 단체전으로 해서 여럿 죽는 내용이 어딨다는건지…
댓글달기
0
1
무통장입금23.07.27 19:31
저도 찾아봤는데 축구하다 죽는거는 잘 모르겠고,
비슷한걸로는 중남미 마야문명에서 “피찰”이라는 세팍타크로 비슷한 공놀이를 했는데, 여기 승자는 신에게 제물로 바쳐졌다고 하네요.. 심지어 피찰에 사용된 공은 희생자의 머리로 만들었다고.. 다만 원글 분이 이걸 이야기한건 아닌거 같아요.
댓글달기
0
0
모여라 눈코입23.07.27 07:58
저거 거짓말이라고 들었던거 같은데 진짜였네요?
댓글달기
0
0
쿠엔틴타란티라노23.07.27 08:03
실전을 방불케하는 축제를 빙자한 예비군훈련
댓글달기
0
0
드리프틴23.07.27 08:17
역시 전투민족..
댓글달기
0
0
명치23.07.27 08:37
김풍작가가 풀었던 석전 썰 생각나네
댓글달기
0
0
쌩유23.07.27 08:38
콜로세움 민간인 ver.
댓글달기
0
0
거짓말은안할게23.07.27 08:59
오겜2: 이거다!!
댓글달기
0
0
웨스트브룩23.07.27 09:12
시바 쪽바리들이 지어낸거 아니여? ㅋㅋㅋㅋㅋ 살인놀이라니 믿기지가 않네
댓글달기
0
0
밤바다파도소리23.07.27 09:18
이글보고 번쩍하면서 기억이 났는데 어릴적(82년생임) 대략 5-6살쯤 동네형들이(그래봐야 10살 미만임) 돌싸움하는 주변 지나가다 머리에 돌맞고 엉뚱한 내가 머리깨짐. 그러고 보면 놀이라는 형태로 남아있었던게 아닐까 싶기는함. 요즘은 그러고 노는 애들은 없겠지만...
댓글달기
0
0
ㄱㄷ마왕23.07.27 13:12
피구??
댓글달기
0
0
BeautifulThings23.07.27 16:32
이건 어떤의도이든 일본이 위험한짓을 바로잡아준건데, 이것조차 교묘하게 일본을 몰아가네ㅋㅋ
댓글달기
2
2
아쉬르223.07.27 17:03
지금 하면 특수폭행...
댓글달기
0
0
백서진화백팬클럽회장23.07.27 17:23
시간을 거스르는 자~!! 타임슬립!! 조선으로 퍽!! 꽥
댓글달기
0
0
곰돌이는푸23.07.27 20:01
처음 듣는 이야기인데...
사람머리 터져죽이는데 놀이라니
댓글달기
0
0
쓱싹23.07.27 20:13
서부시대에 총싸움질하고 사적보복해도 괜찮았는데뭘
댓글달기
0
0
안녕하세유23.07.27 22:22
역사전공자로서 말씀드리면 기승전 일본때문이다라는 자료가 너무 많네요 석전때마다 사람이 죽어나가는데 어떤 정부가 그냥 놔뒀을까요 조선에서도 많은 왕들이 금지령을 내렸고 세종은 이를 의금부에서 다루게 할 정도였습니다 일제가 석전을 금지한것도 있지만 일제강점기에도 마을단위라 많이 했구요 석전이 완전히 사라진건 해방이후입니다
댓글달기
3
0
금요일은밤이조아23.07.30 02:41
자유대한민국인과 다르게 조선인은 아직 일본에게 당한 심정이 억울하게 남아서인듯.
댓글달기
0
0

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