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똥 때문에 강아지 매달고 똥쌌던 디시인 근황

개드립No.2201002023.08.17 08:03

주인이 실외배변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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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디시인사이드

낭만진진2023.08.17 16:05
진짜 착하네요. 그 당시(울 아들도 18개월정도) 울 아들은 “엄마 똥냄새나!” “엄마 방구도 같이 뀌어?” “엄마 언제 다 싸?” “심심해 엄마 나 나갈래” 등등 진짜 집중이 안되게 했었는데.. 진짜 나 나갈래 하면서 문고리 돌릴때는 등에 식은땀 나더라고요. 우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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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북이2023.08.17 08:41
ㅋㅋㅋㅋㅋㅋ 울 아들 떠오르네
18개월 아들 데리고 같이 백화점 쇼핑나왔는데
급똥마려워서 아들 안고 화장실 같이 들어왔어요.

엄청 활발한 아이인데 18개월이 뭘 아는지
뒤돌아서서 조용히 있어주더라구요 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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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딩어땅콩2023.08.17 08:04
두번째건 또 죠랄이네 하... 이렁표정이네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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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딩어땅콩23.08.17 08:04
두번째건 또 죠랄이네 하... 이렁표정이네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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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전패밀리23.08.17 08:10
음...잘했다고 주인에게 간식을 줘야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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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몽23.08.17 08:10
강아지가 배변봉투 물고 나올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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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직한양치기23.08.17 08:27
개가 이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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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북이[수정] 08-17 08:42 23.08.17 08:41
ㅋㅋㅋㅋㅋㅋ 울 아들 떠오르네
18개월 아들 데리고 같이 백화점 쇼핑나왔는데
급똥마려워서 아들 안고 화장실 같이 들어왔어요.

엄청 활발한 아이인데 18개월이 뭘 아는지
뒤돌아서서 조용히 있어주더라구요 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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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인머쓱해23.08.17 11:00
냄새때문이 아니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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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라러23.08.17 13:08
18개월은 똥냄새 못맡나요 후각이 더 예민할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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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만진진[수정] 08-17 16:05 23.08.17 16:05
진짜 착하네요. 그 당시(울 아들도 18개월정도) 울 아들은 “엄마 똥냄새나!” “엄마 방구도 같이 뀌어?” “엄마 언제 다 싸?” “심심해 엄마 나 나갈래” 등등 진짜 집중이 안되게 했었는데.. 진짜 나 나갈래 하면서 문고리 돌릴때는 등에 식은땀 나더라고요. 우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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뮐봐23.08.18 07:45
대한민국 엄마 화이팅!!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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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폿데려가실분23.08.17 17:03
뒤돌아서 헛구역질 하고 있었을지도...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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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님사랑이[수정] 08-17 11:28 23.08.17 11:26
강아지 후각이 인간보다 만배이상인데
이정도면 그는 석가모니 무재칠시 실천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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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나무23.08.17 12:07
근데 두번째는 저정도면 목이 가방입구에 껴있고 몸 대롱대롱 떠있는거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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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돌돌김밥23.08.17 14:07
동물들 근데 그런거 있지않나요?
주인이 배변중 가장 취약한 순간이라 경계서줄라고 근처에 오는거라던데

이게 맞다면 사실... 상관없을....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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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콜로더듬이빠는소리23.08.17 15:5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 강아지의 심경을 들어보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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