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엄마가 만두 먹으랬는데 동생이 상 엎음

말죽빵거리2023.08.17 08:26
저건 평생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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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두반보2023.08.17 09:15
돈 없는데...그걸 말 못하고 자취반대로 간거 아닌가? 인서울이면 지방국립대 정도는 가능했다고 보는데...
그리고 이건 별개로 안먹는다는데 먹으라 소리 좀 안했으면 좋겠네요 안먹는다잖아 3번 4번 안먹는다 하면 알았다하면되지 왜 같은말 반복하게해 지금이 못먹고사는 시대도 아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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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둥2023.08.17 10:13
진실을 말해줘야돼 그래도. 돈이 없으면 자신이 알바를 해서라도 다닌다 그렇게 생각이라도 할 수 있는데 자취반대라는 말도안되는 이야기면 이해가 안돼지. 그리고 웬만큼 가난해도 진짜 1학년 2학기부터 자신이 일년바짝 돈벌고 대학 다니더라도 보내주지 아쉽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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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rion848523.08.17 08:18
그럴만두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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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쓰23.08.17 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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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직한양치기23.08.17 08:22
안타깝다.. 너가 엄마를 잘못 만나죄가 크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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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라히데23.08.17 08:25
애는 바른데.. 엄마가 애를 망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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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죽빵거리23.08.17 08:26
저건 평생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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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두반보23.08.17 09:15
돈 없는데...그걸 말 못하고 자취반대로 간거 아닌가? 인서울이면 지방국립대 정도는 가능했다고 보는데...
그리고 이건 별개로 안먹는다는데 먹으라 소리 좀 안했으면 좋겠네요 안먹는다잖아 3번 4번 안먹는다 하면 알았다하면되지 왜 같은말 반복하게해 지금이 못먹고사는 시대도 아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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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추23.08.17 09:38
나도딱이생각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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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둥23.08.17 10:13
진실을 말해줘야돼 그래도. 돈이 없으면 자신이 알바를 해서라도 다닌다 그렇게 생각이라도 할 수 있는데 자취반대라는 말도안되는 이야기면 이해가 안돼지. 그리고 웬만큼 가난해도 진짜 1학년 2학기부터 자신이 일년바짝 돈벌고 대학 다니더라도 보내주지 아쉽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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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즈아아아[수정] 08-17 14:14 23.08.17 14:12
맞음 저도 집에서 끝까지 막내라는 이유도 덮어놓고 비밀로 하던것들 있었는데 아직도 너무 싫음... 그때 무슨 미성년자였던것도 아닌데 후우.. 얘기 했으면 이해라도 했엇을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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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자23.08.17 12:18
저건 부모가 진짜 잘못한거. 학자금대출받고 학자금 생계비받아서라도 가는게맞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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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폐민23.08.17 21:06
내용보면 돈이없어서가 아니라 진짜 자취 자체를 반대하는걸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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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고라니23.08.17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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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윗23.08.17 17:06
둘다 사실 애 잘못은 아님 전자는 당연히 부모잘못이고 후자의 경우면 미리 이야기해서 인서울 가면 니가 감당해야할게 많다 얘기해주거나 얘기안하고 아이가 그 고통스러운 수험생활을 마치고나니 돈없어서 못보내준다 이건 뭐 놀리는것도 아니고 첨부터 못보내주니 기술배우거나 하라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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댕구23.08.18 11:07
맞말같은데 싫어요가 많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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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아링23.08.17 10:49
아 그래도 안 먹는다고 몇번이나 말했는데 억지로 자꾸 쳐먹이려고는 좀 안했으면 좋겠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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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엉부엉부엉23.08.17 11:43
엄마가 너무 문제가 심각하다~
어휴~ 글 만 읽어도 답답하다
내 숨이 다 막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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룰루룰루룰루룰23.08.17 12:19
이거 주작이란 얘기 있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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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대국베네수엘라23.08.17 14:57
나 쫌있으면 40인데 울엄마 아직 저러심.
과일먹어라 17번 거절해야함.
근데 난 인서울 못함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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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만진진23.08.17 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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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오오라라라23.08.17 16:16
자식으로서 한입만 해줘요 어머님이 통제하는 성향이라는건 알아주고 깊게 생각해서 효도한다 생각하고 먹어주면 좋겠음 자취반대도 딸이라면 어느정도는 인정 아들이라면 과보호같긴 하네요 밥상엎을 정도는 아닌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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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윗23.08.17 17:09
부모가 아이를 이해해야지 아이가 부모 이해하라는 인식은 어디서 튀어나온거야 물론 서로 어느정도 이해해야지만 지금 님 말은 아이가 90은 이해해야하는수준이에요 굳이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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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오오라라라[수정] 08-17 17:28 23.08.17 17:16
밥상엎었으니까 하는말이었음 부모가 이해하려면 아이가 진짜 싫으니까 한입만 하라고 안해야 되는데 대부분 부모가 못 고치고 저런식으로 통제 하려고 할때 한정으로 제 생각을 위의 글로 써본거임 자식이 순간 빡쳐서 밥상엎어버릴거야 이런 느낌들때 띵 하고 뇌리를 스쳤으면 하는 깨달음??같은거랄까요?
이런걸 글로 써본거구요 쉽지 않은 상황이죠
굳이 왜 라고 하셨는데 굳이는 고집을 부리며 구태여란 뜻이네요 부모자식간에 부모가 고집부리는데 자식이 물러서는것도 지혜이지 싶네요 얻는 이득이 뭔데?라면 효도한다 생각하고요
정신적독립을 하려면 경제적독립이 선행 되어야 하는데 경제,정신적독립을 하기전까진 부모들이 웃음 나오게 어느정도 맞춰줘야 하는게 도리인거 같음 경제,정신독립을 했는데도 저런다??그때 측은지심 같은 류의 연민이 발동되어 부모웃게 해주면 고차원의 효 라고 생각하고요 이런사례가 부모님 사건,사고,질병,치매 같은 상황 있으실때 좋은 자식들한테 높은 확률로 관찰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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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윗23.08.17 19:43
그니까 그 전반적인 역할을 부모가 해야지 자식한테 뭐하나 보여준것도 없는데 뭘 바라는거임?? 누가봐도 부모잘못이 압도적으로 큰데 억지로 자식이 이랬으면 됐다 라고 하는게 참 웃기네요 아쉽다?? 부모가 저래서 아쉽지 자식이 저런행동을 한게 아쉽지는 않아보여요 물론 사람마다 생각이 다르지만 제 기준에선 부모가 부모답지 못하면서 자식은 자식답길 바라는게 말같잖은 소리로밖에 안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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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오오라라라[수정] 08-17 20:30 23.08.17 20:18
님말도 어떤면에선 맞겠죠 모든사람의 의견은
일정부분 맞는거라 생각함 괜히 얼굴붉히며 왜 발끈하시는지 이해불가 전원래 반박시 님말 맞음 스타일이라 저랑 언쟁하려 하지마시길 ㅋ
저를 비하하시니까 거슬리긴 하네요 어쩔수 없죠
말갖잔은 소리 하는 사람이라는말이 굉장히 공격적이시네요 님은 그런 분이라고 알겠슴 서로 갈길가죠 ㅋ 댓글 그만다시길 부탁할게요
어그로가 좀 끌리긴 하는데 저도 수양한다 생각하겠음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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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무진23.08.20 03:14
지 일 아니라고 쉽게 얘기하는 꼬라지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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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오오라라라[수정] 08-20 05:34 23.08.20 05:05
내일은 니가 아세요? 새벽에 어디서 겁나 당하고 오셨나 ㅋㅋ 전 외동에 중1때부터 혼자 산 사람입니다 특이한 가정사가 많았구요 민주주의 시대라 찬반이 이런식인건 아쉽지만 지금 이댓글 여론우세라고 넘 기고만장하지마시구요 여론도 무시못하는 시대이지만 여론이 아닌 세상엔 진실이라는것이 있지요 님도 절 모르니까 쉽게 댓글썼다고 속단하지 마시길
마지막 제 글을 보고도 주장다시는 님의 고집과 분노가 고스란히 느껴지네요 악플 어그로 끄시는 님꼬라지먼저 챙기시고요 님은 어떤삶을 사시는지 알고 싶지 않으니 제발 갈길가세요
반박시 님말 맞음 ㅋㅋ(엮이지말자)
수양한다는 사람한테 몇일지난글에 새벽악플 아 사악해 사탄들리셨나?ㅋㅋ 토론 언쟁 악플 여론 다 그만하고 싶으니 갈길가시고 님 대로 사세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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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용저래용요래용23.08.17 16:31
엄마가 주면 좀 먹어라 한입이라도 먹는시늉을 해라
계속 먹으라고 권유하는거 보면 나쁜사람도 아닌거 같고 , 치우면서 울먹거린거 보면 지방대도 나쁜마음으로 보낸거 같지도 않구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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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inx23.08.19 17:15
선즙필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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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무진23.08.20 03:16
저건 이기적인 배려심이지 자식이 필요없다는데 지 마음 편하겠다고 어거지로 먹이는건 식고문이랑 다를바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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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오오오오오오오오력23.08.17 18:56
먹어봐 부럽다 나는 그만좀 먹어인데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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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위아래아래위23.08.17 20:52
나도 어릴때 엄마가 카레 먹기싫은데 화내면서 먹으라해서 그때부터 카레 못먹음..냄새만 맡아도 역해서..20년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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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로만다욧트23.08.17 21:57
인서울 대학도 나름인데?
스카이서성한이면
대학이름까지 말했겠지~ 말 안한거봄
애매~ 한 인서울 일수도!

구리구리한 인서울 애매한 과 가느니,
얄싸한 지방대도 괜찮어!

글고 자취로 깨지는돈이믄,
그돈모아서 집에서 학교댕기고 어학연수 1~2년 댕겨오는게 훨 낫지.

글고 먹기싫단건 좀 주지마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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