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딩한테 곰팡이핀 대게 판 노량진 수산시장

질문요정2023.12.25 18:58
저거 암이라는 것도 사람의 착한 심성을 이용한 뻥카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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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있는성자님오셨네2023.12.25 18:41
가만 둬서는 안 될 것 같아
총알로 형벌을 매겨야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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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적절한닉네임230422023.12.25 18:58
저는 시장 잘안가요 저런거 한두번 당한게 아님
과일박스로 사도 위에는 멀쩡한데 아래는 다 무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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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있는성자님오셨네12-25 18:41
가만 둬서는 안 될 것 같아
총알로 형벌을 매겨야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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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풀리네12-25 18:42
저건... 앞으로 장사할 생각이 없다고 봐도 되는거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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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릎박도사12-25 18:43
이걸 암으로 태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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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동이12-25 18:48
하늘이 가만있지 않고 암을 보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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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요정12-25 18:58
저거 암이라는 것도 사람의 착한 심성을 이용한 뻥카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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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ㅅㅇㅅㅇㅅㅇㅅㅇㅅㅇ12-26 09:56
저 말뽄새나오는게 딱 그세대 특이네

걍암걸려서 뒤졌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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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적절한닉네임2304212-25 18:58
저는 시장 잘안가요 저런거 한두번 당한게 아님
과일박스로 사도 위에는 멀쩡한데 아래는 다 무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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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로봇12-26 00:44
이상한 가게는 사람이 문제 아닐까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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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나무12-26 12:27
저도 그래서 그냥 속편하게 대형마트나 쿠팡에서 사요. 집근처 우시장있는데 무서워서 한번도 안감..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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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냄시아가12-25 19:42
저걸 보는 사람이 암 걸릴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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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스트브룩12-25 20:23
가족을 갖다파네 비겁하게 ㅋㅋㅋㅋ 군대에서 어머니 돌아가셔서 장례치루고 온 사람이 반입금지 품목 갖고 들어와서 들키고 한다는 소리가 어머니 돌아가셔서 어쩌구 핑계대서 대대장 개빡쳐서 부대 뒤집어짐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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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여라 눈코입12-25 20:31
너무한다... 그러니 사람들이 안가지..
힘들면 사기쳐도 되는건가?
피해자 코스프레 약자코스프레 따위좀 하지마라...
아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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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미야아술좀다오12-25 21:58
암 드립은 뭐지??대체 저 상황에서 저런 말하는 건 무슨 정신머리일까.'아이구 경황이 없어 그러셨나봐요.'하고 넘어가주길 희망하는건가...?

몇해 전 소송중이던 사기꾼 피고애기가 1년만에 뜬금없이 연락해서는, 지 아부지 방금 돌아가셨다 미안하다 돈 빨리 갚겠다 하던데 저런것들 뇌구조가 궁금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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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오오라라라[수정] 12-26 00:24 12-26 00:24
1950 년 ~1970 출생 분들 중에 나르시즘이 너무 심하면 살아있는 가족 친인척 죽었다고 하는거 식은죽 먹기로 하는데 암정도는 껌이죠 엄청나게 깊은 나르시스트 라고 보시면 됩니다
자기애성 인격장애 라는 정신병 쪽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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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만감12-25 21:59
식품위생법위반일텐데 영업정지 맞아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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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rrrrrrr12-26 00:54
왠지 한두번이 아니었을거 같은데..
앞전에도 이렇게 해오다가 이번에 제대로 임자 만나서 참교육 당한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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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비별공주12-26 01:40
쓰레기 파는 것도 모잘라 남편 암으로 보내버리네 ㅎㅎㅎ아이고 남편을 암으로도 보내 버리는 인성.ㅋㅋㅋ 아니 정말 저거 애가 잘 모르고 요리해 먹었으면 그 뒷감당을 어찌 하려고 저딴 짓을 했데?? 지도 곧 암으로 갈건가 하루 살고 더이상 안살 사람 처럼 행동하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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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크닉가이드12-26 02:43
진짜 가족중 암환자있었다면 충분히 이해가 간다. 작년 형을 암으로 떠나 보냈었는데 하루 하루 일을 어떻게했는지 모를정도로 정신없고 가뜩이나 코로나로인해 교대도 쉽지않는데 환자는 아파서 끙끙거리고 대소변부터해서 하나하나 도윰이 필요한 경우라 충분히 이해가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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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둥12-26 13:26
그래도. 저런 잘못에 대뜸 암이라고 안하고 집에 우환이 있어 경황이 없었습니다 죄송합니다. 정도로 말했을 것 같긴 함. 원했던 수산물 못사고 헛걸음 했다고 미안하다고 돈도 두배 돌려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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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토퍼도놀람12-26 11:05
가족아픈거와 장사는게 무슨 상관임?
가족아프면 쓰레기팔아도 되는검?
환불은 당연한거고 신고 가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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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이민감12-26 14:08
요샌 택배도 비슷..
호박고구마 부모님이 보내주셨는데 두박스중 한박스는 며칠뒤 바로 물렁물렁해지고 곰팡이에 말도 아니었어요;;

바꿔주긴했는데 버리는것도 공짜아닌데 눈으로 끝까지 보고 가져오는게 아니면 믿을게 없는거 같아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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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폿장인12-27 06:55
20살 남짓에 전통시장에서 오징어 사는데
디피되어있는 물 뚝뚝떨어지는 오징어를 줬음
원래 생물인가보다했는데

내거 담아주고계시는데 주인장 지인인지 어떤 아주머니가 친근하게 주인이랑 인사하고 오징어달라고함

디피된거 안주고 안쪽에 꽁꽁얼린거 주더라..
어이가 없어서
저도 얼어있는거 주세요 했더니
ㅈㄴ 맘에 안든다는듯이 3초정도 째려보더니 얼린걸로 다시 대충 담아줌

그 이후로 전통시장 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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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opard01-09 09:33
입질에 추억에서
저거 원래 있는 흑변현상이라고
상한게 아닌것일 수도 있다고 이야기 해주심

일본에서 비슷한 사건으로 오해 생긴 사건이 이미 있었고
비슷하게 풀렸다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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