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거지가 더 화나죠ㅋㅋㅋㅋㅋ네개면 큰냄비일텐데ㅋㅋㅋㅋ

라면만먹고간것도서러운데 설거지까지해야되서요

무슨 글이 횡설수설해
엄마동창얘기했다가 남친얘기했다가
국어좀 공부해야겠네

엄마들끼리 동창이라 친해서 야동얘기 하는글은 왜 쓴건지 ..... 
남사친과 남친을 잘읽어야하는군요 ㅋㅋ

한 여자의 어머니들끼리 동창이고 그 자식중에 아들이랑 야한농담할정도로 친한데 그애한테 라면드립을 쳤는데 라면만4개를 쳐먹고 갔다는 훈훈한 내용이네요 ㅎㅎㅎ

훗 . . 라면따위

응 먹고갈래//

이딴걸왜올려

엄마들끼리 동창이라 친한 남자 사람 친구가 있는데
집이 친해서 서로 막 야한 농담 할 정도로 친한데

엄마들끼리 여행가셨고 집은 비었고 
둘밖에 없어서 (아님 집이 비었으니 불러서) 

약간 야한 농담 필나게 '라면먹고 갈래?'
라고 드립을 쳤더니 농담인지 못알아듣고 

진짜로 와서 라면만 4개를 먹구 가고 설겆이는 
본인이 했다는 내용ㅎㅎ

 라면 먹고 갈래와 비슷하게 
차한잔 마시고 갈래? 가 있음 ㅎ

남사친이 뭡니까? 남편사위친구?

많이도 먹고갔네..ㅋㅋ

나도 저런 오랜 이성친구 있는데..근데 저런이성친구랑은
서로 연애하기는 힘들잖아요..서로 너무 잘?알아서 둘이 사귈경우 어떤 사태가 벌어질지 불보듯 뻔한..
서로 친구일때가 가장 안전한 관계가 유지되는..
둘이 영화보고 밥먹고 커피 가끔은 술 허물없이 전에 만난 이성얘기 서로 할수도 있고 스킨쉽은 머리 쓰담 가벼운 손잡기 등토닥이나 다리아프다면 마사지 같은 선의?의 스킨쉽 정도 하는 사이 근데 거기서 연인들이 하는 스킨쉽 포옹 키스 그리고 잠자리까지는 갈수없는..그렇게
10년 넘게 만난 이성이며 친구인 사이..
근데..베댓처럼 언제부터 나한텐 여자아이였고 같이있음 좋고 잘해주고 싶고 손잡고 싶고 포옹하고 싶고 키스도 하고싶고 자..자고도ㅎ싶은데..근데...근데..
연애로 까진 가고싶지가 않다..ㅠㅠ
그 싸가지에 그승질머리..이기주의 성격에..
나는 너한테만 그래~란말과 친구니깐 특혜란다..그게..
서로 있음 언제나 끝은 나는 아쉽고 서운하고 걔는 언제나 답답하고 짜증이다..그런데 사귀는 동등한 위치선상에 오름 100퍼 싸움나고 10년이상 관계 하루아침 물거품되는건 시간 문제..그러니 연애는 꿈에서도 하기 싫다~ㅠㅠ어쩌면 나도 그 친구니깐 이란 말에 주입됐는지도..그래서 연애감정? 설램!?그런거 없다!
그치만 또 안봄 보고싶고 같이있고싶고 만지고싶고 자고싶고..생각나고 그렇더라..
전에 세달정도? 걔가 짧게 만났지만 남자친구 생겼다고 할때 갑쟈기 열이 핑돌드라..그리고 오는 서운함아까움?
나랑 같이있어도 더 오래있고 나랑먹은 밥과 영화..심지어 나랑 같이있을때 화장실가서 싼 오줌도 엄청 많을텐데..갑자기 어서 굴러온 넘이..걔랑 할건 다하고 짧게치고 빠졌다는데..정말 10년 세월이 허무하더라..
난 모냐!?대체 너한테 모냐!?소리가 목구멍까지 올라왔는데 걔입에서 나올말이 불보듯 뻔할테니..
말았다..그냥 친구라고만 하겠지.. 나는 항상 져주고 챙겨주는데 자긴 그게 싫텐다..같이 있는데 쳐다 보기는 커녕 핸펀만 보고 지쎌카만 찍는다..셀카찍는거봄 긔욥고 이쁜데 카메라한테 만 웃어주고 날보고는 인상이다..앞에 있는 내가 사람이긴 한가?페북만보고 대화도 없고..길같때는 언제나 따로갈라하고..이게 지가 생각 하는 친구이긴 한건지..이럴꺼면서 주말에 왜 보쟈고 하는지..
모..지같기 싫고 남주기 아까운거지..알긴안다만..
또 보고싶어지는걸 어쩨!?ㅠㅠ아무튼 나 모하는 짓인지 모르겠다..근데..사귀긴 싫은데 포옹키스잠자리관계는 갖고 싶단 생각이 드는 내가 또라이인가??ㅠ
아무튼 오늘도 같이 있다 왔는데..언제나처럼.. 난서운걘짜증..정말 답답하네..ㅠㅠ너무 길게 썻네요~ㅈㅅㅠㅠ근디..저 어쩌면 좋을까요?ㅠ

줘도 못먹거나 혹은 정말 오래된 친구라 여자로 안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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