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홍철이 아니라...

로홍철이 되어버렸네요 ㅠ

늙을 로 ㅠ

ㅋㅋㅋㅋㅋㅋㅋㅋ임신인지 상상임신인짘ㅋㅋㅋㅋ

당사자 없는 자리에서 얘기하는거 별로임. 칭찬도 아니고... 쩝

보통은 그렇긴 한데요, 저 둘은 다릅니다. 당사자들이
나서서 그런 얘기하고 둘이 서로 까고 연애 경험 없는 진짜 찐따는 나다라고 경쟁?하는 식이라서요. 본인들 스스로 적극적으로 소비하는 이미지기도 하고 노홍철과의 관계성을 봐도 서로 유쾌하게 넘어가는 아니 오히려 낄낄대고 좋아하는 느낌이라, 적어주신게 일반적으로 맞는 말씀이긴 합니다만 콘텐츠 맥락이나 사정을 알고 비난해주셔도 좋을 것 같긴 합니다. 실제 어떤지 모르고 비난하면 노홍철이라는 사람을 이상한 사람으로 만들게 되는 또다른 피해가 생기는 거라서요…

둘 다 옳다..!

네 저도 셋 다 오래전부터 (방송으로, 유튜브로) 봐 왔기에 무슨 맥락인지는 충분히 짐작할 수 있죠. 서로 저렇게 노는 것도 잘 알고요. 저러고서 다른 방송이나 채널에서 또 웃으면서 볼 사이인 것도요.

저 장면만 편집해서 보니 더 불편한 느낌이 드는 것일 수 있겠지만, 제 앞에서 어떤 사람이 남 이야기를 하는 걸 보고 있으면 '이 사람은 내가 없는 자리에서 내 이야기를 저런 식으로 할 수 있겠구나' 싶어서 가까이 하고 싶어 지지 않습니다.

웃자고 만든 영상에 넘 진지해졌네요. 죄송합니다.

내가 없는 자리에서 저런식으로 얘기하는게 불편해지는 경우는 내가 그 내용에 대해 조금이라도 안좋게 생각할 때 불편해지는게 아닐까요..? 방송을 보셨다니 둘 다 그렇지 않다는건 이미 아신다고 하셨고, 그리고 뒷담화라고 하기도 뭐한게 유튜브에 나오는거라 당사자들한테 당연히 다 보여지는 방송이고, 밑에 분 말씀처럼 본인들이 밀고 있는 그런 이미지를 나가서 한 번 더 언급하는게 더 고마울 수도 있구요. 많이 보셨다니 아시겠지만 셋이 만나서 유튜브 찍을 때 저 내용 그대로+오히려 더 심하게 말을 했으면 했지 조금이라도 불편하거나 싫어하진 않을 사람들이고, 그렇게 불편함이 없다면 당사들이 없는 공개 방송에서도 나쁜 기분은 없을거라고 생각합니다. 말씀주신거처럼 어떤 사람들에겐 불편할 수 있으니 저도 이렇게 진지빨면서 얘기하고 싶진 않은데, 저 둘이 노홍철을 많이 좋아하는건 방송보면서도 느껴지고 본인들은 상관없는데, 아니 오히려 이런 관계성을 본인들이 만들었는데 이런일로 노홍철이 욕먹거나 그런 무개념 이미지가 만들어지는걸 알면 슬퍼할 것 같아서 적어봅니다. 저는 셋 다 좋아해서 글이 좀 길어졌네요..!

저도 같은 생각은 합니다만, 일반적인 경우에는 맞지만 연애인이나 방송에 나오는 인플루언서들은 정말 나쁜 죄질이 아닌경우는 어떻게든 언급되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언급이 계속 되고 이슈가 생기면 또 다음에 방송출연이 생기니까요 ㅎㅎ

당사자가 아예 모르게 하는것고 아니고 방송이잖아 .. 어휴

노홍철 집인가요? 카펫에.뭐라 써있능거지

면도나 좀 해라

본인맘이지 니가뭔데

웃기네 ㅋㅋㅋㅋ 곽이랑 빠니가 뜨기전에도 같이 다녔냐?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빠니가 조금 더 잘....
크흠

빠니보틀님 여기서 이러시면 안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