졸업식 때 일진들 용서하게 된 썰

저드립내가치려고했는데2024.10.05 20:22
일진들 가정환경 안좋은 친구들이 많으니까 할머니랑 멀뚱멀뚱 서있는 그 순간이 어떤 순간인지 아는 친구가 있었겠죠. 나쁜마음으로 한건 아닐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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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직유저2024.10.05 23:37
담배피고 술마시고 오토바이 타는거 까지야 이해하는데 삥 뜯는거는 나쁜 놈 맞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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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쉬르22024.10.05 19:59
나중에 사회생활 폭로막으려고 큰그림 그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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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THMATH10-05 19:16
야라잇 착쁜 시끼들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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쭈뱅이10-05 19:33
약간 그 전리품같은거 아닐까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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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드립내가치려고했는데10-05 20:22
일진들 가정환경 안좋은 친구들이 많으니까 할머니랑 멀뚱멀뚱 서있는 그 순간이 어떤 순간인지 아는 친구가 있었겠죠. 나쁜마음으로 한건 아닐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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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꺽마10-06 14:08
엉엉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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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주세요따뜻한걸로10-05 19:34
뭔가 쫌 감동적이네 그래 별게있냐 마지막 때
웃을 일 생기면 추억도되는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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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쉬르210-05 19:59
나중에 사회생활 폭로막으려고 큰그림 그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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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블라딩10-05 22:41
어릴때 날라리 친구들이 이상하게 많았어요. 걔들이 왜 재미도 없게 순둥순둥했던 나랑 놀았는지 모르겠지만, 나한테는 그냥 착한 친구들이었어요.
왕따라는 단어가 생기기 전까지는 날라리 양아치들이 쌈질하고 담배피고 술마시고 오토바이타고 삥뜯고는 해도, 그렇게 사람을 괴롭히며 나쁜짓하지는 않았던것 같기도 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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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직유저10-05 23:37
담배피고 술마시고 오토바이 타는거 까지야 이해하는데 삥 뜯는거는 나쁜 놈 맞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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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opard10-07 17:38
79년생인데
제 학창시절에도 비슷햇어영
애들 못살게 괴롭히는건 없엇음
삥은 뜯긴햇는데,
강압적은 아니엇고 '빌려주라~~' 하면서 안갚음 ㅋ
없다 그럼 순순히 물러나고.
갚아라하면 구차한 변명대면서
'담에 주께 에이~~' 하면서 안갚음 ㅋ

어쩌다 싸움나도
그때만 죽일듯이 싸워대지
단체로 괴롭히는것도 없엇고

특히 집사정갖고 놀리거나 그런건
은연중에 일절 금기시되기도 햇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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