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만 그런분들이 우리나라 공무원중에는 많지 않은것같네요.....

우리도 언제까지고 현재에만 있을수는 없어요
과거에 머무르는 분들이 한때는 최신사람이었던거처럼

네이버 신문이나 종이로 된 신문이나

님 댓글지나가다가 심오하게깊은빡침이느껴 한글쓰고 갑니다.
네이버신문이나 종이신문이나라고 말하는건 
님 태어나서 지금까지 한번도 종이신문은 읽어본적조자 없는 사람으로 보이네요 

제발 어디가서 신문보라는 소리에 인터넷뉴스봤다고 하지말아요 
진짜 저능아 소리듣습니다.

애초에 신문이 옳다고 하는것이 아니라 
양쪽다 보았을때 어떤 차이점이 있는지를 알고 이에 대해 논해야죠..
대부분이 편견뿐이지 정작 양쪽을 본사람은 없어보이네요

둘다 틀린말은 아닌데 일반화 쩐다 
첫째글은 감정빼고 쓰면 설득력이 더해질꺼같은데
두번째 글도 그다지~

각자 자신의 그릇 만큼 생각하는 거지요
첫댓글이나 두번째 댓글이나.
두번째댓글은 수십년간 신문을 보는 이유를 설명해놓는걸 배낀수준밖에 안됨 이제는 질릴 정도, 신문에 정치색이 뭍어있는걸 아는 순간 그 신문은 더이상 정보매체가 아니라 쇠뇌용 교육자료일뿐 정보는 자신이 다양한매체에서 직접 찾아서 습득하고 필터링 하는 능력을 부모들이 가르쳐 줘야함

쇠뇌? 세뇌=O

석궁쏘실듯... 그리고 두번째 댓글이 신문을 통해 정보를 습득하라는 말을 하고 있는건 아닌거같은데요? 스마트폰으로 원하는 정보만을 수박 겉핥기식으로 습득 하지 말고 잘 정리된 자료를 통해 시야와 사고를 넓히라는 말인데요.

님 말대로 무려 `쇠뇌`당할 위험은 이름있는 신문사의 잘 정리된 신문 보다 인터넷에 찍찍 싸대는 기사가 더 높을거 같네요.

신문을 읽으라는건 지극히 맞는말인데? 그게 어른들의 정형화된 그리고 고리타분한 말이라고 받아들이는게 이상한거다. 인터넷 뉴스는 빠른 정보력을 주지만 그만큼 정확성은 뒤떨어져 유언비어에 휘둘릴 가능성이 높아진다. 또한 기자들은 자기 조회수에 따르는 실적을 위해 자극적이거나 편파적인 내용을 싣는다. 인터넷 신문으로 사설을 한번 읽는 젊은층이 몇이나 될까? 어른들이 괜히 종이로 된 신문을 읽는게 아니다.

신문은 각설하고 스마트폰가지고 부심부리는건 뭐지?? 너가 쓰고있는 스마트폰은 너네세대가 아니라 너 윗세대가 개발한 기술로 만든 핸드폰이고 너가 향유하는것들 대부분이 너 윗세대가 기반을 쌓아놓은것들이다

그 부심부릴 스마트폰도 지가 싫다고하는 그 '꼰대'가 사준거고요. 요즘 아이들은 받은 것에 대해 감사할 줄을 모르죠. 뭐든 당연하다고 생각하고.. 이제 사회나가봐야 자기가 배려와 혜택을 받고 있었었음을 알게 되겠죠. 부모님 세대는 그런 혜택 받기 어려웠으며 자신이 못 받은걸 자식에게 주고 싶어 멋대로 굴어도 다 받아주고 있다는 것도 모를거에요..

요즘 사람들 기술만 최신이지 중심 못잡고 이리저리 몰려 다니는거 보면 가슴아픔, 얘기할때 사람 눈도 안보고 스맛폰만 보고 앉아있고 되지도 않은 루머나 퍼나르면서 깨어있다고 착각, 돈 한푼 못버는 주제에 부모세대에 대한 증오심은 하늘을 찌르고, 능력에 비해 생활수준은 드라마 수준으로 바라고, 이게 충족안되면 나라탓 어른탓, 외국의 젊은세대들에 비해 수준이 떨어짐, 이거보면 또 교육제도를 탓하고 있을거임

와. 이거 진짜 동감하네요. 본인능력보다 질 좋은 삶을 원하고 그게 안되면 나라탓 어른탓....대공감... sns에 자칭 깨시민들보면..... 에휴

좋아요드립니다 어르신 충고감사합니다

이 글에 싫어요 누른 놈들은 글에 나오는 그 한심한 인간들이겠지 ㅋㅋㅋ 난 제목으로 낚는 기레기들과 베충이들이 판치는 네이버 기사 따위 보기가 시름ㅋ 그런것만 즐겨보는 애들도 먼가 이상해보임ㅋㅋ 지가 깨어있다고 생각하지만 실은 폐쇄적인 성향을 갖고 있는 놈들 많음. 차라리 걍 티비 뉴스 보는게 낫다.
수준낮은 놈들은 자기수준에 맞춰 수준낮은것만 보는법ㅋㅋ

무식한 놈들은 뭘 줘도 지 지식만큼만 받아들임

별수없음

정보의 바다에 살지만

정작 알아야 할 정보는 찾아바지 않으니까.

허구 헛날 동영상이나 찾겠지

오늘은 근로자의 날이죠...
전 노동잔가봐요..ㅠㅠ

대한민국 사람들은 좌우논리에 따라 옳지 않은것도 옳다고하고 옳은것도 틀렸다고 하죠..참 가슴아픕니다..사안에 따라 사건에따라 달리 판단해야되는데 새누리라 무조건 옳고 민주당이라 무조건 옳다는 식으로요.. 사람이 좌우만 있나요 앞뒤도 있고 위아래도 있는데 말이죠... 여튼 어렸을때 인문학교육이 잘되어야 합니다.. 사람이 가장 중요하다는 중심이 있어야 될 것 같아요.. 그리고 덧붙이자면 저는 30살 남자입니다만... 지면 신문이 중요하다고 생각해요..네이버나 다음에 올라오는 흥미위주의 말초적기사보다는 깊이가 있고 신뢰할 수 있으니까요.. 어느 신문을 보든 중심만 있다면 정치색에 관계없이 비판적으로 볼 수 있어요.. 비록 회색분자라 욕은 먹지만..ㅋㅋ

옛날부터 나라가 당파싸움 때문에 정신없을때면 전쟁이 일어났죠..현재상황과 비슷한 것 같아서 걱정됩니다 회색이라도 좋으니 너무 한쪽에만 치우쳐 서로 헐뜯느라 정작 중요한 것은 놓치지 않았으면 합니다

확실히 스마트폰의 장점은 많고 원 글의 글쓴이가 한 말도 맞지만 어른들이 꾸짖는 내용은 정작 사용하는 사람이 스마트하지 못한 경우가 많기 때문에 스마트 폰으로 많은 정보를 본다고 쉽게 착각에 빠져서 본인이 깨어있다고 생각하고 그리하여 자기개발을 멈추는 것을 우려하는 것이 아닐까하네요.
스마트폰으로 모든 정보를 습득해왔었다면 또 모를까 우리는 아직까지 대부분의 긴 글이나 정보를 학교에서 책으로 접한 세대니까요. 스마트폰으로 그러한 깊이의 정보를 습득하기에 불편함이 생기는 건 당연한 현상일 수도 있고.. 저부터가 꼭 읽고 싶은 글이어도 긴 스크롤바만 보면 잠시 고민하게 되는 데 저만 그런 것일지요..ㅎㅎ;
세뇌교육이 되든 특정 정치 편향적인 사고가 함양이 되든, 어쨌든 신문은 자신의 논리를 펴기 위해 최대한 잘 짜여지고 정리되게끔 다듬어져서 나오는 글들이기 때문에 비판적인 시각을 유지한다면 자신의 생각을 넓히고 전개하는데에 있어서 아직까지는 괜찮은 매개체이지 않을까...
따라서 신문과 책등으로 본인의 스탠스도 높이면서 스마트폰으로는 발 빠르고 보다 정확한 정보들을 습득한다면 진정하게 깨어있다는 의미가 될 것 같네요ㅎㅎ

갑자기 그거기억난다.

어떤사람이 어른들 세대차이나고 스마트폰도 쓸줄모른다고 글을 올렸는데

어떤어르신이 하신말씀

"어른들이 만들어 놓은 세상에서 누릴것 누리며 살면서 어른들을 무시하지마라"

알고보니 스마트폰 개발자 어르신..

인터넷 언론은 데이터를 필터링 할수있는 능력이 필요한데 그딴것도 없이 어릴때부터 스맛폰만 쳐보고다니니 뭔 사건만 터졌다하면 페북 트위터를 중심으로 각종 카더라통신과 유언비어가 난무하는거다 ㅉㅉ

지금이시대를 만들어논건 저놈이말하는 그 '꼰대'라는 분들인데 왜 이시대의 아버지들을 무시하지 지가 스마트폰만들라면 만들수있나

ㅋㅋㅋㅋ스맛폰 기성세대가 잘 모른다고 어떤사람이 글쓴거에 
스맛폰 개발하시는 중년의 남성분이 남긴 댓글이 기억나네..ㅋㅋㅋ
스맛폰으로 겜이나 하고 베플 핫뉴스 트윗페북이나 할줄알지 스맛폰이 어떤원리로 되는건지 쥐뿔도 모르면서 ㅋㅋ 저런애들때문에 자극적인 헤드라인으로 조회수나 올리려는 기레기들이 생기는거지 뭐가 중요한지 뭐가 필요한지 분별할 능력도 없이 그저 수용만 하는 신세대주제에 ..ㅋ 전세계가 되살리기 힘들다한 경제를 이렇게까지 끌어올린 기성세대를 무시하고 자빠졌어..

대체 스마트폰으로 뭘하길래 하루종일 들여보고 있는거야
할껀 개드립밖에 없는데

일침ㄷㄷㄷ

니가 무시하는 그 아버지뻘 세대들이 니가 환장하는 스마트폰 개발한 세대인 건 알고 그딴 댓글 싸지르는거냐

그 아버지세대들이 니가좋아하는 스마트폰및 디지털세대만들었단건 생각안하지 ㅋ

하.. 댓글을 보니 한숨 밖에 나오지가 않습니다 
패드립치는 것들은 정말 어떤 방법으로든 비난받아 마땅 하긴 합니다 근데 그 패드립치는 개념없는, 피도 안마른 것들이 당신들의 자식들입니다 저 개념없눈 것들이 왜 개념없는 짓을 하겠어요? 생각을 해보세요 왜 자기를 길러주고 낳아주신 창조자들에게 분노가 하늘을 찌르겠어요? 당신들이 먼저 나와있고 그걸 저 개념없는 것들이 보고 배우는 겁니다. 당신들이 감사할줄은 모르고 벌릴줄만 알고 인정받기만을 죽도록 원하는 모습을 보였기 때문에 저 개념없는 것들이 설쳐대는 거에요. 그리고 요즘 사회가 당신들 사회랑 같다고 생각하십니까? 물론 아시겠죠, 다르다는거, 근데 어떻게 다른진 모르겠죠 왜냐고요? 저녀석들이 무식하니까, 무식한 아이들이 하는말은 들을필요가 없다고 판단하고, 흘려 듣기만 하고, 질책만 했으니 알 수가 없죠. 내가 아는걸 저 핏덩이들을 알턱이 없으니 들을필요가 없고, 저들의 마음속에서 말하고 싶은것들을 들은 적이 없으니 요즘 저녀석들이 살아가는 저들만의 사회가 어떤지 알수가없죠. 예날에 비해, 당신들이 사회를 잘 발전시킨 덕분에 잘난 애들이 참 많아요. 그런데 동시에 친구같은 친구가 사라지고, 서로 의지할 놈들이 사라지고, 나에게 열등감, 부러움, 태생적인 차이를 선사해줄 아주 고마운 놈들이 많아 진 겁니다. 그런 환경에서 저 개념없는 것들이 뭘느끼겠습니까. 아주 살맛 나겠어요? 지금 내가 하는게 맞는지 아닌지, 내가 어떻게해야하는지, 내가 할수 있는지 아주 혼란스럽고 복잡하고 두렵운 외로움을 아주 어릴때부터 느끼는겁니다. 당신들이 청춘의 고뇌라고 생각하는 것들을 감당하기 힘든 나이부터 느끼는 거에요. 그럴때 당신들은 어떻게 했습니까 ? 기껏 길러주고 먹여주고 사줬는데, 내가 뼈빠지게 벌어서 줬는데 왜 설치는거지? 버릇이 없는거지? 그리고 질책만 하셨겟죠. 아 물론 아닌분들도 많습니다. 그리고 또 질책의 좋은점도 많고 다 잘되라고 훈육하시는 거겟죠. 근데 결국 저 개념없는 것들이 가장 당신을 필요하고 당신이 편이 되주기를 바랄때 당신이 걷어차준거에요 아주 시원하게. 원하는거 몇번 안해주는건 몇주면 다 풀리겠죠 근데 자기가 위험할때 내 편이 안되주고 걷어차주면 그게 시간으로 해결이 될까요? 그러니까 부모세대에 대한 증오심이 하늘을 찌르는 겁니다. 당연한 결과라구요. 아시겠어요?? 저 개념없는 것들이 부모의 노고를 모른다고 비난하실 자격이 당신에게는 있나요? 당신들 세대를 이끌어주기 위해 당신들의 부모들이 어떻게 하셨는지를 좀 뇌가 말랑말랑 하시면 생각좀 해보세요. 그분들은 당신들을 교육시키기위해 그분들이 당신들에게 못해줬던게 미안해서 그분들이 당신들이게 했던 감정적이고 폭력적인 교육이 미안해서 뼈가 부서져라, 살이 찢어져라 밭에서 일하고 농사를 지었습니다. 그런 그분들이 지금 어떻게 살고 계신가요? 자식들은 많은데 그 자식들은 형제들이 많으니까 부모 부양하기를 꺼리고 부모들은 혼자 외롭게 혼자 사는방에서 홀로 돌아가십니다. 자기외 피 한방을 섞이지 않은 사람들의 손에 감싸져 하늘로 가십니다. 이런 사회를 만든 당신들이, 이런 문화를 창조하고 개발해주신 당신들이 부모의 은혜에 대해 말할 자격이 있냐구요. 그분들이 자기보다 더 나은 사람이 되라고 그렇게 열심히 사셨건만 자식들에 대한, 후배들에 대한 태도가 달라진게 없어요. 나라가 세워져서 최초의 대학교육다운 교육을 받은 당신들이, 최초의 교육의 기회다운 기회를 누린 당신들이 아랫사람들에 대한 태도가 , 바라보는 시선이 달라진게 없다구요. 아버지 어머니들이 당신들 뇌에 빛나는 지식을 넣으라고, 세상을 이해하는 폭이 넓어지라고 그렇게 밭일하고 농사지으면서 힘들게 키웟건만! 이해은 하지 못할망정, 잘 이끌어주지는 못할망정 .. 이십사시간 삼백육십오일 보스만 되기를 바라지 리더가 되기는 눈꼽만큼도 아주 조금의 노력도 안합니다! 지금 댓글들에서 아주 통쾌하다고 쾌재를 부르는 사람들을 보니깐요!! 모르는 나이에 모르는 것은 잘못이 아닙니다 모르는 나이에 모르도록 놔둔 사람이 질못이지요. 당신들이 우물안에서 나왔다고 당신들의 과거가 아닙니까? 일본이 역사인식 안한다고 피가 터지도록 비난하시면서 본인의 역사는 망각하십니까? 당신들의 과거가 그렇게 반듯하고 중심잡혔습니까? 그리고 지금 개념없는 것들이 누리는게 당신들이 개발하셨다구요? 하 .. 정말 웃깁니다.. 개발이 아니라 제조잖아요 제조. 외국 사람들이 다 개발하고 창작해낸거, 제조하셨잖아요. 그러면서 은혜를 모른다고, 본인들이 일궈냈다고 생각하시면 안되죠. 외국들이 모든 기술들을 다 개발한게 얄밉지만 사실이잖아요. 그리고 백가지 기술중 그래도 우리가 열가지 개발했다 쳐도 당신들이 한겁니까? 당신들이 강에서 술먹고, 집에서 술먹고, 산에서 술먹고 있을때 잠도 제대로 못자고, 친구도 제대로 못 만나고, 가족얼굴도 못보면서 연구에 매진한 사람들이 하신거잖아요. 왜 그사람들의 권리를 당신의 권리인줄 아세요? 그리고 기술의 원리에 대해 알긴 아냐구요? 그러면 그 원리를 만든 과학자들의 삶은 어떤지 아십니까? 현대 에 들어와서 그나마 살만하지 그들 대부분의 인생이 비참하게 끝난건 아십니까? 그 원리를 개발하느라? 그들에게 조금의 감사를 느끼긴 했나요? 왜 이딴 긴 수식을 만들어서 골 아프게 하냐 이생각만 하셨겟죠. 이번 세월호에서 왜 남겨진 가족들이 나라를 떠나겠다고 할까요? 믿었던 국가에 배신당해서? 깨끗한줄 알았던 나라가 그렇지 않아서? 아니에요 깨끗해질줄 알았던 나라가 그대로니까. 바뀐줄 알았는데 아니니까. 부정한 권력, 부정한 힘이 팽배하던 시절 그것에 철저히 맞섰고 정의를 부르짖으던 세대가 주인공인 시대가왔는데. 정의를 지키던 당신들이 가장 영향력있는, 주인공인 시대가 왔는데! 변하지 않았기 때문에. 그래서 나가는거에요. 직감적으로 앞으로 이 나라는 변하지 않을거 같단 생각이 들었기 때문에 나가는거에요. 당신들이 만든 사회에서 대한민국의 미래들이 차가운 물속에서 두려움에 떨다가 한치 앞도 안보이는 암흑에서 어찌할지를 모르다가 세상을 떠낫어요.  그 아이들이 당신들의 무책임함에 버려진 안전의식이 쥐뿔만큼도 없는 배에서 세상을 떠났는데 이 상황에서도 그런 생각이 드시나요? 그 말랑말랑한 머리에서 나냐구요. 대한민국의 사회는 보면 볼수록 잘 만들어진게 많아요. 좋은 사람들도 많구요. 너무나도 잘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만들어진 제도, 법, 기관, 건물 등들이 많다구요. 근데 당신들이 ... 제발좀 그만좀 뒤에서 밀어주기를 바라세요  아주 입 벌리고 있는 꼴이 너무나 탐욕스럽고 냄새나고 지긋지긋합니다. 제발 모르고 있는 개념 없는 놈들이 계속 모르게 당신들 책임 밖으로 밀쳐내지 말라구요

님이 아이 낳고 다 키워서 보내고 50대의 가장이 되었을 때 님이 쓴 그 글을 다시 읽어보세요 꼭

하... 고작 하실 수 있는 답변이 ..그것뿐입니까? ... 그 답변으로 당신의 마음에 조금이나마 위안이 된다면 그렇게 하십시오. 그리고 제가 나중에 이 글을 본다면 정말 부끄러워서 다 읽지도 못할 겁니다 당신이 기대하는 상황 맞습니다. 그런데 당신이 부모가 될 때 가지셨던 마음가짐을 한번 생각해보세요. 제가 쓴 글은 눈에 보이지도 않을 정도로 밝고 강하고 크고 넘치셨을 겁니다. 만약 당신이 당신의 젊은 시절을 만난다면 똑같이 "한번 겪어봐. 어떻게 되나 " 이렇게 말하고 싶나요? 하.. 참...   옳고 그름 따위 무시해버리는 현실이 존재하고 당신들이 그 상황에 존재하고 계시겠죠. 하지만 제발 결과를 바라는게 아니고 손만 잡아주라는것.. 당신의 걱정이 자식들의 걱정을 짖누르진 않습니까? 하.. 뭐 마음대로 생각 하십시오. 저는 아직 그런 얘기를 하기엔 너무 어리고 그렇습니다. 개인적으로 너무 함부로 생각하는 것도 있을 수 있구요. 마음대로 생각하세요. 각자인생 각자의 상황이 있고 각자 하고 싶은대로 가는거죠 뭐. 틀린 말을 했다면 죄송합니다. 다만 제 글이 당신들 기억속에 잊혀진 무언가를 다시 깨웠기를 바랄 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