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하남에게 빠진 딸

광고주2014.10.12 18:19
30살 처먹고 저딴 식으로 말하는거 보면 그냥 외모도 인생도 변변치않은 놈일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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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rendel2014.10.12 18:17
그니까 한마디로 남자가 아주그냥 기생충마냥 여자아이 돈을 쭉쭉 빨아먹고 여자애는 걔가 떠날까봐 전전긍긍하는데 난 왜 치킨이 먹고싶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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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란여자2014.10.12 18:22
저 놈한테 저렇게 돈 쓸바엔
그돈으로 성형하고 다이어트하고
완전 몰라보게 예뻐져서
더 잘난놈 만나서 본때보여주고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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깜냥14.10.12 18:14
일등은 했지만 연애를 하지못해 모르겠다

요약은 1. 딸이 4살연하랑 사귐
2. 연하남은 딸을 안좋아함 데이트비용 안냄
3. 엄마가 어찌할찌 걱정중
(지적감사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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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리모드114.10.12 1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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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주희빠14.10.12 18:38
맞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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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대학가면살빠진다그랬니14.10.12 18:44
자기를=저를 사투리인가요??어른들께가끔들었던말인데..? '저거(즈그)들이뭘한다고' 이같은말아닌가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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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리모드114.10.12 19:03
아.. 자 라는 표현은 들어봤는데
저라는 표현은 생소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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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워잠깐주먹은피고말해14.10.12 18:47
어른들이 가끔 쓰시는 표현
저저~ 저는 하지도 몬 하는게 어따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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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은중국중국해14.10.12 18:16
그래도 일등이니까 축하의미에서.. 좋아요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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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글을추천하면여자친구가생긴다14.10.12 18:20
사귀는 사이인데 저런말하는 남자는 쓰레기지
그냥 빠르게 정리하고 다른남자 만나는게 게이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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뜌삠삠은뜌삠삠이야14.10.12 18:20
아빠 아니고 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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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사일 연속발사 시스템14.10.12 18:22
글 중간에 '엄마인 제가'라고 써져있는데...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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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랏오브잼14.10.12 19:55
안 좋아하면 여자를 왜 만나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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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만세번째14.10.13 09:20
음...근데 34살이 한달 카드값 3~40이 많이 쓰는건가요...?궁금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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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헤헤헿ㅎ헬헬레ㅔㅎ14.10.12 18:15
그남자죽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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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리모드114.10.12 18:15
남자가 쓰래기인데
얼굴이 어마어마하게 잘생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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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주희빠14.10.12 18:16
어마어마한 썅놈일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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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주14.10.12 18:19
30살 처먹고 저딴 식으로 말하는거 보면 그냥 외모도 인생도 변변치않은 놈일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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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우회 46기14.10.12 18:21
얼굴이 어떻든 상관없이 저런 사고방식은 쳐맞기 전엔 불치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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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우회 46기14.10.12 1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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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는모두복학생14.10.13 04:46
남자가시래기임ㅋㅋ

씨락국먹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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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륙의흔한자동차14.10.12 18:15
세줄요약해주는 사람이 금장을 받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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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대학가면살빠진다그랬니14.10.12 19:57
동장달았네요ㅎㅎ 비슷하니까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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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라고?14.10.12 18:16
요약 남자 개쉽세끼 여자아빠답답 어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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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을내뿜게14.10.12 18:16
남자나쁜새끼 말드릅게못되처먹게말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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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노총각14.10.12 18:17
저렇게 대하는데도 여자가붙다니 젠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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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rendel14.10.12 18:17
그니까 한마디로 남자가 아주그냥 기생충마냥 여자아이 돈을 쭉쭉 빨아먹고 여자애는 걔가 떠날까봐 전전긍긍하는데 난 왜 치킨이 먹고싶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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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치킨시켜주세요14.10.12 20:49
제 닉냄을 크게 외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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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느님14.10.13 13:55
여자 '아이'라뇨... 34숙녀분께 무슨 실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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뜌삠삠은뜌삠삠이야14.10.12 18:17
남자나 여자나 노답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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숯14.10.12 18:18
여러분 이분 엄마신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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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따까고또까고계속막까14.10.12 18:18
여기에 답해봐야 질문자는 못보는데 이런걸 왜 올려요 잼있는거 올려줘요 개드립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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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그리만도14.10.12 18:19
엄마 아닌가요
왜 다들 딸 아빠라고 하시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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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집준비생14.10.12 18:20
딸이라고 했지만 본인이 본인 스토리를 쓴거에요

제목에 보면 절 좋아하지 읺는 연하남

도저히 자기 남지친구가 무슨 생각 하는지 몰라서

엄마인척 글을 쓴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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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리모드114.10.12 18:39
아.. 사투리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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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ㅋㅋㅋ14.10.12 18:48
어른들중에 지를 을 저를 이라고 하지않나요
사투리였나. . 난 들은적잇는거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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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갸규갸14.10.12 18:58
맞아영ㅋㅋ어른들이 다른사람 지칭할 때 저를 이라고 하기도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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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로스14.10.12 18:57
물론 딸이 쓴 것일 수도 있지만
진지먹자면
나의 낮춤말 저가 아니라
사람을 가리키는 삼인칭 대명사 저 같네요
이런 속담이 있죠
저는 잘난 백정으로 알고 남은 헌 정승으로 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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핡핡핡핡핡14.10.12 19:06
저를(지를) 좋아하지 않는

사투리ㅇㅇ

예시) 저를(절) 좋아하지도 않는 자슥을 뭐가 좋다고 쫓아다니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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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a컵처자14.10.12 18:21
34살이 먹도록 자신이 행복하지 않는 연애를 저렇게 하는건가. 좋아하는 그 마음이야 이해 하지만 저 남자 말대로 정신에 문제가 있네요. 그 나이 먹도록 자신을 소중하게 여기지 않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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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란여자14.10.12 18:22
저 놈한테 저렇게 돈 쓸바엔
그돈으로 성형하고 다이어트하고
완전 몰라보게 예뻐져서
더 잘난놈 만나서 본때보여주고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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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마14.10.12 23:33
서른네살인데 본때보여주긴 글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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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시발14.10.13 09:30
왜 굳이 성형하면 더좋은남자만난다생각하죠
웃고가네요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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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이마시다14.10.13 11:50
웃지만 말고 성형해보세요...

나도 궁금하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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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이마시다14.10.13 11:49
할부 36개월 월 30만
총액1천만원..
이정도면...삶은 충분히 달라지.....겠죠??
.....
.....

아마 드럴듯..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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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OTL동전좀주워주게14.10.12 1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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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찍과망사단14.10.12 18:28
남자욕만할상황이아닌데요..,

남자들 저상황되면 거의다 저러죠

저 오히려 남자양심있네요 대놓고 너 싫으니 떨어져라 라고 말하고 있어요

그런대도 좋아죽겠다고 들러붙는여자 머하러 집접떼어냅니까
지가 알아서떨어져나갈때까지 막대하면서 맛있는거얻어먹고하다보면 지가 떨어져나가겠죠

마음도 없으면서 여지를 주면서 옆에만두려고하는 요즘 걸레같은 어장녀들보단 낫네요

남자가 여자한테 막하긴해도 진짜 못된놈 이고 이런건 아니라고봐요

그냥 여자가 호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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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코냥이14.10.12 18:45
거의 다 저런가요?
거의 다 저런 쓰레기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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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소카14.10.12 18:46
대체 왜 자기 여자 할것도 아니면서 맛있는거 얻어먹을 궁리를 하죠.. 30이면 적은돈도 아닌것 같은데.
여자도 상당히 호구지만, 남자도 충분히 많이 못돼쳐먹은거 같은데요.. 저정도면 밥 셔틀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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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찍과망사단14.10.12 19:45
맛난거얻어먹을 궁리를하는게 아니죠
궁리안하고 걍 사달라는겁니다
그래보고 사주면 사주는가보다 얻어먹고
안사주면안만나고 그러다 정떨어져서 나가떨어져 줘도좋고
남자라고 지좋다고 따라다니는사람 떼는게 맘대로 확 잡아뜯어내지는 테이프처럼 되는줄아시나ㅡㅡ
님도 님싫다는데 왠돼지같은남자가 자꾸결혼하자하면 떼낼꺼자나요
그것도 최대한 조용히 속편하게 수고안들이고 때어낼방법찾을꺼잖아요 맞죠?
지금 저 이야기속여자도 남자가 뻔히싫다했는데 지맘대로 쫒아다니는거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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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소카14.10.12 19:55
정신이 제대로 박힌 사람이 저렇게 싫은 사람한테서 밥을 언제까지고 계속해서 얻어먹나요? 물론 쫒아다니는 여자도 제정신은 아니지만

이건 남녀가 반대여도 한쪽은 미련하고, 한쪽은 못된 사람이라 볼수 있지 않을까요;
저렇게까지 심하게 얻어먹는건 저는 도저히 이해를 못하겠어요

50kg 이하로 살빠지면 만나주겠다고 희망고문 하는걸 봐도, 희망의 여지는 계속 주는것 같은데(심지어 "돼지야 뭐하니" 라고 선톡도 거리낌 없이 하는데),
여자가 달라붙는다고 해서, 그걸 계속 이용해먹기까지 하는 행동이 나쁜게 아니라니 좀 그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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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이마시다14.10.13 11:53
에잇...
댁에...누나가 여동생이 이모가 사촌여동생이
저렇고 다닌다 생각해보소.

님이 여자면 이딴소리 못할테니까
님이 남자란 전제하에....

님 와이프가 결혼전에 저런꼴 당했다고
생각해보소..

말하는거 하고는.....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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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왕쾅피융우르르쾅14.10.12 18:38
주고 받은 문자의 맞춤법이 심히 거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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퓨처라마14.10.12 18:48
이댓글 찾으러 돌아다님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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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덕14.10.12 18:38
?????꼭 남자만 나쁜건 아닌거같은데
물론 말겁나 싸가지없게하게하는건 맞지만
자기말고 좋은사람 만나라고하는데 계속 만나는건 여자가 이상한거 아닌가...
그렇다고 남자도 좋아보이지는 않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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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유리14.10.12 18:59
우리동네 어른들은 저런경우에 자기를 이란말 대신 저를, 절 이런말 잘쓰시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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쑤지큐14.10.12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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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가던개14.10.12 20:02
돼지같은 표현좀 안썼으면ㅜㅜ..가축.곤충.음식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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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그인좀해보자14.10.12 20:51
남자도 여잘 좋아하고 잡고 싶지만 미래에 대한 두려움에 자신이 없어 일부러 저런 쓰레기짓해가며 여자를 떠나보내고 싶은 맘이 보입니다는 개뿔 쓰레기 맞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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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넴이다있다하던데14.10.12 21:11
서른 넷이면 연애에 나름 성숙하게 대응할 나이일텐데 왜 저래가면서까지 만나려는지... 남자에게 줄 사랑을 본인한테 조금만 돌리라고 말해주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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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지하시네여존나진지잡수셨어요14.10.12 21:37
에이 ... 3-40쓴거면 어느정도 나눠 내는거 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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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난닫랄맘밥삿14.10.12 23:12
ㅇㅇ저도 많이 쓴 거 아닌 것 같아요. 진짜 사귀는 사이라면 더치해도 저것보단 더 나올텐데;;; 30대 직장인의 연애라면 월 30만원.... 한달에 세,네번쯤 만나면 그정도 나올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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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키쎄레모니14.10.12 21:40
남자가 나쁜놈이긴하지만 저걸 받아주면서도 만나려고 하는게 더 문제 아닌가??? 사랑할줄도 사랑받을줄도 모르는 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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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냐14.10.12 22:21
보통 내 사람 되면 괜찮을거라 생각하지만.. 연애가 힘들면 보통 결혼 생활도 그지같다... 연애는 상대에게 맞춰줄수 있지만.. 결혼은 평생 살아야 하는데.. 맞춰주면서 얼마나 버틸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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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난마음잡고마음잡고제대로유후14.10.12 22:32
남자애가 여자 일부러 떼어내려고 일부러못되게굴고 용쓰는걸수도있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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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난닫랄맘밥삿14.10.12 23:09
그러기엔 선톡도 하고, 살빠지면 만날듯한 뉘앙스를 주는게...이 여자가 자기한테 절대 못 벗어난다고 생각해서 막 대하는 것 같네요. 실제로 이 남자때문에 자존감 바닥치고 자기 자신이 하찮게 여겨져서 감히 내가 어떻게ㅡ 이러고 있을 것 같습니다. 막 다뤄지는 연애관계에 있는 피해자들, 쉽게 못벗어나요. 이 여자는 전부 자기가 잘못해서라고 생각할꺼예요. 남자가 쓰레기라서가 아니라 내가 그런 대우 받을 만 한 거라고ㅡ 이 남자도 원래 그렇게 안나빴을지도 몰라요. 이누나한텐 이래도 괜찮네? 이러면서 점점 개망나니 짓이 심화됐을 수 있죠. 둘 다 서로에게 몹쓸 짓 하고있는거에요. 부모로써 얼마나 속상할까요. 근데 여자 어머니도 원인제공 하셨을 것 같네요. 아버지나 딸과 상의하지 않고 인터넷에 글을 올리는 모습이라던가, 딸의 카드내역서를 읽는 것 등이ㅡ 단편적이지만 평소에 딸에 대한 신뢰가 없었기에 그런 것 같습니다. 부모가 자식을 하나의 인격체로 대하지 않고 믿지 못하면 자녀는 자신에 대해 자신감이나 확신을 못가지죠... 나는 부족한 사람이라고 평생 생각하며 살았을 것만 같아요. 여러모로 참ㅡ 착찹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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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난닫랄맘밥삿14.10.12 22:55
여자가 자존감이 낮으니 저런 병신같은 나쁜남자에게 끌리는구나... 부모로써 참 속상하겠다. 어차피 저 상태에선 무슨말을 해도 처듣지 않을테니(자기가 빨대 꼽힌 줄 알아도 못 빠져나옴) 걍 살 빼고, 외모 관리시키면서 여기저기 동호회같은거라도 보냈음 좋겠다. 남자들 많이 접할 수 있는 취미생활 하면서 하룻밤 어떻게 해보려는 수작일지라도 예쁘다, 매력적이다ㅡ 입에 발린 말 듣고 딴남자들 눈길, 손길 받는게 차라리 나을 것 같다. 어차피 지금 연하남도 아랫도리 꼴릴때 맘대로 불러낼텐데, 이 여자는 딴사람들은 자기랑 자려고 이빨이라도 털고 지갑이라도 연다는걸 알았음 좋겠다. 어차피 연애가 그 과정을 한사람과 길게 하는거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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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킨보다피자가좋아14.10.13 01:39
적어도 나이 30정도 먹었으면 저런식으로 대하면 안되죠.. 4살이나 많은 여자한테 돼지돼지 막말하는건 남자가 한참 못나빠진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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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라고 해야14.10.13 02:39
그새퀴 만나서 싹수 노라면 패면 되겠네...
본인이 패냐? 사람 풀믄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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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집개가무슨생각하는지알수가없네14.10.13 05:03
마음 아프네 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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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동보다실천으로보여주는사람14.10.13 06:21
자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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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생각하다간영원히가입못할듯14.10.13 09:11
뭐가 되든 그냥 내눈엔 굳이 어머니가 개입하실 문제는 아닌듯.. 본인이 깨달아야 나아지지.. 나 여자인데도 굳이 남자만 문제있어 뵈진 않는다.. 그리고 한달에 3-40만원 정도 가지고 빼먹었단 소리 들을만한 금액은 아닌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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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r는ㄱr끔웃는ㄷr14.10.13 09:56
여자가 콩깍지 씌이면
답없음

저 남자새키가 저래도
끝까지 포기안함

저건 정신적으로 문제가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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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로킹14.10.31 22:54
옛날에 그 영화 생각난다....
딸을 죽였나? 납치했나?
해서 아빠가
i find you and i kill y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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