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스압]어린여자랑 바람난 남편과 이혼한 이야기

상처를치료해줄사람어디없나2014.10.23 19:04
사람이 귀하다는 말이 진짜 멋있는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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뼛속까지우아한년2014.10.23 19:07
남자나 여자나 바람 핀 새끼들은 정말 답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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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새친끼야2014.10.23 19:13
시부모님이 대박이다..글읽어내려가면서 또 막장일까바 긴장했는데 다행이네...딸아이가 안쓰럽네..으휴...힘내셨으면 좋겠당ㅠ글읽는나도 엄청 마음아픈데 본인은 오죽하실까...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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쏭쏭14.10.23 19:04
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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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의참된의미14.10.24 11:35
웃을려고 열었는데
가슴이 먹먹해지네요
한편으론 나는 저런 남편이
되지 말아야 겠다고 다짐했어요
아참.. 나 아직 미혼이지
아참.. 나 아직 여자친구가 없지
슬픔이 전이된다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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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들레씨14.10.23 19:04
꾜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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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처를치료해줄사람어디없나14.10.23 19:04
사람이 귀하다는 말이 진짜 멋있는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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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이빨14.10.23 23:53
진짜 가슴에 와닿는 말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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혀랄순배제빠알가봐14.10.24 15:36
진심 ㄷㄷ
저런 남자 때문에 우리까지 의심받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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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melordoctor14.10.23 1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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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먹고꼬라지14.10.23 19:07
내밑부터 다읽고 댓글쓴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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뼛속까지우아한년14.10.23 19:07
남자나 여자나 바람 핀 새끼들은 정말 답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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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정으로눈물닦고..14.10.23 19:12
맞아요. 아 갑자기 왜 울컥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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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늘냄세싫어 갈릭이조아14.10.23 19:31
다들 화내지말고 진정들 하세여

우선 여자부터 같이 만들고 울컥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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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기고 있군14.10.24 00:43
제 얘기 잘 들으세요.

울고불고 와서 사정하고 봐달라고 해서

다시 살잖아요.....

그러면 사람이 바뀔거 같지만.....안바뀝니다.

또 그럽니다.두집살림하다가 또다시

저질알을 반복하죠.

딱끊으세요..한번 저런게 아니라 ..저런성향은

죽어도 못고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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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의를보면은신14.10.24 04:58
지버릇 개못주죠
눈치살살보다 도도리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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넌학생이고난칠십오씨컵14.10.25 02:28
바람핀 남자도 여자도 똑같은 인물이야..
여자가 꼬리쳤네 생각할 것도 아니고, 남자가 책임감없네 욕할것도 아니라 둘 다 동급의 폐기물임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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잃어버린내닉넴14.10.23 19:07
다수의 신고의 의해 임시 블라인드 처리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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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몸믿냐14.10.23 19:29
저렇게 생각 바로잡힌 시부모님 아래서 웬 고영욱이 나와가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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튀어나오면눈아파동물의숲14.10.23 21:00
멀쩡한 부모밑에서 자란 평범한 남자고
긴시간 함께하며 결혼하고 지낸 남자인데도
막장에나 나올 저런 개념없는 짓거리 하는거보면
사람속은 정말 모를일이라는 생각이 절로 드네요
시댁부모 인성보고 결혼해라, 학력봐라, 조건봐라..
이런말들이 다 부질없게 느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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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adyAimFire14.10.24 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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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adyAimFire14.10.24 01:08
진짜 어떻게 저렇게 좋은 시댁에서 저런 천하의 죽일놈이 나왔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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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자탄백마15.09.05 23:11
이딴짓이나 하고앉았네 병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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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토15.09.29 16:53
이거 내립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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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을때까지샤랑하냥죽고나셔능다음생에셔능14.10.23 19:08
조강지처는 버리는거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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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까지탈골춤을추게할꺼야어깨됬잖아14.10.23 19:09
시부모님 멘탈갑ㄷㄷ..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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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글도새끼는귀엽지14.10.23 19:10
중간에 짤린듯한 느낌을 받은건 나뿐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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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랄하고자빠졌네14.10.23 19:10
아 진짜 후련하다.
남자는 평생 비참하게 박스나 팔고 살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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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바로아영이란말이오14.10.24 00:09
23살 어린년한테 뜯길거 다 뜯기고 걍 굶어 디졌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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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구마7414.10.27 23:51
진심통쾌하다 이분말 완전공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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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광충전소14.10.23 19:10
남자집안이라도 정상이라 다행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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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미ㅇ벗다14.10.23 19:11
섭섭시원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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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꽁14.10.23 19:11
후련하다!!! 시발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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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미맨날오류야14.10.23 19:11
개새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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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통법때문에폰을못바꿔14.10.23 19:11
아이한테 솔직히 말해주는것도 좋습니다 그래도 볼 아버지는 다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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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민증에잉크는말랐다14.10.23 1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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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또롱롱똥로옹동14.10.23 19:11
개새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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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드니 커피마시면 잠이 안와14.10.23 19:11
하 시원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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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14.10.23 19:12
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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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함달아볼끼라고14.10.23 19:13
귓방망이를 쌔리지 고막이 터져나가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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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새친끼야14.10.23 19:13
시부모님이 대박이다..글읽어내려가면서 또 막장일까바 긴장했는데 다행이네...딸아이가 안쓰럽네..으휴...힘내셨으면 좋겠당ㅠ글읽는나도 엄청 마음아픈데 본인은 오죽하실까...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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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아커져랏14.10.23 19:14
그래도 시어머님이 진짜 감동이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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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폭탄14.10.23 19:18
그나마 ㄱㅅㄲ부모님은 사람이라
다행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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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고니14.10.23 19:22
어찌 저런 부모 에게 자라왔는데 저런 쓰레기가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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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rvin14.10.23 19:30
저런시부모 밑에서 자란 놈이 왜 저모양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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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나다라하14.10.23 1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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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비없는삶은낭만없는삶이다14.10.23 19:54
주작이라고 의심할 정도로 시부모가 너무 됨됨이가 바람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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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팅만하다가14.10.23 20:03
한가지 예외가 있습니다
아이가 본인의사로 만나기 싫어하면 못봅니다
저글이 사실일지 자작일진 모르겠지만
바람은 피워선 안됩니다 특히 결혼하고,또 아이까지 있으면 절대 안됩니다
위자료 양육권 양육비 이런건 부차적인 문제이고요 모든가족들이 정신적으로 파탄이 납니다
정말로 절대로 해선 안될짓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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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rkey14.10.24 08:52
저런 일은 실제로 일어납니다.
자작 같은 일 같죠?
그래서 저런 소설 같은 일을 겪고나면 자살하려는거에요.

우리집 이야기랑 똑같네요. 난 저 아이였고.

나중에 들은 엄마말이 아버지 마지막 뒷모습 볼 때 방망이로 머리 후두려쳐서 죽이고 싶었다 하시더군요. 엄마는 몇 번이나 자살 시도도 하셨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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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때부터쭉꿈이쭈꾸미장사14.10.23 20:15
여자에 미쳐서 이혼해달라고 요구할때는 자식과 만남의 횟수 같은 것은 안중에도 없어요
대충대충 다 좋다좋다 이혼만 해달라 이런거였던거 같네요. 양육권도 너 다 준다 한거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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렙업하기힘들어14.10.23 20:19
네 집은 시어머니 이름이래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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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넴이다있다하던데14.10.23 23:19
이론과 현실은 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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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쉬르14.10.24 01:02
1번은 부부명의가 아닌 친정이나 시댁 명의도 있기 때문에 착오이신듯 합니다 2번은 우선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1) 아이가 원하지 않는다면, 면접교섭을 하지 않아도 됩니다. 왜냐하면, 양육자의 의무는 "면접교섭을 방해하지 않아야 할 의무" 또는 "면접교섭에 협조할 의무" 뿐이기 때문입니다. 2) 아이가 면접교섭을 원치 않는다는 점을 입증하기 위해, 동영상을 촬영하여 법원에 제출하시면 가능합니다. 3) 원칙적으로 아이가 원하는 경우에만 면접교섭을 하게 됩니다. 다만, 양육권자가 아이에게 '사주'를 했는지, 검토를 해야 합니다. 4) 참고로 미성년자의 경우 부모가 법정대리인의 권한을 자동취득하나 예를 들어 아동학대 등의 우려등 현저히 미성년자의 정당한 양육문제를 침해할 사항이 예견될 경우에 제한 또는 법정대리인의 권리능력을 박탈함으로 충분히 일어날 수 있는 부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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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의를보면은신14.10.24 05:01
양육권 친권 다넘기면
못봅니다
젊은 기집한테 눈돌아가서 친권포기햇나보죠
그쪽도 임신햇다는데..
그럼 교섭안해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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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저것해봐도안되서만든닉네임14.10.24 05:55
시어머니 일수도가 아니라 어머님 이름이라고 적혀 있어요 글을 정확히 읽고 주작이다 머다 하세요 정말세상은 이런일 저런일 많습니다.
그리고 양육권 뭐 이런말 나온것 보니까 다 포기 한거 같은데 만나게 안해줘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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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io14.10.23 1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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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딩14.10.23 21:34
니인생은 씹좆논리부리면서 히히거리는
개씹덕새끼 소설인가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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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레미214.10.23 19:37
어떻게 저런 좋은 부모님에게서 썅놈이 태어난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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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군14.10.23 19:38
저런 인품이 훌륭하신 부모에게서 난 자식도 사람이 아닌 짐승새끼가 나올 수 있는 거구나.. 이제 쓰레기를 봐도 무조건 부모욕하진 못할꺼 같다..울컥하면서 보다가 시부모처사와 울고불며 뒤늦은 후회하는 저 쌍넘 상판대기를 상상하니 조금이나마 후련해지고 안도감을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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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알14.10.23 19:54
진짜 욕나오네 개 쓰래기말종같은개새끼
드러운새끼 믹서기에 갈아먹을새끼
가정을 그렇게 쉽게버린개새끼
아 열받아 저런새끼는 죽으면안돼 평생 90넘게 살면서 저주받으면서 살아야돼
천사같은 여자를 나락에 빠트려 개새끼십새기 꿈을 망쳐놔 개같은새끼 전화번호좀 알고싶네 개새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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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지남친14.10.23 20:21
저희형도 일찍결혼해서 형수와 거진15년가까이살고 현재는 분가해살지만 자주왕래하는데 저도 하도 같이오래살다보니 걍 친누나같구요 저희부모님도 친딸처럼대해주세요 ㅎㅎ 그럴일없겠지만 만약 우리형이 저지랄하면 전무조건형수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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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차확인14.10.23 22:43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형:...?!가만히 있는 나를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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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기고 있군14.10.24 00:46
형: 아무짓도 안했는데...억울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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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코냥이14.10.24 01:02
형: 나도 니 편 안 들어줄거야. 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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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넴이다있다하던데14.10.23 23:25
구남친 헤어질 때 가족들이랑 다 알고 있던 사이어서 마지막 인사하고 헤어졌는데 구남친 동생이 이런말 해주더라구요. 무조건 제 편이라고... 구남친의 찌질함과 비겁함으로 헤어지고 그런 아들편만 드는 그 친구의 부모를 보면서 그동안 이 가족에게 난 뭐였나 허무하고 멍했는데 동생이 해준 저 한마디가 정말 큰 위로가 되었었어요 헤어지면서 안울었었는데 저 말엔 눈물이 주체할 수 없이 흐르더라구요. 고맙다는 말 못했는데 혹시 개드립 하시려나? 정말 고마웠어요~ 이말씀 하시는 님 형수님 정말 행복하실 것 같아요~ 부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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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복궁14.10.23 20:26
진짜 존나 완전 가관이다 저런 개념없는 짐승만도 못한 쓰레기같은 새끼들은 다 뒤졌으면 좋겠다 진짜 존나 싫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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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병신을보면짖는개14.10.23 20:42
씨발새끼 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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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신을신고뛰어보자팔짝14.10.23 20:45
집 있다고 큰소리 떵떵 친거네....
시부모님 진짜 멋있으시다.... 아들 귀한 집 아니고 사람 귀한 집이라니ㅠㅠ 무조건 내 자식 감싸지 않는 모습 진짜 대단하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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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eonzion14.10.23 21:14
길다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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쑼컹쑼컹14.10.23 21:17
시부모님이 멋지네요...소름돋을정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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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개새끼14.10.23 21:20
남의 눈에서 눈물 나게하면 피눈물 흘리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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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순이14.10.23 21:29
와 글 읽으면서 남편새끼 개새끼 소리도 나오지만 어케 저런 시어머니 밑에서 저런 개새끼가 나올수있는지 =_= 아오 시어머니라도 저런분 만나서 진짜 다행이지 요즘 지 아들만 챙기는 고약한 시어머니도 얼마나 많은데 글읽다가 혈압오를뻔할때마다 시어머니가 내려주셨네 휴=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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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기욤14.10.23 21:47
이게끝글이라서 사람들이 많이볼거같아서 써볼게요 개드립에 처음말하는디 이런걸쓰게될줄은; 제가 중학교2학년인데 친구랑 자전거타고 보라매공원에갓다가 오고잇엇어요 보라매사거리에서 자전거도로 이용하면서 가고잇는데 갑자기 마주보고오던 자전거타던 두명의 커플이 방향을틀더니 저한테 부딪혓고 전 거기에 밀려나면서 옆에오던 차량과 충돌햇습니다 전정말 아무생각없이 굴러서 도로 중간에 누워잇엇는데 자전거는 차에 거꾸로치솟은채 기대어져잇더군요 전 팔을 만지며일어낫는데 정말 한곳도 아픈곳이없엇습니다 그래서 자전거를 일으켜세우고 보니 꽃혀잇던 이어폰이 부셔져잇더라고요 그래서 헐.. 하고잇엇는데 커플이 저에게와서 괜찮아요? 라고해서 몸이 안다친거같고 자전거도 멀쩡하길래 괜찮아요라고 바로말햇습니다 근데 옆에서친구가 번호받아두라고해서 아 받아야지 하고갓는데 괜찮아요말만하고 다시자전거타고 가고잇더군요 자동차운전기사는 제자전거를 잡아주더니 제친구가 받아잡으니까 바로다시타서 갓습니다 그래서그냥 아;나도 사고가나네 하면서 걸어갈려고햇는데 자전거가 굴러가지않아서 뭐지하고봣는데 앞에잇는 에어로휠이 찌그러졋더군요 아예 타원으로 그리고 브레이크선은 끊기고 핸들은 돌아간상태엿습니다 그리고 너무놀라서 갈려고하니 친구가말해서 팔을 보니 피가많이나고 너무아프더군요 자전거샵에가서보니 이건 수리가아니라 그냥 교체할수밖에 없는상황이라네요 팔도너무아파서 내일 학교안가고 병원먼저찾을생각인데 그때 정신이없어서 차번호도기억못합니다 커플 연락처도 당연히모르구요 그때 cctv가많은사거리여서 차는잡을수잇을텐데 커플을 어떻게해야할지모르겟습니다 법적으로 할수잇는방법이나 조언좀 알려주세요 지식인 디시 자전거갤러리에 올려봣는데 어디에도 답이안오네요 제가 비싼 아빠자전거를 타고간거라 총교체비용이 70만원정도라합니다; 제몸도 어떻게될지모르구요 너무억울한데 법적 조언좀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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렙업하기힘들어14.10.23 22:59
아빠한테나 엄마먼저 찾아서 얘기하세요
자기주도적인건 좋지만
여기보다 부모님이 더 상황파악이나 즉각신고나 처리가 빠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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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휴 또시작14.10.24 00:38
씨씨티비 많아서 차는 찾을수있다면서요 그럼 끝난건데
자전거 수리비 물어달라하고 병원가서 진단받고 아프다고 하면 진단서끊어서 합의금이든지 수술비든지 받으면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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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쉬르14.10.24 01:33
아 이런... 미성년자라고 쉽게들 생각하시는 것 같습니다. 우선 협의나 이런부분은 법정대리인인 부모님이 해주시는것이 맞습니다. 그 편이 낫기도 하고요. 현재 정황에서 가정해야되는 부분이 너무 많아 정밀한 답변은 불가능합니다. 다만 과실의 유무가 가장중요한데 질문자의 책임있는 과실로 문제가 일어났다면(충분히 앞을 살피지 않아 일어난 문제라면 억울하더라도 일단은 본인 문제로 감수해야 합니다. 하지만 커플의 문제라면 커플을 통해 입은 1차적인 상해와 물건의 손괴 그리고 차량으로 입은 문제가 있을텐데 미안한 이야기지만 모든CCTV가 번호판이 확인될 정도로 좋은건 아니라 추적이 어려울 수도 있는 부분도 생각해야 되요. 친구말대로 번호를 못받아서 커플의 연락처가 없으면 더 큰 문제죠. 설령과실이 있어도 못찾을 수도 있는데 둘다 괜찮냐는 정도론 법적책임을 피하긴 어렵고 그 두 무리의 문제로 일어났는지 커플로 인해 2차적문제가 발생했는지 커플의 충격은 적은편인데 차량과의 접촉사고가 심한지에 따라 일부 또는 쌍방의 뺑소니가 될 수 있습니다. 뺑소니는 범죄입니다. 사건이 벌어지면 연락처 및 피해자의 상해여부에 따라 병원내방 인도나 보험사 소환, 경찰공무원 요청, 부모님 연락처 문의 등을 해야 정상입니다. 이 경우 형사건으로 고소하여 형이 입증되면 고소장 제출후 집행이 가능하지만 보통은 합의를 보려고 하겠습니다. 이는 질문자가 아닌 상대방의 형사적 위법행위에 대한부분이고 민사적으로 질문자의 자전거 손괴는 또 다시 손해배상을 요청할 수 있습니다. 검진도 필요하지만 부모님 상의후 법적구제를 받을 수 있는지 자문을 구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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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만들게되는군14.10.24 02:04
그커플도 웃기네 그냥가버렸네 어떻게잡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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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이14.10.23 22:22
진심개열받네
남자새끼도 그어린년도
어린년이 더열받네
개만도못한 그지겉레같은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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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아리 쓰레빠 14.10.23 22:31
그년 늙으면 또 젊은년 찾을래??

아! 맞다! 그땐 너도 나이 쳐먹을때로

쳐먹고 능력도 없을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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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리뀨리뀨14.10.23 22:59
난 시어머님이 정말 존경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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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땅한드립이안떠올라14.10.24 09:29
저두요. 과거 울 시어머니는 동생이 바람났었는데
동생은 뭐라않고 숙모께 니탓이라며 못된시누짓 엄청하셨던데..ㅠㅠ 혹여나 내가 그런상황되면 앞이 뻔해서 존나 속뒤집힐거 같다.......악!생각만해도 끔찍....
나도 울남편 믿지만...대비를 해야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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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는제가굽겠습니다14.10.24 13:42
대비라니요.. ㅎ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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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효14.10.23 23:09
이쳐죽일씨발새끼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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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c61714.10.23 23:53
참... 세상이 어찌 되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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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사는럭키엄마는LA사는럭키를낳았지요14.10.24 00:03
어찌 저런 부모밑에서 저런 망나니같은 자식이 나왔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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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에엥14.10.24 00:51
죄책감 없이 낙태하는 여성들 많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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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닥쳐14.10.24 01:02
진짜 저런 시댁에서 저런 쓰레기가 태어나다니ㄷㄷ...
시부모님 엄청 멋지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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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만들게되는군14.10.24 02:04
소설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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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니연14.10.24 02:52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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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각화14.10.24 04:35
한순간에 다 잃으니 보고싶단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예끼 이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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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는시발이런거안되잖아14.10.24 06:58
아..천하의 나쁜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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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mocw14.10.24 08:44
아우 속시원해 개간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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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님14.10.24 09:25
왔다 장보리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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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지금아무생각이없다14.10.24 10:24
베댓님말씀개공감. 부모는 두분다 저런게 된사람들인데 아들놈이 어찌저렇지? 저건뭐 욕할가치도없네.. 대단하다진짜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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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는제가굽겠습니다14.10.24 10:38
애기가 너무 불쌍하다
나도 엄마 없이 커봐서 아는데
아 너무 불쌍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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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가던개14.10.24 12:05
아니 저렇게 훌륭하신분들사이에 허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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ㅂㅅㄱㅊㅂ14.10.24 13:58
호부 밑에 견자 안나온다고 했는데 꼭 그런건 아닌가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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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마시면개ㅡ안마시면오징어14.10.24 16:03
헐.. 결혼5년차에 둘이 합쳐 월 350벌면서 애도있는데 부인은 5천모으고 남편 1500모으고 급매로 내놓은 집이 3억5천이면 최소 시세4억인데..거기에 차도 굴리고.. 너무 비현실적인데? 집을 시부모님이 해주신거라면 선뜻 주실까도싶고 아무리 자식이 개놈이여도 이건 주작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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슐파파14.10.24 22:40
저런놈 받아줬다가 그여자는도망가거 그새끼를 거두는 사랑과전쟁같은꼴나겠지..모두들 한눈팔지맙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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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구마7414.10.27 23:58
이거 세번이나 정독함.. 이게 현실에서 존재할 수 있는 시부모인가..하고 눈 꿈벅거리면서 봤네요 정말 저라면 저런 시부모님은 남편과 이혼을 했어도 개인적으로라도 다시 보고싶을만한.. 정말 훌륭하신 분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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쓴소리바른소리16.01.09 03:26
이거 주작감성팔이글로 밝혀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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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산포붕어다내꺼19.12.26 00:57
사랑은 동시에 시작 하지만 이별은 동시에 찾아오지 않는다~~

이건 양쪽말 다 들어봐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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