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씨의 양심.jpg

식혜가넘어지면sick해2014.12.09 08:01
전 잘생겼는데 여친도 많죠

제가 여자니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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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즈가뭐어때서2014.12.09 08:29
대쉬해도되는건가요ㅋㅋㅋㅋ

어머 베댓... ♥ 진짜 대쉬할 마음이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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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이열리네요치킨이들어오죠2014.12.09 10:27
댓글 읽고 닉을 보고 추천을 누르고 가요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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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조개리드퍼14.12.09 0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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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야지14.12.09 07:58
우왕 버스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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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터ㅡ랄14.12.09 09:03
핑계없는 무덤은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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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알탄14.12.09 07:58
열명중에 한명은 본인이 잘생겼으나 여자와의 대화가 익숙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아, 물론 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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뉭가뉭가뉭14.12.09 07:59
이해안가는사람 여기 추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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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214.12.09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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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비14.12.09 08:00
뭔말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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쭈자아빠14.12.09 08:35
조회수는 1600인데 추천이 180이 그나마 양심적이라는 소리 같은데.
그게 양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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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라면14.12.09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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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와 뿌띠는 처음이지14.12.09 08:00
노양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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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와 뿌띠는 처음이지14.12.09 08:01
그래서 여자버전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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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혜가넘어지면sick해14.12.09 08:01
전 잘생겼는데 여친도 많죠

제가 여자니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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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즈가뭐어때서14.12.09 08:29
대쉬해도되는건가요ㅋㅋㅋㅋ

어머 베댓... ♥ 진짜 대쉬할 마음이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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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이열리네요치킨이들어오죠14.12.09 10:27
댓글 읽고 닉을 보고 추천을 누르고 가요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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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빙이14.12.09 12:08
닉네임이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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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시룸짱시룸머시룸14.12.09 14:16
ㅋㅋㅋㅋㅋㅋ언닉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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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n303714.12.09 08:03
189 명의 개드리퍼들이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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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기리14.12.09 08:04
친구들 다기말고사기간이네요ㅜ 저는몸도안좋고 장학금도못타서 휴학하고 일하고있는데.. 인대랑 연골도다치고 하루한끼도잘못챙겨먹으면서 몸만더상했어요 그렇다고 애초에하려했던 공부도 제욕심만큼못한거같고 돈도많이 못모았어요 이제이번달까지 가버리면 복학준비해야할텐데 한학기 반년이란 시간동안 대체나는뭐했는지 회의감이많이드네염 절박한순간이라고 생각했는데 그만큼절박하지못했나봐요 모자라고 부족하기만한 사람같ㄴㅔ 이제출근해서 청소하기전에 매일보던개드립에 그냥푸념한번해봤어요 개드리퍼님들은 자신이 너무 쓸모없고 한심한인간ㅇㅣ란생각 해보신적있나여?ㅠ 어떻게극복이될까요.. 무슨일에도의욕이안생기고 다지쳐요 꿈찾아 하고싶은공부하러 대학까지 힘들게겅부해서 왔는데 더모르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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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성의 여인14.12.09 08:16
지금은 내가 뭐하나 싶고, 왜 이것 밖에 못하나 싶으실지 몰라도... 지나고 보면 지금 보낸 기간들이 헛투로 보낸게 하나 없단걸 아쉴거에요! 아파서 더 서러운 맘 이해됩니다ㅜㅜ 괜한 오지라퍼로 보이실 지도 모르겠지만 저도 대학교 다닐때 많이 했던 고민이고 남일같지 않아 글 남겨보아요.
얼른 쾌유하시고 기운 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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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기리14.12.09 08:33
감사합니담 ㅠㅠ누구든지 한번씩은 해보는고민이겠죠? 집나와혼자살다보니 더그런것도 있는것 같네요 따뜻한말씀 고마워요 오지랖이란느낌하나두없이 종말 힘이되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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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한14.12.09 08:18
전 대학나오고 전공취업하려보니 대학원가야합디다. 그런데 집에손벌리긴싫고 학자금대출은 쩔게많고. 덕분에 일한지 2년이다되가는데 학자금대출은 아직도 1년넘게 갚아야하고 경기가 어려워져 공장에 일은 줄고 결국 최근 생활이 까딱까딱하는데 그래도 내 전공으로 연구직 가고싶단생각 하나에 버팁니다. 학자금 다 갚고 대학원학비와 대학원다니면서 쓸 생활비까지 최소 지금부터 2~3년은 걸릴겁니다. 남들이 다 가라고해서 간 대학이면 때려치세요. 대학안나와도 먹고삽니다. 올라갈수있습니다. 하지만 저처럼 그 꿈 하나를 보고 버틸수있으면 그냥 열심히하세요. 돈이고나발이고 공부하세요. 학비없으면? 학자금이라도받으세요. 공부를 끊지마세요. 그리고 자신이 좋아하는일을하면 신날수밖에없습니다. 그리하다보면 뜻하는바를 이룰겁니다. 느리지만 조금씩, 그리고 언젠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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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기리14.12.09 08:31
저도 대학원을가야하는 전공이에요.. 오히려주변에서는 제가다니는 학과 가는걸 너무많이말렸죠 고등학생때부터 생활비는제가벌었는데 전문적으로 이분야가너무배워보고싶어서 틈틈이 알바하고 공부하면서 그래도 이쪽으로는 좀알아준다는 학교로 진학했어요 근데 집떠나니까 첨에 기숙사비, 식비 일년지나고서는 자취하느라 보증금에 월세까지 솔직히 현실적으로 생각안하기가 어려웠어요 막상와서 배워보니깐 밖에서상상했던 모습과 많이다르기도하고 수요가너무적어서 제가과연될수있을까 싶기도하고..물론 정말재밌기야 한데 맘한구석에 계속 이런걱정들이너무 많아서 따로떼놓고 보기가힘들어여 주변에선 다들 나이맞춰서 대학졸업하고 취직하라고 여자애가무슨휴학까지하냐그 지금부터정신차리고취직준비해도 어렵다고 난아직어려서 꿈속에빠져사는거라고..ㅠ 너무많이그러네요 다핑계겠지만.. 그냥요새너무지쳐서 더안좋은생각을많이하는것같아요 조언감사합니다 단호하게말씀해주셔서 확들어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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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에서만든닉14.12.09 08:36
전 대학 졸업한지 좀 됐는데...외국에서 졸업했습니다. 잘난척은 아니구요, 삼년제였는데 삼년학비 벌어서 졸업하느라 육년다녔습니다. 시간표 삼일간 오전에 다 몰아넣고, 칠일동안 파트타임과 풀타임을 번갈아가면서 일했구요.
결론적으로 공부는 못했습니다. 일하느라..
근데 십년쯤 지나니까 제손으로 일군 제 졸업장이 살아가면서 늘 뭐든지할수있는 자신감으로 돌아왔습니다.

지금현실이 힘드시더라도 힘내시고 멀리보고 한길로 가세요 응원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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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컵의현실14.12.09 0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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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미ㅇ벗다14.12.09 09:19
좋아요 드립니다.
근데 진짜 이런글에 싫어요 다는 새끼들은 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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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시작하고싶다14.12.09 10:52
싫어요 할수도 있고, 좋아요 할수도 있고, 저처럼 눈팅만 할수도 있어요^^;
사람이 모두 같게 생각하진 않죠.
생각을 표현하시는건 좋지만, 거친표현은 눈살을 찌푸리게 하네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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콕콕14.12.09 13:03
저도 뭐에 빠져서 학업을 소홀히 하는 바람에 학점 다 말아먹고 자존감 바닥치고 2년을 우울하게 보냈던 적이 있어요ㅜ 휴학 안한거 엄청 후회하고. 그런데 시간이 지나고 다시 제 페이스 찾고 나아지니까 예전처럼 돌아오더라구요. 어제 본 게시글에도 이런글이 있었죠. 이전보다 나아지는 발전이 보이면 행복하다고, 어제보다 더 나은 삶을 산다 생각해보세요. 그러면 자신감도 금방 되찾을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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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도랍14.12.09 16:54
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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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urtney14.12.09 08:04
이해시켜주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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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이노래요14.12.09 08:06
거울 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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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입술로니인중존나쎄게치고싶다14.12.09 08:26
디씨 싸이코패스189명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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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으로도 드립을 쳐야하나요14.12.09 08:28
조회 1602 추천 189 나름 양심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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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가번역중ㅇㅂㅇ14.12.09 08:38
여친은 많은데 모니터랑 책에서 나올 생각을 안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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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14.12.09 08:42
나는 잘생긴걸 떠나서 일단 내 마음에 드는 여자애가 없음 눈을 씻고 찾아봐도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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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야바바바14.12.09 09:14
잘생기면 숫기 없어도 주위에 여자들이 엄청 많이 붙던데; 여자가 안 오는 것 자체가 어중간한 외모임 또는 성격 안 좋아보이던가
대학교에서 한 떨기의 꽃송이를 보았지 벌이 그렇게 많이 붙은 것도 처음..남자가 너무 잘생기니 여친 한 명 빼고 다 붙는거 질색하드라. 자길 남자로 보는 여자 싫어하는 남자도 그 때 처음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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콕콕14.12.09 13:04
ㅇㄱㄹ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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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지14.12.09 10:43
김사랑 이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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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때기에철판14.12.09 10:59
상우 : 내 미트로 전부 무듭꾸더....
빈 :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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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빠14.12.09 18:03
저렇게 많은데 나에겐 하나도 음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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