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생 줄어드는 속도

아오 사람이 사람답지 못해2015.02.03 07:44
나만 아나???
국딩때는 1학년때 오전반/오후반 있을 정도로 1학년 많았음 오전 오후반 있다고 반수가 적거나 인원이 적은거도 아니었음;;; 거진 45-50명 찍었는데 ㅎㄷㄷㄷ 100명대라니
근데 솔직히 낳아도 ㅋㅋ 개뿔 뭐 없고 물가는 오르고 힘드니까 다들 안낳아서 저런거지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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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찍과망사단2015.02.03 07:30
아니ㅡㅡ 줄어든 초딩머릿수가 광주시민머릿수만와 같은수치만큼 많다구요 광주가저래됬단게아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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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으로가주세요2015.02.03 07:24
나 어릴땐 9반까지 40명이 넘게씩 있었는데...92년생입니다

그리고 제 동생이 지금 초등학교 4학년 올라가는데
지금 6반에 30명이라네요...

저희형이 85년생에 국민학교시절 학교를 다녔을때
13반까지있었다던데...

저희집 삼형제 터울이 엄청납니다.
안타깝네요 저출산의 현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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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가는불량한시민15.02.03 07:23
개학입니다!!!! 좋은아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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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글을추천하면여자친구가생긴다15.02.03 07:24
살기 힘들다 하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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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닉네임이궁금한가15.02.04 05:36
종나나라가 등골다쳐먹으니까 낳고싶어도못낳는거아니야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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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오 사람이 사람답지 못해15.02.03 07:44
나만 아나???
국딩때는 1학년때 오전반/오후반 있을 정도로 1학년 많았음 오전 오후반 있다고 반수가 적거나 인원이 적은거도 아니었음;;; 거진 45-50명 찍었는데 ㅎㄷㄷㄷ 100명대라니
근데 솔직히 낳아도 ㅋㅋ 개뿔 뭐 없고 물가는 오르고 힘드니까 다들 안낳아서 저런거지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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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아라양탄자15.02.03 09:02
옳소~물가까지바라진않을께 월급좀올리도
도저히감당이안된다ㅠ
(애둘키우는아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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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땅한드립이안떠올라15.02.03 14:46
정말 아이 키우는것도 요즘은 경제적 여유가 있어야 많이 낳아 키울수 있을거같아요...
체감중...(월급오르면 좋겠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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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이릴15.02.03 09:38
저도 남자친구와 결혼 얘기 오가는데..
아이는 낳고 싶은 마음이 없네요..
낳아도 딱 한명 그이상은 저희 부모님도 낳지 말라고 말씀하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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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치기청년15.02.03 11:05
본인은 오후반.. 가끔 농담삼아 난 초딩때 야간다녔다고 얘기하죠.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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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15.02.03 16:58
국민학교시절에는 학교 수가 적어서 그런 것도
있다고 압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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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이 니네임 이냐 닉네 임돠15.02.03 17:32
난 85년도에 국졸인데...
반이 몇반까지인지는 잊어먹었고, 한 반에 6십몇명 이었던걸로 기억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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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신을신고뛰어보자팔짝15.02.03 18:37
전 오후반이었어요ㅋㅋㅋㅋㅋ
1학년때만 있었는데 아는 분이 계셔서 반갑네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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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시식15.02.03 23:23
국민학교 2학년때까지 오전오후반 격주로 돌아가면서 했었어요 한반에 50명 좀 안됐었고.. 12반까지 있었어요 ㄷ ㄷ 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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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꾸러기215.02.04 21:39
우린 19반까지 있었어요. 저는 반에서 55번이었고 뒤에 두명 더 있던것으로 기억... 1학년때는 오후반이었고 2학년되면서 반 늘린듯?ㅎㅎ 기억이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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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도라v15.02.16 00:29
저는 초1때 전학갔었는데 그때 오전 오후반 나눠져있었고 그런데도 제 번호가 63번었어요... 한반에 63명 ㅇㅅ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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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uripeo3215.02.03 08:59
제 초등학교모교 지금 1학년학생수가 10명이였음
지금은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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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댓등장15.02.03 07:24
무이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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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가는불량한시민15.02.03 07:24
아아어아아아아아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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촌철 드립15.02.03 07:24
노인대학 늘어나는 속도랑 비례한가요??
반비례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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쥬레프프15.02.03 07:24
쟤네가 나중에 늙은우리 먹여살려줄텐데 등골휘겠네...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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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아래 땅이있고15.02.03 08:55
윗세대 먹여주는건 우리까지 우리세대는 나이먹으면 자급자족 해야함 지금처럼 연금이나 복지 등으로 내가 나이먹어도 도움받겠지라고 생각하면 큰일나요 돈 마니 모아둬야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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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으로가주세요15.02.03 07:24
나 어릴땐 9반까지 40명이 넘게씩 있었는데...92년생입니다

그리고 제 동생이 지금 초등학교 4학년 올라가는데
지금 6반에 30명이라네요...

저희형이 85년생에 국민학교시절 학교를 다녔을때
13반까지있었다던데...

저희집 삼형제 터울이 엄청납니다.
안타깝네요 저출산의 현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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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라알수가없어15.02.03 07:42
82년생이예요 저때는 저학년은 오전반 오후반도 있었답니다..
그러고도 한반에 최소 45명씩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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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기소녀15.02.03 08:37
전요 89년에 천호중학교 2학년 17반 42번이었는데요..... 반에서 저보다 키큰 친구가15명이 저 있었어요... 57번까지 있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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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치기청년15.02.03 11:07
천호 중학교가 언제 남중에서 남여 공학으로 바뀌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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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박호구마15.02.03 16:33
천호중학교가 바뀐게 아닐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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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기소녀15.02.12 10:16
저는 남자입니다. 41살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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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리냥15.02.03 10:13
에!? 92년생인데 한반에 34명정도 5반 있었는데욧!? ㄷㄷㄷ
중학교땐 여중 30명*10반 ㄷㄷ

제동생이 저랑 띠동갑이라 초5인데
동네에 걸어서 20분이내에 초등학교가 5개정도있어사 한반에 25명정도 3반 이렇게 있던데용(..?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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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륙15.02.03 10:37
저 중학교때 53번 20반요 89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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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바나나안바나난15.02.03 11:33
저희도 사십명 터울로 있었던 걸로 기억나네요. 그래봤자 키번호라 번호가 5번이 넘는걸 보진 못했지만... 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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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싸개종수15.02.03 13:10
저 광주사는데 초딩때 8반에 많으면 40명까지 있었는데 동생 6학년인데 3반에 반 정원이 23명이라네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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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시15.02.04 01:26
큰형이랑 막내랑 20살 차이...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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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꼬메리15.02.03 07:24
입학식 그설램 그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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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댓등장15.02.03 07:24
소름돋는다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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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놔졸려15.02.03 07:25
좋아요 대비 싫어요가 많아 일시적으로 블라인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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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보기광주만 그런건가요??? 솔직히 어느정도 인구 줄어드는거 찬성입니다. 서울로 몰리지 않고 서울도 줄어드면 좋겠어요, 인구밀도 너무 터지는 우리나라 경쟁사회에 나중에는 인재가모자라는 나라가되어 임금도 좋아지고 인력모자라는 날이 오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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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뇌우뇌15.02.03 07:27
인구가 줄어든다고 경쟁이 줄어들거라고 생각하시나요 무슨 말도 안되는 소리를 진지하게 하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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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찍과망사단15.02.03 07:30
아니ㅡㅡ 줄어든 초딩머릿수가 광주시민머릿수만와 같은수치만큼 많다구요 광주가저래됬단게아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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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인거불필요한어필하지마라15.02.03 12:37
이게 국어야 뭐야...ㄷㄷ 저래됬다는 뭐고 '만와'는 무슨 표현이야=ㅁ= 끔찍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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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tice15.02.03 17:04
저건 오타아닌가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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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msung15.02.03 1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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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저것해봐도안되서만든닉네임15.02.05 19:21
ㄷㄷ 는 국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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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사랑이다15.02.03 07:56
작성자에 의해 삭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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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아니가니가니가뭔데15.02.03 08:33
이분...인력 소모를 위해 전쟁 하자고 하면 찬성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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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보똥개야15.02.03 09:05
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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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ep빡15.02.03 09:05
저게 얼마나 암담한 미래를 예견하고 있는 건지 전혀 통찰을 못하고 계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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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플레먹고쾌변15.02.03 09:56
다수의 신고의 의해 임시 블라인드 처리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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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업시ㅈ15.02.03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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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무늬양말까만양말체크무늬양말15.02.03 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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앜리랑15.02.03 10:27
인구가 줄면 기업은 내국인말고 외국인을 찾죠. 그땐 내국인이 외국인하고 경쟁

그리고 젊은이가 노인들을 부양하는 시대에 인구가 줄면 세금 펑펑펑퍼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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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이제이15.02.03 13:30
경쟁 원인은.. 기본적으로 국내소비문화 입니다...
국내소비가 많아져야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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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msung15.02.03 18:35
인구가 줄어들어서 내수가 무너지면 줄 도산할 기업도 많을텐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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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크게해주세요15.02.05 01:35
ㅋㅋㅋㅋ 하나만 알고 둘은 모르네 ㅋㅋㅋㅋ 인구가 줄어든다고 한국사람들 일자리 늘어날 것 같아요?? 아니요 그만큼 줄어든 숫자를 외국인 노동자를 데려옵니다! 외국인노동자가 한국에 많들어오면?? 그들만큼의 월급이 타국으로 빠져나가는 거죠 이런게 바로 국부유출이란겁니다 국부유출이 심하면 심할수록 나라의 경제성장률은 떨어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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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직접한번 먹어보겠습니다15.02.03 07:25
낳지말라고하더니 이젠또낳으라고그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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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붥한15.02.03 07:27
그래도 어떤동네는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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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첨목봉15.02.03 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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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나하악그만15.02.03 07:32
갈현초등학교나옴.
한학년에 16반까지있었고 인원은40명 많으면50명정도였는데..이렇게나 많이 줄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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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보시오주인양반내가드립퍼라니15.02.03 07:39
93년생. 13반까지. 한반에 36~38명까지. 다른 학교친구들은 14반까지도 있었던 걸로 기억.
중학교 입학할땐 12반까지 있는 학교였는데 반이 모자라서 1반 더 추가해서 1학년인 나는 3학년과 2학년이 있는 층에 껴서 살 수 밖에 없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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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riegaedon15.02.03 07:45
내가 6학년12반이었는데 ..
6학년 교실 4층이모자라서 3층에있었지
물논40명도넘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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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이라는글자에점하나만찍으면님아?15.02.03 07:57
그만큼 살기 힘들다는거지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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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리롱~후리롱~♡15.02.03 07:57
13반 57~60명 시절도 있었는데 ㅎ

사람 이렇게 줄어서 어쩐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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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15.02.03 08:19
연륜이 느껴지세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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줘 터지고싶냐15.02.03 08:00
나 중학교 때는 한반에 35~40명씩 16반 까지 있었는데..
1학년때 16반ㅠ 천호중학교 86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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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15.02.03 08:18
91년생, 11개반? 정도 있었고 반당 35명쯤 됐던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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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RUO15.02.03 08:19
제가 다니던 학교는 1학년 5반 2학년 5반 3학영 5반 5
4학년 4반 5학년 4반 6학년 3반까지 있었는데
한 반에 30명도 없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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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다랄라라15.02.03 08:28
애기프로그램 나오면 머하나.. 다 있는집 자식들인걸 서민은 또르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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깡깡이망치15.02.03 08:34
이등병땐 분명 선임들이엄청많았는데 내가 병장되니 후임들이 몇명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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잃어버린닉네임을찾아서15.02.03 08:41
일명 꼬인군번 이네요.나도 그랬어요.병장달고 침상 닦는 그 맛은 참...

어째요.꼬인군번 이었으니까 해야지 ^^
좋은하루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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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치기청년15.02.03 11:12
여기 병장때 침상 닦아본 사람 추가요 ㅋㅋㅋㅋ 병장달았을때 중대에 병장만 반이 넘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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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해도될까요15.02.03 08:52
고향세탁하려고 서울로올라오니깐 저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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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ep빡15.02.03 09:05
출산율저하.... 말만 들었지 이정도인 줄은 몰랐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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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드립덕분에변비탈출15.02.03 09:26
난 17반이었던 기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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꿇뚫뿛쑳쭗15.02.03 09:42
제 남동생도 황금돼지띤데 3반밖에 없는데 한반에 서른명도 안된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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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잡아잡수스티브잡수15.02.03 10:11
그래도 하는 짓은 옛날 초딩보다 더 저렴해 다 구속 시켜야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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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아가씨15.02.03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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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치기청년15.02.03 11:18
귀하게 키워서 그래요. 내 조카는 초딩때 선생이 부모 오랬는데 이유가 선생을 자꾸 때려서. 엄마도 때리고 엄마를 왜 때리냐 화내니 자기한테 화냈다고 더 크게 소리지르고. 너무 오냐오냐 키우더라니 다 자업자득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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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소쿠마15.02.03 11:27
1988년 국민학교1학년때 우리학교 전교생의수는 5천명이었다
한반에 60명 .반도모자라 오후 오전반실행
14반까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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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랏말싸미듕귁에달아문자와로서르사맛디 15.02.03 11:50
88년생인데 한학년에 3반밖에 없었는데...
30 명정도에...
대구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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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질제거에센스15.02.03 11:57
와...내가 초딩때는 한학년이 거의 한개 대대급이였는데 이제는 중대 수준이네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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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뇨뽀뇨뽄요15.02.03 12:17
학생수가 줄어들면 교육의 질은 높아지겠지... 남는 교실은 다른 활동을 할 수 있는 교실로 바뀔테고 책상으로 꽉 찬 좁아 터진 교실도 이동하는데 널널할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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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아니야15.02.03 12:46
고영욱(이)가 '싫어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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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만해보자15.02.03 13:09
저다닐땐 17반에 오전오후가 있었어요.. 마흔 조금 넘었어요..한반에 거의 칠십명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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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이제이15.02.03 13:29
저도.. 16반 까지 있었고 반당 평균 40됬던걸로 기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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쾌변의동반자15.02.03 14:18
마지막국민학교졸업생

83돼지의 번식력을보여줍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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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진다15.02.03 14:49
아이를 낳으면 국가도 같이 키워주는 정책이 뒷받침되어야 하는데.. 씁쓸하네요.
얼마전에 PD수첩에서 한 '무자식이 상팔자' 한 번씩들 보시면 아실 거 같네요. 만 5세까지 드는 비용이 6천만원이 넘더군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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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에엑커엌퉤15.02.03 15:05
우리나라보다 더 열악하고 못사는 나라도 출산율 우리나라보단 높은데 정치탓 경제탓 적당히 하고 하나를 낳더라도 출산에 기여좀 합시다 미래경제에 사는것도 살리는것도 자식들임 전 밥만 먹을 수 있으면 둘은 낳아야된다 생각하네요 좋은 옷 좋은 학원 안보내도 되고 환경에 적응해 살게 해야지 ㅎㅎ 뉴스보니까 남자는 절반 훌쩍 넘고 여성이 출산의식 절반도 안되던데 안 좋은 조건도 문제지만 변화된 의식에도 문제가 있다고 보네요. 20대 30대 조사 상당수가 경제환경보다 결혼이나 출산의 필요를 크게 중요하게 생각안한답니다. 저출산 문제는 심각하게 보는건 남녀 비슷한게 이상함 의식문제도 심각한데 인지를 하는사람이 없는거 같아요 출산안하는게 위법은아니니 더한 ...이보다 더어려운 시절에도 아이 여럿낳고 길러주셧는데 심각한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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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비의미스테리15.02.04 14:48
원래 발전된 사회에서는
경제적 불평등이 저출산에 치명적입니다.
그냥 직격탄이에요.
전쟁같은 얘기 다 쓸데없는겁니다
말로야 뭔들 못하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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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스더토드15.02.03 16:41
그런 의미에서 솔로세를 내자? 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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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를레이히15.02.03 16:59
그럼 위장결혼이 늘어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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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제서른이야어뜨케15.02.03 17:17
전 분교출신 전교생 30명이안됏죠.
그래서초등동창 남자2 여자1
사총사엿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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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아버린 ♥15.02.03 21:02
91년생인데
초딩때 6반까지 40명씩 있었던거같은데
중딩때 10반까지 있었고
남고였는데 13반까지 40명씩 존나많았고
음.. 학교마다 차이가 큰듯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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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키15.02.03 22:54
전 86년생 한반에 45-49명정도 있었고,
14반까지 있었는데..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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땳뜗뗇15.02.03 23:44
8반에 반애들 27명정도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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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ivalom15.02.04 07:12
몇번이었는지는 기억 안나는데 반에서 62등 이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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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로킹15.02.04 23:05
요즘 초딩 진짜 초딩같아보이지가 않음
키도 크고 가슴도 옛날이랑은 다르고
화장도 졸라 하고
왜냐면 내 친구동생이 이럼 친구 부모님 금슬이 좋드라 막둥이더라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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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들러15.02.07 20:25
중학생인데 제 또래들은 애를 많이 낳고 싶어해여 3~4명 정도. 그리고 20대 중에서도 낳고 싶은데 임신이 잘 안되는 경우가 많다고 그러더라고용 경제적인 문제는 너무 잘아실테고..그냥 끄적여봤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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