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는 되고 나는 안되냐..jpg

치고보니조카2015.02.17 18:25
그런 글을 읽은적이있지 어떤 동화같은거였는데
주인공 어린아이가여행하면서 여러사람들을 만나는 내용이었지. 그러다가 한남자를 만났는데 그남자는 평생을 완벽한 신부감을 찾아 다닌 사람이었어.
어린아이가 물었지
'아직까지 완벽한 신부를 만나지 못했나요?'
남자가 답했어.
'딱한번 만난적이있단다...하지만 그녀는 완벽한 신랑을 찾아 떠나버렸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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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시2015.02.17 18:21
뚱녀에서 이기적인뚱녀로 업 하셨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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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은독고영재2015.02.17 18:20
트렌치 코트가 정말 100원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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될성부르지못한떡잎15.02.17 18:19
어라. 1등먹었네

죄송합니다 변기위가 아니라 침대위예요 ( 무릎꿇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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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져스15.02.17 20:11
인생살면서 본인의 이상형과 결혼하는것이 가장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그만큼 그여자의 눈에도 당신이 이상형 이여야 할테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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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은독고영재15.02.17 18:20
트렌치 코트가 정말 100원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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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산잘하시네요존나연산군이세요15.02.17 18:22
트렌치 코트가 뭐에요?
옷이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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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면지활용15.02.17 23:04
홈플은 푸드코트 이마트는 트랜치 코트..

몰랐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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슽핰흘햎흩흐15.02.17 18:20
끼리끼리 뭉쳐야지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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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모카씨는문익점15.02.17 18:20
둘다 여성이면 훈훈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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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모카씨는문익점15.02.17 18:20
작성자에 의해 삭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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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시15.02.17 18:21
뚱녀에서 이기적인뚱녀로 업 하셨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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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거는참예쁘고귀여운쓰레기죠15.02.17 18:21
너는되고 나는 안되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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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운데누가문을황현희15.02.17 18:21
도찐개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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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tice15.02.17 18:21
이기적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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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히힝힝히15.02.17 18:22
갯 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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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에서만든닉15.02.17 18:22
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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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운눈사람15.02.17 18:25
뚱뚱한여자랑 다니면 여자돈많은거아냐? 이러고 둘다 뚱뚱하면 끼리끼리 노네. 쟤들 고기집가면 몇인분먹지? 이러는게 보통 일반적인 시선들임 .
뚱뚱한건 죄가 아니지만 노력도 하지않고 자신 몸탓하는사람들은 죄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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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의적인15.02.17 20:03
인정 맨날 뚱뚱해서 짜증난다면서 뺀애를 못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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잭스15.02.17 21:07
전혀 그런 생각 한번도 해본적 없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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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자자리유성우15.02.17 21:19
일반적인 시선?? 전부 머리 어딘가 잘못됐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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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가어흥15.02.17 22:30
반은 좋아요 반은 싫어요라 하나씩 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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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cker15.02.17 23:27
사람들이 나를 속으로 비웃었겠구나...난 몰랐는데...죽고 싶다...뚱뚱한게 왜 남한테 해가 되고 내가 좋아서 이런 건데 왜 남한테 비교당해야 하는 걸까. 대한민국은 이해하기 힘들다. 남들 눈에 왜 맞춰야하는 걸까...참 힘들게 산다 전부...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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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은기씨15.02.18 09:00
아닌데 뭐가 일반적인 생각이란건지 알콩달콩예쁘기만 하두만 너도 참 피곤하게 산다 에혀 니 앞가림이나 잘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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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누구라고생각하는거냐15.02.18 11:43
전부다 그런건 아니지만 일부는 확실한데???
왜케 열폭들이지...
엄청나게 맞는소린데 왜케 삐뚤어졌어 사람들이...
그 일부마저의 시선도 싫으면 이악물고 빼야지 ㅋㅋㅋㅋ
이악물고 빼본적도 없으면서 탓하고 그러는건 정말 죄 맞음

그래서 내가 죄를 짓고살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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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고보니조카15.02.17 18:25
그런 글을 읽은적이있지 어떤 동화같은거였는데
주인공 어린아이가여행하면서 여러사람들을 만나는 내용이었지. 그러다가 한남자를 만났는데 그남자는 평생을 완벽한 신부감을 찾아 다닌 사람이었어.
어린아이가 물었지
'아직까지 완벽한 신부를 만나지 못했나요?'
남자가 답했어.
'딱한번 만난적이있단다...하지만 그녀는 완벽한 신랑을 찾아 떠나버렸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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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가어흥15.02.17 22:31
오... 한번 더 생각하게 만드는 글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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넌어디에15.02.17 18:29
뚱뚱한게 싫으면 빼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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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허 그놈참15.02.17 18:40
말도 안돼 무슨 코트가 100원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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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바나나안바나난15.02.17 21:16
지는 뚱뚱한데 동화속 왕자님은 만나고 싶고...
한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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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똥이사랑15.02.17 21:27
2세를 위한 단호함이 느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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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시15.02.17 22:26
둘이서 돛단배타면 가라앉을까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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뚱녀15.02.17 23:26
..ㄴ..난 저런적..없는데...없는걸로 기억하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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겁쟁이구구15.02.17 23:30
난 양껏 먹고 맨날 야식 먹어도 살 안찜. 출퇴근 걸을때 외엔 운동 안함, 몸매관리자체에 관심없음. 근데 그냥 40키로대. 뚱뚱하다고 스트레스받고 운동하는 친구들보다 관리 안하는데 그만좀 먹어라, 운동좀 하라는 소리 아무도 안한다..뚱뚱한사람이 왜 더 게으르다고 욕하고 노력을 해야한다는 인식이 있는지 모르겠다. 티비에 나오는 여자처럼 되기위해 왜 몸을 혹사시키라고 욕망을 억제하라고 불행을 강요하는지도 모르겠고. 비만이 건강에 해롭다고 해도, 해로운거 알면서 술담배하는거랑 같은거 아닌가. 몸주인 마음이지... 그리고 뚱뚱한 여자가 뚱뚱한남자 싫어하는건 개인취향 아닌가. 뚱뚱한 남자도 마른여자 좋아할수 있는거고.
마른사람은 뚱뚱한사람 좋아해도 되고, 뚱뚱한사람이 마른사람 좋아하는건 이기적인건가...내 사고로는 이해가 안된다....진짜 세상은 모순투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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뚱뚱한놈이좋아15.02.18 03:01
저거 뭐야 ???? 내가 줄서볼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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