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시집.JPG

님이라는글자에점하나만찍으면님아?2015.05.06 07:33
아니 책 내기전에 안 읽어보나?
싸이코패스되기 딱 좋겠구만 정신치료해야될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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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가요잘가요2015.05.06 08:23
님은 어린 시절 학원가기 싫을 때 저딴 생각을 했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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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아니얘가지금뭐라는거야미쳤어정말2015.05.06 07:42
씨발 저게 사람새끼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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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드립씨발아현미밥세끼쩝쩝15.05.06 07:32
아씨..혐좀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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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글을추천하면여자친구가생긴다15.05.06 07:40
싸이코시집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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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할말만하고안들음15.05.06 08:42
이런거 출판하게 한 새끼 눈을 파버려야할듯. 뇌까지 다 파버려라 판단도못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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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의대통령15.05.06 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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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할말만하고안들음15.05.06 22:33
저 글에 있는거 따라서 똑같이 한건데 무지 진지하시네요.

예를 들어 다 죽여버리겠다라고 한사람한테 그래 다 죽여라 너도죽어라 이러면 제가 비꼰거지 똑같은 짓을 한건가요?

이전에도 제가 댓글에 이야기한적있지만 당신처럼 정의로운척 낯간지러운말 서스름 없이하고 정색하는 사람이 가끔씩 비매너 글보다 보기 혐오스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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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의대통령15.05.08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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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할말만하고안들음15.05.09 01:21
지 아이디하며 피식 웃는거 하며 재수 없는건 지가 더하면 더했지. 판단하는 꼬라지하고는. 할말 없으니까 쿨한척 웃는거봐. 내 여자친구도 당신 혐오스럽답니다. 매일 집에서 인터넷이나 하는 놈팽이같은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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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의대통령15.05.10 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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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할말만하고안들음15.05.11 12:39
모자른애였네. 논리적으로 내가 한말에 반박하기 힘드니 피식거리네. 또 피식해라. 할말없고 병신인거 인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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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할말만하고안들음15.05.11 12:40
또 쿨한척 성인군자인착해뵈 ㅋ 병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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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의대통령15.05.13 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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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할말만하고안들음15.05.15 06:23
모래 이 모자란 등신은 ㅋ 지가 한행동에 설명은 안하고 반박 못히니까 헛소리만 지껄여. 논리적으로 말 못하지 너 ㅋ 누구 닮았는지 원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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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의대통령15.05.17 2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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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몸이새라면날아가리15.06.12 02:44
이새끼 좀 모자란듯ㅋㅋㅋ사회생활은 가능하냐??ㅋㅋ 괜찮아 힘내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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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몸이새라면날아가리15.06.12 02:44
너도 똑같다 미친놈아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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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cm47kg15.05.07 01:30
작가본인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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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녀15.05.09 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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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돌공돌우는공돌15.05.09 09:45
http://m.nocutnews.co.kr/news/4409464

작가 어린이 부모님 인터뷰기사입니다

욕을 하시기 전에 먼저 읽어보시고 욕하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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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퇴근길개드립15.05.06 07:32
여호호호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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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꼬닭느님15.05.06 07:32
뉴스 보니까
시 내용중 이런 시 말고도
다른 아름다운 시도 많다고 하더군요.
이 시는 부모가 봤고 부모도 인정한 내용이라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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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사다마오카이15.05.06 07:33
ㄷㄷㄷㄷㄷ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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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독충15.05.06 0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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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이라고생각했나15.05.06 07:33
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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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이라는글자에점하나만찍으면님아?15.05.06 07:33
아니 책 내기전에 안 읽어보나?
싸이코패스되기 딱 좋겠구만 정신치료해야될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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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객끼15.05.06 08:02
읽어봤으니까 삽화도 넣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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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tice15.05.06 16:48
저는 저 글도 글쓴이인 초등학생도 무섭지만
애를 저지경까지 몰은 부모도 무섭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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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돌공돌우는공돌15.05.09 07:27
어머니가 시인이시고 처음에 자신도 읽고 큰 충격을 받았다고 합니다. 하지만 곰곰히 생각해보니 자신이 아이에게 너무 일방적이 아니었나 생각하게 되었고 아이를 학원으로만 내모는 현상황을 너무 잘 표현한것 같아 싣기로 결정했다 합니다.

그림도 아이와 엄마가 함께 부탁드려 그린것이고 일부러 잔인하기 그려달라고 했다네요. 노컷뉴스 기사 읽어보시면 부모가 얼마나 제대로 된 분인지 알 수있습니다.

시는 시이고 사람은 사람입니다. 한순간의 감정에 치우쳐 이런식으로 매도하는 여론때문에 우리나라 교육이 획일화 되는게 아닐까 생각합니다

이 시를 본 아이들은 어떤 악영향도 받지않았고 오히려 웃고 공감하는 모습까지 보였습니다. 화가 난건 그 엄마들이었고, 그 화는 아이들이 아닌 자신을 향해야 하는게 맞습니다. 그게 현실이고 그게 옳은겁니다. 라고 기사 말미에 적혀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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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15.05.14 0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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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거보면암걸릴거같다15.05.06 07:33
음...?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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냐우기15.05.06 07:33
뭐야 이거.,....무서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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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모 니모15.05.06 07:35
미...미친거아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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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spyLee15.05.06 07:36
아무리 학원가기 싫어도 저정돈까진 아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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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개드립l15.05.06 07:36
학원이 만든 싸이코 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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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크포인트15.05.06 07:36
두가지입니다
첫째 남의 고통을 느낄 수없는 사이코패스의 성향까지 스트레스가 몰아 넣었던가
둘째 이중인격이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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쾌변의동반자15.05.06 07:36
심장을씹으며..

살아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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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끼끼를 번역해주마15.05.06 07:36
이런애들 저거 다 상상하고 쓰는 미래의 싸이코패스
안됐지만 어려서부터 걸러내서 교육하는 시스템이 필요하다고봄(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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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쫑났다15.05.06 07:41
걸러내는건 이해하겠는데 싸이코패스라는 표현은 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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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Tb15.05.06 07:56
어릴때는 선과 악을 명확히 구분하기 힘들지 않나요?
그리고 그 구분을 내릴 수 있게, 가치관을 올바르게 가질 수 있게 도와주는게 어른의 역할이라고 생각하는데요. 저 아이도 결국 성적에만 치중하여 아이를 다그친 부모와 사회 잘못이지 싸이코패스니 걸러내야 된다느니 그런말은 잘못된것 같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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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덕분이야15.05.06 08:40
부모가 가치관을 올바르게 가질 수 있게 교육해야 한다는 말은 동의하지만, 저런 시 같지도 않은 글을 보면 저 아인 자기가 무슨 말을 하는지, 고통이 뭔지 알고 있습니다. 과연 선악을 명확히 구별할 줄 몰라서 저딴 글을 썼을까요? 그리고 저것만 봐서는 아이가 저런 생각을 가진 원인이 부모의 잘못인지 사회의 잘못인지 아님 정말 사이코패스이기 때문인지 알 길이 없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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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업3팀장그래15.05.06 07:38
창의력과는 거리가 먼데...그냥 분노표출 인듯..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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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그녀15.05.06 07:38
뭐야 이거 짜증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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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쫑났다15.05.06 07:38
으...응? 순영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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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그녀15.05.06 07:39
이건 솔직히 거칠었다는 표현 쓰기도 싫다..
그냥 정신병자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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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는아이유엄마아이유15.05.06 07:40
에이 아침부터 이게뭐야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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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보아가15.05.06 07:40
저런걸 책에 바로올린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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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잡아잡수스티브잡수15.05.06 07:42
이런 건 본인이 그렇게 당해야 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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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란후라이드치킨차카초코초코춐15.05.06 07:4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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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아니얘가지금뭐라는거야미쳤어정말15.05.06 07:42
씨발 저게 사람새끼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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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동불능상태15.05.06 07:47
좋아요 대비 싫어요가 많아 일시적으로 블라인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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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보기어린이의 1차원적이고 단순하면서도 충동적인 셍각을 잘 표현했네요.... 학원가라는 엄마의 말에 순간 든 생각을 시로 쓴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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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가요잘가요15.05.06 08:23
님은 어린 시절 학원가기 싫을 때 저딴 생각을 했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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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오오오오오이15.05.06 09:02
닉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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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쁜사람아니에요15.05.06 15:45
우리가 어른입장에서 해석한다는 가정으로 정말 끔직한데..  확실히 아이의 단순충동을 저렇게 극단적으로 표현했다고 보니 ..  이해는 갑니다..
조금 미화해서 표현하자면.. 어릴때 싸움나고 엄마가 미워져서 마음에도없이 엄마따위 없어졌으면좋겠어!! 라고 마음없이 순간 마음의고통을 충동으로 내뱉어 표현하는거요..
그런걸 나타낸것 같네요  ...  더 미화하면 엄마싫어!  엄마미워 라고..  실제로 미워하지않지만 그때 표현 하는 그 .. 뭐라해야할까요 이해되시죠..?

그럼 여기서 생각할건..  얼마나 스트레스를 받고 억압받으면 저렇게 괴로워 표현한걸까요?
.. 자식 생각좀 했으면....

아이의 동시집인데 우리시선으로 바지말고
아이 입장에서 봐봐요..  아이는 대부분 나쁘지않아요 그리고 대부분 1차원적으로생각하는 사고죠.. 이분댓글 읽고 .. 아 그렇네 하고 다시 생각하게된건데..
우리는 저말이 살인과 연관지어 끔찍하다는걸 알수있지만 아이 사고로 그게 아니란 소리에요

이경우 아이보고 사이코패스다 라고할께아니라
그 부모가 너무 한거라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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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귤이15.05.06 16:52
쓴 어린이가 10살입니다. 저학년이긴 하지만 저 표현은 과격하다못해 끔찍하다는 생각부터 듭니다. 1차원적으로 생각하는 애가 씹어먹히는 엄마가 괴로워서 눈물흘리면 그걸 핥아먹는다고까지 표현하겠습니까? 힘들다고 해서 저 표현법을 다 허용해선 안된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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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쁜사람아니에요15.05.06 16:58
그러니까 아이가 문제일까요
부모가 문제일까요. 왜 저런 말 쓰게 된걸까요? 탓하려고 하지말고 원인을 해결해야하는 시점으로 보셔야죠.. 저렇게 표현한걸 잘했다고 하는 소리가 아니에요.. 전 되게 안타깝네요
그리고 1차원적으로 생각하기에 그런표현이 가능한거죠. 고차원적인 의미를 담아 표현한거라면..아이가 괴물이라도 되나요? 정말 그렇게 생각하세요? 아이의 입장으로 보세요. 저학년이지만 표현을 저렇게 한다고 저학년으로 안보시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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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부라르15.05.06 18:16
우리 안의 사자가 우리안에서 빠져나와 지나가던 시민을 잡아먹는다면
우리안의 사자가 잘못되었을까
우리안의 사자를 교육시킨 조련사가 잘못되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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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쁜사람아니에요15.05.06 19:42
사자는 원래 밖에 다른 동물을 강제로 잡아둔것이고.
저 경우는 자기 자식입니다.
비유할전제가 틀리다고봅니다.

님은 남의자식데리고 왔는데 그 아이가 행동못되게 하고 그게 누구탓이냐 라고 하는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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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부라르15.05.11 21:11
아니 님생각엔 둘중 뭐가 잘못된거같냐고요
사람마다 느끼는건 다르지않음?
난 그 논제에 맞추고싶어 하는말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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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쁜사람아니에요15.05.18 08:07
그니까 전제 자체가 되지도 않는데 뭐가 잘못됬냐고 물어서 뭐해요 님은 애초에 잘못을 따지려는 논점이 틀린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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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춤법틀리면싫어요15.05.08 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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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유볶음밥15.05.06 07:49
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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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을뭐라고지어야돼지15.05.06 07:51
이거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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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딱찌찌15.05.06 07:52
아이는 잘못 없어요 부모가 잘못키운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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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llux15.05.06 07:53
어머니의 인성이 엄청나게 의심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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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설명좀해줘요15.05.06 07:5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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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딩돋규15.05.06 07:54
시벌 바지가 왜 다 젖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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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15.05.06 08:10
출판사 제정신인가
나름 동시집인데 저런 정신나간 시를 실었네 ㅁ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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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섬주섬15.05.06 08:26
??시는 애가 썼다고 해도 일러스트는 누가 그린걸까 헐 진짜 그대로 그려놓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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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힘센사람15.05.06 08:28
눈물흘리면 핥아먹는다니..소름돋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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쓔우우웅15.05.06 08:36
저 아이 안에 무엇이 있는걸까..
진짜 섬짓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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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마도사15.05.06 09:09
이딴걸 책이라고 내놓은 사람은 뭐지? 제정신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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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짱구다15.05.06 09:47
애가 얼마나 힘들면 저런 생각을 다 하게 될까... 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아무도 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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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다존재한데시바15.05.06 15:34
공감요 초등학생한테 사람새끼냐는 의견이 베플된거보고 진짜 놀랐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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븅븅15.05.06 09:57
몇살인지 궁금하네요.. 저학년이면 대단하고 고학년이면 자극적인 인터넷기반 글들의 영향인것 같은데..;

아니 근데 주변 친구들이 저거 보면 분명 이상하게 생각할텐데 중고등학생때 상처받지 않을까걱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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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뇨뽀뇨뽄요15.05.06 10:11
원래 어릴 땐 생각이 좀 직선적이고 과격한 경향이 있음. 표출하느냐 안하느냐의 차이지. 나도 초딩때 나 때렸던 애한테나 내 소중한 사람 울렸던 애들한텐 저렇게 하고싶다고 생각했던적 있음. 하지만 진짜로 하면 안되기도하고 실제로 때린다면 한대로 족할거 머리속은 상상이니까 아무리 줘패도 후련하지 않아서 일부러 강도를 올려서 생각하고 분을 삭히는거임. 그렇다고 내가 싸이코패스로 자랐냐고 한다면 절대 아니고 사고쳐 본적도 없음ㅎㅎ 누굴 때려본적도 없고 폭력적이지도 않고 화도 잘 참는데 저거 하나로 아이에게 싸패니 뭐니하는건 좀 섣부른 판단이라고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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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의대통령15.05.06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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쀼쀼쀼15.05.06 10:19
출판사측에선  어른이 아이들을위한 동시집이였다면 저 동시는 걸러냈지만.
어린아이가 어린아이입장이서 쓴 동시이므로  작가의 의도를 존중한다는 입장입니다.
위 내용처럼 저 동시집은  초등학생이 초등학생을대상으로 출판된 동시집이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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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치기청년15.05.06 13:04
더욱 끔찍하네요.
혹시 부모가 아이에게 혹독하게 교육을 강요하는건 아닌가 라는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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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좀바꿔주세요치느님으로아님치맥15.05.06 13:17
시라는게 1차원적인 생각이었나?
그럼 시를 보느니 차라리 페북을 보는게 낫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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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이러고사냐15.05.06 14:11
가지마 새끼야 가지말라고 너따워가 어린이랍시고 배워서 익혀봤자 쓰레기야 가지마 새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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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웃기고싶다15.05.06 15:50
저는 초등학생이라도 작가니까 문학작품에서 저 정도 표현이 나올수도 있다고 봅니다. 작가란 그런거니까요. 행동으로 옮길 수 없는 수많은 상념들을 글로 표현해내는...어린이들의 학업과 과외에 대한 스트레스가 저정도 라는것을 상징적으로 보여준거겠죠. 다만, 출판사가 센스가 없다는...저 그림은 뭐죠. 답이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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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jqoo15.05.06 16:35
진정들 하세요 동시에요 동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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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다멜팔카오15.05.06 17:18
일러스트넣어준이유는먼데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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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내보까15.05.06 20:11
아무리 초등학생이고 창작의 세계를 인정해준다해도 저정도는 아무나 생각하기 힘든 것 아닌가??? 이해하신다는 분들이 대단하네요. 아무리 생각해도 저 아이는 상담을 받아야 할 것 같네요. 어른도 아닌 아이가 저정도라면 스트레스가 심한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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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넴정하기솔직히귀찮죠15.05.06 20:14
베뎃 닉값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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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넴정하기솔직히귀찮죠15.05.06 20:17
저건 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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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풍세수15.05.06 23:26
미친 뭐야이거 무섭네 내가 아이엄마면 소름돋앗겠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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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타지백과15.05.07 00:44
잘은 모르는데 저 애 엄마가 엄청 독종이라고 애를 뒤집듯이 잡고 학원을 10개씩 돌리고 뭐 난리가 났는데, 저거 보고도 별 상관안한다는 듯이 출판 허락했다고 하더라고요.

일단 정상적인 부모라는 생각은 안듭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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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자15.05.07 16:12
아이 어머니도 시인이고 출판사의 방침에 유감을 표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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씽싱15.05.09 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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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독승해15.05.14 07:45
어떤사람이 부모가 훌륭한 사람이라고 하던데 아이가 저정도로 솔직히 자신의 감정을 들어내도 안전하다고 느낀다는건 좋은 현상이라고 보통 학대받는 자녀들이 부모를 칭찬하거나 잘보이려고 노력한대요. 우리나라 정서가 남눈치보고 착하고 바르게 살아야 한다는 강박에 정작 자신의 감정에는 소홀하죠. 그래서 화낼일은 그냥넘기기도 하고 이해할수있는거에 엄청난 비난을 쏟기도하고.. 좀 잔인한 표현은 있지만 느끼는 그대로 표현할수있는게 대단해보임 우린 우리자신도 속이고 살잖아요. 그러니 댓글보면 다들 정의의 사도인데 사회는 흉흉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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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유노유두15.06.08 21:31
저거 쟤엄마랑 쟈랑 같이 정신과 상담 받아봐야 될것같은데요 비단 애문젠 아닐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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