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에서 자면 안돼는 이유.jpg

님이라는글자에점하나만찍으면님아?2015.05.14 08:02
아니 대체 얼마나 크길래 말아두라는거여;;
바로가기
156
4
님이라는글자에점하나만찍으면님아?2015.05.14 09:41
돈내고 안내고의 문제보다는 할머니 인성을 지적하는게 맞는것 같은데요. 양보는 내가 스스로 하는거지 강요받는게 아니잖아요 ㅎ
바로가기
54
1
썸벨리나2015.05.14 09:50
산업역군 뭐 이런 비슷한 의미로 하신 말 같은데
너무 감성적이고 공감 안가는 접근이네요.
그렇게 치면 지금 돈 벌어 노년층 먹여살리고 있는건 청장년층인데
노인들이, 돈 벌어 나 멕이느라 고생한다라는 의미에서
양보 좀 해줄 수 있는 거 아니예요?
이런 식으로는 풀 수 있는 문제가 아닌 것 같고..
배려, 양보같이 일방의 희생이 필요한 경우는 강요한다고 될게 아니라 기브 앤 테이크 관계인 것 같아요.
노인공경은 필요하지만 배려받는 노인도 최소한 고마워하는 마음이 있어야 성립되는..그런거요.
바로가기
51
0

하크로15.05.14 08:00
돈안내고 타는사람이 돈내고 타는사람보고 비키라고하는 불편한진실...
댓글달기
33
13
알근육맨15.05.14 08:38
싫어요가 매우 많아 블라인드 되었습니다.
댓글달기
원본보기그분은 당신이 지금 이 지하철을 탈수 있게 노력한 분들이십니다 그래서 무임승차 하시는거구요
15
84
변비의근원개드립15.05.14 09:19
아무것도 한거 없으신 그냥 늙은 노인네인데요
댓글달기
24
29
자유로운 영혼15.05.14 11:00
좋아요 대비 싫어요가 많아 일시적으로 블라인드 되었습니다.
댓글달기
원본보기할머니 할아버지 기성세대들이 젊은이들에게 불편한이유는 못배우고 무식하기때문입니다 왜!!! 무식하고 못배웠냐면.. 전쟁통에 태어나 구사일생으로 살아남아 오로지 일하고 자식들 돌보며 살아왔기때문입니다 저도 어른들이 답답한소리(할머니가 동생한테..지금 여자만나면 대학을못간다 남자가 부억에 가면 꼬추떨어진다 밖에나가면 도깨비나타난다(도깨비는 조카한테..) 등등) 할때마다 짜증도나고 하지만.. 그들이 불편하고 불쾌할수있지만.. 조금만 이해할려고 생각하고 욕하고 비하하는 너는 개씨발호로새끼야..
6
19
변비의근원개드립15.06.26 09:28
병신 졸라게 까였네ㅋㅋ
댓글달기
0
0
오리꽥꽥15.05.14 09:25
이게 그렇게 싫어요 뭉터기로 받을 말인가요??
그리고 윗분 한 게 아무것도 없다뇨;; 정말 말 함부로 하시네요.
댓글달기
11
9
잘가요잘가요15.05.14 14:14
무슨 노력을 했다는건가요?
물론 노력한 어르신들도 계시겠지만 그렇지 않은 노인들도 많답니다
게다가 저런식으로 말하는 걸 보니 왠지 후자같네요
댓글달기
11
1
오리꽥꽥15.05.14 19:55
일면식도 없는 타인의 인생을 그렇게 쉽게 정의할 수 있는지 저는 이해가 안 가네요. 저 행동 하나로 여기에 댓글 쓰고 있는 그 누구보다 오랜 세월 살아오신 분의 일생이 이렇게 취급하는 것은 정당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댓글달기
2
0
잘가요잘가요15.05.15 09:56
저렇게 행동을 하니 욕을 먹는거죠
님말대로 뭐 노력을 하며 살아왔었다고쳐도
저런식으로 무조건적인 우대를 원하는 것 자체가 정상인가요? 노약자석도 아닌데?
댓글달기
1
0
ㄱㅐ드15.05.14 09:35
저런말 대놓고 하니 기분나쁜건 알겠지만 무슨일만 생기면 노인이라 그러려니 하지 못하고 웹에 올려 노인네 욕하기바쁜 꼴이 진짜 우습다. 기본 예절, 노인 공경의식이 얼마나 바닥이면 좌석이 정해진것도 아닌 지하철에서 유임승차라고 자리에 대한 권리를 논하는건지.. 게다가 자든안자든 자리 양보 안하는 사람이 더 많은데 이유인즉슨 젊은 사람들도 힘들다고.. 암만 힘들대도 칠팔십 노인보다 힘들까? 어차피 다들 늙어갈텐데 지금 이렇게 의식이 바닥이면 나중에 우리 늙어서는 젊은 사람들한테 무슨대접받고 살지 걱정이다. 이글에 무더기로 먹인 반대가 우리 미래를 보여주는것 같다.
댓글달기
24
9
이런쉬바난다15.05.14 09:50
ㅇㅇ 좋아요
댓글달기
0
0
한스더토드15.05.14 10:32
이런 글 안봐도 우리 미래는 보여요
지금 내가 노인공경 한다고해서
늙어서 공경 받는다는 보장도 없고
그 둘 사이엔 실질적 연관이 없죠
물론 노인은 공경받아 마땅하지만
그렇다고 무조건 옳은건 아니에요
연관 게시물이 많은걸로 아는데
지하철에서 자리깔고 술판 벌이고
큰길에 느린걸음으로 무단횡단하고
이런것도 다 옹호하는 분도 있더라구요
위의 글쓴분 말투도 다소 그런 뉘앙스
그래서 반대가 많이 달린게 아닐지
댓글달기
23
0
dreamtheater15.05.14 11:06
뜻은 알겠는데... 저런건 좀 아니다 싶은데 세상 모든 노인 공경하려면 걸어다녀야죠 어떻게 다 신경씁니까 애초부터 말이 안돼는 얘긴데..
댓글달기
1
0
썸벨리나15.05.14 09:50
산업역군 뭐 이런 비슷한 의미로 하신 말 같은데
너무 감성적이고 공감 안가는 접근이네요.
그렇게 치면 지금 돈 벌어 노년층 먹여살리고 있는건 청장년층인데
노인들이, 돈 벌어 나 멕이느라 고생한다라는 의미에서
양보 좀 해줄 수 있는 거 아니예요?
이런 식으로는 풀 수 있는 문제가 아닌 것 같고..
배려, 양보같이 일방의 희생이 필요한 경우는 강요한다고 될게 아니라 기브 앤 테이크 관계인 것 같아요.
노인공경은 필요하지만 배려받는 노인도 최소한 고마워하는 마음이 있어야 성립되는..그런거요.
댓글달기
51
0
해피니가짱이다15.05.14 10:11
노인이던 젊은이던 그 사람 매너가 문제지 지금 젊은 사람 비매너들이 나이 먹으면 저렇게 됩니다
댓글달기
6
0
사과폭탄15.05.14 10:56
이런식의 논리접근은 군대에서 선임이
'요새 참~ 좋아졌다 내 신입땐 말이야~'
하면서 가혹행위를 합리화 시키는거랑 같죠,
저분들이 우리나라를 경제적으로 일으킨 세대라지만, 그 이전 세대가 보면 자기들은 일제로 부터 나라 지켜놨더니 머리기르고 통기타나 들고 다닌 세대고, 지금 젊은세대도 풍요를 다 누리는거 같지만, 거의 기성세대한테 경제적으로 봉잡히고 나중에 인구비로 봤을때도 부어놓은 연금이나 제대로 받을수 있을지 의문이죠,
뭐든 자기 세대가 제일 힘든거 같아요,
댓글달기
13
0
에이단터너존잘15.05.14 11:21
일단 댓글의 내용은 저도 공감 하므로 좋아요를 드리겠는데 우리는 생판 모르는 노인분들에게 '권한'을 드리는거지 '권력'을 드리는게 아니지요.

우리에게 도움을 주신만큼 그만한 대우를 주는것은 타당 하나 저 위에 글처럼 자고 있는 상황에서도 노인들이 탈수 있다는 확률에 대비해 피곤한 몸에도 쥐쥐도 말고 마치 비켜 줘야 한다는걸 미리 암시 하고 생활을 하라는 사고 방식이 틀렸다는 거 같네요. 이건 무언의 힘으로 권력을 행사하려는 거지 공동체 생활에서의 권한을 부여 받으려는 행동이 아니에요
댓글달기
5
0
산소가아까운존재15.05.14 16:22
본인 먹고 살려고 열심히 산거지 뭘 우릴 위해 노력해;;;; 일면식도 없는 할머니가;;;;
댓글달기
4
0
이것들이하라는공부나하고15.05.14 17:34
양보를 하고 싶어야 하는거지 의무는 아니잖아요.
마치 당연한 듯 저렇게 말하면 있던 양보 할 맘도 사라지겠습니다.
댓글달기
1
0
화장실엔개드립15.05.14 08:46
저 할머니 춘천까지 가셔서 까까 사드시면서 지역경제발전에 이바지 하신다네요
이글내려주세요
댓글달기
0
0
님이라는글자에점하나만찍으면님아?15.05.14 09:41
돈내고 안내고의 문제보다는 할머니 인성을 지적하는게 맞는것 같은데요. 양보는 내가 스스로 하는거지 강요받는게 아니잖아요 ㅎ
댓글달기
54
1
ETHANOLFORDISINFECTI15.05.14 09:54
님 의견에 동의합니다. 다만 할머니의 인성문제로만 볼 수 있는가 하는 의문이 남습니다. 짧게 말해서 세대간의 인식차이 문제일 수도 있다고 봅니다. 전제를 떠나서 결국 상대방의 입장을 이해하면 더 많이 보고, 생각할 수 있으니까요. 시비가 갈릴 것인지 하는 문제로만 보기에는 애매하네요.
댓글달기
0
3
어쩌라고뭐뭐뭐15.05.14 16:25
우리가 50~60년 후에는 어찌행동할까요

후손들이
댓글달기
0
0
죽인다냥15.05.14 08:00
나이가 벼슬이 아닌데
댓글달기
4
0
우왕굿ㅋ15.05.14 08:00
ㅁㅊ?
댓글달기
0
0
이응티긋히읗15.05.14 08:00
그렇게 지퍼를내리고.....
댓글달기
10
1
깍뚜기15.05.14 08:01
말기 시작하는데....
댓글달기
7
0
꼬출든남자스킨로션15.05.14 08:03
양보한 아저씨도 같이 말기시작하는데. .
댓글달기
5
0
기사의꿈15.05.14 08:07
그러다 왠지 모르게 눈물을 흘리는 자신을 발견 하는데.
댓글달기
2
0
축하해주세요15.05.14 08:41
그건 용변을 볼때 외엔 한번도 사용해바지 못한 자괴감 때문이었을까...
댓글달기
3
0
그때부터15.05.14 09:01
자괴감도 잠시..
생각보다 균일하게 잘 말린다?!

용변을 보는 것 이외의
새로운 용도를 깨닫게 되고

획기적인 김밥사업을 하다
입소문이 나서 홀라당 말아먹고
거리에 나앉게 되는데..
댓글달기
2
0
인생의참된의미15.05.14 10:55
어느덧 세월이 흘러
그도 노인이라 불리는 나이가 되고
며느리의 출산소식에 급히 지하철에 올랐는데
고등학생쯤 되보일까? 하는 남학생의 곤히 자는모습에 젊은날을 상기시키는데
댓글달기
2
0
한스더토드15.05.14 11:17
노인이 지하철을 타는것 자체에
태클을 거는 사람은 없었음
며느리 출산으로 감성팔이 했는데
거기 가면서 꼭 앉아서 가야하나?
즉, 주된 논지에서 벗어난 글
굳이 앉아서 가고싶고 급했으면
택시 탔으면 되는것을
댓글달기
1
0
산소가아까운존재15.05.14 16:26
"어이 학생, 내가 자네 나이쯤 먹었을때 어떤 일이 있었지. 그래, 꼭 이렇게 생긴 자리였어... 그때 난 한 할머니를 만나 인생이 바뀌었다네. 무슨 사연인지 궁금하다고? 허허, 그건 말일세..."
그리곤 천천히 바지 지퍼를 내리기 시작하는데...
댓글달기
1
0
든X던O15.05.14 08:01
ㄷㄱㅅㄴ
댓글달기
0
0
쓸닉넴이없네15.05.14 08:01
역시 어르신과 노인네의 차이
댓글달기
0
0
으L으15.05.14 08:01
ㅋㅋㅋㅋ호의가 계속되면 당연한줄알지
댓글달기
0
0
무한의인피니티15.05.14 08:01
지하철의 서스펜스
긴장을 늦출 수 없다 !
댓글달기
1
0
RAVE15.05.14 08:01
노인이 되지말고 어르신이 되라.
댓글달기
0
0
밤바다파도소리15.05.14 08:01
꼰대가 되지말고 어르신이 되시길 바랍니다.
댓글달기
0
0
세번태어난자15.05.14 08:01
호이가 계속되면 둘리인줄 알아!!!

요즘 애들도 힘들다고~!!!!
댓글달기
19
0
거지랄15.05.14 10:21
작성자에 의해 삭제 되었습니다.
댓글달기
3
0
이게무신일이야15.05.14 08:02
안돼는 -> 안되는
댓글달기
3
0
야채장슈우15.05.14 08:02
호이가 계속되면 둘리인줄알지 아주
댓글달기
1
0
님이라는글자에점하나만찍으면님아?15.05.14 08:02
아니 대체 얼마나 크길래 말아두라는거여;;
댓글달기
156
4
탕국15.05.14 08:04
좋은 드립입니다. 제 점수는요..
댓글달기
4
0
인생쫑났다15.05.14 08:05
존나 언어학자세요?ㅋㅋㅋㅋ
댓글달기
34
0
달려야 하니15.05.14 14:59
아니면 댓글 학원 원장님이세요?
댓글달기
0
0
주니어가지켜본다15.05.14 08:05
미친 ㅋㅋㅋㅋㅋ
댓글달기
1
0
재밌네요15.05.14 08:5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댓글달기
0
0
Notice15.05.14 09:42
아 그게 말아짐? ㅋㅋ
댓글달기
0
0
주니어가지켜본다15.05.14 10:02
흑형은 가능함 ㅇㅇ
댓글달기
0
0
청국장15.05.14 10:10
으잌ㅋㅋㅋㅋ 존ㅡ나 10초동안 이게 뭔말인가... 하고보다가 다시보니깐 뭔말인지 알았닼ㅋ
댓글달기
5
0
오빠덕분이야15.05.14 10:51
아터졌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댓글달기
0
0
양치기청년15.05.14 10:52
옆자리 아저씨가 자리를 양보할 정도
댓글달기
25
0
그럼에도불구하고15.05.14 11:27
일상생활 가능 하세여???ㅋㅋㅋㅋㅋㅋㅋㅋ
댓글달기
1
0
기쁨이는항상기쁘긔15.05.14 16:02
뭔뜻인지 이해안가서 다시읽고왔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댓글달기
0
0
VoLTE15.05.14 17:43
이런ㅁ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뭘말엌ㅋㅋㅋㅋ
댓글달기
0
0
음란마귀15.05.14 17:51
흡족하군요♡
댓글달기
0
0
호모나게이뭐람15.05.14 20:24
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이스 112좋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드립학원다니세요 ??? 잠오는데 빵터져서 잠다깸ㅋㅋㅋㅋㅋㅋㅋㅋㅋ감사 ㅋㅋㅋㅋㅋㅋㅋ
댓글달기
0
0
쟤시켜알바15.05.14 21:47
에이씨 못 참고 웃었네 ㅋㅋㅋㅋㅋ
댓글달기
0
0
댓글 15.05.14 23:30
미친놈앜ㅋㅋㅋㅋ
댓글달기
0
0
Yeonie15.05.15 01:25
이런 음란마귀 좋아요 ㅋㅋㅋㅋ
댓글달기
0
0
민트티모15.05.15 09:43
존나 이해하는데 10분걸림
댓글달기
0
0
하마루우15.05.15 19:01
미치겟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순간 기분나빳다고 보고 빵터졋네
댓글달기
0
0
레드썬15.05.14 08:02
미친할매아냐
댓글달기
0
0
심슨따모해15.05.14 08:02
쥐쥐...?
댓글달기
0
0
똥을싸도싸도계속나와끊임없이나와15.05.14 08:02
안돼는 X
안되는 O

하면 욕먹겠지....?
댓글달기
3
0
여수가는소라15.05.14 08:02
띠용
댓글달기
0
0
타칸나15.05.14 08:03
매너가 사람을 만든다
댓글달기
0
0
AlbertoMondi15.05.14 08:03
어르신이되세요 좀 노인네말고.. 그럼 극구사양하셔도 알아서 대접해드릴텐데 나이가 벼슬인가요
댓글달기
0
0
닉네임을길게한번만들어보자꾸나15.05.14 08:03
ㅈㅈ를 어떻게 말라는거죠? 돌돌?
댓글달기
0
0
첼리스트라15.05.14 11:06
둘둘이죠 둘둘 드래곤볼 주인공처럼..
댓글달기
0
0
수기15.05.14 08:03
진짜 비켜주고 싶어도 저런분 한테 비켜주기 핵시름
댓글달기
0
0
정발산기슭곰발냄새타령부인사잘해15.05.14 08:18
그럴땐 양보해주고 옆으로 다리절면서 걸어가보세요 다시 앉으라고함
댓글달기
3
0
양치기청년15.05.14 10:54
그랬다 나중에 까먹고 내릴땐 유즈얼서스펙트.

내 후배놈이 지하철서 급똥 마려워 화장실을 갔는데 줄이 길게 있어 한쪽다리 절며 장애인 칸으로 들어갔데요.ㅋㅋㅋ
댓글달기
1
0
드립의황제15.05.14 08:03
작성자에 의해 삭제 되었습니다.
댓글달기
0
0
캘리유왘생15.05.14 08:04
어르신이고 나발이고
저런분은
죽빵존나쎄게쌔리고싶다
댓글달기
0
0
아민이짱짱100415.05.14 08:04
뭔지이해못했다가 이해하고 어이없네;;;
가끔 일어나라고 꼬집는분들도있음ㅡㅡ
댓글달기
2
0
180이상아니면말걸지마15.05.14 08:29
버스에서 일어나라고 무릎치고 막 일부러 팔꾸욱 미는 아즘마들있음.. 할머니면 나도 양보하겟는데..딱 등산복입은 아줌마...힝..
댓글달기
7
0
s뀨뀨쀼뀨뀨s15.05.14 08:05
나이가 벼슬이냐
이런 노인들은 걍 디져야지
댓글달기
0
0
인실벌15.05.14 08:05
대접은 타인이 해주는 거지 스스로 받으려하면

정말로 추하죠.. 심지어 그것이 정당한 자신의

권리라고 생각하는 사람에게는 더더욱..
댓글달기
3
0
벨르15.05.14 08:06
할매 ㅋㅋ잠도 못자요 ? ㅋㅋ
댓글달기
0
0
사랑에는정답이없다15.05.14 08:06
Manners maketh man.
댓글달기
0
0
궁둥이가빠방합니다15.05.14 08:08
뭐가이리도...당연한듯 말하는거지?
노인네가.....나이만든다고 다같은어른은아니지..
댓글달기
0
0
미래를보는자15.05.14 08:21
호이가 계속되면 그게 둘리인줄 알아요
댓글달기
0
0
개같은자료에만짖는개15.05.14 08:26
왈왈왈왈왈
댓글달기
0
0
7호선의그녀15.05.14 08:35
할머니 때문에 아저씨가 일어났잔아요.
앞으로 지하철 타지 마세요~
댓글달기
8
0
뭘해야할까요15.05.14 08:36
비켜드리는건 좋은일이지만 비키는것을 너무 당연하게 생각하는건 아닌거같다
댓글달기
6
0
황금손뽕15.05.14 08:37
이런 글 보면 진짜 할머니를 데려다가 앉혀놓고 무한적으로 현대 문화를 가르치고 싶다
댓글달기
3
0
펜잘 큐 땡큐15.05.14 09:21
노약자석 훤히 비어있는데 일반좌석 와서 툭툭치며 비키라던 할머니... 저기도 자리 비어있어요 했더니 자기보고 저기 가라는 거냐며 눈 부라리더니 노약자석에 앉은 할머니가 여기 자리 있는데 왜 젊은 애 괴롭히냐며 이리 오라니까 냉큼 가서는 먼저 앉아있던 할머니 내리고 나니 세상 말세라며 젊은 년이 어른 말하는데 얼른 안들었다고 망조라고 계속 욕해대던 그 할머니가 생각난다...
댓글달기
10
0
쉔15.05.14 09:32
케이티엑스면 이해되는 상황인대 지하철이라 흠..
댓글달기
1
0
골든이빨15.05.14 09:52
어떤 사람이 그러던데요
자기가 뱉은 말로 사람들이 자신의 자화상을 그린다고..
댓글달기
2
0
ETHANOLFORDISINFECTI15.05.14 09:58
명언이네요.
댓글달기
0
0
한스더토드15.05.14 11:21
남이 그리는거면 자화상이 아니라 초상화
댓글달기
0
0
내가엄마다15.05.14 10:07
작성자에 의해 삭제 되었습니다.
댓글달기
0
0
우리인생파이팅15.05.14 10:11
저런할머니보면짜증나지만 인간적으로 어르신있으면양보좀하자
전에 퇴근길 버스 만차라 입구올라가는계단에 할머니낑겨서탓는데 버스브레이크에 기우뚱기우뚱하는데도 앞좌석에 학생들 이어폰꼽고 페북만 흐리멍텅한눈으로 흘기기만하더라 오죽하면 기사님이 학생들 자리양보좀부탁해요라그러겠냐 결국 한학생ㅈ이 멀뚱대다 자리양보하니까 할머니가 한사코 괜찮타고 앉아서가라그러더라 진짜 핵꿀밤연타날려버리고싶었는데
댓글달기
3
0
짿짿15.05.14 13:04
그 학생이 많이 피곤했거나, 폰에 너무 집중해서 노인을 못봤을수도있죠. 양보가 의무도 아닌데 안했다고 욕먹는건 좀 아니란 생각이 들어요
댓글달기
3
0
라떼한잔15.05.14 10:16
지하철에서 가방던지던 미친년들이
늙으니 이제 저 지랄로 변하는군
댓글달기
0
0
쾌변의동반자15.05.14 10:18
왜꼭 지하철에서 말아야되져?
댓글달기
0
0
존재가치없네15.05.14 10:43
자리양보는 양심이지 의무가 아니에요 학생이 피곤하다보면 정신놓고 잘수도있지 학생이 할머니를 보고 자는척한것도 아니잖아요 자는척했다고도 나와있지않고 그리고 저 할머니도 저렇게 말씀하시면 안되는거에요
댓글달기
3
0
첼리스트라15.05.14 11:08
어른들도 말실수 할수 있는거지뭐 그냥 그런가보다하고 넘어가자 얘들아 존나 큰일도 아니구만
댓글달기
0
0
양치기청년15.05.14 11:11
호주에서 전철안에서 불편하게 시험지 채점하던 젊은 여자에게 자리를 양보한 백발 아저씨가 생각난다. 우리나란 나이가 서열이고 벼슬. 그자체가 나쁘다고 생각하지 않지만 강요하는건 문제라 생각함.
댓글달기
4
0
배고파아오15.05.14 11:46
저는 양보했었는데...이제 안합니다.
중학교때 어떤 할머니한테 양보했었는데
내가 그렇게 늙어보이냐며 화를 내셨습니다.
더욱 웃긴건 그러면서 앉더라구요?
앉은 상태에서도 궁시렁 거리며 저한테 계속 뭐라 했구요 그래서 그 후로 양보 잘 안하게 되더라구요.....몇십년 전 일이지만 아직도 상처라고 해야할까요.....
댓글달기
5
0
힘내세요15.05.14 12:07
2222
댓글달기
0
0
엽차기하고있네15.05.14 12:16
솔직히 말고 다니는 사람 손✋
댓글달기
1
0
알아서척척척스스로어린이15.05.14 13:15
그렇게 아무도 손을 들지 못하는데...
댓글달기
0
0
나야뿌우15.05.17 02:58
그런 승리자가 있음?대한민국에?
댓글달기
0
0
나도저거해보고싶어15.05.14 12:32
나이 헛먹은 어른들 극혐
댓글달기
0
0
래농15.05.14 13:25
안돼는이 아니라 안되는이에요 개드립님아!
댓글달기
0
0
뭐라는거야넌15.05.14 13:26
양보를 당연시 생각하는게 문제지요. 젊던 늙던 더불어 사는 사회에서...
댓글달기
0
0
별가사리뚱이15.05.14 14:49
이자식들 존나 이기적이네
댓글달기
0
0
니코나닦아라15.05.14 16:32
피곤해서 자는건 할모니도 이해 하고 그러길 바란다 양심에 손을 얹고 옛날 할머니 젊었을때 할머니 한테 멀 양보 했는지 되새겨 보시고 지하철에서 조는 학생을 깨워서 저런말 했다는것도 할머니 인성이 부족한 것을 느낀다
댓글달기
1
0
Salah15.05.14 16:35
꼰대가 어르신으로 업그레이드하기가 어려운 이유는 내세울만한 게 나이 밖에 없기 때문이다.
댓글달기
0
0
잭스15.05.14 20:26
ㅇ저럴땐 뭐라고 말해야하지
댓글달기
0
0
jjyeong15.05.14 21:28
지하철에서 있었던 일이 생각나네요 옛날에 동생이 아직 초등학생저학년일때 가족끼리 등산을 한 후 지하철을 탔는데 동생이 힘들다며 찡찡거리며 서있는데 하필 그앞에 할머니가 있었고 할머니가듣고 왜 힘들다고 하느냐부터 요즘애들은~이라는 말을 크게 말했습니다. 지하철 한 칸에 다 들리게 말이죠...엄마께서 한마디 하려는것을 아빠께서 막고 다른칸으로 가자고 하여 그뒤에 그할머니는 어떻게 되었는지는 모르겠지만요. ㅠ ㅠ
댓글달기
0
0
햇님이반짝15.05.15 00:19
글쓴분은 남자이고 정신없이 자다보니까 옆아저씨에게 피해가 가서 그아저씨가 승질나 가버렷고 할머니가 앉은거임.
댓글달기
0
0
노오오답15.05.15 06:04
진짜싫다 양보를강요하는것도 모자라ㅍ지하철에선 잠들면 양보못하니간 쥐쥐말라네 ㅋㅋ 양보하려고 지하철타는것도아니고 내돈내고타는건대도 불편하게 양보해야되고 무조건강요받고 더불어사는사회인대 우린 주는것밖에없네요?어딜봐서 더불어사는사회인지 할머니할아버지들이 우리세대때문에 열심히일한게아니고 자기먹고살려고한걸 이렇게 보상받으려는게 참 노약자석도있고 자리없으면 서서가든지
댓글달기
0
0
밥장사15.05.15 23:49
할망구가 노망나셨나
댓글달기
0
0

댓글 불러오기 (79)

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