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린 변치않는 친구.jpg

믿고싶다2015.05.14 18:44
저런거 보면 걍 13년동안 키우던 개가 생각나네요!!살릴려고 서울대동물병원이며 안가본데가 없는데..머가 그리 급해 빨리 갔는지..좀 만 더있어주지...하늘 나라가서는 먹고 싶은거 마음껏 먹고 마음껏 뛰어놀아라..더 잘해주지 못해서 미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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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엉으누ㅜㅇㅇ2015.05.14 17:49
이런게 진짜 반려견이자 서로 친구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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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스트바티칸2015.05.14 17:49
강아지가크면곰이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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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대육봉15.05.14 17:49
헤헷데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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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이뭐라고존나고민되네15.05.14 17:49
제발 일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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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부터 게임을 시작하지15.05.14 17:49
귀찮개 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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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엉으누ㅜㅇㅇ15.05.14 17:49
이런게 진짜 반려견이자 서로 친구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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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클체인지업15.05.14 19:31
저렇게 키우지 않는사람들은 애완견과 진짜 참된사이가 아니란건가요?
그리고 반려라는 말은 사람에게 쓰는말인데 왜 짐승에게 쓰는지 모르겠네요.
오글거려 죽겠어요.
제 애완견 말티즈 5년째 잘 키우고 있지만 그녀석의 주인은 나 입니다 주종 관계지요 나는 그녀석을 사랑하고 그녀석이 죽을때까지 함께 할것이지만 어디까지나 주종관계의 애완견일뿐 반려견 이라는 단어쓰면서 사람취급해줄 생각은 조금도 없습니다.
저는 개보단 사람을 더 존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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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바나나안바나난15.05.14 20:06
네 님은 그런거구 저분은 저런거예요~
틀린건 아무것도 없습니다. 다를 뿐이지요
참고로 저는 '주인님'이란 말을 싫어하거든요. 저와 그 아이들은 주종관계가 아니라 정신적인 친구로 생각하기 때문이죠~ 전 사람이든 다른 종의 동물이든 생명에 관해서는 모두 같이 중요하다고 생각해서 사자 서식지에서 잡아먹힌 사람에 관해서는 슬프다고 생각하지 않아요~
단순히 제 주관일 뿐이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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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엉으누ㅜㅇㅇ15.05.14 22:08
어이없네
말을 그따구로해요
동물 막상 키우고 버리거나 학대하는 사람들 많아서 한 말인데 왜 찔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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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꼬닭느님15.05.14 22:19
저도 같은 생각 이네요....
개는 개고 사람은 사람이라고요.
우리가 인형을 사랑 한다고 반려인형이라고 안 하잖아요.
세상이 미쳐 가니 사람들도 미쳐 가는 듯 해요.
저도 우리집 하양이를 사랑하지만 개는 개일 뿐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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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한번해보겠습니다15.05.15 14:10
인형은 사물이지 동물이 아닙니다.

혼자 사시는분이나 외로워하시는 분들 우울증에 걸리셨던 분들이 반려견이나 반려묘를 키우며
많이 극복들 하셨고

외국에서도 우울증에 앓는 아이들 어른들에게 애완동물을 키워보라고 권장하지요.

반려자라고 모두 사람이 반려자가 되는게 아닙니다.
같은 공간에 살면서 서로 공감하는 동물은 모두 반려동물이 될수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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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엉으누ㅜㅇㅇ15.05.18 00:28
말을 막하네요 그러면 동물을 반려견으로 생각하는 그 많은 대다수가 미쳤다는건가요?
동물과 인간은 다르지만
그래도 사람들이 살아가면서 많은 사람들을 웃게 만들기도 슬프게 만들기도하고 그렇게 사는거지
생명체와 무생명체는 다릅니다.
동물은 살아가는 생명체로 태어났고
인형은 아주 오래전 종교적의미로 만들어져서
탄생자체가 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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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눈을그렇게떠15.05.14 17:49
ㅇㅇㅇ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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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판다15.05.14 17:49
뭔가 변햇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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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스트바티칸15.05.14 17:49
강아지가크면곰이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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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은무슨닉네임15.05.14 17:53
저도 그게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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찔끔찔끔싸다가걷잡을수없게된15.05.14 18:20
당나귀가 크면 말이 된다던 보미씨가 그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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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드립졷문가15.05.14 18:57
덜 컸어요 백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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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아래 땅이있고15.05.15 08:45
늑대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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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그15.05.14 17:50
백스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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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ckTheRockstar15.05.14 17:50
존스노우 넌 아무것도 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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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시네티추신수15.05.14 17:50
존 스노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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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관오리는그죄상을조사하여엄징한다15.05.14 17:50
아...놔봐 ..놔보라고...마스크 버ㅡ벗지말라니깐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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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몰라귀찮어15.05.14 17:51
15년 내내 귀찮게 하는 이 사람새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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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똥굵기1cm15.05.14 17:53
또 주인이 발정난모양이다...애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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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이라는글자에점하나만찍으면님아?15.05.14 17:54
개친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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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함정 코난15.05.14 17:55
저럴라고 필사적으로 컸나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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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옹군15.05.14 17:57
멍뭉이 : 이시키 다 커서도 이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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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가일년15.05.14 18:02
친구랑 프리허그하다가 허리 부러진 썰 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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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역시그러하다15.05.14 18:13
미안... 난 좀 변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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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보리15.05.14 18:20
부정적으로 보는건 좋지않다 생각하지만 저사진은..... 남자가 40대 이상으로 보이는디... 개가 40년사는거도아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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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메기분좋은거15.05.14 18:37
아 주인놈은 오년째 날 안아준다

주인아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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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어나개용자여15.05.14 18:40
첫번째 사진보고 흐뭇해 하다가
두번째부터는 어?잠깐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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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고싶다15.05.14 18:44
저런거 보면 걍 13년동안 키우던 개가 생각나네요!!살릴려고 서울대동물병원이며 안가본데가 없는데..머가 그리 급해 빨리 갔는지..좀 만 더있어주지...하늘 나라가서는 먹고 싶은거 마음껏 먹고 마음껏 뛰어놀아라..더 잘해주지 못해서 미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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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이상아니면말걸지마15.05.14 21:49
하..저도 그랬는데.. 서울대병원에서 힘들어하다 결국 하늘나라로 갔네요..지금 남아있는 엄마개도 나이가많은데.. 제발아프지말고 더 오래오래있어줬음좋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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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rry Merry15.05.15 08:48
저희신랑도 10년넘게 저렇게 큰개 키웠는데 여기저기 다니다가 결국 하늘나라갔다고 하더라구요.아직도 개얘기 나오면 너무 슬퍼해요ㅠㅠ다들 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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