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가 긍적적인 서술어와 못쓰였다.twit

정블리발냄시가끝내줘요2015.06.23 08:21
사람들이 너무를 자꾸 긍정적으로 쓰는게 걸리적 거렸는데
이젠 차라리 속편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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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eeeho2015.06.23 09:03
수고하세요 와 고생하세요는 모두 같은말로 둘 다 어른에게 쓰면 안되는말로 알고있어요
윗사람에게 고생하라는게 정서상 맞지 않으니까요.
수고하십니다. 혹은 수고하셨어요.
라는 말로 끝맺음을 하는게 맞습니다
그게 아닐경우에는 안녕하세요 와 안녕히 계세요 가 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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넌학생이고난칠십오씨컵2015.06.23 13:09
'너무'는 '너무해'와 같이 부정적인 의미를 지닌 단어입니다. 말 형성법에서 '부정+긍정'이 불가능하므로 "너무 좋아요." 혹은 "너무 감동적입니다."와 같은 말이 문법상 맞지 않는 건데요.
이제 '너무'의 의미를 변경하므로써 긍정과 함께 쓰여도 문법상 맞는 문장이 되게끔 하였다는 말입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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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uqqqy15.06.23 08:14
또 1등?;;
여러분...왜 이래요..
원래 나는 1등 못하는거 아니었어요?ㅜㅜ
얼른 다들 똥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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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내 닉이다15.06.23 08:14
무슨소리인지 너무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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넌학생이고난칠십오씨컵15.06.23 13:09
'너무'는 '너무해'와 같이 부정적인 의미를 지닌 단어입니다. 말 형성법에서 '부정+긍정'이 불가능하므로 "너무 좋아요." 혹은 "너무 감동적입니다."와 같은 말이 문법상 맞지 않는 건데요.
이제 '너무'의 의미를 변경하므로써 긍정과 함께 쓰여도 문법상 맞는 문장이 되게끔 하였다는 말입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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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쉐느님15.06.23 14:48
생각도 못했떠염... 너무감사해욧!ㅎ
손발이 오그라드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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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꼴값하고 싶다15.06.23 22:59
너무=지나치게 라는 뜻으로 보통 뒤에 부정적인 표현이 나오죠.
하지만 "너무 좋아서 어찌할 바를 모르겠어" 와 같은 표현도 가능하답니다.
제 생각에는 "너무 좋다, 너무 예쁘다"는 이런 문장이 축약된 것으로 국민 대부분이 별 거부감 없이 써 오지 않았나 봅니다.
늦은감이 있지만 정식으로 올바른 문법으로 자리잡은걸 환영합니다.

너무 너무 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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찹쌀엉덩이15.06.23 08:14
너무 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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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앱시15.06.23 08:14
너무~ 뭐? 원래 안됐어?? 너무 몰랐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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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 이런일이15.06.23 08:14
너무 나배추

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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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고래15.06.23 08:18
반반무많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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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일싫엉15.06.23 08:15
작성자에 의해 삭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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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봉콜라15.06.23 08:15
너무하네 나 배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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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이라는글자에점하나만찍으면님아?15.06.23 08:15
선녀와 너무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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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동불능상태15.06.23 08:15
너무라는 단어가 긍정적인 서술어와 쓰일수 없었다는 뜻입니다 제목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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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드립좆아요15.06.23 08:15
모이케 이나라는 복잡하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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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잘 큐 땡큐15.06.23 13:56
모이케가 뭐지?? 하고 한참 생각했음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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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옵다15.06.23 08:17
짜장면 표준어 된거 너무 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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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디스에트라마D라이제르15.06.23 08:17
너무는원래 부정적표현 앞에쓰이는 부사같은존재였음..예를들면 너무나쁘다 같이..근데이게이제 긍정적표현앞에도쓰이게된거임..
또다른자주틀리게쓰는말로
무슨작업후에 모두 수고하셨습니다.혹은 지나가면서 수고하세요 하는데 이건 웃어른이 손아래사람에게쓰는표현임..아랫사람은 어른에게 고생하셨습니다.를써야정답인데 이걸아직도 모르는사람들이많아서 거슬리는 1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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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리롱~후리롱~♡15.06.23 08:21
수고하셨습니다도 의미가 변할수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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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therMakethMan15.06.23 08:34
긴글 쓰시느라 고생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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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호우후유후15.06.23 08:38
손윗사람에게 고생하세요 라고 말했을때 그 의미를 모르는 손윗사람의 경우 화를 내시는분들도 생각보다 많더라구요 어른한테 고생하라는거냐면서 역정을 내시며 '수고하세요'라고 하라고 하시는 분들도 계시고 ㅎㅎ 그래서 손윗사람에겐 '고생하세요'라고 말씀드리는게 맞다고 말씀 드리면 어른을 가르치려 든다며 다시 역정을 ㅎㅎ그런 이유로 사람봐가며 '수고하세요'와 '고생하세요'를 잘 섞어서 쓰고 있어요. 국어를 올바르게 쓰려고 해도 결국 사회생활에선 상대방의 지식 수준에 맞춰서 사용해야 하더라구요. 마치 백화점 높임말처럼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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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eeeho15.06.23 09:03
수고하세요 와 고생하세요는 모두 같은말로 둘 다 어른에게 쓰면 안되는말로 알고있어요
윗사람에게 고생하라는게 정서상 맞지 않으니까요.
수고하십니다. 혹은 수고하셨어요.
라는 말로 끝맺음을 하는게 맞습니다
그게 아닐경우에는 안녕하세요 와 안녕히 계세요 가 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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혀랄순배제빠알가봐15.06.23 11:09
수고하세요
수고하셨어요
도 어른이 먼저 하기 전에 하면 안되는 걸로 알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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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가사리뚱이15.06.23 11:41
애쓰셨슴다!! 먼저 들어가보겠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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썸벨리나15.06.23 12:23
윗사람에게 수고하라는게 정서상 맞지 않아서 안된다고 하셨는데
수고하십시오는 왜 된다는건지..
정중하게 수고하시라는 말이라서 되는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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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eeeho15.06.28 18:20
아..
그부분은 뭔가 헷깔리네요..
수고하십니다 는 당신이 고생하고있다 라는걸 내가 알고있다 의 의미인데
수고하세요는 고생해! (일해!)가 되서 그렇지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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넌학생이고난칠십오씨컵15.06.23 13:06
아니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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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좋아하세요17.07.04 10:38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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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시무시15.06.23 15:53
작성자에 의해 삭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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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곰이15.06.23 16:04
수고하셨습니다 대신
감사합니다 또는 고생하셨습니다 라고
말하는게 맞다고 배웠는데
고생하셨습니다도 잘못된거였군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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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의권리15.06.23 11:04
고생하셨습니다(과거시제): 일이 마무리 됐을 때 감사의 표현으로 적절.
고생하세요(현재 및 가까운 미래): 일이 미완인 상태에서 쓰게 되면 앞으로도 계속 고생하라는 느낌이 듦.

역정 내신 이유는 '수고'란 말 대신 '고생'을 써서가 아니에요.

마찬가지로 저 위의 예를 '수고하세요'로 바꿔봐도 '수고하셨습니다'보다 찜찜한 기분이 드는 걸 알 수 있을 거예요.

손위든 아래든 '수고(고생)하세요'라는 말 말고 '수고(고생)하셨습니다'로 쓰는 게 맞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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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희연15.06.23 13:02
그렇다면 윗사람은 계속 일하고 저만 먼저가는경우엔 어찌해야하나요? 과거시제로 쓰기엔 찜찜한상황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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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웃음포인트를찾았닼ㅋ15.06.23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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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가는나그네15.06.23 20:01
수고하셨습니다라는 말은 자신과 동등하거나 아랫사람일때 쓰는말이며 고생하셨습니다는
윗사람에게 쓰는말이라고 군대에서배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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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처음보는디15.06.23 08:48
내가 잘못 알고 있는건가
고생하셨습니다도 수고하셨습니다와 거의 비슷할뿐이지
따로 윗사람 아랫사람 구분 없는거로 알고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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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에몽15.06.23 09:43
구분 명확하게 되있어요 정말 대다수의 사람이 모를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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탱탱볼15.06.23 08:54
시어머니랑 통화하다가 끊으면서 어머니 그럼 고생하세요~했는데 전화 끊기기 전 너머로
하이고 저게 내보고 고생하란다.. 이러심..;;;
당황당황..
말 잘못했나싶어 삼일 밤낮을 고민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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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한 괴짜15.06.23 09:18
고생하셨습니다. 부탁드리겠습니다.를 썼는데
우리 부장님 말씀이 어감이 이상하다고..설명을 드렸는데 표준어와 상관없이 오히려 기분나쁘시다고 수고하세요를 쓰라함. 이런회사에 내가 뭘 바라고 4년을 투자했나 모르겠네
망하라고 기도 좀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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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놔진짜빨리15.06.23 09:35
수고하셨습니다, 고생하셨습니다 둘 다 손윗사람에게 사용하면 안되는 말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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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원계원15.06.23 09:36
그것뿐인가요.
다른건 몰라도 대부분의 사람들이 '다르다'를 '틀리다'라고 하는게 제일 이해가 안가요. 방송에서도 그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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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잘 큐 땡큐15.06.23 14:02
전 그거요.
굵기 나타내는 말 인데 얇다 두껍다 하는거요. 특히 허리가 얇다/ 다리가 두껍다 같이 쓰는데 굵기를 나타내는 말은 가늘다 / 굵다로 쓰는게 맞는 말 아닌가요? 허리가 가늘다 / 다리가 굵다 처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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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에몽15.06.23 09:45
지식수준이며 뭐며를 떠나서 고생하세요 고생하셨습니다 이런건 어른에게 쓰긴 좀 그렇죠 어감상 손윗사람에게 수고하셨습니다 라는 말과 같은의미로 쓰라는말로 애쓰셨습니다 라는말이 있는걸 아는데도 어감이 참 이상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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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사이로막가고싶당15.06.23 11:54
수고하셨습니다는 쓰면 안돼는 말이고 고생하셨습니다로 쓰는게 맞다고 배운거 같은데?? 아닌가요?? 의견이 분분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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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뇨뽀뇨뽄요15.06.23 13:23
사전적 의미나 쓰임이 실제 쓰임과 다를 때 많아요. 이럴 땐 대화에 쓸거면 그냥 사전적 의미를 따르기보다 말의 어감이나 뉘앙스 보고 결정하는게 좋아요. 수고나 고생은 실제로도 찝찝한 느낌이 들 수 밖에 없는 말이니 상대가 무식한거라고 넘기기엔 내가 피해볼 수 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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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블리발냄시가끝내줘요15.06.23 08:21
사람들이 너무를 자꾸 긍정적으로 쓰는게 걸리적 거렸는데
이젠 차라리 속편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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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리아데이15.06.23 08:46
맞아요.
언어라는게 사람들이 쓰는 대로 변하는거니까, 규칙이 그 변화를 못따라가주면 규칙을 지키고 싶은사람들은 답답한데, 이렇게 같이 변해주니 속시원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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혀랄순배제빠알가봐15.06.23 11:09
그러게요
근데 어차피 그런 사람들은 또 다른 맞춤법으로 우리의 신경을 건들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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잃어버린아이디를찾아서15.06.23 12:03
정말 공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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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고파밥줘요15.06.23 08:33
몰랐네....무식하면 편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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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꽃뿌직15.06.23 08:35
헐 몰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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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놈이나를15.06.23 08:37
신화의 김동완인가요..?

김동완 너무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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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에서온 드립15.06.23 08:40
하지만 요즘 애들은 겁나 존나 캐 를쓰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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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르꾸르잼15.06.23 08:50
알면서도 정말좋다보다 너무좋다가 더 좋다는 느낌이어서 찝찝하지만 계속 썼는데 이제 맘편히 쓸수있겠네욬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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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미슈퍼아줌마15.06.23 10:19
때에 따라 다른것.주도랑 같은거 아닐까?
누구는 첫잔 원샷 안한다고 난리. 자기가 따라 마셨다고 난리. 그럼 옆사람이니 앞사람이니 얼마간 재수없다고 난리.빈잔 바로 안따라줬다고 난리.마실때마다 짠 안했다고 난리. 늦게오면 3잔 연거푸 먹으라고 난리...
모든 주도는 같이마시는 젤윗사람이 아는게 주도 이지. 수고나 고생이나 압존법이나..윗사람이 하라는데로 처세하는게 편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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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싱꿍15.06.23 11:39
지키는건 좋은데
너무 댓글로 그러는거 보면은
강박증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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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묶고가둔다면뱃길따라이백리15.06.23 13:00
헐미친 나도 저거 진짜 걸리적거렸는데...자꾸 뭐만하면 너무좋아 너무예뻐 이래서 진심짜증났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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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딱세움15.06.23 13:04
다른 예로 30분 먼저 퇴근하면서 안녕히계세요~ 이것도 참 안맞음.. 차라리 어머. 먼저 퇴근할게요.. 수고하셨어요.. 이게 맞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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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려야 하니15.06.23 13:22
제목만 보고, 10번은 읽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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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똥구리15.06.23 14:50
나는 바라이것도 바뀌었으면 좋겠음
대체 누가 잘되길바라 이런식으로 쓰거나 말함? 그냥 잘되길바래 이런식으로말하지않나? 근데 바래라는말이 아니라 바라가 맞는말이니까 말할때 웃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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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투문가15.06.23 15:32
세수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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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역이라고존나무시하냐15.06.23 17:00
완전 과 대박 에 꽂힌후로..

너무를 너무 안썼었다..

이제 많이 써야지

너무 똥마렵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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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요섭15.06.23 17:13
너무라는말을 평상시에 아무렇지 안게 사용하고있었는데 지금 보고 알았네요.. 아 무식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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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15.06.23 20:52
근데 나는 저것보다 다르다/틀리다 좀 제대로 똑바로 썼으면 좋겠다 같다, 다르다와 맞다, 틀리다로 엄연히 다른말인데 이거 잘못 쓰는 사람들 정말 엄청 많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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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온누리15.06.23 22:52
와 이거 맨날 신경쓰였는데 바뀌었네... 시원하기도 하고 뭔가 아쉽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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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드리퍼수15.06.23 23:21
개는? 개좋아. 개슬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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