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쟁과 평화.jpg

밥풀떼기2015.06.23 17:28
전쟁은 늙은이들이 선포하고 죽는건 젊은이들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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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oletNine2015.06.23 17:28
평화가 전쟁의 피와살로 만들어졌다는 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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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풀떼기2015.06.23 18:43
제글의 뜻을 잘못 이해하신듯 하네요. 전쟁을 일으키는 건 젊은 군인들이 아니죠. 늙은 정치인들입니다. 전쟁에 희생되는 건 정작 젊은군인들이구요. 제가 한말이 아니구요 미국 대통령 하버트 후버가 한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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갧드릷15.06.23 17:26
윗놈들이 문제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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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쥬립15.06.23 17:26
↑으잌ㅋㅋㅋㅋ
님 닉이 왜그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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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할머이똥쌈15.06.23 17:27
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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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이15.06.23 17:27
평화는 희생을 전제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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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템플러15.06.23 17:29
작성자에 의해 삭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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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이15.06.23 17:30
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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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템플러15.06.23 17:31
실수에용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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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템플러15.06.23 17:27
해석하기 나름이겠지만
전쟁은 끔찍하다라는건 같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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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잠15.06.23 17:27
마지막에라도 화해하니 다행이네요.
안그랬으면 가운데 산이 이루어졌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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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백이놀던딸아15.06.23 17:50
정작 악수하는 두사람은 뒤에서 지시만 하구있네요. 죽어 나가는건 애꿎은 젊은이들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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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원하소서15.06.23 17:52
그게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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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미ㅇ벗다15.06.23 20:19
오 다른 생각!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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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하고공부하면하루끝15.06.24 06:18
산을 만들 인간이 더이상 없는거지. 다행은 개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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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둑놈의새기15.06.23 17:28
묵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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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oletNine15.06.23 17:28
평화가 전쟁의 피와살로 만들어졌다는 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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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이15.06.23 17:30
아아 가장 맞는 해석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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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케이르15.06.23 17:32
아..그런가요? 전 저 두사람의 악수를 위해 수많은 청년들의 피와 살이 희생되었다는걸로 해석했어요.

따지고보니 님해석이 맞는것같네요..비슷한 말이어도 묘하게 어감이 다르다는..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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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NAVYAICBond15.06.23 22:46
2231년 : 2078년 서민들이 출산과 결혼을 포기하고 남은 상류층 자손만이 근근히 이어 가던 날..마지막 남은 로스차일드 23대손과 록펠러 18대손 노인이 마지막으로 악수를 한 역사적인 사건 5일 뒤와 20일 뒤 인류의 마지막 주인공들은 조용히 숨을 걷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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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은 모르겠지만 쫌 그런것 같아15.06.24 02:07
아뇨. 전쟁을 시작한 인간 둘이 자기들은 죽기 싫어서 화해하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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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치쎄게때리고싶다15.06.23 17:28
오옹이 업뎃이 시작되려는것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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깡통로봇15.06.23 17:28
이건 드립을 칠수가없네요 우리가 지금 누리고있는 평화 역시 마찮가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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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풀떼기15.06.23 17:28
전쟁은 늙은이들이 선포하고 죽는건 젊은이들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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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로롤로롤로ㄹㄹ15.06.23 18:24
좋아요 대비 싫어요가 많아 일시적으로 블라인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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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보기그들이 만들어준 평화에 상주하는 젊은이가 하실말은 아닌것 같네요. 피를 얼마나 흘리셨는진 모르겠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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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풀떼기15.06.23 18:43
제글의 뜻을 잘못 이해하신듯 하네요. 전쟁을 일으키는 건 젊은 군인들이 아니죠. 늙은 정치인들입니다. 전쟁에 희생되는 건 정작 젊은군인들이구요. 제가 한말이 아니구요 미국 대통령 하버트 후버가 한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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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건없겠징15.06.24 05:07
이건좀 아닌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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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옹15.06.27 16:42
ㅋㅋㅋㅋㅋ노땅 아재 눍은이 욕하니까 발끈!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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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딩고지15.06.23 23:09
젊고 늙은건 실루엣으로 알아 볼 수 없는데 어떻게 판단 하신건지 신기 하네요....;

제 생각은 지금 금장 하신 분 해석이 제일 잘 맞는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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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풀떼기15.06.23 23:39
저뒤에 깃발을 붙잡고 있던 지휘자로 보이는 두명은 뒤에서 지켜보다가 다죽고 시체로 메워진 구덩이위에서 둘이 남았을때 서로의 안전을 위해 악수를 하는 장면을보고 미국의 31대 대통령이였던 하버트후버가 1944년 시카고에서 했던 연설중 했던 말이 생각나서 그냥 끄적여본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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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팅대장15.06.24 03:11
전쟁자료 올라올때마다 나오는 말..

인상깊은건알겠는데 자료랑 무관하게 남발하는게 보기안좋아서 싫어요 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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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근혜15.06.24 09:09
자료랑 맞는 얘기 같은데요? 무관하다니 저구덩이에 죽어가는 병사들은 고위급늙은 정치인들인가요? 저기 둘만남은 악수하는 둘은 평화협정맺은 젊은 일개 병사들일지 잘생각해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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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팅대장15.06.24 11:11
실루엣보고 나이추측이 가능하신가봐여?

이분최소 작가본인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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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비15.06.24 15:00
무슨 실루엣드립이야...

그림을보고 판단하고 생각하는건 각각의 사람마다 다른건데 저생각이 옳지 않다고 나무라는건 아님

제 생각은
깃발들은 사람(고위계급)만 살아남고 싸운 젊은 군인들은 다죽었으니 저 댓글이 옳다 생각

깃발들은 사람인지 아닌지 어케아냐구요? 복장을 보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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께이15.06.24 10:33
자료와 무관한가?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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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메마시떼와따시와강꼬쿠진데스15.06.23 17:28
저 구덩이는 누가 다시 파헤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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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슨줘베이비15.06.23 17:59
저기 악수하는 양반들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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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주작15.06.24 02:18
아니, 구덩이의 묻힌 가족들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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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는영원함15.06.24 09:36
악수한 사람의 의견이 달라지면
묻은곳을 파내서 트집잡을겁니다
그러면 다른곳을 파서 메꾸겠죠

악순환의 반복일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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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급백수15.06.23 17:29
오후 업뎃 시작이다
장트러블을 일으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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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케이르15.06.23 17:29
..애초에 저것을 위해 시작했을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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빼15.06.23 17:29
층간소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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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이라는글자에점하나만찍으면님아?15.06.23 17:32
진작 가위바위보로 승부할것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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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레아시온15.06.23 17:35
깃발들고 선동하던 놈들만 살아남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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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를로니15.06.23 17:36
깃발도 끼우면 딱 맞을 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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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판15.06.23 17:36
평화와 전쟁은 완전 반댓말이지만 역사적으로 평화가 전쟁을, 전쟁이 평화를 이끈적이 많았죠... 지금 같은 평화시대 때 너무 평화에 취해있으면 언젠간 또 잔혹한 전쟁이 올까 무섭네요.. 괜히 평화를 원하면 전쟁을 준비해라 라는 말이 있는게 아닌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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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싹15.06.23 17:38
평화의 길이 만들어질려면 수많은 전사자들의 시체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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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드립너무너무진짜좃아15.06.23 17:52
평화는 누군가의 죽음으로 만들어진다는것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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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포돌이15.06.23 17:56
많은이들이 죽고나서야 화해한다는거같은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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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stava15.06.23 23:27
결국 마지막에 깃발들고 선동하던사람들만 살아남아서 화해하네요 ㅂㄷㅂ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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