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장효인의 솔직한 조언

지나가는시민22015.07.06 17:59
뚜 뚜룻뚜 뚜 뚜룻뚜 뚜 뚜룻뚜 뚜 두둣두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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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나닝겐뿌니집사2015.07.06 17:55
아래 가난한칭구 부산여행설 생각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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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로마냐2015.07.07 03:28
27세에 사회생활의 두려움과 도피로 호주워킹홀리데이를 선택하고 개인적인 시간과 새로운 사람들을 만나고 자신을 찾아왔던것 같습니다. 새로 공부를 시작해서 대학편입을 했고 지금 31살에 대학4학년 1학기를 마쳤네요. 저분 말씀에 적극 동감합니다. 워홀당시 호주아저씨에게서 "You're still young." 라는 말을 듣고 늦었다고 잘못된 생각을 바로 잡고 다시 시작할 수 있었습니다.
-지나가던 취준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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짱구를왜말려15.07.06 17:52
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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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슨즈베이비베드타임15.07.06 17:52
말도 안되 일등이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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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원하소서15.07.06 17:52
두근두근

뚜루뚜뚜 뚜루뚜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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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드립덕분에치질걸렸어요15.07.06 17:52
4드응이라도 하다니 감격스럽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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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꽁15.07.06 17:53
이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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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절히원하면우주가도와줌15.07.06 17:53
이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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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할땐연두15.07.06 17:55
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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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나닝겐뿌니집사15.07.06 17:55
아래 가난한칭구 부산여행설 생각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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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에몽15.07.06 18:12
그친구같은 자격지심이 있었다먼 박지선씨가 장효인씨에게 건넨말을 비꼬는거로 들었을수 있었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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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뭐얔ㅋㅋㅋㅋ15.07.06 17:56
멋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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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가는시민215.07.06 17:59
뚜 뚜룻뚜 뚜 뚜룻뚜 뚜 뚜룻뚜 뚜 두둣두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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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미ㅇ벗다15.07.06 18:10
아 그 여자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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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가는시민215.07.06 18:22
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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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매맛있다15.07.06 18:26
훗 뚜룻뚜 후뚜루뚜 두 다다다 후룻두룻두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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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드리퍼빡15.07.06 18:42
크랜베리스의 "ode to my family"라는 곡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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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부냄새15.07.06 18:58
아 그여자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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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ops15.07.06 18:02
나도 떠나고싶다

하지만 혼자는 못간다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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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잉몰라잉15.07.06 18:04
나이 서른에 애엄마는 혼자 여행가면 안되겠지요오?!
나도 내 자신을 찾고 싶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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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잡아잡수스티브잡수15.07.06 18:33
왜 안 된다고 생각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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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잉몰라잉15.07.06 19:31
애 봐야하까요
남편 밥도 해야하고..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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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킨먹고싶다아15.07.06 18:07
여행갈돈도 없는 사람들이많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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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옵다15.07.06 18:11
이와중에 이쁘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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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의사다15.07.06 18:11
이리보니 또 이쁘시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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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와겸둥아15.07.06 18:56
그와중에 박지선씨 마음씨도 참 이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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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장달고싶아횰15.07.07 15:04
마음씨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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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른노른자15.07.06 19:10
진짜 멋잇네요
저도 돌이켜보면
막연히 시켜서해왔던것..남들하는것 따라왔고
남들의 눈에비치는 모습과 주변의 기대대로 살아왔는데
저렇게 하고싶은 곳으로 다떨쳐버리고 가고싶은 용기가 부럽습니다..
언젠간 만화공부 시작해보고 싶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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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eonzion15.07.06 19:15
나를찾아 혼자 여행해봤는데 존나 쓸쓸해고 외로워 미칠뻔함 개힘들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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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시15.07.06 19:48
장효인씨 정말이쁘네요

생각이

얄밉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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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은곰곰하고울지15.07.06 20:53
멋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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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가사리뚱이15.07.06 21:49
일본여행 다닌거 책도 있는데 이쁨 개그맨인줄몰랐는데 두근두근 오래된친구 둘이좋아하는 코너에 나오신분이던데 와우 이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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ㅊ아ㅏ나앙15.07.06 21:56
..그것도 한국에 와서 돌아갈 일자리가 있어야 하는 얘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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잼있는개드립15.07.06 22:45
저런방법도 좋은거같네요. 하지만 내성적인 사람이 혼자만의 시간을 많이가지면
더욱더 내성적이되고, 대인기피증도 생기고, 공황장애도 생기더라구요.

친구야 난 항상 니 옆에 있으니까. 혼자있는 시간 줄이고 언제든지 불러라 달려갈테니까.
못챙겨줘서 미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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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드립곰압수15.07.06 23:19
그냥 개콘 멤버중의 한사람이 이렇게 매력적으로보인건 처음이네요. 무조건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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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로마냐15.07.07 03:28
27세에 사회생활의 두려움과 도피로 호주워킹홀리데이를 선택하고 개인적인 시간과 새로운 사람들을 만나고 자신을 찾아왔던것 같습니다. 새로 공부를 시작해서 대학편입을 했고 지금 31살에 대학4학년 1학기를 마쳤네요. 저분 말씀에 적극 동감합니다. 워홀당시 호주아저씨에게서 "You're still young." 라는 말을 듣고 늦었다고 잘못된 생각을 바로 잡고 다시 시작할 수 있었습니다.
-지나가던 취준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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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번태어난자15.07.07 04:40
이글보고 현실파악못하고 여행가는 사람이 없길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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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누피진15.07.07 06:11
머 좋은말이간한데 어려운생활했다고 하려고 개구라가 좀 섞임..일본시급 900엔에서 1000엔 한달에 50만원이면 하루에 다서씨간씩 열흘일한거네. 보통 학교다니면서 알바해도 인건비가 쌘 일본에서 고생좀하면 백은 넘긴다.
이 개그우먼은 고생하고 쓸돈이없는게 아니라 그래도 그동안 모아둔돈으로 여유있게 여행도하고 돈도부쳐달라한거보니 즐기면서 리푸레쉬한거지..돈모아둔거 없으면 어렵당..무턱대고 일본오지마라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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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구핵주먹15.07.07 11:52
얼굴이 점점 펴지는게 이쁘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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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야15.07.08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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