뭉클해지는 종이접기 아저씨의 한마디

번둥천개2015.07.13 18:16
이 방송에서 또 있었어요

선생님: 너무 어려우면 엄마한테 부탁하세요

채팅: 엄마가 환갑이신데요ㅋㅋ

선생님: 엄마방에 들어가셔서 환갑이신 어머니께 테이프 좀 붙여주세요 해보세요. 얼마나 좋아하시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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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나는모찌모찌해2015.07.13 18:19
이분만은 진심으로 악플에서 보호해주고싶다
어린꼬꼬마시절의 한부분을 가지신 분이라
누군가가 이유없이 욕하면 내부모만큼이나
화날거같아ㅠ
철없는 초중고들이 악플다는거보면 진짜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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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원하소서2015.07.13 18:15
아니에요 아찌 ㅠㅠ 전 어려요
더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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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원하소서15.07.13 18:15
아니에요 아찌 ㅠㅠ 전 어려요
더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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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모나게이뭐람15.07.13 18:18
와진짜 눈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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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지않는새15.07.13 21:41
방송아직안해서 직접바지못했는데
저 자막을 읽는것만으로도 말투목소리가정확히 떠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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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이접어나빌레라15.07.13 18:16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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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둥천개15.07.13 18:16
이 방송에서 또 있었어요

선생님: 너무 어려우면 엄마한테 부탁하세요

채팅: 엄마가 환갑이신데요ㅋㅋ

선생님: 엄마방에 들어가셔서 환갑이신 어머니께 테이프 좀 붙여주세요 해보세요. 얼마나 좋아하시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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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나간놈15.07.13 18:21
뭉클해ㅜㅜ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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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밥천국15.07.13 20:40
나이물어보니깐..
김영만 아저씨가 니들이 7살때 나이 물어봤냐고 그말에 아무말도할수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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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은있어15.07.13 21:27
또 이것도 있었다는데

선생님:문방구에 가면 8절지를 살수있어요.아 친구들 이제 문방구 안가죠?

시청자:저 문방구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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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좁밥15.07.13 21:5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으와.. 세월이 야속하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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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아라호빵맨15.07.14 00:28
부모는 독립한 자식을 보면 흐뭇하면서도 공허하다고 해요. 더이상 필요없다고 느끼시니깐요. 한 번쯤 부모님께 사소한 것으로 기대어 보면 부모님 엄청 좋아하십니다ㅋ다 큰 게 그것도 모르냐. 그러면서 잘 가르쳐 주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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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템플러15.07.13 18:16
죄송해요 아직도 잘 못접어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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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마녀15.07.13 18:16
ㅎㅎㄹㄹ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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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일짱짱15.07.13 18:16
크흐..설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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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템플러15.07.13 18:17
작성자에 의해 삭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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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쏠이란말이에요15.07.13 18:17
아직 애 인가봐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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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추털기댄스15.07.13 18:17
여자 만들어주세용~!~!~!~!~!~!

오징어도용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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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너를기억하마15.07.13 18:17
어른이 되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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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쓸닉네임도없다15.07.13 18:17
아..정말 이거보고 내가 어른이란걸 다시한번 느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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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소하루살이15.07.13 18:17
이 한마디가 뭐라고 20대중반을 지나고 있는 내게 눈물 한방울이...뚝...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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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리슨15.07.13 20:47
저는 서른넘었는데 폭풍눈물 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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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팅15.07.13 18:17
저 젊어요 !! 손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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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찰15.07.13 18:17
네 맞아요 주입식 교육때문에 창의력은 떨어졌지만 보고 따라하는건 문제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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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른노른자15.07.13 18:17
눙물....어릴때ㅠ저 선생님이랑 뚝딱이랑 맨날봤엇는데..
선생님처럼 못만들면 울고ㅋㅋㅋㅋ
뭔가짠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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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지연15.07.13 18:31
진짜ㅋㅋㅋ아저씨는 대충하시는것 같으면서도 잘하시는데 내가하면 온정성을 다해도 그느낌이 안나와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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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기물처리개론15.07.13 21:31
깔깔마녀분 아직도 함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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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른노른자15.07.13 22:55
깔깔마녘ㅋㅋㅋㅋㅋㅋㅋㅋㅋ와 뭔가 보물발견한느낌이네요 잊고잇엇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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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나는모찌모찌해15.07.13 18:19
이분만은 진심으로 악플에서 보호해주고싶다
어린꼬꼬마시절의 한부분을 가지신 분이라
누군가가 이유없이 욕하면 내부모만큼이나
화날거같아ㅠ
철없는 초중고들이 악플다는거보면 진짜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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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이접어나빌레라15.07.13 18:20
공감 진짜 백퍼공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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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템플러15.07.13 18:21
아 악플이 있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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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이접어나빌레라15.07.13 18:27
네 있었다고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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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나는모찌모찌해15.07.14 2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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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독충15.07.13 23:15
초중고 아니여도 나이 쳐 먹고도 악플 많이 달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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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나는모찌모찌해15.07.14 00:05
철없는 어른이들도 당연있겠죠
제말은 저 아저씨를 겪지못한 초중고들이
누구냐고 입에담지도못할 욕을 하는거에 얘기하는거에요
요새 아이돌팬분들이 양파 버즈등 누구냐고 악플다는거처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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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워ㅜㅜ우ㅜㅜ15.07.13 2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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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집신혼부부15.07.14 17:21
고딩들도 저 아저씨알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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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더기도사15.07.13 18:20
어른이 되었으니 잘하고는 싶은데 아저씨의 신나게 종이접기 하는 모습을 따라하지는 못하네요. 싹둑! 자를 때에도 '우와아아 잘 잘렸다' 하면서 순수하게 좋아하는게 어색한 나이가 된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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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쿤15.07.13 19:41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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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각화15.07.14 10:25
뭐야 뭉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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