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 기르는 사람과 고양이 기르는 사람의 차이

치맥을 가져왔는데 왜 먹질 못하니2015.08.08 09:05
키우는 개한테 물렸을때 엄청아픈척하면
개가 미안한지 살금살금 와서 막 자기가 물은곳 핥아줌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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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샤카샤붕붕2015.08.08 08:57
고양이키우는 사람 손!!!!!

우와+_+개드립한지 2년만에 첫 은장이에요!!
감사합니다^_^
(보고있나 John??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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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정너들은젖후리기로패줘야2015.08.08 08:57
냥이들의 매력에 빠지면 헤어나오지 못하죠
그래서 그들의 노예로 살고있어요..또르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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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에서날라오는창을잡은자15.08.08 08:56
나중에 꼭 웰시코기 키울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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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이름은범인탐정이죠15.08.08 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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삐약삐약삐약15.08.08 08:57
뺙뺙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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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정너들은젖후리기로패줘야15.08.08 08:57
냥이들의 매력에 빠지면 헤어나오지 못하죠
그래서 그들의 노예로 살고있어요..또르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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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꼬닭느님15.08.08 12:42
우리집 고양이 반코.
삼년째 아직도 고양이 매력을 모르겠다....
지가 갠줄 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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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부터보혐이여혐으로됬냨ㅋㅋㅋㅋㅋㅋㅋ15.08.08 22:21
좆냥이는 죽여버려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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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임네닉한신참15.08.08 23:00
죽이긴 뭘죽여 이새끼 미친새끼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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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부터보혐이여혐으로됬냨ㅋㅋㅋㅋㅋㅋㅋ15.08.30 17:59
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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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licon15.08.08 08:57
욜4등이다 개굿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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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나마치15.08.08 08:57
사람을키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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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샤카샤붕붕15.08.08 08:57
고양이키우는 사람 손!!!!!

우와+_+개드립한지 2년만에 첫 은장이에요!!
감사합니다^_^
(보고있나 John??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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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킹은역시검스15.08.08 09:07
페르시안 친칠라! 합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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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비없는삶은낭만없는삶이다15.08.08 12:39
근데 고양이도 물면 아픈데 ; 송곳니가 개보다 얇고 뾰족해서 겁나아파요 살살물어도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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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뇨뽀뇨뽄요15.08.08 15:29
마즘 짱아픔ㅠ 근데 이가 박힌 상태에서 빼려고 움직이면 긁혀서 더 다치니까 물려도 가만히 있음ㅠㅠ 놔줄때까지 으흑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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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단터너존잘15.08.08 15:37
정말 세게물면 손가락에 빵꾸남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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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드립15.08.08 09:09
코숏, 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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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탐정이죠스바였는데15.08.08 11:44
저돈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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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저맘에안들쥬15.08.08 09:21
아무것도 안 키우는 사람 손!!

미안하지만 나 살기도 바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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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징징15.08.08 09:44
코숏! 냥쥽!!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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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봉자15.08.08 10:12
러블, 샴!!!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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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사랑이다15.08.08 10:39
뱅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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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빠15.08.08 11:31
폴드 키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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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홍15.08.08 11:37
헤헤턱시도고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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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장이니월급깎은건a관두라고그런거야b15.08.08 12:18
페르시안먼치킨 키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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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슴가는작지만얼굴은한가인15.08.08 13:18
전 아메숏헤어 키워용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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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다멜팔카오15.08.08 15:08
터앙 냥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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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차려이각박한세상에15.08.08 18:38
터앙,놀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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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놔 네번째 닉넴이냐15.08.08 18:44
샴(봄)이랑 러시안블루 폴드(하루)
딸냄들 키우는데 이뻐 죽겠어요
봄이는 어릴때부터 무릎냥이었고
지금은 엄빠가 자면 꼭 곁에서 자는데
가끔 팔이나 다리에 얼굴 걸치고 잠 ㅋㅋ
하루도 잘때는 꼭 곁에서 자는데
둘다 퇴근할때는 문앞에서 기다리고 있는게
귀엽기 그지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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잦나무잦이크다15.08.08 19:44
스코티쉬 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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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세요15.08.08 22:58
2 siame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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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북워리어15.08.08 23:41
카와이한 놀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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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da15.08.09 05:26
세마리 모시는 집사에요
멍멍 아바타 럼블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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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기먹고우유먹으면15.08.08 08:58
고양이키우는분 부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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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지게드립쳐본다15.08.08 0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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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에몽15.08.08 09:01
ㅋㅋㅋㅋ 고양이 아래에 사람이고 사람아래 개인데 개 아래 고양이인 이상한 관계가 있지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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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수강산15.08.08 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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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맥을 가져왔는데 왜 먹질 못하니15.08.08 09:05
키우는 개한테 물렸을때 엄청아픈척하면
개가 미안한지 살금살금 와서 막 자기가 물은곳 핥아줌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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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돌15.08.08 09:52
고양이(1살) 처음 입양 해왔을 때 침대밑에 계속 숨어있길래 적응중이구나 싶어서 놔두고 밥만 넣어줬는데 침대밑에 쉬해서 치우려고 손 넣다가 물려서 엄지 뜯길 뻔했더랬죠. 피 엄청나고 그랬는데 겁먹어서 이러는구나 싶어서 걍 바닥 닦아주고 밥을 부엌쪽에 뒀더니 다음날 기어나오더라구요.
경계하는게 보여서 모른척 하고 티비 계속 보고있었는데 슬금슬금 다가와서 3일전에 자기가 물었던 상처를 핥아줬어요.
그때 엄청 감동 받았었죠.
그때 기억 나서 적어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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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ㅂ•15.08.08 10:59
울집 고양이는 그냥 시도때도 없이 날 핥아줍니다...

특히 자려고 누우면 손, 얼굴, 코, 눈, 이..입.......
암튼..... 핥아주는건 고마운데
너무 아픕니다....ㅠㅠ
지금도 옆에서 허벅지 핥고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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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발가입이안돼15.08.08 11:01
고양이가 허벅지를 선명하게 핥고 있었다...

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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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니똥딱지냐15.08.08 11:12
헐 ... 우리집 개님만 그런게 아녔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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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보시오재가입이라니15.08.08 14:55
헐진짜요??완전착하다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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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련된변태15.08.08 15:44
우리집개는 입에 똥냄새나서
아파도 괜찮은척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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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성15.08.08 19:51
ㅋㄲㅋ뭐ㅋㅋㅋ개터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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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라고뭐뭐뭐15.08.08 17:09
어딜물리느냐에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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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다멜팔카오15.08.08 09:07
고양이키우면서느낀건데

냥이는사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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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달의천사15.08.08 09:16
멍뭉찌나 냥찌나 모시고 사는건 같아요 ㅋㅋㅋ 잘 모셔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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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똥구리15.08.08 10:20
엄마잃어 도로에서 주워온 우리집 고양이는 길고양이에 대한 편견을 없애줬음. 진짜 귀엽고 개냥이라서 사람 졸졸 쫓아다니고 ㅋㅋ 무뚝뚝한 부모님도 고양이 어디서 더 데리고 오라할정도로 좋아하심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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꿣뛇혋15.08.08 10:36
개드립님 피키하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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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15.08.08 10:40
부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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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물과백두산이마르고닳도록안웃기네미안15.08.08 11:21
전 어릴 때부터 15년을 함께 했던 우리 멍뭉이가
무지개다리 건널 때 하루를 기다려줬던 걸 평생 안잊을꺼예요 많이 아프고 힘들었을텐데도 하루를 못먹고 누워서
그 가는 마지막 내 얼굴 보려고 기다려줬던 거..
엄마한테 전화받고 달려갔는데 마지막 힘을 다해서
일어나 걸어오더니 제 무릎에서 예쁘게 갔어요..
처음 겪어본 사별인데 너무 미안합니다..
그리고 쭉 사랑하고 있어요..
평생 마음에 담고 살거예요..

그리고 지금은 8년째 냥이집사 노릇중인데
냥이도 물어놓고 아야 하면 핥아주고 눈 껌뻑이며 미안해해요 ㅋㅋ

강쥐도 냥이도 사랑입니다
가족이예요^^ 말만 못할 뿐~ 맘으로 대화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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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해지면너가똥을싸도박수를쳐줄것이다15.08.08 11:58
도도한괭이새끼보단착한멍멍이가더좋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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찹쌀엉덩이15.08.08 13:30
도도한 병신이라고 아실랑가~ 진짜 매력 터짐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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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E처녀15.08.08 12:30
진짜로 똑똑한건 댕댕이쪽이 아닌가 싶다..
인간 밑에서 생존하기위해 아부하고 같이 사는법을 터득한 첫번째 동물이니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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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같은상황15.08.08 13:32
간식 내가 줬는데 그거 뺏으려하니까 우리 만두가 나 물어서 피남.. ㅠㅠ 참 이쁜애인데 음탐함.. 음식탐욕이 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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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홍오홍15.08.08 13:43
출처가가생이닷컴으로되어있는데 피키케스트댓글이네요
개드립 피키 둘다하는사람 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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