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은 늙지 않는다.jpg

레아레아레아뿅뿅2015.08.09 09:51
본문은 다 외국인이긴 한데..
울 나라에서도 길 지나가다 노부부께서 손 맞잡고 걸어가는 모습 종종 보면.. 그렇게 훈훈할 수가 없더라구요!!
그럴땐 순간이지만 왠지 기분 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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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바로똥이다2015.08.09 09:49
체중계 뒤에서 몰래 밟고 있는 할아버지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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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아이디저질이지만맘에들어2015.08.09 09:46
왜...왜요;;;??다시 봐도 모르는 사람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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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구역의미친놈15.08.09 09:36
나도 늙어서 저런 여생을 살고 싶다...부탁한다 오십년 뒤의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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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가치의가치전홚15.08.09 23:42
알고보면 다 황혼에 재혼한 사람들일수도잇는데...
저런 사진보먄 젊을적 만나서 늙어서까지 계속 사랑햇을꺼라고 생각하게된다...
아닐수도 잇는데 정말 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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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오15.08.09 09:36
...그래서 제 얼굴이 늙었나보군요.

훌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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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은독고영재15.08.09 09:37
세월이 간다
세월은 사람을 데리고 간다
우리는 사랑을 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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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라이권15.08.09 09:37
그녀의 주름도 사랑하려했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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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고프다밥줘15.08.09 09:37
중간에 무방비로 엿먹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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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그15.08.09 09:38
시랑은 늙지 않겠습니다만, 마음은 세월에 늙더군요.

때문에 친구들에게 자주 하는 말이 있습니다.

사랑할 시간도 부족한데, 싸울 시간이 어딨느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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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모씨변싼체발견15.08.09 09:38
중간에 움찔한사람 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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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쭈15.08.09 09:43
(움찔) 소... 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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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아이디저질이지만맘에들어15.08.09 09:46
왜...왜요;;;??다시 봐도 모르는 사람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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왐마15.08.09 10:05
피자먹고 싶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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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rgasme15.08.09 09:58
움찔하지 않은 사람 손
(아니 움찔할게 뭐있음?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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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소리하고있네ㅋㅋ15.08.09 10:03
일상생활 가능하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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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몰랐던동네바보이야기15.08.09 10:09
그 가운데 손가락 때문에 그런거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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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로TJ15.08.09 12:26
훡 유 하시는 할머님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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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두으우유둥15.08.09 15:33
저기 봉지 쓴 할머니.. 위에껀 철자 잘 모르겠고
두번째에 sucks라고 적혀있는데 suck가 '빨다'라는 뜻이 있거든요.. 그리고 바로 밑에는 가슴을 그리신것 같네요..아니라면 죄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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찹쌀엉덩이15.08.09 15:48
아아 그건요 할머니 모자엔 그래비티 썩스(중력 x발껒영!)이고 처진 가슴 그려진거 ㅋㅋ 할아버지 모자엔 비애그라 넘버원 커스터머(비아그라제품 최우수고객정도?)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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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두으우유둥15.08.09 17:53
아 저게 g였군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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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파15.08.09 18:15
어디에 g 가 있다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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넘시니15.08.09 09:38
보기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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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다멜팔카오15.08.09 09:38
으엉으엉

잡은두손 놓지마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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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반갑습니다15.08.09 09:39
진짜사랑함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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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스티앙슈슈15.08.09 09:42
아름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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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무15.08.09 09:46
중간에 할머니 박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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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바로똥이다15.08.09 09:49
체중계 뒤에서 몰래 밟고 있는 할아버지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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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외기참외롭데15.08.09 09:51
사랑은 시작도 안해보았다..OT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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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나는그렇게생각했을까15.08.09 09:51
그런데 중간에 대형 피자 사진은 대체 사랑과 무슨 상관이죠 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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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아레아레아뿅뿅15.08.09 09:51
본문은 다 외국인이긴 한데..
울 나라에서도 길 지나가다 노부부께서 손 맞잡고 걸어가는 모습 종종 보면.. 그렇게 훈훈할 수가 없더라구요!!
그럴땐 순간이지만 왠지 기분 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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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ㅂ•15.08.09 18:30
울 엄빠도 매일 아침 출근 할때 손잡고 가세요
퇴근할때 만나면 울아빠는 항상 엄마 가방을 들어줘요 ㅎ

좀 염장 쩌는 커플임...ㅠㅠ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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멍국15.08.09 09:52
아름답네요.
우리나라에서는 등산로, 유원지 같은데서
노년의 사랑을 찾아볼수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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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분만있다가깨워줘15.08.09 10:38
우리나라충 극혐... 우리나라에는 예쁜사랑하시는 장수 노부부커플없냐?? 우리나라에서만 불륜하냐..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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찹쌀엉덩이15.08.09 15:55
정류장에서 버스가 섰고 하차할 때 백발의 할아버지가 먼저 얼른 내려서 할머니 손을 마치 공주님이 마차에서 내려올 때 손 잡아주듯이 받쳐 잡고 한걸음 한걸음 내려오는 발끝을 살펴봐주시던 눈빛. 할머니는 고마워요라고하는듯한 표정으로 웃어주시고... 두 손 꼭 잡고 사라지던 노부부 뒷모습이 아주 오래전에 본 일인데도 아직 잊을수가 없는 멋진 장면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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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2개월전15.08.09 09:59
보기좋으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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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기15.08.09 10:01
긴 세월에 변하지 않을 그런 사랑은 없겠지만
그 사랑을 기다려 주울 그런 사람을 찾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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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건15.08.09 10:06
작성자에 의해 삭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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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xedmind15.08.09 10:23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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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자가시러15.08.09 10:53
다수의 신고의 의해 임시 블라인드 처리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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늫ㅎ헤헿힝ㅇ15.08.09 15: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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찹쌀엉덩이15.08.09 16:13
밤이 되었습니다. 염산충은 고개를 들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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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이똥망충이야15.08.09 11:3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비아그라 넘버원고객ㅋㅋㅋㅋㅋㅋ
중력꺼져써놓고 가슴처진그림ㅋㅋㅋㅋㅋ
아 유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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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놔졸려15.08.09 11:42
우리나라 할머니 할아버지만 없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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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ara15.08.09 11:46
사랑은 변하거나 늟지 않죠 대신 사람이 변할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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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은개떡15.08.09 12:00
히딩크형도 나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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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행복해15.08.09 17:33
진짜 부럽다.
첫 사랑과 헤어진 후 나는 사랑이 무섭다.
사랑은 변하지 않는 거라 생각했는데
사랑이 변하고, 또 사람도 변할 수 있다는걸 몸소 겪고 난 후
이제는 예전처럼 내 모든 마음 다 바쳐 사랑을 하기엔 지쳤고 쏟아 부어봤자 라는 생각에 머뭇거리며 남자는 믿지 못하게되었다.
사실은 예전의 열정적인 사랑을 하던 내가 많이 그립다.
과연 좋은 경험이었다며 이 단계를 넘어 갈 수 있는 날이 정말 올까
이별로 아파하고 상처받았다며 스스로를 가두는 친구들을 보며 바보라고 생각했는데 그 바보가 내가 되었다.
그치만 그는 착한 남자가 아니었으므로 조금이라도 일찍 헤어진것이 다행이라고.. 그렇게 스스로 위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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찹쌀엉덩이15.08.09 17:35
네 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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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라프15.08.09 17:45
7번째 컷에서 할머니 손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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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만들기존재하는닉네임입니다15.08.09 19:02
11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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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나나먹으면나한테반하나15.08.09 22:57
우리도 저렇게 지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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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육교사15.08.10 01:01
나도 할아버지되면 저렇게 살고싶은데 그럴 기회가 없는게 문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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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야15.08.10 23:09
부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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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신동슬리퍼15.08.10 23:30
저거 다~~~ 불륜인거 아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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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아이디 도루내놔15.08.16 02:47
사진어케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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