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욕주의] 남동생이 멋대로 개털을 깍어버렸다.jpg

언니몇쌀이천쌀이년아2015.08.09 10:59
요즘 말을 막하면 쎄보이고 멋있어 보이나요?
나는 말 이쁘게 하는 사람이 좋던데. 막 욕하는거 별로 안이뻐 보여요. 물론 욕이나오는 게시물 보면서 저도 모르게 튀어 나올때가 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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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킨이라하오2015.08.09 10:26
털 깎은건 둘째치고 너무 말을 막 함
누나도 슬퍼하고 개도 속상해할텐데
굳이 저렇게 말을 해야하나 나쁜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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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핫이거참개판이네2015.08.09 10:55
누나년이라니 말 이쁘게써야지 김도운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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넘시니15.08.09 09:58
1분짜리 타임머신으로 1등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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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머리달려라하니15.08.09 13:14
욕을하려면 적절할 때하고 맛깔나게 해야지 저렇게 아무때나 하면 천박하고 싼티나보이잖아 이 개념 말아먹은 씨발새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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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종보통드립면허15.08.09 09:58
작성자에 의해 삭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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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템플러15.08.09 09:58
발로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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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른발로텔리15.08.09 11:41
주차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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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법 쓸 날이 머지않았15.08.09 09:59
말투 상당히 거슬리네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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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티아고마요네즈15.08.09 09:59
김신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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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상15.08.09 09:59
위에 개목에 걸린 저거 뭔가요? 챔피언벨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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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hival15.08.09 10:19
누가 봐도 시계인데요.
누가바 먹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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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화수목금월월15.08.09 09:59
뭘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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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전드종범신15.08.09 10:00
매드독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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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가바로호구15.08.09 10:03
멍모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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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코코콩콩코콩15.08.09 10:00
개들도 미용 안이쁘게되면 자존심상해하는데
저게뭐람 자기머리나 저렇게 깎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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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달란대로해줄수도없고15.08.09 11:20
진짜 그래요? 개를 키워본적이 없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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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2개월전15.08.09 10:0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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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명한심리학자남편15.08.09 10:02
개 눈가에 눈물 맺힌거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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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xedmind15.08.09 10:04
누나가 맘에 안든다고 누나가 좋아하는 강아지한테 왜 괴롭히냐
강아지가 주인 잘못 만난죄밖에 없는데 불쌍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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찹쌀엉덩이15.08.09 15:41
그러게요 강아지들 미용 잘못시켜서 이상하면 기분 안좋아하고 스트레스 받는다고 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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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고래15.08.09 10:07
강아지 : 그... 그만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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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킨이라하오15.08.09 10:26
털 깎은건 둘째치고 너무 말을 막 함
누나도 슬퍼하고 개도 속상해할텐데
굳이 저렇게 말을 해야하나 나쁜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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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서체다15.08.09 11:47
버릇이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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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시간잠이와15.08.09 10:50
가오는 웃기고잇네 동네개들이 깔보게 생겼구만 남동생이가 저 머리를 하고 학교 가는것과 같은 이치지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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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핫이거참개판이네15.08.09 10:55
누나년이라니 말 이쁘게써야지 김도운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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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파15.08.09 17:50
저도 누나님이라고 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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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몇쌀이천쌀이년아15.08.09 10:59
요즘 말을 막하면 쎄보이고 멋있어 보이나요?
나는 말 이쁘게 하는 사람이 좋던데. 막 욕하는거 별로 안이뻐 보여요. 물론 욕이나오는 게시물 보면서 저도 모르게 튀어 나올때가 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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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성15.08.09 11:50
중2스럽고 하나도 안멋있고 특히 습관성 욕설은 진짜 싫네요 모두 이쁜말 씁시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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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rpia15.08.09 12:15
아뇨 전 그냥 말 험해도 얼굴 이쁜사람이 좋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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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컵15.08.09 12:23
막 큰소리로 욕하고 난리치는 것보다 조용하고 나긋한 목소리로 짧게 죽고싶나..라고 말하는게 더 강력하더라구요..옛날 친구 영화에서 유오성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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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오브갑15.08.09 12:38
바르고 고운 말을 쓰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요즘같은 세상에 귀천이 없다지만 막 욕하고 다니면 천박하고 미개해보여요. 가정교육도 제대로 못받은 것 같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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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황한고객님15.08.09 13:16
님 닉이랑 글이 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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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몇쌀이천쌀이년아15.08.09 15:35
저도 좀 당황 했네요. 제 님넥 생각을 못했네요. ㅋㅋㅋ
반성 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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찹쌀엉덩이15.08.09 15:38
ㅋㅋㅋ 님닉이랑 상황이 절묘해요. 당황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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젿문가ㅇㅇ15.08.09 11:52
머리만 보고 엥 귀여운데 했는데

몸까지 저 스타일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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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반게리롱15.08.09 12:13
웨슬리 스나입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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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긴닉이생각나지않는다15.08.09 12:15
개히칸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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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야뿌우15.08.09 12:45
어우 욕하면 알아나 듣지 ㅇㅈ? 이런 간단한건 알아듣는데ㄱㅇㅈ 기타등등 먼말인지 모르겠더라...쥬륵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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찹쌀엉덩이15.08.09 15:39
강아지...? 귀엽지...? ㄱㅇㅈ 이 뭐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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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쿵성애자15.08.09 15:41
구워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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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유볶음밥15.08.09 13:27
호~~그라이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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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수하고올게여15.08.09 13:52
김도운이 이시발색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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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이미15.08.09 18:34
A특공대에 뭐독?
ㅋㅋㅋㅋ 이거 아시는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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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구리네15.08.09 20:05
아니 웃자고 올린 개그에 저사람 말투 욕해서 싫단사람ㄷ,ㄹ 뭐임
누가보면 욕한마디 안하고 사는 바른인간ㅋㅋ알지도 못하는 남한테 훈수두는게 더 안좋아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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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상무15.08.10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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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법 쓸 날이 머지않았15.08.10 18:15
욕 안한다고 바른 인간인 것도 아니고
욕 한다고 나쁜 인간인 것도 아닙니다
욕이라는 것도 상황따라 적절하게 써야지
농담처럼 툭툭 던져서 될 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요즘 아무 생각 없이 니미, 씨발, 지랄 거리고 다니는 사람들, 그 단어들의 뜻이 뭔지나 알고들 사용하는 것인지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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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구리네15.08.11 14:53
그 뜻을 알건 말건 다른사람 말버릇이 어떻든 그게 뭔상관?
얼굴도 모르고 한번도 본적도 없는 사람한테
당신 말버릇이 왜 그따위냐 훈수질하는게 좋아보임?
그리고 저사람이 길지나다니면서 니미,씨팔 이런것도아니고 자기 페북에 저런걸
딴사람 말버릇 더럽다고 훈수들두는게 웃겨서 한마디적은건데
저사람이 자기 친구고 아는사람이면 욕하지말라하세여 괜히모르는 분은 걍 신경ㄴㄴ하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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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기요거트벤치프레스19.10.08 03:00
도운이 좀 맞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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