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죽는구나 할때 잡아줘, 고맙습니다.

베이그2015.08.28 10:15
조심하세요........... 탈모
바로가기
9
0
으랏차차챃2015.08.28 07:41
저도 초딩때 동네 기찻길 다리 밑에서 목 밑까지 차오르는 깊이에서 수영하다 갑자기 함몰되는 모래바닥에 발이 빠져 몸이 순식간에 쑤욱들어가면서 물살에 휩쓸렸습니다. 푸르르릎푸웈 물이 들어오고 정신없어질때 순간 동네 형이 제 머리끄댕이를 잡고 훅 들어올렸더랬죠
이십여년이 지났지만 잊지않고 아니 못잊죠 생명의은인이니까요 정말 감사했고 앞으로도 감사드리며 살아갈겁니다
바로가기
8
0
대파2015.08.28 10:15
한국도 학교에서 의무적으로 수영 가르쳐줘야되는데..
바로가기
5
0

닉네임좀바꿔주세요치느님으로아님치맥15.08.28 07:34
알바가 아니라 119대원분들이셨군요.
댓글달기
0
0
드립치러간다15.08.28 07:35
냠냠
댓글달기
0
0
행동보다실천으로보여주는사람15.08.28 09:36
제가 튜브잡고놀다가 파도가덮쳐서 튜브놓치고 바다에 빠진적이있었는데 허우적거리면서 살려주세요! 살려주세요!했는데 발이 밑에닿더군요 근데 옆쪽에서 튜브를 던져주는데 그거 받고 감동했습니다
댓글달기
1
0
븅븅15.08.28 07:36
고마워요!
댓글달기
0
0
뀨에엑15.08.28 07:37
감동적이야..
댓글달기
0
0
예그리나15.08.28 07:38
작성자에 의해 삭제 되었습니다.
댓글달기
14
0
차칸사람15.08.28 10:28
잃어가는 생명을 구하는 것 빛나고 멋진일이다.
살아있는 생명을 지키는 일은 묵묵하고도 소란스럽다.
.아저씨 나오세요. 거기서 놀면 위험해요.
빨리 나오세요.
..아이씨 놀러와서 놀지마라하면 어짜노.
댓글달기
0
0
03학번15.08.28 07:38
해벤져스
댓글달기
0
0
컴터랑3vs515.08.28 07:40
감사합니다
댓글달기
0
0
허송세월15.08.28 07:40
119 구조대님 여자친구도 구해주세요
외로움 터지네요
댓글달기
2
0
으랏차차챃15.08.28 07:41
저도 초딩때 동네 기찻길 다리 밑에서 목 밑까지 차오르는 깊이에서 수영하다 갑자기 함몰되는 모래바닥에 발이 빠져 몸이 순식간에 쑤욱들어가면서 물살에 휩쓸렸습니다. 푸르르릎푸웈 물이 들어오고 정신없어질때 순간 동네 형이 제 머리끄댕이를 잡고 훅 들어올렸더랬죠
이십여년이 지났지만 잊지않고 아니 못잊죠 생명의은인이니까요 정말 감사했고 앞으로도 감사드리며 살아갈겁니다
댓글달기
8
0
베이그15.08.28 10:15
조심하세요........... 탈모
댓글달기
9
0
씨발가입이안돼15.08.28 11:42
감동브레이커~ ㅋㅋㅋㅋㅋ
돌려줘요 내 감동
댓글달기
3
0
제주국천민15.08.28 11:55
글내려주새요 탈모요정찾아오셨답니다
댓글달기
1
0
보노보노가나를병신으로만들었다15.08.28 07:50
두번째컷 바트 심슨 손아님?
댓글달기
0
0
마이쭈15.08.28 07:58
물속에서 허우적댈 때의 공포는 상상을 초월하는데 누군가에게 이끌려 건져질 때의 안도감이 상상이 된다.
누군가에겐 말그대로 생명의 은인이네요.
댓글달기
0
0
피곤이 쩐다15.08.28 08:01
모든 소방대원들 존경합니다
댓글달기
2
0
조사비15.08.28 08:21
진정한 영웅들
댓글달기
0
0
조사비15.08.28 08:23
사람 물빠진거 구하는 거 아무나 못함 구하려다가 같이 돌아가신분들도 엄청 많습니다 그분들도 생각해 드려야합니다
댓글달기
2
0
madpo15.08.28 08:27
첫사진보고 정은이 이야긴줄 알았네
댓글달기
0
0
저기욤15.08.28 08:28
제군들 제일 마지막 사진 비키니녀가 안보이는가?!
댓글달기
0
0
청주i철이15.08.28 08:29
둘이 기생 기.. 이기..
댓글달기
0
0
스콜피온킹15.08.28 08:29
저런분들이 복많이 받으시고 살기 편한 나라가 되어야 할텐데ㅠ
댓글달기
0
0
흩날려라15.08.28 08:52
금뱃지새키들 비리 돈 몰수해서 이런분들 보너스좀 줬음 좋겠네요
댓글달기
0
0
시계는와치시계는와치15.08.28 08:53
올해 바닷가에서 논 적이 있음
튜브에 있다가 뒤집혔는데 발이 땅에 안닿아 허우적 댔음
그때 바닷물 제일 많이 먹고 이제는 깊이는 못들어감
무서워서..
댓글달기
0
0
아배고프당15.08.28 09:22
작성자에 의해 삭제 되었습니다.
댓글달기
0
0
뽀뇨뽀뇨뽄요15.08.28 09:50
나도 어릴때 물이 애매하게 코 바로 위까지 차올라서 수영하는법은 모르고 그저 방방 뛰면서 어떻게든 수면 위로 코를 내미려고 애썻던게 생각나네ㅜ 진짜 괴로웠는데..
댓글달기
0
0
대파15.08.28 10:15
한국도 학교에서 의무적으로 수영 가르쳐줘야되는데..
댓글달기
5
0
poiuytrewq15.08.28 11:51
이거 진짜. 삼면이 바다인데.. 동네수영장 빌려서 가르치더라도 공교육에 포함되어야한다고 생각해요
댓글달기
1
0
치킨마요존맛15.08.28 13:00
올여름 해수욕장에 놀러갔다가 갑자기 깊어진 수심에 발이빠져 죽을 뻔 한적이 있었습니다

그 때 해경출신 친구가 저를 발견하고 순식간에 헤엄쳐와 저에게 손을 내밀어줬었죠

그 손을 발견한 저는 마음이 편안해지며
아 이제는 진짜 죽겠구나 싶었습니다
댓글달기
1
0
씨발가입이안돼15.08.29 01:57
뭔소리야 ㅋㅋㅋㅋㅋ
댓글달기
0
0
포스코15.08.28 20:56
정말 내가 이세상에서 최고로 존경하는 분들
댓글달기
0
0
정신나간세상15.08.29 02:28
수영 미숙하면 좀 설치지 말고 놀아라
댓글달기
0
0

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