캥거루ㄷ 떼도 겁먹는 괴수양.jpg

Zake2015.09.05 08:39
빨간색은 피가 아니라 소독약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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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구2015.09.05 08:42
내용에도 언급됬던 슈렉이라는 양은 1998년 무리에서 떨어져 동굴에서 노숙하다 2004년에 잡혔음. 그리고 나온 양모가 27kg이였음. 27kg은 성인양복 20벌수준이구 이번에 잡힌 크리스는 40.45kg으로 성인양복 30벌정도의양임. 슈렉때는 전세계 생중계로 양모를 깎았지만 크리스는 비공식기록 참고로 얼굴에 빨간건 상처가아니라 소독제임

우왕 은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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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또1등됐음2015.09.05 08:59
크리스 : 아깝다. . 몇년 더 기를수 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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찔끔찔끔싸다가걷잡을수없게된15.09.05 08:34
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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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라해야대15.09.05 08:37
살빼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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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가치의가치전홚15.09.05 13:42
피가아니라 살껍질 벗겨진거 같은데 ㅠㅜㅜ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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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포돌이15.09.05 15:14
날라다니겟다 완전무장두개들다가 벗은느낌ㅋㅋ 군필자는알지않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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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18.12.17 18:58
완전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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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라그랬냐15.09.05 15:26
으즈므느 그근 즈르즈 믈르흤쓸튼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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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네임이닉네임이냐15.09.05 16:50
작성자에 의해 삭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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찔끔찔끔싸다가걷잡을수없게된15.09.05 08:34
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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찔끔찔끔싸다가걷잡을수없게된15.09.05 08:34
우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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찔끔찔끔싸다가걷잡을수없게된15.09.05 08:34
주무시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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찔끔찔끔싸다가걷잡을수없게된15.09.05 08:35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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촉촉한목소리로남심저격15.09.05 08:35
어머 이건

어그부츠 몇 켤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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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지고싶어15.09.05 08:36
막짤 피인가??...그래도 다행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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붱붱15.09.05 08:36
피난지알았는데 성공적인 털깎이라고해서 다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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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고래15.09.05 08:36
슈렉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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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럴거면관리자가되지그랬슈15.09.05 08:37
40kg 다이어트 한 기분일꺼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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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ake15.09.05 08:39
빨간색은 피가 아니라 소독약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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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같은상황15.09.05 08:49
역시 아픈곳엔 빨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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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롱뇽15.09.05 09:11
스크롤내리면서 으아ㅏㅏㅏㅏㅏ 안돼 ㅠㅠㅠ했는데 감사합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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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15.09.05 10:06
이 댓글이 날 기분좋게 해주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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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L15.09.05 08:42
40kg매고있다가 가벼워지면 슈퍼양됬겠당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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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체불명의괴생명체15.09.05 08:42
씻기 전후 내 모습같네..(아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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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댓글달래15.09.05 08:42
양 : 아 이제 캥거루 새끼들 못괴롭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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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구15.09.05 08:42
내용에도 언급됬던 슈렉이라는 양은 1998년 무리에서 떨어져 동굴에서 노숙하다 2004년에 잡혔음. 그리고 나온 양모가 27kg이였음. 27kg은 성인양복 20벌수준이구 이번에 잡힌 크리스는 40.45kg으로 성인양복 30벌정도의양임. 슈렉때는 전세계 생중계로 양모를 깎았지만 크리스는 비공식기록 참고로 얼굴에 빨간건 상처가아니라 소독제임

우왕 은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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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달란대로해줄수도없고15.09.05 08:51
Dear Mr. 이안 엘스킨

Please cut my f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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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또1등됐음15.09.05 08:59
크리스 : 아깝다. . 몇년 더 기를수 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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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골라스미골룸15.09.05 09:15
40kg 달고 살았으니...ㅋㅋ
벗고나서 날라다니겠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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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뭐임15.09.05 09:35
상처도난거같은데요?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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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임115.09.05 09:51
개량된 양이라 그런가요? 원래 동물이라면 털이 빠지고 새로자라나면서 털 길이 조절되지않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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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꼬닭느님15.09.05 12:30
그런것 같지는 않은거 같습니다.
푸들 키워본 결과 계속 자랍니다. 엉킬때까지....
중간 중간 미용해주지 않으면 계속 자랍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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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장은장15.09.05 14:42
푸들은 개량된 종이죠. 원래 자연상태에서는 없는 종을
브리딩해서 만들어냈죠..
강아지들이 다 그렇듯이 인위적으로 종이 만들어져서
다들 지병이 있습니다. 제가 키우던 푸들도
15년째 살다가 어제 갔네요.. 다행히 노화로 가긴 했지만..

저도 원래 양이 저런건지 궁금하네요.
원래 저렇다면 인간이 사육하기전에 멸종했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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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답만보면우는고양이15.09.05 15:32
개량된종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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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쿠15.09.05 09:53
속이 다 시원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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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고나면추억일뿐15.09.05 11:10
누가 구랫나루 밀었어~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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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여라 눈코입15.09.05 11:44
럼블3 쵸파생각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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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신동슬리퍼15.09.05 12:15
아!이 씨발롬드라!!!내옷 내놔!!!

이 치욕.....잊지않겠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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냥이를보면우는냥15.09.05 12:35
손오양이네...
무거운 옷 벗고서 이제 제대로 싸워볼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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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뜨니까한시야15.09.05 13:13
세상을 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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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뀨뀨쀼뀨뀨s15.09.05 14:35
소독약이라니 다행..
너무 깎아서 고기까지 썰린줄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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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저버거15.09.05 14:36
ㅋㅋ 냄새좀 쩔듯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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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기억속의너15.09.05 17:56
질양보존의 법칙

털을 깎아도 깎아도 털로 뒤덮고 마는 형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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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는다내꺼얌15.09.06 01:35
양 야생에 놔두면 탱커되서 맹수마냥 잘살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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