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등입니다오예

전이등

닉은 1등댓글이지만 현실은 3등댓궁창

우ㅜㄴ

저런...................

석사여 호수가 저기에 있소 힘을 합쳐 밉시다

영차ㅠㅠ 영차ㅠㅠ

응??

그냥 ㅈㄴ 모르겠으니 짱박혀 있어야 겠다
.

개드립 대학원생설

요즘세상참...

ㅠㅠ너무슬퍼

개노예잼ㅋㅋ

대학 까지만 나왔으니까 죠낸 짜져있어야지..

학벌의 노예.. 돈의 노예..

돈없고 가난한 대학원생들은 좋은 신약테스트의 대상이 되죠

이번 9월에 대학원생된 사람입니다.. 인문계인데 교수님이 석사 따려면 자다가 일어나서 논문쓰고 다시 자고.... 자다가 토하는게 맞는거라고 하시는데요. 
얼마나 노력하는게 석사생다운건가요?

그래도 이공계열은 나은편이예요.
문과계열 같은 경우 학위수료 후 마땅히 갈 곳도 없고... 공부하고 싶어 왔지만 미래가 딱히 없는 그림 ㅠ
강사쪽으로 나가려면 교수님 하인짓거리 시작해야하고..
모르겠어요.. 그냥 학위만 따러 온 친구들도 많고 ㅠ 솔직히 뭐 어째야하나요???? 일단 졸업하고 생활 안정된 이후에 답 알려드릴게요 ㅎㅎ

전 카더라 통신이라
잘몰라요 
헷?

겁주시는것 맞습니다. 저는 이공 쪽인데. 생각보다 나쁘지 않았습니다. 단지 과제가 많아 집엘 잘 못갔을 뿐이었죠. 한번은 후배가 발표과제 준비가 미흡해서 무슨일이냐 물어보니 시간이 부족해서 였다고 하더군요. 한마디만 했습니다. 친구만나고 애인만나고 니 하고싶은거 다하면 시간이 부족한건 당연한거라고. 학위만 받으러 온거면 연구실에서 나가라했었죠. 그후론 열심히 하더라고요. ^^

겁주는거 맞습니다
대학원생 안힘듭다
그냥 집에가는것맘 포기하면

대학원생 되면요 ㅠ
구멍은 좁은데 사람은 넘쳐나고 
교수님 눈치봐야되고 
밀려나면 끝장이고 
특히나 문과는 그런 경향 더 심해요 
전문적인 기술이 없어 직업선택에 큰 장애가 ㅠ

그래서 전문직으로 삼행시 지어 볼게요

전 : 전
문 : 문과라
직 : 직업이 없습니다

으앜ㅠㅠㅋㅋ

문과 참 매력적인데 할게 없네....
예로부터 먹고살 걱정없는 귀족이나 양반들이 했던 공부이니... 돈벌려면 장사를. 일하려면 기술을.

아니에요 이과보다 더 빠르게 치킨집 창업을 할 수 있어요!!

박명수세요?

삼행시에 졌다 ㅋㅋ
좋아요 받으소서

전
문과가 아닌데
직장이 왜 없죠?

전 : 전
문 : 문과라
직 : 직업이 치킨집 사장입니다.

인분교수 생각나네 ㅡㅡ

중국에서 한국와서 대학원 다닌 조선족인데.  대학원 가지마요...... 걍 그시간에 밖에나가서 노가다 뛰는것도 나은거같애요.....

믿고보는 심슨

꿈이 뭐에요? 잘먹고 잘사는거요.. 

여러분이 좋아하는 외국이랑 비교해줄께요. 

미국 유럽이요. 학생들에게 물어보세요.  꿈이뭐에요? 

굉장히 디테일하게 나옵니다. 이건 어린학생들도 마찬가지에요. 그래서 그 꿈을 못이룬 사람들도 많지만 얼추 비슷한 일들을 하며 신나게 살고있습니다. 

교육이 문제가 있다. 저는 제 자신에게도 문제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직업에 의미를 부여하고 하고싶은게 남들 보기 좋은 일들 뿐이에요. 지금 하시는 일에 자부심을 갖으세요. 그걸 하고싶어도 못하는 사람들이 세상에 절반입니다. 

우리는 그렇습니다. 어른들이 자리를 만들어주지 않았다. 그렇게 밖에 배우지 못했다. 핑계입니다. 
만 21살이 되면 투표할 권한이 주어집니다. 그 뜻은 국가에서도 우리의 의견을 받아 드릴 준비가 되있다는 말인것 같습니다. 

나 먹고 살기 바쁜데.. 무슨 걱정 너나 잘해.. 저도 그랬구요.. 21살이 되면 내가 성인이니 무엇을 해야겠다 라는 미래에 대한 걱정을 생각해본적 있을 것 입니다. 하지만 막상 현실이 그렇지 않기에 모두들 두려워하고 똑같은 길을 찾아가려 합니다.. 

공부가 전부가 아니다라는 말을 전해드리고자 이렇게 글 씁니다.. 꿈이 없다면 꼭  하나 만드세요. 그 꿈을 이루는 길이 공부라면 공부를 하세요. 그리고 그 꿈을 위해 자기 계획을 세우십시요. 그리고 준비가되면 그것을 시행하십시요.. 꿈은 중요합니다. 
최근 세계 투자자들이 말했습니다. 투자 기준은 어떻게 세우고 그것이 잘될지 어떻게 예측하냐고, 대답은 간단했습니다. 
그 사람의 꿈의 크기와 시행력을보고 판단한다하였습니다. 꿈을 거대하게 꾸는 사람은 몽상가에 불가하지만 그 꿈을 시행하려 계획하는 사람은 그만한 댓가를 언젠가는 받는다는 말입니다.

힘내세요 대한민국 여러분들..그리고 하시는 일들, 그리고 모든 사람들을 존경합니다..

자기계발서에 끊임없이 나오는... 모두가 아는 내용이지만... 
 현 상황이 받아 들일수 있냐 없냐의 문제

올해의 마지막 개드립 게시물입니다 ㅠㅠ
4박5일의 신병위로휴가가 4.5초처럼 빨리 끝나버렸네요
제 심심함을 달래주던 개드립 내년에 다시 찾아뵙겠습니다. 단결!

건강히...조심히...군복무 잘하시구
나라를 지키시는 동안 저희는 게시물과 댓글을 지키고 있을 께요. 단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