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아 난민 아기를 향한 애도가 이어지고 있다..

꿀빅잼2015.09.05 09:34
하지만 불쌍하다는 이유만으로 난민을 무차별적으로 받아들이는게 옳은 것일까요? 이때는 감정보다 이성을 앞세워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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촉촉한목소리로남심저격2015.09.05 09:10
아이들은 어떠한 이유에서라도 고통받지 않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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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kky2015.09.05 09:26
시리아 난민들을 받아주려는 국가가 없어서 많은 난민들이 떠돌다가 죽어가고있어요. 하지만 선뜻 수천명의 난민을 받아주기도 어려운 상황이라... 안타깝지만 딱히 해결책도 없은 그런 상황이지요...( 사진이 보도된후 영국에서 일부 난민을 수용하기로 했다는데, 아마 내부적으로도 반대하는 사람이 많을 것으로 생각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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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댓글15.09.05 09:07
이제 편히 쉬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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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기사님15.09.05 09:12
우리아들이 오버랩 돼서 먹먹하네요.. 열심히 일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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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인부15.09.05 09:08
드립치면안되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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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체불명의괴생명체15.09.05 09:08
이불 덮어주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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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어야잘생겨진다15.09.05 09:09
하늘나라에선 행복하게 잘 살아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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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롱뇽15.09.05 09:09
편한곳에 가릴바라는 마음으로 애도하는거지만 너무 많으니까
괜스레 저 아이가 편하지 못할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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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카고자15.09.05 09:09
이러한 게시물에는 어떠한 드립도 쳐서는 아니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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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촌댁15.09.05 09:09
아가야...미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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촉촉한목소리로남심저격15.09.05 09:10
아이들은 어떠한 이유에서라도 고통받지 않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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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둥이의기억15.09.05 14:44
그저 추천받기위한 말에는 힘이 없습니다 행동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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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기고 있군15.09.05 15:22
뭐 이리 삐딱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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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네임이닉네임이냐15.09.05 16:59
국가를 사랑해야하는 또다른 이유. 우리들의 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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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오리15.09.05 09:10
마음아프다..한편으론 이제 더이상 난민으로 살지 않고 천국에서 행복만 느끼고 살아서 다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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쩡얼쯩얼찡얼15.09.05 09:11
몰라서그러는데무슨일인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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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주일에6일은고기의날15.09.05 09:19
망명하던 보트가 뒤집혀서 12명 가량이 사망했는데 대부분이 어린아이들이였대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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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kky15.09.05 09:26
시리아 난민들을 받아주려는 국가가 없어서 많은 난민들이 떠돌다가 죽어가고있어요. 하지만 선뜻 수천명의 난민을 받아주기도 어려운 상황이라... 안타깝지만 딱히 해결책도 없은 그런 상황이지요...( 사진이 보도된후 영국에서 일부 난민을 수용하기로 했다는데, 아마 내부적으로도 반대하는 사람이 많을 것으로 생각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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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오오오오오이15.09.05 09:11
저 아이한테 미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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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로TJ15.09.05 09:11
어른들이 미안...
정말 미안하다. 미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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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로만 다욧트 20년째15.09.05 09:11
아... 너무 속상하네요.
이건 정말 아닌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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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보아가15.09.05 09:11
정말 슬픈일입니다만 ㅜ 저만 그런가요...그냥 이유가 어찌됫던 저 아이 사진으로 저렇게 좋은뜻으로 합성을한다치지만...원본사진과 실제 아이의 시신 사진으로 한건 조금 아니라고 생각되네요 ㅜㅜㅜ(외국에선 모자이크 처리라도 해주지 그랫냐는 말들이 많다고합니다) ...저 어린것이..예쁜곳에서 행복하게 지내렴..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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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사이로막가고싶당15.09.05 09:12
왜?? 저렇게 됐는지..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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쥬레프프15.09.05 09:12
이런 슬픈 아기가 다신 없기를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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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동보다실천으로보여주는사람15.09.05 09:15
세상을 바꿀러면 무엇이 필요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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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주접떨고있내15.09.05 09:17
우리나라엿으면유가족한태고소당했겟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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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야두레박15.09.05 13:11
닉값 하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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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전하라고부르거라15.09.06 12:45
ㅉㅉ 니가 사람은 아닐테고 바러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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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리냥15.09.06 13:54
정신적으로 문제 있는 사람들 진짜 많네. ㅉ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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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참그러지마15.09.06 14:04
개 주접떨고자빠졌네 ㅉㅉ 에라이 쓰레기보다 못한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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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뭐임15.09.05 09:20
여기서 드립치는 인간들은 없었으면 좋겠다...
정말 너무 슬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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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돌이푸가넘어지면15.09.05 09:21
너무 마음 아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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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느님을멀리하라15.09.05 09:22
욕심많고 이기적인 어른들때문에 죄없는 순수한 아이들이 희생되는구나......하늘나라에선 행복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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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이름은뽀로로뾰로롱하고나타나지15.09.05 09:22
천사가 되어 저 하늘 높이 날아갔을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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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밥천국15.09.05 09:24
아이들이 무슨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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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럴거면관리자가되지그랬슈15.09.05 09:29
땅 말고 하늘 보게 제대로 눕혀주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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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bertoMondi15.09.05 09:29
살려고 간 길인데 아무것도모르는어린애가..ㅠㅠ 다음생엔 좋은환경에서태어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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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킨성애자15.09.05 09:33
솔직히 저 애가 불쌍하다고 개슬람들 받아들이자는 유럽인들 정신나간거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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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빅잼15.09.05 09:34
하지만 불쌍하다는 이유만으로 난민을 무차별적으로 받아들이는게 옳은 것일까요? 이때는 감정보다 이성을 앞세워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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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급유머패드립15.09.05 16:02
동감합니다.
때론 감정에 휩쓸려 행하는 일이 많은이에게 피해를 줄 수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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ㅣㅣ15.09.05 17:08
작성자에 의해 삭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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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사포로똥싸면아픔15.09.05 17:25
좋아요 대비 싫어요가 많아 일시적으로 블라인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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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보기전형적인 한국식 생각 ㅎㄷㄷ 근데 좋아요 왜캐많죠? 사람이 죽어나가는 것에 감정이 아닌 이성적이라 여러사람보다 나하나 사람 생명보다 돈 ㅜㅜ 당신 아이가 죽어도 이성적으로 돈벌러 출근하실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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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게이15.09.05 18:11
난민을 받아들인다면 좋은쪽으로 생각하고 챙겨줄수도 잇지만 지금 현재 다른나라가 이민자를 받아들여 생기는문제가 있어서 아마 위에분은 이민자를 받아들이면 나라안에서 생기는 문제에 대해서 얘기하고 있는거 같습니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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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야두레박15.09.06 09:32
ㅂ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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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 강아지는 핏불테리어15.09.07 13:29
우리나라에도 불쌍한 아이 많습니다
불쌍하다고 당신은 입양하실 수 있습니까??
나라에서 보면 비슷한 맥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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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수레병수거15.09.05 19:27
본인이 난민 입장이 아니라 그런말 할 수 있는거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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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익쿠김군아15.09.05 20:01
동감이에요
사실 대부분 당신들 근처
불쌍한분들도
크게 신경쓰시지 않으시잖아요
장애우 독거노인 결손가정
한달에 한번씩이라도 방문하시면서
도움주시는분들 잘 안계시잖아요
탓하는건 아니에요
저도 30대인데
지금 우리사회가
그만큼 힘든거같아요
저도 집이 어려워서 고2때부터
일을해서 14년간 술담배유흥
일절 없이
착실히 모아오고 있지만
와이프와 함께 살 20평짜리 아파트하나 사기가 너무 힘드네요
주변에 불쌍한 사람들이 너무 많지만

100년도 못사는 인생
저도 호강한번하며 살아보고 싶어서
남에게 도움 못주고 살구요
피해나 주지말자고 생각하는데

도움주지못하는게 욕먹을일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아 그리고 이런거 보면
정말 신은 없는거 같아요
만약 있다면
이런일은 일어나면 안되겠죠
저도 마음은 아파요
이런일이 없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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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욕심은 끝이 없고 언제나 했던15.09.05 21:21
다들 감정적으로 나오네 역시.

자 그럼 저 난민들을 옹호하시는 분들 집에서 같이 무료숙식으로 지내도록 한다면 과연

아님 저들을 돕기 위해 세금을 더 내라고 한다면 과연

이민자가 국적을 취득하여 이민자를 위하는 정치인들이 대거 국회로 들어가 이민자들 종교, 문화 중심적인 법안이 제정된다면 과연?

국제관계라는게 단순 동정심만으로 접근할 수 있는게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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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중에그대를만나15.09.06 03:05
이성이 말하네요. 감정아 정신차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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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ibbs15.09.05 10:03
사람끼리 죽이고하는 행위는 이 지구에서 없어지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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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록꿈일지라도15.09.05 10:25
하아...저 아기도 웃고 떠들던 그때가 있었을텐데...눈물이멈추질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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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중복15.09.05 10:31
너무 마음이 아픈 사진이에요. 처음 보고 마음이 덜컥 내려앉았어요. 아이 아빠라서 더 가슴이 저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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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년전통의진미통닭15.09.05 10:41
IS피해다니다가 난민된거라던데...
더 안타까운건 저아이 형도 5살인가
형도죽고 아내도 죽었더라고요...
남편 혼자만 살아남아서 인터뷰하는데...
정말.... 세상 다 잃은 눈빛이었어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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쾌변의동반자15.09.05 10:49
으휴... 저 어린것이...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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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몰랑ㅠ15.09.05 11:30
신은 아이들이 죽어가며 느꼈을 고통을 쳐다만봤군요
전지전능한 선한 신은 세상에 없음을 다시 느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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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유전자결핍증15.09.05 13:31
선악의 기준을 누가정하나요?
전세계 모든사람이 행복하게 무사히 잘 살아야 전지전능한 신이 존재하는건가요?
전세계 모든사람이 행복하게 무사히 잘 사는게 선이라는 결정은 또 누가하나요.
저 아이가 죽음으로 인해서 지구 반대편에 있는 우리조차 알게될만큼 세계 모든사람들이 이 사실을 알게 되고 다른 난민들을 비롯해 향후 생길 난민까지 도움받게 될 상황이 만들어지고 또한 난민이 생기는 일을 세계적 차원에서 방지하기 위한 노력을 조금이나마 더 하게 된 계기가 되었죠.
만약 저 아이가 안 죽었으면 우리는 저 난민들의 존재조차 몰랐을거라고 위에 문장을 포함한 가정을 해 봅시다.
그럼 저 아이가 사는게 선입니까 죽는게 선입니까?
전지전능한 신이면 죽이지 않고도 모두를 구제한다는 가정은 하지 마세요. 그렇게 따지면 맨 위 질문으로 올라가야 하니까요. 그리고 그렇게 만들꺼면 신이라는게 인간을 만들 이유가 있는건지에 대해서 고찰도 해보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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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몰랑ㅠ15.09.05 13:35
굳이 죽여서 난민이 있다고 알게하는게 선한 신입니까
전지전능하다면 난민을 만들지 않을 수 있을 수 있겠죠
신이 인간을 만든이유가 고통받게 하기 위해서 입니까? 그게 바로 선한신은 없다는 겁니다
그 아이들이 잘못을 저질렀겠습니까?
죄가없습니다 태어난게 죄라구요? 말도 안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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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르키오라쉬이퍼15.09.05 15:39
닉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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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소망사랑 중 으뜸은 망사15.09.05 17:38
'전지전능하고 완전히 선하다'는
그분이 어린아이를 굳이 익사시켜서 세상을 나아지게 만드신다?!
어디가 전능과 완전한 선이 있는건지.. 알수가 없습니다.

또 세상 모든 사람이 행복해질 방안이 있다면 그건 그야말로 '선'이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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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게이15.09.05 18:18
위의 글에 전지전능하다고해서 모두를 구제할순 없다라고 말하고 있는데 헷갈리신게 아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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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보리15.09.05 16:51
제가 기독교니까  기독교 방식으로 설명해드릴게요
왜 이런생각을 할수밖에 없나면..ㅋㅋ
사람은 이기적이에요   자신이 필요할때 찾고 필요없으면  궂이 찾지 않지요
성경에보면 하나님이 택한 사람들이 하나님을 배신하는일이 무수히 있고  그것때문에 하나님이 사람들을 떠나가지요
종교가 영어로 religion 인데  다시 이어진다라는 뜻이 있어요   지금의 종교는 즉 떠나간 하나님과 다시 이어지기 위함이다 이뜻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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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은기씨15.09.05 21:45
아 그냥 믿고 안믿고의 차이뿐인걸 무슨 성경이 어쩌구 어원이 어쩌구 논리있는 척하지마세요 그냥 종교자체가 무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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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욕심은 끝이 없고 언제나 했던15.09.06 01:11
종교자체가 무논리는 아니구요

대개 종교는 형이상학을 바탕에 두고 있습니다. 이데아 진리 빛 등 유한한 인간의 한계를 느끼고 그 이상의 존재 혹은 것들로써 진리로 향하는 길을 얻고자 함에 있습니다.

형이상학을 공부해보시면 종교가 절대 무논리가 아님을 알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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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보리15.09.06 01:17
ㅋㅋ어이가없어서  댓글답니다  제가 논리있는척?  저는 그냥 아는걸 말했을 뿐입니다  그런식으로 치면  종교자체를  무논리로 판단하는 님은 논리있는척 하는건가요?ㅋㅋ
그리고 세상엔  종교인만 반을 넘는데 그 종교인들은 그럼 무논리적인 종교를 믿으니  뭐 바보라도 되나요?ㅋㅋ  님이 아는것만으로 세상을 바라바지 마세요  한심해 보여요;
어떠어떠한 종교가 어찌생겨났고  사람들이 왜 믿는지  아시나요?   알지도 못하면서 그렇게 판단하지 마세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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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untothend15.09.05 11:50
미안하다 어른들이
세월호 때문에 죽은 애들도
너무 너무 미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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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쌀라쿰15.09.05 12:00
진짜 입으로만 떠들어데는 종교인들... 일주일에 몇 번 가지도 않는 교회니...절이니...성당이니...그 딴 것들 삐까번쩍하게 지을 돈으로 전세계 종교인들이 각자 신의 이름으로 하나로 뭉쳐서 모금 같은거 하고 그 돈으로 아프리카나 사람 안 사는 남는 땅 같은거 사서 난민들을 위한 쉘터 같은거 만들어 줬으면 좋겠다...ㅜ 그 지역은 유엔 군이 지켜주고...

그럼 난민 받야되는 나라들 내부 분쟁도 없을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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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춤법틀리면싫어요15.09.05 14:31
여기서 그얘기는 왜나오나요... 적어도 그러는님은 봉사활동으로 불우이웃돕기에 참여한적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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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르키오라쉬이퍼15.09.05 15:39
동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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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쌀라쿰15.09.05 18:49
네 많이 하고 있고 정기적으로 후원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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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춤법틀리면싫어요15.09.07 13:50
그러세요?근데 님만 봉사활동하고 다닌다는 그런개념은 넣어뒀으면 좋겠네요ㅎ 적어도 종교인들이 단체로 더많이 봉사활동가고 후원해주거든요. 모금한돈으로 난민촌에 학교도 지어주고요. 그냥삐까번쩍한 건물하나 짓고 치운다고 생각하지마세요ㅎ자기 적자내면서까지 남돕고 사는 종교인들도 많아요ㅎ그리고 무엇보다 이 글에서 종교인들을 비판하는 얘기가 굳이 나올 필요는 없을것같네요. 아예 비싼차사는 사람들 다 모여서 후원하라는 말도 하시죠왜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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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물질15.09.05 12:55
난 이런거 보면 너무 우울해서 힘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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셋샐동안하지않으면셋을더새겠다15.09.05 13:31
아... 정말... 아가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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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루쿠루후쿠루쿠루후쿠15.09.05 15:25
알았으니까 죽은 애기 시체사진으로 그만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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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스트폭격기15.09.05 15:28
신이시여...당신은 누구의 신 이시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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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수레병수거15.09.05 20:46
시리아에서 죽음을 피해 나라를 떠난 난민이 4백만명 가량이랍니다. 이민자가 아니라 난민이요. 이들 목숨을 가지고 장난치는 놈들때문에 피난가는 배나 화물트럭에 갇혀 죽어간 사람들도 많더군요. 길거리에서 한 팔엔 잠든 딸을 안고 펜을 팔던 한 난민 아버지 사진이 화제가 되면서 모금운동으로 이어지기도 했구요. 오스트리아에선 2만여명이 시리아난민을 받아들이자는 시위도 했습니다. 난민들이 무사히 도착한 곳에서 나라의 자잘한 문제거리 요인이라기보다 가족이 있고 생명이있는 사람으로 먼저 봐주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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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산곰15.09.06 06:49
미국이랑 유럽이 연합해서 시리아 민병대랑 IS 싹쓸이해서 이 문제를 해결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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