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안해본 사람 최소 범생.jpg

우유볶음밥2015.09.06 19:34
마지막꺼 짧지만 아~~~~~~~~주 행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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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어얼화아수우목금퇼2015.09.06 22:40
오늘 저가 우물안 개구리라는걸 깨달았습니다.
너무 힘듭니다. 말로 설명할 수 없는 공허함.
지금 그게 제마음에 한가득 싸여있습니다
어찌해야될까요.
다놓고 싶습니다.
하지만 먹고 살아야합니다.
억지로라도해야되겠죠.
오늘진짜 너무 기분이 하.. 이기분이 대체 무슨기분일까요.
너무 너무 막
그냥 설명할수가없네요.
가슴속에 응어리가 생긴것같습니다.
저번에도 개드립에다가 저힘들다고 글썼었는데 그때 여기가 하소연하는데냐고 혼났었지요.
하지만 저는 제마음을 전하고 공감해줄수있는
가볍게 술한잔하자고 할친구도 없네요.
인생참 개좃같이 살아왔다고 느끼네요.
죄송합니다 . 글쓸수있는데도 여기밖에없네요..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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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오브갑2015.09.07 02:09
무슨일이 있으셨는지는 모르지만 힘내세요.
정말 나쁜맘 먹고 사람 가는거는 순식간이라 모르는 척 할 수 없네요.
말못할 고민 있으시면 동네 보건소에 가셔서 요즘 너무 힘들다고 우울증같은 상담받아보는 건 어떠세요. 우리동네는 웬만한 정신과 의사들보다 이야기 잘 들어줍디다만...
저도 말못할 고민으로 멘붕와서 수 년을 골골하다가 이건 아니다 싶어서 보건소갔더니 2시간동안 친절하게 할 말 못할 말 얘기 다 들어주고, 정신과 병원 추천해주고, 초코파이랑 우유도 주고...정작 간 병원들은 의사들이 경계하는 눈초리로 보거나 건성건성인 경우가 있었습니다. 물론 모든 정신과 병원이 그렇지는 않겠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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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냥대하꾜15.09.06 19:31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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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무사15.09.06 19:34
다해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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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15.09.06 20:26
말해~YES or NO 말해~YES or 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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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평택편집디자이너15.09.06 19:31
범생이 아니라 공감이 되는구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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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라그랬냐15.09.06 19:31
진짜 왜 시키는지 이해안감 지금 생각하니까 부글부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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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어아어으15.09.06 19:37
저거 하다가 걸리면 친구들이 쌤한테 꼰지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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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기물처리개론15.09.06 20:00
쌤한테 걸리면 한대 맞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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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tsuna715.09.06 19:31
헤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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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군 ㅋㅋ15.09.06 19:31
벌을 왜받죠??(흐음~~범생인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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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댓글15.09.06 19:31
그래 나 다해봤다.
범생이 아니었다.
뭐.
아 뭐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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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세콧물요정15.09.06 19:32
저거보다 어릴땐
손들고 서있다가 점점 손머리가 되어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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틱틱15.09.06 19:31
전 벌서본적이 없어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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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라그랬냐15.09.06 19:32
학교를 다녀본적이 없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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뀨ㅠ15.09.06 19:32
난 잘못한거 없어도 반애들이 잘못하면 같이 벌받음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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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여대ROTC15.09.06 19:32
손목안쪽을 바깥쪽으로 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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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트문우15.09.06 19:32
나는저거 순서대로하는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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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추선시추선15.09.06 19:32
작성자에 의해 삭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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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나닝겐뿌니집사15.09.06 19:33
난 그냥 노멀햇는데 왜 다해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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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유볶음밥15.09.06 19:34
마지막꺼 짧지만 아~~~~~~~~주 행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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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급유머패드립15.09.06 20:07
아주 잘 아시네요.
전 별로 안해봐서 잘 모르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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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그로꾼15.09.06 19:35
범생 보단 운동좋아하는애 저거안하면 체력하고 힘 개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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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난 땅파서 장사한다15.09.06 19:35
안해본사람은 있어도 한번해본사람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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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생긴게아니야생기다만거야15.09.06 19:36
모든걸 마스터했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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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껀데요15.09.06 19:38
벌 받는게 뭔가요?
저런 자세 취하고있으면 누가 와서 벌 주나요? 그 벌로 뭐하는건데요? 쏘이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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롮잆좂15.09.06 19:41
범생이든 아니든 저것들은 누구나 하는 것들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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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그렇게쳐다보지마15.09.06 19:41
두번째꺼 슬리퍼벗고 무릎에끼고 버텄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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촌드리퍼형15.09.06 19:50
마지막 ㅋㅋ 개핵공감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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쾌변의동반자15.09.06 19:53
그냥싸대기맞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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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치비15.09.06 19:54
손에 땀이 나서 바닥에 미끌려 방구소리 내본적있다 손!

그소리 진짜 방구소리 아니란거 증명하려고 재연해봤다 손!

근데 안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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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친비버15.09.06 20:09
벌서면서 저거 한번도 안해봤으면 범생이아니라 최소 몸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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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옵다15.09.06 20:36
지금 생각해보면 저딴 벌을 왜 받고 행하는 사람은 무슨 권리로 했는가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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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네요15.09.06 20:36
ㅋㅋ 전 아예 엎드리다싶이하고 팔은 준비태세에 양옆을살피다가 오신다싶으면 자연스럽게 올라가고 다시내려가면서 푸시업하고있었다는걸 어필하듯이 하니까 한번도 안걸렸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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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로TJ15.09.06 20:57
다 해봤엌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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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중여고15.09.06 21:14
범생이는 저런게 자체를 안받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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죤내맞고싶다15.09.06 21:52
왠지 붐업해야 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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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니얌15.09.06 22:05
몽둥이 맞던 분위기가 아직도 생생해서 너무 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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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병신15.09.06 22:14
이걸 안해보면 범생이가 아니고 학교를 대학부터 다니신분들 아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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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어얼화아수우목금퇼15.09.06 22:40
오늘 저가 우물안 개구리라는걸 깨달았습니다.
너무 힘듭니다. 말로 설명할 수 없는 공허함.
지금 그게 제마음에 한가득 싸여있습니다
어찌해야될까요.
다놓고 싶습니다.
하지만 먹고 살아야합니다.
억지로라도해야되겠죠.
오늘진짜 너무 기분이 하.. 이기분이 대체 무슨기분일까요.
너무 너무 막
그냥 설명할수가없네요.
가슴속에 응어리가 생긴것같습니다.
저번에도 개드립에다가 저힘들다고 글썼었는데 그때 여기가 하소연하는데냐고 혼났었지요.
하지만 저는 제마음을 전하고 공감해줄수있는
가볍게 술한잔하자고 할친구도 없네요.
인생참 개좃같이 살아왔다고 느끼네요.
죄송합니다 . 글쓸수있는데도 여기밖에없네요..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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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오브갑15.09.07 02:09
무슨일이 있으셨는지는 모르지만 힘내세요.
정말 나쁜맘 먹고 사람 가는거는 순식간이라 모르는 척 할 수 없네요.
말못할 고민 있으시면 동네 보건소에 가셔서 요즘 너무 힘들다고 우울증같은 상담받아보는 건 어떠세요. 우리동네는 웬만한 정신과 의사들보다 이야기 잘 들어줍디다만...
저도 말못할 고민으로 멘붕와서 수 년을 골골하다가 이건 아니다 싶어서 보건소갔더니 2시간동안 친절하게 할 말 못할 말 얘기 다 들어주고, 정신과 병원 추천해주고, 초코파이랑 우유도 주고...정작 간 병원들은 의사들이 경계하는 눈초리로 보거나 건성건성인 경우가 있었습니다. 물론 모든 정신과 병원이 그렇지는 않겠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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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ㅂ•15.09.07 13:46
#1388 청소년 문자 상담, 1388 청소년 전화상담
보건소 정신건강증진센터 심리검사 또는 대면 상담 무료진행

다녀오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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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러기수진15.09.07 18:29
힘내십시요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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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이부적절합니다15.09.08 01:15
작성자에 의해 삭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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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탱귤탱15.10.16 23:56
힘내세요. 이 세상이 그리 호락하지 않더라구요.
약한 마음은 한순간도 가지면 안됩니다.
주변에 사람이 없어도 사물과 풍경은 내 것입니다.
모두 내 이야기를 들어주더리구요.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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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블쿼터파운더치즈15.09.07 00:37
제목보고 나는 범생이니까 아니겟지 햇는데 첫짤부터 막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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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엿15.09.07 01:21
연대책임이라는게 제일 그지같았음. 초등학생들한테 시시껄렁한 일로 연대책임 운운하는 선생을 만나서 초등학생땐 체육시간마다 엎드려 뻗쳐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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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나탁15.09.07 12:14
이거 안본사람 최소 개드립시작한지 1년안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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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갱닝15.09.07 17:50
마지막꺼 빵터짐 잠깐이나마 쉴수있뜸!!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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ㄷㄷㄹㅇ15.09.07 23:27
저런 씨 저것도교육이라고ㅡㅡ
괜히 키 안크게 저런다고 진심으로 반성하는것도아닌데.. 어른한테 시키지는않을거같고
학교나 학원에서 애들한테 벌세우는거겟지
근데웃자고 공감해달라고
하는글이엇겟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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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lyMY15.09.11 00:01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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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선전화기15.09.30 02:32
벌을 안 서야 범생이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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