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른인 나에게 편지를.jpg

하이템플러2015.11.17 08:11
어린 나에게...

676

1 8 17 34 39 45

아 그리고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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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유론삶2015.11.17 09:10
1살 태어나고
8살 입학
17 사춘기 방황
34 결혼
39 승진실패
45 명퇴

아 그리고 27 첫 세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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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르퓨2015.11.17 08:11
꿈을 간직한 이시대의 어른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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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므란마귀15.11.17 08:11
아 한개 더올라왔네 이제 저까지 기다려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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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출든남자스킨로션15.11.17 10:33
어린나에게..

1995년 12월17일.
아파트 옥상에서 첫키스.
그때 키스에서 멈추지 안아도 돼.. 진도 더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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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하드노잼15.11.17 11:54
엌 내가 태어난 날에 ㅋㄱ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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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파는애15.11.17 12:16
다수의 신고의 의해 임시 블라인드 처리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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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 이런일이15.11.17 08:11
쉬어가자 한템포

회사도 하루만 쉬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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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원하소서15.11.17 08:19
하루쉬면 영원히 쉴꺼같은건 기분 탓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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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사랑6년째15.11.17 10:16
freetempo - dreaming 들어보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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혀닦을땐욱욱꾸웨엑15.11.18 10:01
프리탬포 아시는분이 계시다니.. 몽환적인 곡이죠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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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르퓨15.11.17 08:11
꿈을 간직한 이시대의 어른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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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육교사15.11.17 08:13
우울증인가..이런거만보면 울컥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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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로TJ15.11.17 08:15
그 기분 아주 잘 알죠... ^^ 힘내요! 좋게 말하면 감수성이 풍부한거니까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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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이라는글자에점하나만찍으면님아?15.11.17 08:23
꿈꾸게 더 잘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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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개잃은천사15.11.17 08:11
아이의 1이 안없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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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고보니조카15.11.17 09:00
아이 인 나에게
아직 되고싶었던 디자이너는 못됬어.
멋진 드러머도 될 수 없었고.
부모님과 영원하지도 못했단다.
하지만
네가 갖지못한 여자친구는 있지(씨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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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템플러15.11.17 08:11
어린 나에게...

676

1 8 17 34 39 45

아 그리고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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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로TJ15.11.17 08:19
뭔가 했음!! 회차를 말씀해주셔야지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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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템플러15.11.17 08:22
ㅋㅋ 그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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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짱이얌15.11.17 08:20
덕분에 웃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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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동보다실천으로보여주는사람15.11.17 08:5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저번주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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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유론삶15.11.17 09:10
1살 태어나고
8살 입학
17 사춘기 방황
34 결혼
39 승진실패
45 명퇴

아 그리고 27 첫 세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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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면고추장더길면초고추장15.11.17 09:42
웃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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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울몬15.11.17 10:42
이분 최소 26살에 희망가지고 사람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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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파15.11.17 10:43
676은 어떻게 설명할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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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로TJ15.11.17 11:02
45살에 명퇴 ㅜㅜㅋㅋㅋㅋㅋ
676은 대쉬했다 까인 횟수입니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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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템플러15.11.17 11:10
이 사람들이 진짜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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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징징15.11.17 12:07
헐 진짠갘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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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자왈맹자왈15.11.17 13:24
ㅋㅋㅋㅋㅋㅋㅋㅋㄱㅋ
여유론삶 님 잡으러갑니다.
웃음을 멈출수가없어.ㄲㅋㅋㄱㄱㅋㄱㄱㄱ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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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유론삶15.11.18 23:34
여자사람 아니라면 사양 여자사람 환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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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드립입문생15.11.17 13:36
ㅋㅋㅋㄱㅋㅋ ㅋ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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떽기정15.11.17 14:50
진짜웃겨 완전 재간둥이야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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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각화15.11.17 19:08
밐ㅋㅋㅋㅋ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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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사라사사15.11.17 21:14
아~!!!
이런류의 농이좋더라야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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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템플러15.11.17 21:35
이인간이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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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유론삶15.11.17 21:48
템플러님 재치에 숟가락만 얹었을 뿐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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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꼬닭느님15.11.17 22:27
딸이 만오천명이라니..... 대단 하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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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야15.11.18 08:57
대박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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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마운틴15.12.16 00:09
제 점수는요~
창의력 100에
어린나에게 가분한 현실정보제공
마이너 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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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가지가지한다 진짜15.11.17 11:24
뭐에여...?? 이해불가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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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수15.11.17 11:32
하이템플러님이 어린나에게 로또 번호 가르쳐주는글 올렸는데

맡에 댓글 다신분이 다르게 해석하신거에요 ㅋㅋㅋ

이해 못하시는 분들 있을까봐 설명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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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상치못한순간뒤통수에날아든15.11.17 12:43
영화 프리퀀시 에서 과거랑 통화하는 내용이 나오는데 거기서 자기 베프인 고든 어린이와 짧게 통화할 짬이 나자 친구는 문득 '기억해야할 말을 알려줄게. YAHOO.' 라고 해줘요 ㅋㅋ 딱 그 장면 생각이 나네요 고든이 맨날 '야후 주식이 또 올랐어 에잇...' 하면서 후회만 하는 애로 나오거든욬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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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은하루15.11.17 18:20
프리퀀시 정말 재밌게 본 영화네요 강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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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유론삶15.11.17 20:14
프리퀀시 재밌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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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술15.11.17 17:43
와 이거를 난 원정녀 베스트작 말하는줄알았네
나도 정상이 아닌가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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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슨앤드존슨커15.11.17 08:12
아이인 저에게

기술 배워라...

저번주 로또 번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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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식스15.11.17 08:12
작성자에 의해 삭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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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사다마오카이15.11.17 08:12
오늘도 힘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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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개똥같은소리야15.11.17 08:12
오늘도화이팅하자 직딩친구들!! 그래도우린 주말이있자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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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이.15.11.17 08:20
아직은 화요일....
아~~ 갈길이 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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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므란마귀15.11.17 08:21
먼개똥같은소리야 우리에게 주말이 어딨어
월화수목금금금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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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개념왕뚜껑15.11.17 08:13
다른건 모르겠고 로리쨩 카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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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므란마귀15.11.17 08:19
빨리 판사님한테 고양이가 썼다고 말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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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드립이나고내가개드립이다15.11.17 08:13
예쁘게 컸구나 내 미래의 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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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언애비15.11.17 08:14
참...내아들보면 내어릴쩍 생각이나는데 내가저땐
무슨생각을하고살았더라 하고 가끔씩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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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이.15.11.17 08:19
작성자에 의해 삭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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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붥한15.11.17 08:26
아이인 나에게.
니꿈이었던 간호사가 되지 못했어.
아이를 일찍 낳게되면서 포기했어.
비록 아이아빠와는 잘 안됬지만
너무도 이쁜 딸이 널지켜주고있단다
대신 힘든시간을 버텨내고 나니
돈도 엄청 많이 벌고 모든게 행복해지고 있단다.
미래의 너의 모습 기대해도 좋아.^^*♡
브라보 마이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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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닉이뭔지모르겠다15.11.17 08:59
초등 교사입니다.
저희반 아이들에게 어른이 된 후에 편지를 전해주는 것을 제가 해줄수는 없겠지만, 처음 만난 날 내년 2월의 나에게 편지도 쓰고 지금의 손도 그려보는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정말 별거 아니기에 아이들이 자기들이 뭔갈 했었다는 것도 기억 못하지만, 정작 그걸 받으면 너무나 좋아하더라고요.
어른이 된 개드리퍼들도 새해가 될 때 한 번 내년의 나에게 편지를 써보셨으면 좋겠습니다. 오글거리긴 하지만, 좀 더 멋지게 삶을 살아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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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히힣15.11.17 09:20
어린 나에게..
ZNW-290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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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영춘권을배워야겠다아아15.11.17 09:44
음. 눈물나려고해 나에 대한 연민인가 흐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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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그리나15.11.17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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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날두15.11.17 10:18
지난주 목요일을 기점으로 사직서를 냈네요 남들 사직서낼때 시원섭섭 하다고 하잖아요 전 속 시원함만이 가득하네요. 회사업무로 인해 쉼이 없는 일상. 결국 사직을 선택해 쉼표를 찍습니다. 여러분 모두 힘내세요. 그리고... 조금씩은 포기하면서 쉼을 선택해보시길... 한두달 가량은 기가 막히게 쉬겠습니다~ 안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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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라드15.11.17 10:44
한미약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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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유론삶15.11.17 21:59
같이일하는 형님 샀어야 되는데 노래를 부릅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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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kwlak7715.11.17 10:57
어린 나에게
안생겨 포기하면 편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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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성이온빤쮸15.11.17 11:05
어린나에게
너 고등학교 공고가라
니가 뭔짓을 해도 집이 어려워져서 심리학자는커녕 대학교도 못가니까
적성에도 안맞는 물론 너는그게 네 천직이라고 믿겠지만 아냐 재능도 없고 너가 초딩때 꾸던꿈 테크가 정답이야
물론 부서가 좀 다르지만...
기술을배워 그리고
그림연습좀 해라
결국에 게임개발자 하고있거든
네놈이 고1때 갑작스럽게 기회가 온다 그거 까지마라 그냥 무조건 해보겠다고해
그럼 가산점 생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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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없는자15.11.17 11:08
미래의 나에게.

네가 평생을 같이 할거라 여긴 첫 여자는 널 버릴거야.

그래도 힘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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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라면손도안잡고잘수있음15.11.17 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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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시10분15.11.17 12:22
즐겨찾기 버튼만 누르면 어플튕김 현상이 생기는데 어쩌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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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곡동15.11.17 13:23
영자님~~♡너요새업뎃이좀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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쎄이킴15.11.17 13:48
이 글 안본 감성 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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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만에만든15.11.17 14:42
회사에서 깨지고 이글을읽는데 뭉클하네요.

비록 꿈이이루어 질수 없는 어른이지만

힘냅시다...죽지않아!죽지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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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론스톤골드스티브오스틴파워15.11.17 14:59
어린 나에게..
28살 그 해 겨울,
그녀를 제발 놓치지 말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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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쁜사람아니에요15.11.17 1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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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드폰케이스15.11.17 23:23
저도 10년 후의 저에게 편지를 썼던게 기억나네요. 그 10년으로부터 또 10년이 지났지만...ㅋㅋㅋ
간직하다가 그 나이 때 보고서 우울해져가지고 버렸나 구석에 있나할텐데....지금은 답장해주고 싶네요ㅡ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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