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자 유병제 페북.jpg

조인성2015.12.16 18:47
니가 나보다 더 힘들엇어도 내가 힘든건 변하지않아
바로가기
9
0
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2015.12.16 18:46
위로를 해줄땐 그냥 들어주는게 좋은거같아요 묵묵히 들어주고 힘내라는 한마디 하는게 가장 큰 위로 아닐까요
바로가기
4
0
불광역2015.12.16 19:13
역으로 더 힘들었던 사람앞에서 힘들어 죽겠다는 사람은 뭘까 열탕앞에서 온탕뜨겁다고 하는거
바로가기
2
0

다복스님15.12.16 18:45
다복아 오래살아
댓글달기
0
0
엄마쟤또흙먹어15.12.16 19:48
유병제재
댓글달기
0
0
김연아15.12.16 18:45
근데 맞는말..
댓글달기
0
0
댓글학원장15.12.16 20:13
서로의 힘들다는 이유가 다를뿐.
힘들다는자체는 똑같음.
댓글달기
0
0
구원하소서15.12.16 18:45
탕! 탕! 탕! 탕! 탕수육
댓글달기
0
0
cock는수탉입니다15.12.16 18:45
뭐라고?
댓글달기
0
0
이런귀한곳에누추한분이15.12.16 18:45
병제라..
댓글달기
0
0
갱15.12.16 18:46
어느날 운명이 내게 말했다
작작 맡기라고
댓글달기
0
0
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15.12.16 18:46
위로를 해줄땐 그냥 들어주는게 좋은거같아요 묵묵히 들어주고 힘내라는 한마디 하는게 가장 큰 위로 아닐까요
댓글달기
4
0
로또는날배신해15.12.16 19:01
아래로
댓글달기
0
0
zergring15.12.16 22:36
너가 지금 비록 힘들어도

나중에 시간이 흘러서

지금 이 순간에 힘들었던거 생각하면서

힘들어할꺼야 안녕
댓글달기
0
0
조인성15.12.16 18:47
니가 나보다 더 힘들엇어도 내가 힘든건 변하지않아
댓글달기
9
0
아닥15.12.16 18:47
유공자들께서 기성세대 분들께 말씀하십니다.
"전쟁도 안겪어본것들이 힘들긴 개뿔..."
댓글달기
3
2
내닉네임은절대안잘림왜냐하면인터넷에서치15.12.17 02:32
근대 솔직히 저건 인정... 전쟁통에 얼마나 고생했겠음 물론 우리가 안힘들다는건 아니지만 우리는 부모눈치 미래걱정 등등 인데 그때는 목숨걱정...
댓글달기
2
1
맹독충15.12.17 11:21
전쟁이 안나니깐 안겪어봤지요.
댓글달기
0
1
보는순간호흡과눈깜빡임이수동으로15.12.17 11:35
이건 공감안가는데
지금 우리가 이렇게 잘 지내고 있는건
그분들 덕분이죠
댓글달기
0
0
난공불락15.12.17 12:07
혹시 대전사냐? 현충원끌고가서 x나 패게 .
댓글달기
0
0
미미왕자15.12.16 18:47
나는 더 힘들었으니까 힘내
= 나같이 보잘것 없는 놈도 그렇게 힘들어 뒈질것 같은 일을 결국 해냈으니 나보다 훨씬 능력좋은 너는 힘을 조금 만 더 낸다면 해낼 수 있을거야!!
라고 부연설명을 해줘도 빡치는데
댓글달기
1
1
아닥15.12.16 18:49
=내가 ㅈ 같았으니깐 너네도 ㅈ같이 살아
댓글달기
0
0
뜰랄록15.12.16 18:48
마음을 어떻게 먹냐에 따라 엄청나게 고통스러운 일도
견딜 수 있을만한 것이 되곤 하니까요...
상대방이 진심으로 걱정해서 해주는 말이라면 그냥
고맙게 받아 들이는 마음도 필요할 듯 해요.
댓글달기
3
2
나와함께할수없다는너의가슴에108콤보15.12.16 18:49
그런말 듣고 빡쳐서 열불나면 온탕이 그나마 덜 뜨겁게 느껴지겠네요
댓글달기
0
0
캥삭15.12.16 18:50
아프면 환쥐쥐 개xx야!!
댓글달기
0
0
누굴빙다리핫바지로아나15.12.16 18:50
유병재인데!
댓글달기
0
0
내가 짱구다15.12.16 18:51
며칠 된 건데...?
댓글달기
0
0
nova15.12.16 18:52
약간 다른얘기지만 대다수의 사람들이 열탕에 들어가 있다면 온탕에서 힘들어 죽겠다고 하는것이 징징거림으로 보일수도 있겠죠
댓글달기
1
0
존메이어15.12.16 18:53
온탕 있다가 냉탕 들어가면 그렇게 짜릿할 수가...!
댓글달기
0
0
정서방15.12.16 19:09
누구나 다 겪는 어려움이다 나도 겪었다. 너도 곧 괜찮아질거다니까 힘내라. 이런 의미일 수도 있지않나요?
너무 심하게 부정적인데..
댓글달기
0
0
불광역15.12.16 19:13
역으로 더 힘들었던 사람앞에서 힘들어 죽겠다는 사람은 뭘까 열탕앞에서 온탕뜨겁다고 하는거
댓글달기
2
0
응답하라응삼이15.12.16 19:22
열탕에 노력 한다고 냉탕 안 된다
댓글달기
0
0
밤드리노니다가15.12.16 19:52
내가 니나이땐 말이야. (이후부터 귀에 안들어옴)
댓글달기
1
0
Falcao15.12.16 20:18
열탕에서 고생한사람이 온탕에서 징징대는거보면 여기오면 더 힘드니 온탕에서 냉탕갈 생각을하라고 자기가 얼마나 힘들었는지 얘기해줄수있지 ㅡㅡ 이건 그냥 유병재식 공감얻기표현같은데
댓글달기
1
2
안스나스나당신생각15.12.16 20:36
38도 탕에 있다가 36도 탕에 들어가면
미지근하게 느껴지는건 맞는데...

지금막 36도 탕에 들어온 사람은
끓는 기름에 들어온것 같지만

38도에 있던사람은 그게 별거아니고
그것보다 더 뜨거운탕도 있으며

난거기에 있으니 님보다 한수 위라 생각하고..

(아씽... 머라고 말을끝내야하지.. ㅠ
한국어 공부 더하고 올께요 ...)
댓글달기
1
0
우리집대장주며느리15.12.16 20:37
갓병재
댓글달기
0
0
아깝게 흘리지말고 다 핥다먹어 줘15.12.16 21:34
열탕에서 온탕본다고가 맞는거 같은데ㅋ
댓글달기
1
0
화곡동야생마15.12.16 21:41
너보다 내가 더 힘들다라고 했으므로 온탕에서 열탕보는게 아니라 열탕에서 온탕보는게 맞지않나요!?
댓글달기
0
0
하얀기억속의너15.12.16 22:32
온탕(지금 힘든사람.고로 나)에 있는 사람에게 열탕(자기가 더 힘드니까 힘내라는 사람)이 더 뜨거우니 힘내란다고 온탕이 냉탕이 되지는 않는다는 뜻 같은데요. 한마디로 내가 더 힘드니 날보고 힘내란다고 본인이 안 힘들어지진 않는단거죠.
댓글달기
0
0
양치기청년15.12.17 01:39
온탕물이 뜨겁다고 투정하는 사람에게
열탕물은 더뜨거우니 온탕은 뜨거운게 아니야
한다해서 온탕물의 온도가 내려가는건 아니라는것이죠.
댓글달기
0
0
상너메거15.12.16 22:03
같은 일이라도 사람마다 느끼는 무게는 다르지..
댓글달기
1
0
흐아음15.12.16 22:59
힘든사람앞에서 자기가 더 힘들었는데 이겨냈다고 위로한다고 하는인간들 있는데 그건 위로가 아니라 자랑같다 힘든사람한테 내가 너보다 뛰어나 이딴마인드인듯
댓글달기
0
0
왕후장상씨15.12.16 23:46
솔직히 기성세대 마음 공감은 간다

온탕에서도 처 뜨겁다고 지랄하는 젊은 놈들 보면 얼마나 어이가 없을까?

기성세대들이 잘못한거 맞음

근현대사 공부 조금만 해봐도

노동환경 지금과 비교가 안됨

한달 내내 환풍도 안되는 곳에서 주 7일을 쉬는날 없이 하루 12시간씩 근무를 하던 노동자들이 비일비재했음

인터넷에 싸지르거나 아프니깐 청춘이다 위로의 말도 없었음

최저임금? 그딴말도 없었음

그런데 까놓고 지금이 기성세대들보다 힘들다는게 말이 됨?

요즘 젊은 애들이 힘든건 본인 친구들보다 좋은 직장 편한직장 이름있는 직장 안정적인 직장에 못가서 힘든거지

그때가 지금보다 나았던건 모두가 못살았기에 하향평준화 되어있었기에

물한그릇에 결혼할수 있었고 월세에서 이불한채로 신혼을 시작할수 있었고 애를 그냥 집에서 낳아 기르고 학원안보내고 밖에서 뛰어놀게 키웠던게 그나마 나았던거지

지금과 기성세대와 지금세대 힘든거 비교하는건 북한과 남한 비교하는거랑 같음

다른 선진국에비해 지금 우리나라 청년들이 힘든거지

기성세대들 힘든거랑은 비교가 안됨

그러니 징징거리는건 니들끼리 해라

지금 부모님세대들은 니들 고민들어줄 짬이냐?

당신들 노후준비 하는것도 바쁘다

니들 징징거림에 그동안 번돈 모은 재산 니들 학비도 모자라 결혼자금까지 대니 남아나겠냐?

근데 힘들다는 소리를 안함 기성세대들은

그러니 온탕에서 뜨겁다고 징징대는 젊은 세대들 보는 마음이 어떨까 싶네요
댓글달기
1
1
곰한이15.12.17 00:24
나 어제 밤새서 힘들어.
난 이틀 밤 샜어.
.....
그리곤 다신 밤샜단 말도 안하지만, 터놓고 고민도 안 털어 놓게 된다.
댓글달기
1
0
호두까까15.12.17 00:39
작성자에 의해 삭제 되었습니다.
댓글달기
0
0
어쿠어쿠15.12.17 00:47
위로는

듣고 공감하고 이해하고
그냥 고개좀 끄덕여 주는 거지

누가 더 힘든지 대결하는게 아니란 의미 입니다

열탕 온탕 이런 단어에만 제착 하시면 글의 본질을 모르죠 그런 분들 운근히 많구요

힘들때 듣는 사람의 성향에 따라 차이가 있지만
대게 감성적인 위로를 원할땐

안고서 '힘들지' 한마디만해도 울죠

더이상 말이 필요 없어요

그냥 내가 힘든걸 같이 공감 해달라는거
그 자체가 위로 에요

난 나보다 더 힘들었다
누가 다 힘들게 살았다

위로가 아니라 객기죠
누가 다 힘들었나 대결 할게아닌게
왜 누가 더 힘든지 알아야 합니까

내가 지금 빋고 싶은간 위로지

여태것 경쟁했는데
위로까지 경쟁 시키지 말라는 거에요
댓글달기
1
0
KeNN15.12.17 00:48
넌 할 수 있어! 지금까지 잘 해왔잖아^^
댓글달기
0
0
진지하시네여존나진지잡수셨어요15.12.17 00:58
저 말이 100% 맞는건 아닌게.

저런 ㅂㅅ같은 새끼도 잘 사는데 나라고 못할게 뭐냐라는 생각이 친구놈들 만날때마다 들어요
댓글달기
0
0
대체뭐냐이게맛살15.12.17 01:16
힘들다는것도 노력 안하는애가 그러면 진짜 못들어 주겠음 ... 정말 말도안되는일은 묵묵히 들어주는데.. 조금 노력해보고 힘들다고 징징대는거 진짜 개짜증남
댓글달기
1
0
황금손뽕15.12.17 02:15
나보다 더 가난하고 어려운집이 있다고 한들 내 상태에는 전혀 아무런 변함이 없다 인생은 상대값이 아니라 절대값이다
댓글달기
0
0
서버공지를눌러버렸다15.12.17 09:52
이건 좀... "나도 그것 보다 힘들었는데 버텼어
너도 힘내서 버텨봐" 이런식으로 생각할수도 있잖아ㅋ 살면서 비슷한 얘기 들었을때
동질감느끼고 위로가 되던데 나만 힘든게 아니였구나 생각되면서...
댓글달기
0
0
닉네임강제변경경경15.12.17 10:17
힘내라고 말하기전에 내가 더 힘들었어 라고 하는사람이 어딧어 ㅋㅋㅋㅋㅋㅋ 그건 잘못된거야
댓글달기
0
0
솔로도서로운데노로바이러스걸림이엠병15.12.17 11:22
집안사정으로 사천빚지고 시달리며 삼사년 이 악물고 아둥바둥살면서 겨우 빚정리 시작되고 연봉도 조금씩 올라 숨좀쉬려 하는 사람한테 취직안된다고 알바도 안하고 집에서 있는 사람이 카드값10만원 못내게 생겼다고하며 이제야 니가 돈에 쪼들렸던 맘을 알거같아.. 라고 했을때 내가 그렇게 말 했었는데.. 나도 살았는데 뭐 나같은것도 살았는데 힘내라.
이게 저렇게도 느낄 수 있는 말이었구만
댓글달기
0
0
takoya15.12.17 14:18
그와중에 유병제....제...재제재제제제
아이유 제재재제
댓글달기
0
0
건빵찐놈15.12.17 19:38
나도 암말안하고 사는데 니가 찌질데서 그런거 같은데
댓글달기
0
0
오빠몸믿냐15.12.18 01:44
나는병신입니다
댓글달기
0
0

댓글 불러오기 (13)

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