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친을 제 결혼식에 초대하지 않았습니다.jpg

짜라짜라짜짜게먹지2015.12.18 18:57
이건뭐봉창뚜드리는소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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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짓기어려울땐어떡하죠2015.12.18 19:43
봉창 : 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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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비노기 하프섭2015.12.18 18:53
제목 바꿔야할듯

동창을 결혼식에 초대하지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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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이커서고민이에요15.12.18 18:42
ㅈㄹ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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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리모드215.12.18 18:42
ㅊ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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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착하대15.12.18 18:42
오너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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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붥한15.12.18 18:44
요약좀... 눈이 침침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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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드리퍼겨울이15.12.18 19:04
주인공이랑동창이던놈이 있는데
바빠졌다고 연락을하도안해서 주인공만 먼저연락하기시작
약속도 거의없음
몇달만에약속잡았는데 이유없이 깸
그리고또잠수
몇달뒤 생일이라고 기프트콘주니까 고맙다고함 그리고 지가있었던일말해주는데 주인공빼고 클럽이나술집많이갔던거임
그리고또 잠수
주인공빡침
휴대폰 새로 바꾸고 결혼식초대안함
sns에 그놈이 지랄함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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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기리의코기리15.12.18 18:45
흠.. 제목만 봤을 땐 작성자가 잘못했네!!
내용 다 읽고나니 작성자 친구가 잘못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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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이안돼15.12.18 18:50
친구:하아... 약속한날 만나러 가다가 다른세계로 워프되서 마왕을 무찌르구 세상을 구하고 대륙전쟁이 나서 전쟁을 종식시키고 원래 세계로 돌아오니 친구와의 약속한날로부터 6개월이 지났으나 안믿어 주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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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답하라응삼이15.12.18 18:50
통화 버튼 누르는게 무슨 어려운 일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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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몰랑ㅠ15.12.18 18:52
좋아요 대비 싫어요가 많아 일시적으로 블라인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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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보기나는 비컵이상이다 추천 에이컵이다 비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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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라짜라짜짜게먹지15.12.18 18:57
이건뭐봉창뚜드리는소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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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짓기어려울땐어떡하죠15.12.18 19:43
봉창 : 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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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라짜라짜짜게먹지15.12.18 22:14
덩기덕 쿵더러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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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비의근원개드립15.12.19 06:57
ㅋㅋㅋㅋㅋㅋㅋ댓글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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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의꿈15.12.18 18:58
좋아요 드렸어요. 연락 안한다고 친구가 아닌건 아니죠. 그런거 일일이 따지면 주변에 그냥 아무것도 아닌 사람만 남습니다. 몇년 지나도 어제본것 같은 친구가 좋은 친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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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네딸래미15.12.18 21:13
글쓴이에게 더이상 그런 편한 사람이 아니면 친구가 아니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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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원참나원15.12.18 22:20
저도 몇 년 안보다가 만나도
어제본 것 같은 친구가 있었는데요.

근데 그 친구가
제가 큰일을 당했을때
연락을 했는데 한번도 저를 찾아주거나
위로 한마디 없는 걸 보고
정리했습니다.

유치한 일일수도 있지만
저는 그 친구가 힘든일 있을때
만나서 힘든얘기도 들어줬고
생일이면 축하도 해주고
선물도 사주고 했는데.

어느순간 이게 무슨 짝사랑도 아니고
나만 챙기고 있더라구요.
그 기분은 진짜 당해바지 않으면 모릅니다.
그 친구가 집에서 막내여서 그런지
챙김받는 걸 조금 당연시하는 경향이 있긴 했는데.;

제가 정말 힘든 시기에 저한테
연락도 없으니까 서운한 마음을 안가질 수가 없더라구요. 그래서 먼저 연락을 안했을 뿐인데
그친구도 먼저 연락을 안해온 게 몇년 됐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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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대의화신15.12.18 22:48
이건 남여를 떠나서 기분나쁠거같은데...연락먼저안하는건 상관없는데 약속한걸 잊고 입싹닫으니까 어이없지
난약속해놓고 잊는ㅅㄲ들이 제일 싫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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앜리랑15.12.18 23:25
남자 기준에서도 서운할만한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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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비노기 하프섭15.12.18 18:53
제목 바꿔야할듯

동창을 결혼식에 초대하지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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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립치는앵무새15.12.18 1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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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만다프리사이즈15.12.18 19:07
고등학교랑 사회에 나와 만나는 친구는 다른것같아요
클럽친구, 여행친구가 있을뿐이지..
고등학교절친이 멀어진게아니고 오래몇년씩떨어져 연락없이지냈다면 서로 다른사람이 되있을확률이 높아 만나더라도 예전 학창시절같은 느낌이 덜한것같아요
취미도, 경험도, 생활도 달라져버려서 다른사람같음
그저 가끔힘들때 추억팔고 과거로 돌아가는 기분은 나겠지만 그이상은 바라면안됨. 이렇게 되지않으려면 늘 연락하고 안부전하고 그래야지 안그러면 글처럼 어느순간의 서운함으로 한쪽이 "친했던애"로 규정하면서 상대방은 영문도모른채 서운하고 서로 모른척 잊고삼. 그러다 시간이 많이 흘러 돌이켜 보면 한심함. 진짜 절친이라면 상대방과 어케든 연락해보고 만나려고 노력했어야하는데 본인도 가끔한번하면서 자기가 먼저했다고 자긴 무죄요하는게 무슨절친인가싶네요. -이상제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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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비둘기15.12.18 1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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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15.12.18 1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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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몸믿냐15.12.18 20:08
나는 병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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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핫15.12.18 20:11
베플이 이해가 안간다면 제가 이상한건가요? 물론 동창분이 잘못한부분이 크긴하지만 인연을 가벼이 생각하는 글쓴이가 이해가 안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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죤내맞고싶다15.12.19 01:39
가벼이 생각안해서 글쓴이도 나름대로
절친이랍시고 잘이어나가려고 노력한거같은데요?

저도저런케이스있어서 잘이해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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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력달력16.06.08 13:30
저정도면 충분히 할만큼 했다고 생각합니다. 인연은 사람마다 그 무게가 다르죠. 글속 친구는 스스로 가볍게 만들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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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제목도우미15.12.18 20:49
연락 뜸하고 자주 안 만나도 이따금씩 만날때마다 하나도 어색함 없고 익숙한 친구가 그냥 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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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결을지키기위해항문으로만15.12.18 21:02
아오 빡쳐 연락 니가 먼저하지 아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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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잘몰라15.12.18 22:03
절대 먼저 연락안하는 친구라는 것
존심 상할정돈 아니지만 꽤 섭섭함
맘속에 묻어두고 지내곤 하죠
약속 깨지고 연락 끊겨버릴 때는
완전 멘탈바사삭!
서로 최소한의 존중, 끕이 비슷해야지
그러지않고서 만나는 여자애들끼리는
맨날 쌈박질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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ㅊ아ㅏ나앙15.12.18 22:52
흠..나는 필자 마음이 조금 이해가 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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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랱넏3ㄷㅇ15.12.19 0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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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JHAM15.12.19 01:12
그냥 알고 지내는 친구지 찌질하게 저게 뭐니 ㅉㅉ
그때 친했어도 서로 바쁘면 어쩔 수 없는 거지 글쓴이도 친구 적을듯(누가 그러는데 절친은 오래 통화안하다 해도 어제 만난 거 처럼 친해야 절친이라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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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립치는앵무새15.12.19 0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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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력달력16.06.08 13:31
그 통화조차 잘 안되니까 문제지. 글만 봐서 그렇게 모든걸 다 아는마냥 떠드는건 비호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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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뇨뽀뇨뽄요15.12.19 02:00
나도 비슷한 일 겪어봐서 저 설움 앎.. 정말 친했고 모든걸 준다해도 아깝지 않을만큼 좋아하는 친구가 있었는데 사정상 친구가 잠깐 외국에 살다 돌아온 후론 왜인지 내쪽에서 먼저 연락을 하지 않는 이상 대화한번 하기 어려운 사이가 됐음. 그쪽에선 연락을 절대 먼저 안하기 때문에 내가 여러번 졸라야 어쩌다 한번 만날 수 있었는데 막상 만나면 또 그런 기색 없이 내가 베프라며 반갑게 잘 놀기에 이해는 안갔지만 그냥 저냥 지냈음. 그 사이에도 내 서운한걸 몇번이나 말했지만 애는 미안하다고 알았다고 할 뿐 변하는건 없었음. 구애하는 것도 아니고 왜 이렇게까지 힘들게 관계를 유지해야하는지도 모르겠어서 그냥 놓아줄까 생각도 했는데 학창시절 애랑 함께했던 추억들이 자꾸 생각나서 그러지도 못했음. 그렇게 지쳐가던 차에 졸업전 학교에서 마지막으로 한번 갖는 자리에 친구를 초대했고 기대도 안했는데 가겠다는 대답이 돌아왔음. 그런데 날짜가 다가와도 여전히 연락이 없는거. 결국 전날에 올 수 있는거 맞냐고 물으니까 자긴 이미 친구들이랑 그날 여행갈 계획이 잡혀있어서 못간다고 함. 그런데 왜 갈 수 있다고 대답했냐고 하니까 못간다고 하기가 그랬다고 그래서 간다고 거짓말 했던거라고.. ㅎ... 별로 꼭 안와도 상관은 없는데 거짓말하고 아무말 없이 안오려던게 더 서운해서 그때서야 확실히 아 그래 애는 더이상 내가 없어도 상관없는 친구구나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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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드립흐15.12.19 02:51
제 주변에도 저렇게 얼굴 계속 보고 자주 연락해야지만 친구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약간씩 있는데 솔직히 좀 기분 나쁘고 상대하기 피곤합니다..친구는 과거의 좋은 추억거리를 같이 공유하고 있는 사람이지, 늘 함께 해주는 사람을 말하는게 아니에요. 인생이 한가합니까? 사람마다 가야할 길이 다 다른데 그거 내팽개치고 친구랍시고 서로 껴안고만 있어야하나요? 마음가짐이 정말 옹졸하네요. 그렇게 하나하나 가지쳐 나간다면 나중엔 남은 인맥도 없게 될겁니다. 나중에 왜구랬지 하고 이불킥좀 차실것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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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력달력16.06.08 13:36
바쁘더라도 최소한의 도리가 있음. 연락도 없이 약속 어길정도면 친구이하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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럼주15.12.19 03:15
인생 혼자 살기 바쁜거 아닌데 한명만 일방적으로 연락하는건 이미 그사람한테 소중한인연은 아닌것 같은데요.
베프고 절친이고 서로 존중안하면 사라지는게 당연한거 아닌가요.
인연은 만들어 가는거지 완성된게 아닐텐데요.
일방적인 애정은 없어요. 부모자식간에도 서운할일을 진정한친구 절친으로 때우기는 낮짝이 두껍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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닌겐데쓰요15.12.19 03:31
이게시글 내용이 저랑 제 단짝이었던
애와... 상황과 거의 비슷해서 씁쓸하네요
저도 중학교 동창이자 단짝이었던 친구와
얼마전에 다신연락하고 싶지 않다는
선언을 했거든요.... ㅎ... 저도 인연끊을때
속이 참 시원하더라구요 .. 저런친구는
친구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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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라고 해야15.12.19 09:27
결혼식날 친구는 정해진다. 안오는 친구는 안만나면 그만.
안오더라도 축하인사하면 계속 친해지면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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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함마15.12.19 14:52
다른건 모르겠는데

적군 나라의 민간인이 되신건 축하드립니다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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묶은탯줄마냥말라비틀어져떨어진연애세포15.12.27 03:59
제 경험이랑 너무 흡사하네요. 저도 한때는 목숨 같다고 느끼던 10년 넘은 친구를 둘이나 저런 이유로 안녕했네요. 안녕한지도 벌써 5년은 된 듯한데 제 소중한 시기와 추억을 공유한 사이여도 아직까지 관계 끊은 거 후회안되요. 평생 이렇게 마주치지도 않았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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