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의별 항의.jpg

이즈으리얼2016.01.21 18:38
환자가 밖에 돌아다니는거 자체가 남에게 해가될 가능성이 충분히 있습니다. 병원에는 바이러스를 서로 옮기기 가장 쉬운공간인데 거기서 지내는 환자가 밖에 돌아다니면서 다른사람과 접촉하거나 공기를 통해 바이러스가 전달될 가능성도있으며, 애초에 몸이 아파서 환자복을입고 입원했는데 그렇게까지 돌아다니는거 자체가 이해가 안되는건 사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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삐약삐약삐약2016.01.21 19:53
공공장소인 커피숍이나 공원에 출입하는거까지 뭐라하면 이기주의지만 외부인의 아파트 단지 출입을 거부할 권리는 있을 것 같습니다. 저라도 우리집앞에 매일 모르는 사람들이 환자복입고 돌아다니면 불편할것 같네요... 야박하게 들리지만 하루 이틀 참아주면 끝나는 일이 아니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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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다큐2016.01.21 18:31
객관적으로 봅시다.
저 병원의 창문 밖으로 보이는 건물의 크기로 미뤄보아 큰 병원이란 것을 알 수 있죠.
그만큼 환자들이 많다는 소리입니다.
그들 전부는 아니겠지만 상대적으로 많은 인원이 산책을 나가 아파트라던가.. 뭐, 거리를 걷겠죠. 그만큼 아파트 주민 입장에서는 난처해지는 겁니다. 소음도 많이 발생할테고, 기타여러가지 문제가 생길 수도 있으니까요.
아파트 주민들의 입장은 이해가 가지만...
정이 사라진 느낌이 들어 조금 아쉽군요.(마지막 문장은 지극히 제 주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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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다큐16.01.21 18:31
객관적으로 봅시다.
저 병원의 창문 밖으로 보이는 건물의 크기로 미뤄보아 큰 병원이란 것을 알 수 있죠.
그만큼 환자들이 많다는 소리입니다.
그들 전부는 아니겠지만 상대적으로 많은 인원이 산책을 나가 아파트라던가.. 뭐, 거리를 걷겠죠. 그만큼 아파트 주민 입장에서는 난처해지는 겁니다. 소음도 많이 발생할테고, 기타여러가지 문제가 생길 수도 있으니까요.
아파트 주민들의 입장은 이해가 가지만...
정이 사라진 느낌이 들어 조금 아쉽군요.(마지막 문장은 지극히 제 주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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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예계약1년남았다16.01.21 21:29
객관적으로 본다면서 지극히 자기 주관이래ㅋㅋㅋㅋ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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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다큐16.01.22 10:55
마지막 말이요, 마지막 문장... 부가적인 설명글을 달겠습니다. 오해 안 하셨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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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명수16.01.21 23:18
아픈사람들이 병실 창가쪽을 그렇게 원한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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낸내한다16.01.22 16:19
한 두사람이 아닌 수십명 이상이 된다면 어쩔수 없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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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원하소서16.01.21 18:31
외국인들 말하길 우리나라는 환자복입고 진짜 잘돌아다닌다고 하던데 외국은 진짜 병실에만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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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덩이때려주세요16.01.21 18:54
환자복입고 병원에서 못나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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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의달콤한별빛16.01.21 21:41
원래 우리나라도 환자복 입고 나가는 건 잘못된 거고 나갈려면 옷 다 갈아입고 나가야된다고 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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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enetra16.01.22 05:55
아예 나가는 문을 못열어요 안에서 나갈때는 병원 키가 있어야 해요. 병원에만 있어야하고 병원매에서도 본인이 있는 층만 돌아다닐 수 있더라고요ㅠ 그래도 벽면 전체가 창문이라 많이 갑갑하진 않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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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릉도원16.01.21 18:32
날씨만 추운게 아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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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이찬16.01.21 18:32
주민들이야말로 병원 좀 가야겠다
정신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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짐승이되고싶어짐승이된16.01.21 18:32
무한이기주의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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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on16.01.21 18:32
환자들의항의 전 그항의한다는것에 불쾌감을느껴 항의 취소를요청합니다.쓰바것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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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이월구일16.01.21 18:32
본인이나 가족, 자식들이 아플때 병실에만 있어봐야 저런소리 안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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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나는창원사는좋아요요정이란다16.01.21 18:33
아오.. 요새 진짜 지들만아는 인정머리 없는사람들 너무많다
환자돌아다니는거 보면 왜 뭐있냐?
아주 지들이 환자야 그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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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개를흔드록바16.01.21 18:33
지랄들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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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할래16.01.21 18:33
작성자에 의해 삭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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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wack16.01.21 18:33
지들도 산책못하겠내 정신적으로 환자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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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기억속의너16.01.21 18:33
환자들도 항의해.
아파트 주민들땜에 꼴사나와서 병이 도진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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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둠의개자식16.01.21 18:34
근데 환자 산책로가 아파트에 마트까지 ?
좀 그렇긴한데
병원 산책로는 너무 좁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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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즈으리얼16.01.21 18:38
환자가 밖에 돌아다니는거 자체가 남에게 해가될 가능성이 충분히 있습니다. 병원에는 바이러스를 서로 옮기기 가장 쉬운공간인데 거기서 지내는 환자가 밖에 돌아다니면서 다른사람과 접촉하거나 공기를 통해 바이러스가 전달될 가능성도있으며, 애초에 몸이 아파서 환자복을입고 입원했는데 그렇게까지 돌아다니는거 자체가 이해가 안되는건 사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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왈왈거리는입16.01.21 19:18
전때 뉴스에서 본내용인거 같은데요 . 제기억으론 요양시설을 짓고자 녹지계획을 풀으니 아파트가 들어선건데.. 요양시설 나이드신 분들 산책이 어찌 하다보니 아파트 주민들이 보이는곳 이라네요. 그주민들이 병원측에항의한거고.
.... 병원복 입고 술드시고 무단 외출하시면서 문제를 일으키시는 일명 야매환자들 때문에 산책하시던 요양 시설어른분들이 피해를 받는거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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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이라는글자에점하나만찍으면님아?16.01.21 21:59
저도 본 내용이네요
그린벨트 푼게 노인분들 요양병원 시설 포함해서 아파트 단지 짓는 조건이었는데 지들 득 본건 생각안하고 계속적인 민원 재기로 골머리 썩고 있다는 내용인듯...
인간의 욕심은 끝이 없는가 봅니다... 엄청 씁쓸했던 기사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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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장집아기16.01.21 22:29
돌아다니는 것만으로 전파가 되는 바이러스/세균에 감염된 환자라면 애초에 병원에서 먼저 격리조치를 취했을 했을겁니다.
병원에 입원한 사람이라고 해서 다 감염환자인 것도 아니죠(오히려 면역력이 약해서 감염위험으로부터 보호받아야 할 사람이 더 많을텐데요).
수술받아보신 분은 알겠지만 수술 후 빠른 회복을 위해 산책 자주 하라는 말을 듣기도 합니다. 어째서 환자복을 입은 것이 '그렇게 돌아다니지' 말아야 할 이유가 되는지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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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짱16.01.23 04:02
메르스때문에 나라가 뒤집어질 지경이었는데도 어째 달라진게 없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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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라니k16.01.22 10:23
님이 그정도로 건강을 걱정하신다면 아무도 없는 산골이나 바다로 귀농을 추천드립니다. 아참 그런 자연에는 도시인간이 많이 노출되지 않은 곰팡이, 세균이 있으니 더 위험할수도 있겠네요. 그럼 한적한 단독주택에서 아무도 들어오지 않게 창문 꼭 닫고 혼자 살길 추천드립니다. 환기가 안되면 곰팡이, 세균이 증식하기 좋은 환경이 조성되기 때문에 주기적으로 환기를 시켜야 되는데 어쩌죠? 창문을 열어 바람이 집으로 불어오면 먼지와 함께 작은 바이러스, 세균이 들어올수도 있는데 말이죠. 보통 일반적인 환자가 가지고 있는 세균, 바이러스는 대부분 일반인들도 가지고 있는 것들이며 나이가 많거나 면역력이 떨어져 감염된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즉, 일반인들은 걱정 안해도 된다는 말이고, 너무너무너무 걱정된다면 휴대폰 만질 시간에 손이나 한번 더 씻으세요. 길에 돌아다니는 환자들보다 휴대폰에 더 많은 세균이 있으니까요. 애초에 다른 사람에게 공기 혹은 타액으로 전파가능한 감염질환을 앓고 있는 사람은 격리병동에서 치료합니다. 당연히 외출은 불가능 하구요. 환자들을 마치 세균, 벌레보는듯 하는 당신의 무지와 이기주의가 참 안타깝네요. 그렇게 세균과 바이러스가 걱정된다면 m95마스크에 멸균장갑 끼고 생활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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쀼뺘쀼16.09.25 01:44
이즈한테 궁쓰고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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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임맛라임16.01.21 18:34
작성자에 의해 삭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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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her111516.01.21 18:35
하긴.... 집근처에 요양원 생기는것도 집값떨어진다고 싫어한다던데... ㅠ 참 냉정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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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에사는고래16.01.21 18:44
제가 요양병원 커피숍에서 일하는데 환자분들 중에 정신을 놓으신 분들이 있는데 그분들이 가끔씩 간병인 없이 몰래나와서 난동 부리고 하면 저한테 그러는게 아니더라도 되게 지치거든요? 그런거 때문이라면 항의하는게 이해는 되지만 그냥 환자복입은 노인들이 보기 싫고 집값 떨어트린다고 저러는거면 진짜......... 어쩔 수가 없긴한데......안타깝네요 우리나라가 발전하면서 받아들인건 개인주의라는 탈을 쓴 이기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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삐약삐약삐약16.01.21 19:53
공공장소인 커피숍이나 공원에 출입하는거까지 뭐라하면 이기주의지만 외부인의 아파트 단지 출입을 거부할 권리는 있을 것 같습니다. 저라도 우리집앞에 매일 모르는 사람들이 환자복입고 돌아다니면 불편할것 같네요... 야박하게 들리지만 하루 이틀 참아주면 끝나는 일이 아니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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냥냥냥냥냐라냥16.01.22 00:53
커피숍도 공공장소는 아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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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재하는닉네임이래16.01.22 08:11
커피숍은 공공장소죠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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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둥이가빠방합니다16.01.21 18:45
외관으로만 봐선..보라매병원일가능성이...
보라매병원근처에 아파트도있고,공원도있고, 롯데백화점도있고,마트도있어요
병원에 산책할곳이없어서..환자분들이 링거달고 공원가시는분들 엄청많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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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덩이때려주세요16.01.21 20:27
난 솔직히 주민들 이해되는데..
병실에만 있으면 답답한게 사실이지만
병원 밖까지 산책 다닐정도로 호전됐으면
퇴원해서 통원치료 받는게 맞지않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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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생각내생각똑같애16.01.21 20:40
원래 환의입고 병원밖 멀리까지 나가는건 무단외출이고 금지해야하는게 맞습니다. 더 멀리 나가려면 외출증 받아서 환복을 하고 가야죠. 원래 환의는 실내 환경에서 입는 옷인데 입고 멀리까지 외출하면 병원에서 균을 묻혀 퍼트릴 위험도 있고 반대로 외부에서 오염되어 병원에 퍼트릴 수도 있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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렙업하기힘들어16.01.21 22:07
저도 입원했을때 옆건물에 초밥 사먹으러 갔다가 퇴근하신 간호사분에게 걸려서 들어가라고 혼났어요. 주민을 떠나서 환자가 맘대로 밖에 돌아다니면 안되긴 하던데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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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뇨뽀뇨뽄요16.01.21 21:53
이해 가는데.. 평상복 입고 나가던가... 우루루 환자복입고 돌아다니면 주민으로선 좀 그럴 수 있다고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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릥릥16.01.21 21:57
저기직원인데, 저기 요양원인데 그냥 주변도로돌아다니는게 불쾌하다고 민원을 계속넣어요. 좀 주변사람들이 예민한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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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나와16.01.24 01:37
아니 진짜 믿어지지가 않네. 미친 동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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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코몽201516.01.21 22:24
환자도 환자만 보기 싫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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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kdla316.01.21 22:24
메르스사태가 남긴 여운일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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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드ㄹ1ㅂ16.01.21 23:02
...내가 이상한건가 저게 당연한거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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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준비16.01.22 00:06
솔직히 아프다면서 눠 계시면서.
몰래몰래 술먹고 그러지 마세요.
거긴 놀자고 쉬어가자고 하는 곳이 아니잖습니까..
그리고.. 병문안 오래 해봐서 느낀건데
갑질 하지 마세요.
먼저 디질거 정해놓고 그러나요?
무슨 험담이랑 먼저 입실한 순서랑에 따라서
티비 밤새 보고 채널 결정하고..
진심 군대보다 더합니다.
앵간히 하세요.
구저 드루 눠서 귤까먹으며
보험비나 탈려는 사람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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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새기우리질16.01.22 02:30
저건 환자가돌아다님으로 인해 아파트 주민들이 그 산책로를 사용을 못해서 불쾌하다고 하는걸수도있습니다.
조금 예민하신분들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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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나와16.01.24 0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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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enetra16.01.22 0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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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구쟁이7616.01.22 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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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락코마상태16.01.22 09:16
아파트 주민이라면 항의할 수 있다고 봐요. 요즘 외부인 출입금지시키는 아파트들이 얼마나 많은데요. 환자건 아니건 외부인들이 출입해서 범죄나 투기 혹은 자신들이 먼저 누려야 할 권리를 침범 당하거나 사고를 당한다면 얼마나 억울할까요. 너무 어이없다는 식으로 여론몰이 하지 않으셨으면 좋겠네요. 별의 별 항의라기 보단 사회가 어쩔 수 없게 만들어낸 부작용 아닐까요. 병원 산책로를 이용하지 않고 아파트를 돌아다니는 것도 상식밖의 행동이라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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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hyezz16.01.22 10:50
환자가 돌아 다니는거에 잘잘못을 떠나서 옛날에는 답답해서 나왔구나 이해할수도 있는일을 지금은 하나하나 스트레스받고 민감하게 받아드리는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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