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덤블링에 푹 빠진 햄스터.gif

존슨줘베이비2016.02.07 19:12
하지만 두살이라는 너무 늙은 나이에 재능을 발견했다. 노년을 아프게 하는것은 새벽 뜬 눈으로 지세우게 하는 관절염이 아니라
어쩌면, 미처 늙지못한 마음이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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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년게이버2016.02.07 19:26
백덤블링하는 거 귀여워 보였는데 근친교배로 인한 신경??뭐시기 하여튼 손상으로 계속 저렇게 하는 거래요ㅠㅠ언젠가 굶어죽는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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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대의화신2016.02.07 21:39
..이걸 살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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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란서생16.02.07 19:10
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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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까오똑16.02.07 19:34
햄스터: 아 전에 살던데는 이렇게 올라가려고 하면 계속 제자리였는데 여긴 왜이러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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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칸지다16.02.07 1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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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학원장16.02.07 19:21
초가안나와있네 47초에 2단덤블링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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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자16.02.07 19:10
1등이 그렇게 중요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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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꾸용16.02.07 19:10
내나이 두살
나의 재능을 발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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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슨줘베이비16.02.07 19:12
하지만 두살이라는 너무 늙은 나이에 재능을 발견했다. 노년을 아프게 하는것은 새벽 뜬 눈으로 지세우게 하는 관절염이 아니라
어쩌면, 미처 늙지못한 마음이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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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심에찔리는말16.02.07 19:57
문과가 이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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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대의화신16.02.07 21:39
..이걸 살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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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르베르16.02.07 21:41
아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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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타지백과16.02.07 22:35
같은 문과로서....존경. 언젠간 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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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갱16.02.07 23:03
이거 댓글 시인 제페토님의 시를 인용하신듯 한데.
인터넷에 댓글시인 제페토 하고 검색해서 시들 보세요. 너무 좋은 글귀들이 많음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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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땅이16.02.08 02:10
야생의 문과가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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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손뽕16.02.08 19:13
와 진짜 필력 보소 돌맹이를 이만원에 팔았다 해도 믿겄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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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슨줘베이비16.02.08 19:15
"노년을~" 부터는 댓글 시인 제페토님의 시를 인용한겁니다. 평소에 가슴에 와닿는 시 라서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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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칸지다16.02.07 19:10
보이지 않는 장막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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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황하지않고명치를빡16.02.07 19:11
사료에 술을 섞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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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화16.02.07 19:12
주인이 쳇바퀴하나 놓아주지않았다.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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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도한날막아봐16.02.07 19:12
분양가기 위해 묘기를 부리고있는데 동영상만 찍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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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mbe16.02.07 19:13
친구가 나만 믿으라고 했는데 언제 잡아줄지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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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삿집토토로16.02.07 1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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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좁밥16.02.07 19:15
좋아요 대비 싫어요가 많아 일시적으로 블라인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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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보기저건 웃긴 상황이 아닙니다;; 저건 리프라이나 증상으로 햄스터에 머릿속에 기생충이들어가 햄스터의 두뇌에 달라붙어 말초신경계를 멋대로 조종하여 햄스터에 기운을 빠지게 하며 동시에 두뇌를 조금씩 갉아먹어 햄스터에게 엄청난 고통을 동반하여 죽음에 이르게 하는 아주 무서운 바이러스는 개뿔 저 색기 왜 저래 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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롮잆좂16.02.07 19:16
28번 백덤블링하고 지쳐서 엎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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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레야이야바레16.02.07 19:17
양학선인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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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귀에경읽기16.02.07 19:18
어제 아침 뒷산 약수터가
오버랩된다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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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휸구휸구휸구16.02.07 19:24
신경좀 써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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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년게이버16.02.07 19:26
백덤블링하는 거 귀여워 보였는데 근친교배로 인한 신경??뭐시기 하여튼 손상으로 계속 저렇게 하는 거래요ㅠㅠ언젠가 굶어죽는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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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드립님께개드립니다16.02.07 19:52
마자요 스트레스때문에 저렇기도 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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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르시스16.02.07 19:39
난 리플레이인줄 계속봤다가 동료 햄스터들의 이동경로를보고 저녀석이 백덤블링의 중독된걸 인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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잼있는개드립16.02.07 19:41
저건 허세쥐. 아무도안봐주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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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똥이차오른다가자16.02.07 19:51
얘들아 난 너희를 믿는다!
쿵!
크윽.. 애들을 믿어야돼 난 혼자가 될 수 없어!
얘들아 난 너희를 믿는다!
쿵!
크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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쿨러16.02.07 20:41
관계 없는 내용이지만 햄스터는 저렇게 여러마리를 함께 키우면 안됩니다. 특히 일반적인 가정집에서는요.

햄스터는 영역동물이고 야생에선 하루에 수킬로미터 이동할만큼 운동량이 많은 동물이라 케이지에서 한마리씩 길러야해요. 보통 68리터 리빙 많이 써요.

특히 암수 기르는 건 3~4일에 한번씩 발정오고 2주만에 출산하기 때문에 헬로 가는 지름길이구요. 햄스터는 계획적인 성생활을 하지못하니 사람이 잘 관리하는 수밖에 없습니다..

참고로 마트에서 여러마리 같이 있는 건 보통 새끼들이라 아무 생각 없기 때문이에요. 죽은 애들은 아침에 치우기도 하구요. 햄스터에 대한 지식이 해박하면 같이 키우기도 합니다만 늘 죽을 수 있다는 걸 염두에 둬야해요 (추가로 골든햄스터는 절대 같이 못키움)

저 짤은 햄스터에 대해 조금만 알면 참 불쌍한 모습입니다ㅠㅠ 마트라면 동물학대로 신고 가능한 수준임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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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휴가언제가지16.02.07 21:30
어릴때 햄스터 키웠는데 암수 한쌍으로 시작해서 새끼 3마리 5마리 7마리 낳고 암놈이 탈출해서 행방불명되고 숫놈은 세살반에 늙어 죽었는데..잊고살다 게시물보고 생각나네.. 잘있냐 꼬미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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넌내꺼니까닥쳐16.02.07 22:42
저거 잦은 근친교배로 생기는 뱅글병이라는거예요...ㅜㅜ 유전자문제라 햄스터 스스로 어떻게 할수가 없어서 안락사를 많이 당하기도 해요. 제발 햄스터 소동물이라고 무시말고 제대로 알고 키우셨으면 해요 제일 중요한건 1햄 1케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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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lf16.02.08 10:55
이거 알기로는 햄스터 근친해서 생긴 새끼가 저런 행동을 한다던데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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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꼬치16.02.08 13:14
어지러우라고 안넘기고 계속보는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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