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sching-Dsching-Dschinghis Khan, 
hey Reiter, ho Reiter, 
hey Reiter, immer weiter.

징 징 징기스칸!

아 이노래 한국말 발음 ㅋㅋ

징 징 징기스칸~
애날까 뭐날까 애날까
입만맞춰~

징 징 징기스칸
애날까 뭐날까 하우스 집에 불이났네

와하하하!

징징징기스칸 어쩌고 저쩌고

이노래가 독일어였다는걸 이제야 알았습니다..

중국이가 시키드나

칭키즈칸이 몽골?

좋은건 다들 지들꺼라 우기네. 

원숭이들이랑 똑같네.

우리나라도 많은 나라들이 세워지고 멸망하고 그런과정을 거쳐서 지금에 온것입니다. 그리고 지금우리가 살고있는 이땅을 기반으로 했던 선조들을 국사로 배우는것이죠.
우리는 우리 언어를 예전부터 써왔기 때문에 중국과 다르다고 하는 분들도 계실거라 생각합니다만, 제주도 말을 보면 다른 나라 말과 다르게 좀 귀여운거같기도 해요.

조선족있으니 조선역사도 배워야하나..

우리나라를 중국의 역사에 포함시키면 좋아할까?

그냥 포함된 민족이 아니라 칭기즈칸 손자가 원을 세워서 배운거잖아요...

그래서 동북공정하는거에요. 고구려가 수도를 평양으로 바꾼다음부터 한반도 역사 한반도 밖에 있으면 중국역사 이런식으로 자기들 나름대로의 룰을 정해서 강요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민족의식을 가지고 역사를 진지하게 공부해야합니다.

이것이 나의 힘

그냥 지구사를 만들어라. 지구마을 한가족~~

야매해요로 봄..

미추인 짱개들 좋은건 다지꺼라네 시발새년들♥

우리나라 동아시아사 교육과정에 의거하면 징기스칸의 뒤를 이어 칸이된 쿠빌라이 칸이 세운 원나라는 중국역사입니다.

저런 논리로 고구려를 중국사에 편입시키는 거지...

전 예전부터  원나라가 과연 중국의 왕조로 보는게 맞는지 의문스럽더라구요. 우리나라나 중국의 교육과정에서 그렇게 배운다고 하는 논의는 접어두고, 몽고족이 한족을 사실상 식민지배하고 세운나라가 원나라 아닌가요? 한족이 순수히 몽고족에게 식민지배 당한것도 아니고 살육과 학살로 이루어진게 원나라인데 지금의 한족 중심의 중국이 자기내 나라의 역사고 왕조라고 주장하는게 아이러니 입니다. 자기들 뿌리인 한족을 짓밟고 세운나라인데 그런논리대로 라면 일제시대때의 일본의 역사는 우리의 역사라고 주장하는거랑 같은 얘기 아닌가요?지금은 존재 자체가 미미하지만 몽고와 몽고족이 존재하는데 자기 조상들을 짓밟은 나라를 자기내 역사라고 주장하는게 웃기지 않나요? 저만 그렇게 생각하나요?

살육과 학살로 지배했지만 결국 몽고족의 원나라는 한족에게 동화되었고 후대에 이르러서는 몽고족의 정체성을 상실했습니다. 관점에 따라서는 중국사로 봐도 무방하죠.

한족의 문화가 우수하고 동화되었다고 하면 굳이 한족이 몽고족을 다시 북으로 밀어내고 명나라를 세울 필요가 없지 않나요? 이미 몽고족이 한족에게 동화 되었다면 한족은 원나라에 적극 협조해서 나라를 부강하게 키우면 되는데 한족들은 그렇지 않고 저항하고 몽고족을 북으로 몰아내고 한족의역사인 명을 세웁니다. 그리고 동화 되었다고 하지만 원나라시기에 한족은 우리가 일제에 지배받듯이 인간이하의 짐승 취급을 받았다고 알고 있습니다. 당시 한족은 제4계급으로 최하층이었고 짐승같은 노예취급을 몽고족을 북으로 밀어낼때 까지 계속 되었습니다. 원이 망한건 사실이지만 망하기 전까지 몽고족이 한족에 동화되거나 한족을 우대하진 않았습니다.

우선 자기들의 역사를 규정하는 방법에 대해 아셔야 합니다. 각 나라마다 다르지만 말하신대로 민족을 기반으로 역사를 규정할서 있고요. 다른 하나는 땅을 기반으로 역사를 규정할수 있읍니다. 중국은 이 두가지를 전부 역사로 규정하고 있습니다. 이스라엘처럼 민족이 이동이 많았던나라들은 민족을 기본으로 역사를 만들고(우리 민족의 시조는 어디서 시작해서 어떤 고난을 받아 이땅에서 나가게 되었지만 선조들이 어디에 정착했고 일부는 어디에 정착했으며 등등) 그리스등 그 땅을 기본으로하는 나라는 땅을 기준으로 역사를 규정(우리 민족을 원래 어떤 민족이었으나 망하고 그 과정에 의해 어느 민족이 들어와 살고 있으며 어느 민족의 침략에 의해 그 민족과 어떠구)합니다. 중국은 과거에서부터 현재 다민족국가이며 한족이 대부분이나 소수민족도 많습니다. 그들을 포용하기 위한 정책은 굉장히 오래되었고 다양한 수단과 방법을 통해 진행되어왔습니다. 그 방법중 하나가 단지 역사이고 역사 역시 한족중심이 아닌 소수민족을 포용하기 위한 정책을 많이 포함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중국 땅안에 있는 모든 소수민족의 역사 또한 자기들의 역사로 가르치고 있고 따라서 원->명 교체기 또한 단순한 왕조 교체일 뿐이지 다른 민족의 역사라고 바지는 않습니다. 또한 원->명 교체기 이외에도 오호십육국이라던지 이민족이 다수 중국을 지배한적도 많고 지금의 중국 바로전의 청나라도 엄밀히 말해 이민족의 역사이지만 자기의 역사이기도 하지요. 마지막으로 원나라 시절 몽골이 한족을 지배한것은 맞지만 무작정 학살과 폭정으로만 억눌렀다고 보기 힘듭니다. 조금 더 원나라의 역사를 깊이 보시면 다른 생각을 가지실것이라고 생각됩니다.

제가 역사를 규정하는 방법에 대해서 몰라서 작성한게 아닙니다. 중국의 역사관에 대해서 잘 알고 있고요~ 그래서 젤 위에도 우리가 교육과정에서 그렇게 단순히 배운다는 논의는 배제하고 라고 썻습니다.  제가 하고 싶은 얘기는 첫째로 중국은 자기 민족을 식민지배하고 살육한 민족을 자기 역사라고 주장하는게 옳은지에 관한 얘기고 두번째로 우리는 저런 중국의 역사관을 그대로 받아드리고 그대로 교육하는게 과연 옳은가 입니다. 알다시피 동북공정을 계기로 발해,고구려를 자기 역사로 주장하는데 그렇게 된다면 한국의 역사도 한낮 중국의 지방정권에 불과하게 됩니다. 우리가 과연 저런 중국의 역사관을 인정하는게 옳은가요? 그리고 원나라가 단순히 살육과 폭정이라고 하셨는데 전 좋게 말해서 그렇게 쓴것이지 몽고족이 한족에게 한짓은 글로써 쓰기가 너무 잔인해서 단순히 살육이라고 썻을 뿐입니다. 몽고족은 한족을 아예 제노사이드 하려다가 야율초재의 만류로 학살을 그만두었고 그 이후로 짐승과 같은 노예 취급을 했습니다. 한가지 단적인 예로는 한족 여자가 시집가려면 무조건 몽고족 남자에게 먼저 처녀성을 바쳐야 한다는 만행도 저질렀습니다. 궁극적으로 한족 자체를 없애려고 한거죠.저기서 장위안이 애매하다고 얘기한거도 이런거죠~ 장위안은 자기나라 역사에 대한 자부심이 대단한데 몽고족이 한족을 아예 씨를 말리려고 까지 했는데 몽고족이 세운 나라를 자랑스런 자기 역사라 얘기하는게 자기 자신도 모순의 상황인거죠~ 전 역사규정을 몰라서 한 얘기가 아니고 이게 과연 옳은가에 대한 물음입니다.

칭기스칸 극혐

원의 몽골족은 다른 정복왕조에 비하면 가장 동화가 안 된 편입니다. 그들은 말기까지도 그들의 풍속을 유지하고 있었고, 흔히들 말하는 원명교체기도 실질적으로는 왕조교체가 아니라 한족의 명나라가 몽골족의 원나라를 만리장성 이북으로 쫓아낸 것입니다. 

결국 원나라는 명나라에게 멸망당한 것이 아니라 중국대륙에서 축출되어 다시 북쪽의 몽골초원으로 돌아가 북원이 됩니다. 그리고 그 북원으로 이어져 지금의 몽골이 된 것이고요. 

애당초에 원나라가 한족에 완전히 동화되지도 못한데다 현재 그 후예들이 멀쩡히 독립국가로 존재하고 있는 상황인데 과연 그 역사를 중국사로 봐야할지 의문이 드네요.

어디서 보기로는 칭기즈칸 족보 올라가면 고주몽 딸래미나온다던데 칸이 우리나라 한국할때 '한'자를 쓴거라고 되있고

우! 아! 우! 아! 우! 아! 우! 아! 우! 아! 우! 아!
우! 아! 우! 아! 우아! 우아! 우아! 우아! 우아!
지친놈이 비틀비틀 출근길 어젯밤 우! 아! 우! 아!
문차다 x발 어깨부러뜨린 망놈이 징기스칸 우! 아! 우! 아!
니 후배 힙 함 때려 이 바셀린삼 있지 후 불어놨어
치킨 인질의산 옷내놔 플리즈 노 몸매유지 오~
우! 아! 징! 징! 징기스가~ 애날까,뭐날까,애날까,입맛 맞춰
징! 징! 징기스가~ 오! 불내! 산! 불내! 하우스 불내 입맛잃어 됐어 볶아오래!
오호호홍~. 쟤는 심보노래! 아하하하~. 온수에 프라이팬 뒤폰's 외투~
징! 징! 징기스가~ 애날까,뭐날까,애날까,입맛 맞춰
징! 징! 징기스가~ 애날까,뭐날까,하우스 불이나 속이휜다
엄마젖이 나버스! 오호호홍~. 임마젖줘 나버스! 아하하하~.

칭기스칸 싫음, ....

그럼 중국은 몽골꺼네

역사 좀 안다는듯이 오글거리는 말투로 시작해놓고 내용이 엉망진창...
동아시아를 심도있게는 아니지만 수능연계교재로 공부한 입장에서 중국은 한족만의 나라가 아니라고 생각해요. 근데 이건 역사에 관심이 없어도 중국이 한국이나 일본보다 더 다양한 민족을 포함하고 있다는걸 알지않나요? 그리고 원나라도 그렇지만 중국문화발전에 엄청난 역할을 한 청나라 역시 우두머리가 한족이 아니였죠. 그런데 한족을 몰살시키려했다고 역사에서 아예 지워버리겠다? 권력다툼으로 일가친척들을 몰살하고 서로 죽고죽이는게 당연했던 시대를 현재의 가치관으로 평가하려는 것도 웃기지만 요즘 '한민족'이라는 표현도 논란이 많은 와중에 "중국 최고 혈통은 한족이지!" 라고 개소리하는것같아 더 웃기네요

사실 이댓글왜썼는지 모르겠음
밤이라 심심했나봄..지우려다가 아까워서 그냥올려요

물론 중국은 한족만의 나라가 아니며 중국의 역사에서 한족에게 동화된 수많은 정복왕조와 흡수왕조가 존재합니다만, 원나라의 경우에는 말기까지도 그들의 풍속을 유지하고 있었을 뿐더러 명나라가 일어나 그들을 중국대륙에서 축출하자 다시 몽골초원으로 돌아가 북원이 됩니다. 이 북원으로부터 이어져 지금의 몽골이 된 것이고요. 

원나라의 몽골족이 한족에 완전히 동화되지 않았을 뿐더러 현재 그 후예들이 멀쩡히 독립국가를 유지하고 있는데 과연 그 역사를 중국사로 볼 수 있을지 의문이네요. 만약 같은 논리로 본다면 조선을 지배했던 일본제국 또한 우리역사로 볼 수도 있습니다.